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야구 리그 | ||
구분 | 명칭 | |
프로 | 1군 | KBO 리그 |
2군 | KBO 퓨처스리그 북부리그 / 남부리그 | |
실업 | 한국실업야구 | |
독립 | 한국독립야구리그 | |
아마추어 | 사회인 | KBO 챌린저스 / 권역별 지역대회 |
여성부 | 한국여자야구대회 | |
학생 · 유소년 | 대학 | 한국대학야구 대학야구 주말리그 / 전국대회 / 대통령기 / 협회장배 |
고교 | 고교야구 주말리그 대통령배 / 봉황대기 / 청룡기 / 황금사자기 / 협회장기 / 명문고 야구열전 | |
중학 | 대통령기 중학야구대회 외 2개대회 | |
초등 |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야구대회 외 3개대회 | |
리틀야구 | 리틀야구 주니어부/리틀야구 리틀부 |
청룡기 전국고교야구 선수권대회™ | ||
정식명칭 | 靑龍旗 全國高校野球 選手權大會™ | |
창설년도 | 1946년 | |
주관단체 | 조선일보, 대한야구협회 | |
참가자격 | 고교야구 주말리그 후반기 권역별 우승팀 | |
최근 우승팀 | 덕수고등학교(2016) | |
최다 우승팀 | 경남고등학교(9회) | |
최다 MVP | 연속 MVP를 수상한 사람이 없음. | |
홈페이지 | 홈페이지 |
고교야구 토너먼트 대회 | ||||
대통령배 | 협회장기 | 봉황대기 | 청룡기 | 황금사자기 |
전국 명문고 야구열전 | ||||
폐지된 대회 | ||||
대붕기 | 무등기 | 미추홀기 | 화랑대기 |
1 개요
1946년에 시작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고교야구 대회. 현재 조선일보에서 주최하고 있다. 매년 5~6월에 열리는 대회이다. 프로야구 출범 이전까지는 가장 인기가 좋은 야구 대회이기도 하였다.
2011년부터 황금사자기, 대통령배, 봉황대기, 화랑대기, 대붕기, 무등기, 미추홀기와 더불어 고교야구 주말리그로 통합되면서 폐지될 예정이었으나 후반기 왕중왕전으로 변경되어 존속하게 되었다. 2015년에 주말리그 일정이 축소되면서 왕중왕전에서 제외되었으나 2016년에 주말리그가 원래대로 돌아감에 따라 후반기 왕중왕전으로 돌아왔다.
구대성, 이종범, 김선우, 서재응, 김병현, 봉중근, 박찬호, 조계현, 노장진, 김동수, 이승엽, 이정호 등 유명 선수들이 이 대회에서 상을 받았다. SBS의 박노준 해설도 이 대회 수상자.
동산고가 영구 소장중인 청룡기. 운보 김기창의 원화에 수를 놓고, 글씨는 성제 김태석이 썼다. |
청룡기는 3연패를 했을 경우 해당 깃발을 영구소장토록 규정되어 있는데 1955년, 1956년, 1957년대회를 휩쓸며 첫 3연패를 한 동산고등학교가 첫번째 대상자가 되었고 2012년, 2013년, 2014년 청룡기 3연패를 달성한 덕수고등학교가 두번째 대상자가 되었다.
2015년 70회 대회는 사상 처음으로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하였고, 대구 상원고등학교 야구부가 우승하였다.
2016년 71회 대회는 7월 4일 (월) ~ 15일 (금)에 목동 야구장에서 개최되었다.
2 역대 결승전 결과
회수 | 연도 | 우승 | 스코어 | 준우승 | 최우수선수 |
1회 | 1946 | 부산상중 | 8-6 | 부산 경남중 | - |
2회 | 1947 | 부산 경남중 | 2-0 | 대구중 | 장태영(경남) |
3회 | 1948 | 부산 경남중 | 2-1 | 서울 경기중 | 이종호(경기) |
4회 | 1949 | 광주서중 | 2-1 | 부산 경남중 | 김양중(광주서) |
5회 | 1950 | 대구상중 | 2-1 | 부산 동래중 | 최명보(대구상) |
6회 | 1951 | 6.25 전쟁으로 중지 | |||
7회 | 1952 | ||||
8회 | 1953 | 인천고 | 5-1 | 서울 선린상고 | 박종해(선린상) |
9회 | 1954 | 인천고 | 5-2 | 서울 선린상고 | 박진원(선린상) |
10회 | 1955 | 인천 동산고 | 2-1 | 인천고 | 신인식(동산) |
11회 | 1956 | 인천 동산고 | 1-0 | 서울 중앙고 | 박세훈(중앙) |
12회 | 1957 | 인천 동산고 | 3-1 | 인천고 | 신인식(동산) |
13회 | 1958 | 서울 경기공고 | 2-1 | 인천고 | 김영빈(경기공) |
14회 | 1959 | 인천 동산고 | 6-3 | 서울 경동고 | 백인천(경동) |
15회 | 1960 | 서울 경동고 | 4-0 | 부산상고 | 이재환(경동) |
16회 | 1961 | 서울 성동고 | 5-0 | 인천 동산고 | 백수웅(성동) |
17회 | 1962 | 부산고 | 6-0 | 대구상고 | 박명열(부산) |
18회 | 1963 | 부산공고 | 5-3 | 부산고 | 김명성(부산공) |
19회 | 1964 | 부산상고 | 2-0 | 서울 청량종고 | 강성환(부산상) |
20회 | 1965 | 서울 동대문상고 | 5-0 | 서울 중앙고 | 정순용(동대문상) |
21회 | 1966 | 인천 동산고 | 6-5 | 대구상고 | 이기호(동산) |
22회 | 1967 | 대구 경북고 | 5-2 | 서울 배문고 | 임신근(경북) |
23회 | 1968 | 대구 경북고 | 3-0 | 대구상고 | 강문길(경북) |
24회 | 1969 | 서울 선린상고 | 6-0 | 대구상고 | 홍창권(선린상) |
25회 | 1970 | 대구상고 | 2-1 | 서울 배문고 | 김종우(대구상) |
26회 | 1971 | 대구 경북고 | 1-0 | 부산 경남고 | 김성관(경남) |
27회 | 1972 | 서울 중앙고 | 4-1 | 대구 경북고 | 홍재진(중앙) |
28회 | 1973 | 부산 경남고 | 4-3 | 서울 중앙고 | 김용희(경남) |
29회 | 1974 | 대구 경북고 | 4-3 | 군산상고 | 장정호(경북) |
30회 | 1975 | 대구 경북고 | 3-0 | 서울 선린상고 | 손상득(경북) |
31회 | 1976 | 부산 경남고 | 5-0 | 군산상고 | 이우상(경남) |
32회 | 1977 | 대구상고 | 7-2 | 인천 동산고 | 이만수(대구상) |
33회 | 1978 | 부산고 | 7-0 | 대구 경북고 | 김호근(부산) |
34회 | 1979 | 부산고 | 5-2 | 서울 선린상고 | 조성옥(부산) |
35회 | 1980 | 서울 선린상고 | 5-0 | 마산상고 | 박노준(선린상) |
36회 | 1981 | 대구 경북고 | 6-5 | 서울 선린상고 | 조광덕(경북) |
37회 | 1982 | 군산상고 | 9-5 | 천안 북일고 | 조계현(군산상) |
38회 | 1983 | 천안 북일고 | 1-0 | 포항제철공고 | 김광윤(북일) |
39회 | 1984 | 군산상고 | 5-3 | 인천 제물포고 | 이광우(군산상) |
40회 | 1985 | 서울고 | 3-2 | 부산고 | 김동수(서울) |
41회 | 1986 | 서울 덕수상고 | 4-2 | 대전고 | 김충훈(덕수상) |
42회 | 1987 | 대전고 | 6-5 | 부산 경남고 | 조규철(대전) |
43회 | 1988 | 광주제일고 | 5-4 | 군산상고 | 이종범(광주제일) |
44회 | 1989 | 서울 동대문상고 | 5-4 | 서울 신일고 | 김경원(동대문상) |
45회 | 1990 | 부산 경남고 | 6-2 | 공주고 | 박현승(경남) |
46회 | 1991 | 부산 경남상고 | 2-1 | 광주제일고 | 임종수(경남상) |
47회 | 1992 | 공주고 | 4-0 | 서울 선린상고 | 노장진(공주) |
48회 | 1993 | 대구 경북고 | 7-3 | 군산상고 | 김수관(경북) |
49회 | 1994 | 서울 휘문고 | 5-2 | 서울 장충고 | 김선우(휘문) |
50회 | 1995 | 광주제일고 | 5-3 | 서울 덕수상고 | 김병현(광주제일) |
51회 | 1996 | 서울 휘문고 | 9-7 | 서울 경동고 | 정형주(휘문) |
52회 | 1997 | 서울 신일고 | 8-6 | 서울 배명고 | 봉중근(신일) |
53회 | 1998 | 부산 경남고 | 7-4 | 대구상고 | 이상훈(경남) |
54회 | 1999 | 대구상고 | 4-3 | 춘천고 | 장준관(대구상) |
55회 | 2000 | 서울 성남고 | 8-1 | 대구상고 | 김주철(성남) |
56회[1] | 2001 | 서울 덕수정보고 | 13-9 | 광주 진흥고 | 류제국(덕수정보) |
57회[2] | 2002 | 광주제일고 | 18-9 | 부산 경남고 | 이창석(광주제일) |
58회[3] | 2003 | 광주 동성고 | 10-9 | 순천 효천고 | 명정주(동성) |
59회 | 2004 | 서울 성남고 | 7-3 | 광주 동성고 | 김현중(성남) |
60회[4] | 2005 | 인천 동산고 | 10-8 | 대구고 | 현천웅(동산) |
61회[5] | 2006 | 부산 경남고 | 2-1 | 광주 진흥고 | 이상화(경남) |
62회[6] | 2007 | 부산 경남고 | 5-0 | 강릉고 | 하준호(경남) |
63회 | 2008 | 대구고 | 2-1 | 부산 경남고 | 정인욱(대구) |
64회 | 2009 | 서울 신일고 | 5-3 | 천안 북일고 | 박주환(신일) |
65회[7] | 2010 | 부산 경남고 | 5-0 | 인천 제물포고 | 심창민(경남) |
고교야구 주말리그 후반기 왕중왕전(2011~2014) | |||||
66회 | 2011 | 대구 상원고 | 2-1 | 천안 북일고 | 김성민(상원) |
67회 | 2012 | 서울 덕수고 | 8-1 | 서울 신일고 | 김용인(덕수) |
68회 | 2013 | 서울 덕수고 | 13-5 | 성남 야탑고 | 전용훈(덕수) |
69회 | 2014 | 서울 덕수고 | 4-0 | 서울 충암고 | 엄상백(덕수) |
전국대회 8강 진출팀 및 시도협회 추천교(2015) | |||||
70회[8] | 2015 | 대구 상원고 | 12-2 | 서울 성남고 | 전상현(상원) |
고교야구 주말리그 후반기 왕중왕전(2016~) | |||||
71회 | 2016 | 서울 덕수고 | 7-4 | 서울고 | 강준혁(덕수) |
3 학교별 우승 횟수
영남권을 대표하는 경남고등학교와 경북고등학교의 우승이 많은 반면, 서울권 강자인 충암고등학교는 단 한 번도 청룡기를 품에 안지 못하였다. 한화 이글스 3군 천안북일고등학교도 청룡기 우승은 단 1회, 우승한지 33년이 되었다.(2016년 기준)
학교 | 횟수 | 연도 |
부산 경남고등학교 | 9회 | 47~48, 73, 76, 90, 98, 06~07, 10 |
대구 경북고등학교 | 7회 | 67~68, 71, 74~75, 81, 93 |
인천 동산고등학교 | 6회 | 55~57, 59, 66, 05 |
대구 상원고등학교 | 6회 | 50, 70, 77, 99, 11, 15 |
서울 덕수고등학교 | 6회 | 86, 01, 12~14, 16 |
광주제일고등학교 | 4회 | 49, 88, 95, 02 |
부산고등학교 | 3회 | 62, 78~79 |
인천고등학교 | 2회 | 53~54 |
부산 개성고등학교 | 2회 | 46, 64 |
서울 선린인터넷고등학교 | 2회 | 69, 80 |
군산상업고등학교 | 2회 | 82, 84 |
서울 청원고등학교 | 2회 | 65, 89 |
서울 휘문고등학교 | 2회 | 94, 96 |
서울 성남고등학교 | 2회 | 00, 04 |
서울 신일고등학교 | 2회 | 97, 09 |
서울 경기공업고등학교 | 1회 | 58 |
서울 경동고등학교 | 1회 | 60 |
서울 성동고등학교 | 1회 | 61 |
부산공업고등학교 | 1회 | 63 |
서울 중앙고등학교 | 1회 | 72 |
천안 북일고등학교 | 1회 | 83 |
서울고등학교 | 1회 | 85 |
대전고등학교 | 1회 | 87 |
부산 부경고등학교 | 1회 | 91 |
공주고등학교 | 1회 | 92 |
광주 동성고등학교 | 1회 | 03 |
대구고등학교 | 1회 | 08 |
- ↑ 덕수의 류제국과 진흥의 김진우의 맞대결 기대를 모았으나, 김진우는 결승전 전날 준결승전이었던 성남고와의 경기에서 힘을 너무 뺀 나머지 결승전에서는 정작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였다. 이용규가 1학년임에도 불구하고 스타팅멤버로 나와 맹활약했다.
- ↑ 바로 앞의 대회였던 대통령배가 김대우의 무대였다면, 청룡기는 고우석의 무대였다.
- ↑ 5점차로 리드하고 있다가 거듭된 연투로 에이스 김수화의 공은 족족 맞아가기 시작하고, 효천고 구원투수였던 김선규가 끝내기 안타를 허용하며 패배한다.이 때의 혹사 여파로, 김수화는 프로 입단 후 제 기량을 보여주지 못하고 사라진다.
- ↑ 에이스
날씬했던류현진의 난조로 5회까지 0-8로 뒤지고 있었으나, 극적으로 역전승에 성공한다. 이 당시 동산고의 중심타자가 바로 류현진의 짝꿍이던 최승준이다. - ↑ 전 대회였던 대통령배에서 1회전(vs 서울 경기고) 13.2이닝 동안 무려 242개의 공을 던지며 23개의 탈삼진을 잡아냈던 정영일이 1회전부터 혹사당했으며 결승전에서도
장판파16이닝을 혼자 던졌다가 신본기의 끝내기 안타에 무릎을 꿇는다(경남고는 이상화-이재곤 계투로 그나마 나았다) 다음 대회였던 광주 무등기에서도 혼자 던지며 우승을 이끌었으며, 이러한 고교야구 투수의 혹사는 국회에서 논란이 될 정도로 논란이 되었던 이슈였다. - ↑ 동대문야구장에서 열린 마지막 청룡기 대회다.
- ↑ 3학년 심창민을 받치던 후보 투수가 2학년 한현희다.
- ↑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 첫 아마야구 대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