2016년 고교야구 주말리그 경기 A (전반기) | |||||||
백송고등학교 | 상우고등학교 | 소래고등학교 | 송탄제일고등학교 | ||||
신흥고등학교 | 야탑고등학교 | 충훈고등학교 | |||||
2016년 고교야구 주말리그 경기 A (후반기) | |||||||
백송고등학교 | 소래고등학교 | 송탄제일고등학교 | 장안고등학교 | ||||
인창고등학교 | 유신고등학교 | 충훈고등학교 |
소래고등학교 야구부 (Sorae High School) | |
창단 | 2012년 10월 26일 |
소속 리그 | 경기권 |
감독 | 김병조 |
연고구단 | KT 위즈 |
우승 기록[1] | 0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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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 우승 | 준우승 | 4강 |
대통령배 | - | - | - |
청룡기 | - | - | - |
황금사자기 | - | - | - |
봉황대기 | - | - | - |
협회장기 | - | - | - |
1 연혁
시흥시에는 소래초 야구부가 있었는데, 이들 선수들이 중학교에 진학할 때 다른 곳으로 가는 것이 안타까웠던 시흥시 쪽에서 2008년 소래중학교 야구부를 만들고, 2009년부터 활동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 소래중 야구부 선수들이 졸업하면 시흥시를 벗어나 다른 곳으로 가게 되자[2], 마침내 결정을 내린 것이 소래고에도 야구부를 만들기로 한 것이었다. 여기에는 소래중학교 교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야구부 창단에 적극적이던 홍원표 교장[3]이 마침 소래고 교장으로 부임해 있었던 것이 크게 작용했다.[4] 결국 이런저런 사정이 겹치면서 2012년 10월 소래고 야구부가 탄생하게 되었다. 특히 이 소래고 야구부의 탄생은 그간 경기도권의 많은 인구에도 불구하고 야구부가 적어 야구 열기가 적은 것이 아니냐는 인식을 불식시킨 것으로 10구단 유치 경쟁에서 수원시와 KT가 승리하는데 한 몫 기여하는 결과였다.
소래고 야구부는 창단 당시에는 큰 성과를 내지 못했지만, 점차 성적이 상승하면서 2015년 주말리그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다만, 소속 리그인 경기권이 상대적으로 전력이 약한 야구부들이 모인 터라 아직 전국대회에서는 이렇다 할 성적은 내지 못했다.
2016년 7월 7일, 서울에 있는 목동야구장에서 제71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32강 경기에 처음 출전했고, 그 경기에서 제주고를 7:0 콜드게임으로 이겼다. 어쩐지 3학년 교무실에서 야구부한테 몇명한테 박수를 쳐주더니
2 출신선수[5]
이름 | 포지션 | 프로입단 | 경력 |
김기환 | 외야수 | 2015년 2차 3라운드 | 삼성(2015~) |
- ↑ 4대 메이저 + 협회장기
- ↑ 1기 졸업생들은 인천, 충천, 제주(!), 경북 등의 지방으로 흩어졌고 그나마 경기도권으로 진학한 선수도 성남 야탑고등학교로 갔다.
- ↑ 중앙일보가 보도하며 철도 파업으로 인해 전교 1등이 서울대 면접을 보지 못했다며 "철도노조에 이군이 피해를 본 것에 대한 손해배상이라도 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한 그 분과 동일인 맞다(2년 뒤에 나온 정정 보도)
- ↑ 홍원표 교장은 부천고등학교 야구부 전성기에 부천고등학교 체육 교사로 재직했던 경험을 살린 듯하다. 홍원표 교장은 소래중학교 재직시절 야구부 관련 학생들과 학부모는 물론, 교직원들과 학생들의 존경과 사랑을 많이 받던 인물이다. 이 분이 소래고로 가고 새로 온 여자 교장이 온갖 탁상공론에 꼰대질로 야구부를 말아먹고 지역대회 우승까지 시킨 감독은 그만두게 된다.
- ↑ 나무위키 등재 선수만 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