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한국의 야구 리그
구분명칭
프로1군KBO 리그
2군KBO 퓨처스리그
북부리그 / 남부리그
실업한국실업야구
독립한국독립야구리그
아마추어사회인KBO 챌린저스 / 권역별 지역대회
여성부한국여자야구대회
학생 · 유소년대학한국대학야구
대학야구 주말리그 / 전국대회 / 대통령기 / 협회장배
고교고교야구 주말리그
대통령배 / 봉황대기 / 청룡기 / 황금사자기 / 협회장기 / 명문고 야구열전
중학대통령기 중학야구대회 외 2개대회
초등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야구대회 외 3개대회
리틀야구리틀야구 주니어부/리틀야구 리틀부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정식명칭黃金獅子旗 全國高校野球大會™
창설년도1947년
주관단체동아일보, 대한야구협회
참가자격고교야구 주말리그 전반기 권역 우승팀
최근 우승팀덕수고(2016)
최다 우승팀신일고등학교(8회)
최다 MVP박준태(광주일고)
홈페이지홈페이지
고교야구 토너먼트 대회
대통령배협회장기봉황대기청룡기황금사자기
전국 명문고 야구열전
폐지된 대회
대붕기무등기미추홀기화랑대기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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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사자기 우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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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트로피

1947년에 시작된 우리나라의 고교야구 대회. 현재 동아일보에서 주최하고 있다. 1년 먼저 시작된 청룡기 전국고교야구 선수권대회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오래 된 고교야구대회이며 단일 언론사가 주최한 대회로는 황금사자기가 가장 오랜 역사를 갖고 있다.[1]

1990년대 후반까지는 그 해 성적이 우수한 팀을 매년 9월에 초청해서 여는 지역별 최강전[2] 성격의 대회였고 2000년부터 대회 시점을 매년 5~6월로 옮겨 치렀다. 2008년부터는 대회 시점을 3월로 앞당겨 시즌 첫 대회로 열리게 됐고 전국 모든 고교야구 팀이 참가하는 대회로 바뀐 적이 있다.

2011년부터 청룡기, 대통령배, 봉황대기, 화랑대기, 대붕기, 무등기, 미추홀기와 더불어 고교야구 주말리그로 통합되면서 폐지될 예정이었으나 전반기 왕중왕전으로 변경되어 남게 되었으며 2015년 주말리그 일정이 축소되면서 유일한 왕중왕전이 되었다가 2016년 주말리그가 종전의 전후반기로 환원되면서 다시 전반기 왕중왕전이 되었다.

2 역대 결승전 결과

회수연도우승스코어준우승최우수선수
1회1947부산 경남중9-3서울 경기중-
2회1948부산 경남중4-1서울 경기중-
3회1949부산 경남중7-3부산 동래중어우홍(동래)
4회19506.25 전쟁으로 중단
5회1951
6회1952
7회1953
8회1954인천고10-2부산 경남고정병섭(경남)
9회1955부산 경남고3-2인천고김수갑(경남)
10회1956서울 운동장 확장공사로 중단
11회1957인천 동산고3-2대구 경북고김창영(경북)
12회1958서울 경기공고5-0부산 경남고박노희(경기공)
13회1959서울 경동고4-0서울 경기공고이재환(경동)
14회1960서울 경동고3-2부산상고주성현(경동)
15회1961서울 성동고2-0(12회)서울 중앙고백수웅(성동)
16회1962서울 경기공고2-1서울 중앙고김태영(경기공)
17회1963서울 선린상고4-1부산 경남고박동수(선린상)
18회1964성남고2-1마산상고김윤겸(성남)
19회1965서울 중앙고7-0부산고이원국(중앙)
20회1966서울 선린상고4-0부산고윤효상(선린상)
21회1967부산 경남고3-2대구 경북고조홍기(경남)
22회1968대구 경북고7-2인천 동산고임신근(경북)
23회1969서울 선린상고12-5대구 경북고박준영(선린상)
24회1970성남고4-2대구상고노길상(성남)
25회1971대구 경북고6-0서울 중앙고정현발(경북)
26회[3]1972군산상고5-4부산고양종수(군산상)
27회1973대구상고4-3(10회)서울 배명고김한근(대구상)
28회1974부산 경남고3-1(10회)대구상고차동렬(경남)
29회1975부산상고1-0서울 중앙고김영만(부산상)
30회1976서울 신일고2-0서울 선린상고김남수(신일)
31회1977광주상고3-2인천고박상진(광주상)
32회1978서울 신일고6-0서울고김경표(신일)
33회1979대구 경북고1-0인천고김성래(경북)
34회1980서울 선린상고5-3광주제일고유지홍(선린상)
35회1981대구 경북고6-0광주 진흥고홍순호(경북)
36회1982청주 세광고4-3부산 경남고박희종(세광)
37회1983광주제일고3-2대구고박준태(광주제일)
38회1984광주제일고4-0부산 경남고박준태(광주제일)
39회1985전주고9-2광주 진흥고임기정(전주)
40회1986군산상고2-1광주 진흥고권순구(군산상)
41회1987서울 신일고4-3(10회)부산 경남고권오성(신일)
42회1988인천 동산고6-0수원 유신고박기복(동산)
43회1989인천고4-2서울 선린상고박종일(인천)
44회1990서울 충암고13-0서울 배재고심재학(충암)
45회1991서울 신일고14-2광주제일고설종진(신일)
46회1992서울 배명고2-0부산고이경필(배명)
47회1993서울 신일고7-2서울 덕수상고조현(신일)
48회1994서울 덕수상고7-1부산 경남고한규식(덕수상)
49회1995서울 덕수상고3-1마산고김민기(덕수상)
50회1996서울 신일고6-2서울 덕수상고안치용(신일)
51회1997서울 신일고8-7광주제일고김광삼(신일)
52회1998대구상고13-0순천 효천고권도영(대구상)
53회1999군산상고11-3부산상고한동희(군산상)
54회[4]2000서울 경기고10-7서울 신일고이동현(경기)
55회[5]2001서울 휘문고6-4인천 동산고지석훈(휘문)
56회[6]2002천안 북일고12-3인천 동산고남상준(북일)
57회[7]2003서울 신일고9-5천안 북일고최진택(신일)
58회[8]2004서울 덕수정보고7-0성남 야탑고김문호(덕수정보)
59회[9]2005광주제일고10-0성남서고나승현 (광주제일)
60회[10]2006서울 장충고2-1수원 유신고전진호(장충)
61회[11]2007서울 장충고3-0천안 북일고최원제(장충)
62회[12]2008광주제일고3-0서울 덕수고정성철(광주제일)
63회2009서울 충암고3-0천안 북일고문성현(충암)
64회[13]2010광주제일고1-0서울 장충고유창식(광주제일)
고교야구 주말리그 전반기 왕중왕전
65회[14]2011서울 충암고6-1광주제일고변진수(충암)
66회[15]2012천안 북일고4-2서울 장충고윤형배(북일)
67회2013서울 덕수고4-1마산고한주성(덕수)
68회[16]2014서울고11-3마산 용마고남경호(서울)
69회2015서울 선린 인터넷고7-2대구 상원고김대현(선린인)
70회2016서울 덕수고4-2마산 용마고양창섭(덕수)

3 학교별 우승 횟수

신일고등학교가 이 대회에 유독 강하다.

학교횟수연도
서울 신일고등학교8회76, 78, 87, 91, 93, 96~97, 03
부산 경남고등학교6회47~49, 55, 67, 74
광주제일고등학교5회83~84, 05, 08, 10
서울 선린인터넷고등학교5회63, 66, 69, 80, 15
서울 덕수고등학교5회94~95, 04, 13, 16
대구 경북고등학교4회68, 71, 79, 81
군산상업고등학교3회72, 86, 99
서울 충암고등학교3회90, 09, 11
서울 경동고등학교2회59~60
서울 경기공업고등학교2회58, 62
성남고등학교2회64, 70
인천 동산고등학교2회57, 88
인천고등학교2회54, 89
대구 상원고등학교2회73, 98
서울 장충고등학교2회06~07
천안 북일고등학교2회02, 12
서울 성동고등학교1회61
서울 중앙고등학교1회65
부산 개성고등학교1회75
광주 동성고등학교1회77
청주 세광고등학교1회82
전주고등학교1회85
서울 배명고등학교1회92
서울 경기고등학교1회00
서울 휘문고등학교1회01
서울고등학교1회14

4 70주년 기념 올스타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70주년 기념 OB All-Star
in 2016. 동아일보
장효조
OF / 상원고
이정훈
OF / 상원고
박재홍
OF / 광주제일고
류중일
SS / 경북고
김성래
2B / 경북고
김동주
3B / 배명고
남우식경북고
송진우세광고
유지홍
1B / 선린상고
백인천
C / 경동고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70주년 기념 현역 All-Star
in 2016. 동아일보
박용택
OF / 휘문고
민병헌
OF / 덕수고
정의윤
OF / 부산고
지석훈
SS / 휘문고
홍성갑
2B / 북일고
최정
3B / 유신고
윤석민야탑고
김광현안산공고
안준모
1B / 선린상고
박병호
C / 성남고

2016년 주최측인 동아일보가 70주년을 기념해 OB 올스타와 현역 올스타를 뽑았다. 온라인 팬투표를 진행했으며 팬투표 70%, 전문가 30%의 비율로 반영해 선정했다고 밝혔다.

  1. 황금사자기는 동아일보가 1회 때부터 줄곧 주최했지만 청룡기는 원래부터 조선일보 주최 대회가 아니었다. 1회부터 5회 대회까지는 자유신문사에서 주최했으나 6.25 전쟁 이후 자유신문사가 망하게 되자 조선일보가 이 대회를 인수했고 현재까지 대회를 운영하고 있다.
  2. 위에 나온 우승기가 그 증거. 이 당시 황금사자기의 정식 명칭은 황금사자기쟁탈 전국 지구별 초청 고교야구 쟁패전이었다.
  3. 군산상고에게 '역전의 명수'라는 별칭을 안겨준 고교야구 역사상 레전드급 결승전이 나온 대회다. 1회말 군산상고가 1점을 선취했지만 3회초 부산고가 동점을 만들었고 8회초에서 3점을 더 뽑아 9회까지 부산고가 4-1로 앞서고 있었다. 그러나 9회말 기적적인 연속 적시타가 연달아 터졌고 결국 김준환의 끝내기 안타로 5-4로 뒤집기 승리를 거뒀다. 이때 김준환과 더불어 같은 팀에서 활약한 유명 선수로는 김봉연이 있다.
  4. 경기고는 이 해 개교 100주년을 맞아 우승에 목말라하고 있었으며, 대통령배에서는 추신수-김백만-정근우가 버틴 부산고에 패퇴하였으나, 황금사자기에서 감격의 첫 우승을 차지한다. 참고로, 고교야구대회 중 가장 늦게 열리던(9월)대회가 이 해부터 6월에 열린다.
  5. 휘문고의 에이스는 성질 우규민, 동산고의 에이스는 풍류 송은범이다.이 둘은 1학년때부터 주축 투수로 활약 하였다.
  6. 천안북일고는 황금사자기 우승을 시작으로 부산 화랑대기,봉황대기,전국체전을 제패하며 4관왕에 등극한다.
  7. 신일고에는 나지완,임훈 등이 있었다.
  8. 야탑고의 투수는 윤석민이었다.
  9. 광주일고의 유격수는 김성현(SK), 넥센의 강정호는 포수!!로 활약하였다. 때에 따라 투수로 투입되기도 하였다.
  10. 9회말 1-1 상황에서 김원태의 끝내기 안타로 우승한다.
  11. 동대문야구장에서 열린 마지막 황금사자기 대회다.
  12. 이 해부터 목동야구장에서 개최된다.
  13. 결승전을 잠실야구장에서 개최하였다.
  14. 결승전을 잠실야구장에서 개최하였다. 주말리그가 열리는 매주 토/일요일마다 충암고는 변진수가 완투하며, 혹사 논란을 일으킨다.
  15. 66회와 67회 대회는 마산야구장에서 개최되었다.
  16. 결승전을 잠실 야구장에서 개최하였다. 도무지 우승운이 없었던 서울고는 이 해 시즌2관왕을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