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마법천자문)

1 개요

마법천자문의 전형적인 급성장형인 전투광 열혈바보 주인공. 성우는 극장판에서는 정선혜. TV판에서는 안현서.
신체 나이는 12~16세 정도로 보인다.2003년에 돌깨고 태어났으니까 2016년 기준 14살주인공 답게 정이 많고 항상 동료들을 위한다. 삼장 한테도 친구로서 무척이나 적극적이다[1][2]

부두목의 죽음으로 인해 이성을 잃기도 했지만 이후 부두목의 죽음을 받아들이고 정신적으로도 성장한다. 다만 이런 저런 얘기를 통한 설득을 듣고 나서도 염라대왕과의 결판을 꼭 내야 한다고 하면서 싸움을 속행하는 모습을 보면 이쪽 손오공처럼 상당한 승부욕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이쪽 손오공은? 거기다 정의감도 강해서 웬만한 사악한 기운에 면역 기능을 갖추고 있다. 어? 그럼 5권에서 삼장의 대신 대(代) 마법은 삽질이 되는 건가. 사실 출생의 비밀이 있는데...

성격이 약간 모호한 면이 있다. 작품 초반에 삼장이 늑대왕의 과거를 설명하자(늑대왕은 본래 약해서 무리에서 괴롭힘 받았는데 마법천자문 조각때문에 강해지고 괴롭히던 무리들을 복수하고 지배했다) 손오공은 강해져서 복수하고 죽었으니 잘 된거 아니냐?라고 한다. 대마왕과의 전투 중 하늘나라의 군사들의 악마화 되어 손오공을 공격할 때 아무렇지도 않게 박살을 냈다. 삼장이 그 사람들이 괴로워 하고 있다고 그만해 달라고 외치지만 "알 게 뭐야 그딴 거!"라고 한다. 사이코패스? 근데 동료들이 다치면 매우 싫어한다. 삼장이 악마화 마법에 당했을 때 삼장을 낫게 하기 위해 팔방으로 뛰어다니거나 토생원이 탐욕에게 다치고 왔을 때 당장 뛰쳐나가려고 하는 것 등이 있다.

2부에서 삼장이 검은마왕에게 납치되자 옥동자와 함께 광명계로 모험을 떠난다. 광명계에 대한 정보는 하나도 없지만 저항군을 만나면서 태극철권을 찾기 위해 아티스와 함께 태극동굴로 간다. 그리고 츤데레 흑룡에게 어느정도 인정을 받기도.

2 전투력

오홋!

- 보리도사, 집채만한 바위를 집어드는 손오공을 보며. (1권)

쟨 정말 지치지도 않나? 정말 체력 하나는 끝내 준다니까.

- 샤오, 사막을 횡단했음에도 '너희들이 쉴 동안 잠시 둘러보고 오겠다'고 말하는 손오공을 보고.

고작 이 정도로 놀라다니, 오뚝이처럼 일어나는 원숭이를 보면 기겁하겠군. 자, 결판을 내자! 둘이서 오붓하게. 그러나 탐욕은 이무퀸을 불렀다.

- 호킹, 통곡의 등대에서 탐욕마왕과 일전을 벌이며.

그나저나 왜 이렇게나 많은거지? 실로 엄청난 양이야... 게다가 이 힘... 구역질 날 정도로 맑고 깨끗해![3]

- 대마왕, 손오공의 에너지를 전부 흡수한 후.

위의 대사들로부터 유추할 수 있듯이, 태생적으로 강하다. 다만, 파워 인플레가 심해서 부각되지 않을 뿐이다. 손날치기로 장작을 단번에 8토막 내는 건 기본이고, 옥동자가 약 200여회 왕복해야 채울수 있는 물탱크를 한 번에 채워서 옮길 수 있다. 그러면서도 "따르릉 따르릉 비켜가세요"라며 노래까지 하면서 이동하는 것은 덤. 15권에서는 빨래감으로 이런 비슷한 장면이 나왔었다. 옥동자 : 이거 어디서 많이 본거 같은데... 해설: 그렇죠! 몇 권일까요? 또 머리가 되게 단단한 듯. 자타공인 '돌머리'. 단어마법으로 만든 무기를 자신의 머리에 박았을 때 무기가 되려 금이 갔고 대마왕에게 박치기 했을 때 두개골에 금이 가게했다.

또한 특유의 발차기 기술도 있는데 용세태자도 이걸 맞고서야 손오공인지 눈치를 챌정도

멧집도 대단해서 나중에 매마른 대지에서 호킹이 "질기기가 고래심줄 같은녀석!"이라고 한걸보면 [4] 뭐 애초에 염라대왕과도 맞섰으니 대단한 멧집이다.

2.1 마법능력 & 습득력

쳇, 배우는 거 하난 빠른 원숭이군!

- 염라대왕, 자신이 일전에 사용했던 뒤 후(後) 마법으로 자신의 공격을 피하는 손오공에게.

학습능력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자면 다른 사람이 쓰는 한자마법을 한번 보고 바로 따라 쓸 수 있을 정도로 좋다. 12권 이전까지 손오공이 썼던 한자마법들은 다른 사람이 쓴 한자마법을 보고 배운 것들이다.[5]

12권부터는 조선원에서 공부[6]를 했기 때문인지 적중(的中)부터 시작해서 단어마법을 포함한 남이 쓰는 걸 본 한자마법이 아닌 새로운 한자마법도 구사하기 시작했다. 이 때부터 파티의 유일한 에이스로 부각된다. 그 이전에는 손오공이 육탄전, 삼장이 한자마법을 이용한 각종 어시스트, 샤오가 마법 공격과 각종 전문 지식, 옥동자가 개그 담당(...)을 하면서 은근히 각자의 역할이 정해져 있었는데, 뭔가 쓸모없는게 하나 껴 있는 것 같은데 이 이후로 손오공의 마법실력이 삼장과 샤오를 넘어서게 되면서 다른 친구들의 쩌리화를 불렀다. 그러나 삼장은 천자패의 도움으로 병 고칠 치를 이용한 절대 풀수 없다는 마귀 마 마법과 악마화 마법을 풀어버리는 광역 힐링및 대피 마법을 이용한 광역 텔레포트를 시전해 존제감을 드러냈고 옥동자는 덜떨어진 실력과 엉뚱함으로 개그 노선을 밀고 가서 다행이지만 문제는 샤오... 범 호 마법으로 호랑이를 소환 하던 초기의 위용을 어딜가고...

참고로 마법천자문 비밀의 사전에 따르면, 손오공의 아이큐는 120의 좋은[7] 평범한 수준이라고 한다. 단, 해당 책의 신뢰도가 영 좋지 않은지라, 그냥 캐넌의 일부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35권 기준 노멀 상태에선 검은마왕, 대마왕, 흑룡의 발언에 따르면 광명상제와도 동급이며, 태극철권의 힘까지 얻으면 암흑상제도 상대가 가능할 듯 하다.

2.2 전투센스

작 중 등장인물 중에서 가장 전술적으로 싸운다. 이러한 모습은, 막 최강이네 어쩌네 하더라도 그냥 마법 실력과 무술실력이 사기캐일 뿐인 염라대왕과 혼세마왕 등의 인물에 비해 월등히 좋다. 자신보다 압도적인 상대들에게도 이런 센스로 어찌저찌 대등한 상황으로까지 이끌어내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시는 3권에서의 염라대왕과의 전투. 전투 도중에 여의필로 염라대왕을 공격하는 듯 싶더니, 공격을 피하고 비웃는 염라대왕 대신에 생사부를 쳐서 넘어뜨린다. 이걸 지키는게 주업무인 염라대왕은 당연히 싸우다 말고 생사부가 쓰러지지 않게 받쳐야만 했다. 그리고 손오공은 염라대왕의 다리를 걸어 넘어뜨려 생사부에 깔리도록 했고, 그 위에다가 무거울 중(重) 마법을 써서(....) 잠깐이나마 싸움에서 우세를 점한다. 그 다음에 신성한 생사부를 짓밟은거에 제대로 분노한 염라대왕이 소환된 철구에 뿔 각(角) 마법을 사용하고 위치마법을 현란하게 사용해서 역관광 시키지만 여의필로 똥침을 찌르는 엽기적인 방법을 쓰고 이에 화난 염라대왕이 번개 전 마법을 썼다가 여의필을 타고 번개가 이동해 더블 K.O. 판정을 낸다.

이런 센스는 12권에서도 드러난다. 자신보다 압도적으로 강한 혼세마왕을 상대로[8] 삼장에게 대신 대(代) 마법을 사용해서 삼장을 노리던 혼세에게 역습, 유효타를 먹일 뻔하고, 아깝게 빗나갔음에도 당황하지 않고 몽킹이 보여준 꼬리 미(尾) 마법으로 공격한다. 물론 당연하게도(...) 꼬리 공격은 통하지 않았다. 그러나 꼬리 공격은 혼세의 움직임을 봉쇄하기 위한 용도. 꼬리를 혼세의 손목에 걸고 한 바퀴를 빙 돌아 묶어버린 후, 주먹 권 마법으로 제대로 한 방 먹인다. 그리고 팬들의 염원에 따라 혼세마왕의 마스크를 찢었다 혼세마왕도 흑화된 이후였음에도 불구하고 '멋진 주먹이었다.'라고 하며 인정한다. 바로 다음에 기장도사와 조도사가 단 한 방에 리타이어해버린 것과 비교되어 더욱 드러나는 부분.[9]

나중에 타락마왕으로 흑화한 아차아와 싸울 때에는 손오공이 계산한대로 아차아가 움직여 주면서 얻어터진다. "생각대로 되게 둘 것 같으냐?"라고 화를 내는 아차아의 예상된 움직임에 "같네, 내가 생각한 거랑 똑같네!" 라고 말하며 라이더 킥을 날리는 오공이 포인트. 대마왕이 격파 마법으로 개입한 덕에 아차아는 샌드백 신세에서 탈출할 수 있었다.

3 트라우마

단순한 성격인데다가 상당히 낙천적인 편이지만 부두목의 얘기만 나오면 침울해진다. 호킹에게 죽을 만큼 얻어터진 다음에도[10] 호킹의 발을 붙잡으며 "난 절대 포기 안해 여기서 내가 포기하면, 무서워서 도망가면... 토생원에게, 기장도사님께 할말이 없잖아. 미안한 마음엔 부두목 하나만 담아둘래." 였고, 조도사가 두 번째 시험[11]에서 이용했던 상황도 부두목이 혼세 일당에게 반죽음이 될 때를 가정한 것이었고, 대마왕이 보여준 악몽에서도 부두목이 등장한다. 덕분에 2권에서 죽은 부두목은 간간이 등장할 수 있었다. 손오공이 강해지고자 하는 이유는 친구들을 지키기 위해서인데 가장 친한 친구를 지키지 못했으니 그 트라우마가 상당한 듯 하다. 기억이 강한 나머지 부두목의 죽음에 직접적인 원인이 된 혼세에 대한 적개심은 엄청나다. 혼세가 샤오의 친오빠라는 사실을 잊을 망(忘) 마법으로도 잊게 할 수 없었을 정도.[12] 그럼에도 혼세가 아군으로 전향하자 스스럼없이 받아준 것을 보면 확실히 대인배인 듯. 하지만 후술되었듯이 이 부두목의 죽음이야말로 손오공에게 정신적인 성장을 안겨준 첫걸음이었다.

4 작중 행적

4.1 화려한 출생, 그리고 보리도사와의 만남

세상이 온통 어둠에 휩싸이고 괴괴한 적막이 감도는 밥... 문득 공기를 가르는 한 줄기 바람이 일더니 하나가 나타났다. 그리고 유연한 손놀림으로 허공에 하늘 천 天을, 흙이 덮인 곳에 땅 지 地를, 우뚝 솟아 오른 커다란 바위에는 사람 인 人을 쓰고 사라졌다.

갑자기 사람 인 人자가 쓰인 바위가 갈라지더니 두 줄기 광선이 하늘로 솟구쳐 오르며 바위를 산산조각 내고 말았다. 광선은 하늘로 계속 뻗어 올라 옥황상제의 엉덩이에 똥침을 찔렀다.(...)옥황상제 : 으아아아아악!!![13] 눈빛 하나로 땅에서부터 하늘까지 거창한 신고식을마친 이 당돌한 녀석이 누군고 하니... 돌에서 태어나 엄청난 힘으로 순식간에 화과산 원숭이족의 우두머리가 된 손오공이다. -1권 초반 나레이션

태어나자마자 옥황상제한테 똥침을 날린(...) 승부밖에 모르는 열혈바보 소년. 1권 초반부터 멧돼지를 박치기 만으로 잡고 강한 녀석이 없어서 따분해 하고있던 참에 원숭이 한 마리가 화과산에 어떤 할아버지(보리도사)랑 아이 한 명(동자)이 왔는데 특히 할아버지가 엄청 쎄다며 도움을 요청한다. 그 할아버지와 한 아이가 바로 보리도사와 옥동자. 보리도사는 신기한 마술로 수많은 화과산 원숭이들을 날려버리고[14] 다친 동자의 얼굴을 보여주며 여럿 사람들이 힘없는 사람을 때리고 괴롭히는 것은 옳지 못하다며 일갈한다.[15]그러곤 화과산 부두목을 손쉽게 제압하고 그걸 본 오공이는 감탄한다. 보리도사가 "네놈이 우두머리냐? 어디 한번 덤벼 보아라"라며 이리오너라를 시전. 도전장을 받은 오공은 신나서 "네!" 라고 대답함과 동시에 방금 전 부두목이 던진 바위보다 몇배 더 큰 바위를 던진다. 깜짝 놀란 보리도사는 "잠깐!" 이라고는 하지만 승부 목말라 하던 오공에겐 귀에는 소 귀에 경 읽기, 무대포로 덤벼든다. 지친 보리도사에게 결정타를 날리려 하나 보리도사가 물 수 水 마법으로 손오공을 물 먹이곤 기절 시킨다.

깨어나 보니 보리도사가 이미 옥동자와 원숭이들과 화해를 시켜놓고 있었고 깨어난 오공은 바로 보리도사에게 다시 싸우자고 하지만 "이미 내 승리임 ㅋ"하며 손오공이 날뛰지 못하게 줄로 묶어버린다. 그렇게 동자와 원숭이들에게 서로 자기 주장만 내세우면 다툼이 일어나고 그것은 옳지 못하다며 설교하려다가 오공이 계속 싸우자, 싸우자 하자 "싸움질을 못해서 환장했는냐?!"라며 다시 물 수 水 마법을 맞는다. 그렇게 다툼이 일단락 되고 모두와 같이 과일을 먹다가 보리도사가 돌을 황금으로 변하게 하는 마법, 황금 금 金을 선 보인다. 꼬마 원숭이들이 놀라며 서로 가지려 하다 부두목이 빼앗자 오공이 어따가 쓸건데? 먹지도 못하는데, 라며 돌려주라고 한다. 부두목이 말대답하자 "자꾸 말대답 할래? 좋은 말로 할 때 돌려줘라!"라고 한다. ㅎㄷㄷ... 그 모습을 본 보리도사는 오공을 마음에 들어하고 금덩어리가 싫다면 다른 걸 주마 라며 동자에게 한자마법을 시킨다. 동자는 바람 풍 風 마법을 시전하고 원숭이들은 그 모습을 보곤 너도나도 마법을 해보겠다고 시도하고그 중에 부두목이 바람 풍 風을 발동하자 나뭇잎이 살랑살랑 날리는 정도지만 성공한다. 손오공은 '진짜 마법이 된다'라며 아까까지 보리도사가 보여줬던 마법들을 외우는 모습을 보인다. 그런데 갑자기 멧돼지 때들이 몰려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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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공은 매우 놀라고 모두가 멧돼지 파티를 하고있는데도 한 입도 먹지않다가 보리도사에게 "사부! 날 제자로 받아 줘! 강해지고 싶어!"라고 말한다. 보리도사는 잠시 생각하다가 제자로 받아주기로 했는데 높임말을 쓰라는 조건을 내건다. 하지만 오공은 계속 버릇없이 굴다가 보리도사가 동자만 근두운에 태우고 날아가버린다.
산을 넘어 바다를 건너며 며칠째 추격전을 계속 하던중 결국 높임말을 쓰게 되고 진작 그럴 것이지 똥고집은 겨우겨우 보리도사가 근두운을 멈춘다. 그렇게 바다 위에서 통나무 하나에 걸터 앉아 쉬던 중 해적 상어왕이 손오공을 덮치곤 통행세를 내라고 한다.[16]손오공이 곤란해 하자 보리도사가 종이 두 장을 보내주는데 그 종이에는 큰 대 大와 작을 소 小 한자가 적혀있었다. 그러고는 스스로 깨우치는 것이 진정한 수련이다, 라며 강해져서 돌아와라 도술섬의 보리선원으로 오라고 하곤 바쁘다며 제 갈 길을 가버린다. 그러곤 상어왕이 덤벼들자 에라 모르겠다 하는 심정으로 두 한자 중 하나인 큰 대 大 를 쓴다. 망했어요 상어왕은 엄청나게 커지고 당황한 손오공은 이번엔 작을 소 小 마법을 쓰고 작아진 상어왕을 손쉽게 제압 해낸다. 상어왕은 용서를 빌게 되고 자기들은 일단 해적이라서 뺏고 본다며 설명한다. 그러자 손오공은 황금 금 金 마법을 써서 상어왕에게 통행세를 내고 상어왕은 감사하다며 가시는 곳까지 모셔다 주겠다고 한다.
도술섬에 도착한 손오공은 삼장을 만나게 되고 보리선원이 어딨는지 아냐고 묻자 삼장은 친절히 설명해준다. 손오공은 감사의 마음으로 돌을 황금으로 바꿔 삼장에게 선물하지만 삼장은 "마법으로 사람을 속이다니!"라며 뺨을 후려갈긴다.(...)[17]

4.2 제 465회 풍년기원 친선 마법대회

보리선원에 도착한 손오공은 마법을 부리는 게 남을 속이는 건가요?라고 묻고 보리도사는 어찌보면 맞는 얘기고, 어찌 보면 틀린 얘기지 라는 애매모호한 대답을 듣는다. 다음 날 손오공은 한자마법 훈련을 기대했지만 정작 하는 일은 장작 패기, 물 긷기의 연속으로 따분해 하던 찰나 삼장을 만나게 되고 "난 남을 속인 적 없는데 왜 때렸냐 망할 놈아"하며 바위를 집어 던지려던 찰나 왠 할머니(쌀도사)가 나타나고 "왠 놈이냐!"라고 버릇없게 따지자 버릇을 고쳐주겠다며 손 수 手로 손오공을 바위 채로 짓눌러 버린다. 급공손해진 손오공이 정중히 다시 묻자 자신은 쌀도사라고 하고 보리도사를 만나러 왔다고 한다.

그리고 풍년기원 친선대회가 개최되고 출전 선수는 보리선원 4명 vs 쌀선원 4명. 경기 규칙은 직사각형의 큰 울타리에 물이 담겨져 있고 그 안에는 두 개의 높은 바위가 있다. 각 바위에는 깃발 1개가 꽂혀있고 보리선원, 쌀선원 1명이 선다. 상대방 진영의 깃발을 직접 빼았거나 뽑아 버리거나 아니면 상대방을 물에 빠뜨려 장외시키면 승리. 어떤 종류의 마법이든 모두 사용 가능하다. 단, 상대편을 다치게 하면 무조건 실격이 된다. 첫 출전 선수는 손오공. 시합을 시작하자마자 상대편 진영으로 잡아먹을 기세로 돌진해 상대를 장외시킨다. 준결승에서는 상대방이 불 화 火 를 쓰자 바람 풍 風으로 반사 시켜 버리고 간단히 우승. 결승에서는 쌀선원의 에이스이자 대회 3연승의 우승 후보인 삼장과 겨루게 된다. 손오공은 불 화 火, 바람 풍 風을 날리는데 삼장은 물 수 水, 손 수 手로 다 막는다. 삼장이 모든 공격을 다 막자 열불 난 손오공이 냅다 삼장 쪽으로 돌진하는데 삼장이 흙 토 土로 장벽을 만들어 손오공을 막아낸다. 오공은 갑작스래 흙이 튀어나온지라 눈에 흙이 들어가게 된다. 당황하다가 삐끗한 나머지 바위에서 떨어지게 되고 우승은 삼장이 거머쥐게 된다. 삼장도 예상 밖의 일이라 손오공이 다치진 않았는가 걱정하고 오공은 괜찮다곤 하지만 눈에 아직 흙이 남아있어서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한다. 그러자 삼장이 손오공의 눈에 바람을 불어 흙을 없애주고 쑥스러운 나머지 "괜찮대도!"라며 고개를 돌려버린다. 츤츤

4.3 마법천자문의 기원

대회에서 준수한 성적을 낸 오공에게 보리도사는 상으로 구름 잡는 부적을 주고 구름을 가져보라고 한다. 다음 날 손오공을 구름봉에 가서 빨간 색 구름을 잡고 구름의 이름을 '근두운'이라 짓는다.[18] 그리고 보리도사와 같이 쌀선원에 가서 마법의 붓[19]을 받고 삼장과 함께 마을에 일어나는 사건들을 해결하기 시작한다. 그러다 늑대왕[20]이란 흉포한 자를 처치하다가 이상한 빨간 돌조각을 발견하게된다.

삼장: (빨간 돌 조각을 들며) 이건 마법천자문 조각이야.

손오공: 마법천자문?
세상이 지금과 같이 평화로워지기 전에...이 세계는 108마리의 요괴가 날뛰는 무서운 곳이였어. 그러자 석가여래[21]님이 108마리의 요괴를 모두 잡아 거대한 비석 안에 가두고는 한자를 써 넣어 봉인해 버렸어. 그 비석이 바로 마법천자문이야.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마법천자문이 새겨진 비석이 부서졌어. 다행이 봉인은 풀리지 않아서 요괴들의 사악한 힘은 여전히 이 조각들 속에 봉인되어 있어. 하지만 봉인이 언제 풀릴지 몰라.
손오공: 무슨 소린지 하나도 모르겠다. 방금 그 이야기랑 이 늑대하고 무슨 상관인데?
삼장: 누군가가 일부러 늑대 목에 마법천자문 조각을 걸어 준 거야. 늑대가 나쁜 짓을 하도록 누군가 부추긴 거라고. 나쁜 목적으로 말이야.

그렇게 같이 사건을 해결하고 손오공과 삼장은 서로에 대해 알아간다. 손오공은 우는 삼장을 위해 여러가지를 배려해주고 삼장을 감사의 마음으로 여러 한자마법을 가르쳐준다. 삼장을 쌀선원에 데려다 준 손오공은 문득 마법천자문 조각이 낯설지가 않다는 느낌을 받는다.

4.4 부두목의 죽음과 성장

삼장과 함께 보리도사와 쌀도사에게 변신술의 기초 입 구 口, 귀 이 耳, 눈 목 目을 배우던 도중 화과산의 원숭이 막내가 상처투성이로 해변가를 걸어다니는 것을 목격하고 무슨일이냐고 묻는데 혼세마왕이라는 놈이 화과산에 쳐들어와 부두목이 많이 다쳤다고 한다. 무슨 소리냐며 따지려는 찰나 막내는 기절하고 보리와 쌀도사는 혼세마왕이라는 소리를 듣자 기겁을 한다. 삼장에게 막내의 치료를 맡기고 손오공은 근두운을 타고 화과산으로 날아가버린다. 보리도사는 혼세마왕에게 절대 이길수 없을텐데, 자칫하면 목숨을 잃을 수도...라며 걱정을 한다. 화과산에 도착한 오공은 부두목을 찾으나 이미 부두목은 심하게 다쳐 움직이지도 못하는 상황이였다.

결국 손오공은 삼장에게 염라대왕과 생사부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뒤에, "그렇다면 내가 지옥에서 염라대왕을 무찌르고 생사부를 조작해서 부두목을 살려내겠다" 라며 막무가내로 지옥에 쳐들어간다. 그러나 지옥에서 염라대왕에게 생사부를 고치기 위해서는 여의필이라는 도구가 필요하다는 말을 듣고는 여의필을 찾기 위해 용궁에까지 난입해서 용왕에게 도전하게 된다. 그러나 용왕은 아가미가 있는 자신들과 달리 손오공은 물 속에서 숨을 쉴 수 없다는 것을 역이용, 말을 일부러 천천히 하면서 손오공이 숨이 찰 때까지 기다린 뒤 철구로 손발을 묶어 가라앉힌 뒤 조개를 이용해 가둬버린다. 그러나 손오공은 클 대 大 마법으로 이 위기를 극복한 다음 대답할 답 答 마법을 용왕에게 걸어 여의필의 정체를 순순히 밝히게 함과 동시에 이를 조종할 수 있는 길 장(長), 짧을 단(短) 마법을 배워 염라대왕에게 가는데...

사실 극락과 지옥에서는 현실보다 시간이 훨씬 빠르게 가기 때문에 손오공이 극락에 갔다가 지옥으로 가고 문지기와 싸우고 염라대왕이게 여의필이 필요하다는 말을 듣고 용궁으로 가면서 몇 시간을 소비해버린 동안 지상에서는 이미 며칠의 시간이 지나버렸고, 그 사이에 상처를 치료하지 못했던 부두목은 결국 사망하게 된다. 그 후 여의필을 얻어 지옥에 도달했지만 염라대왕은 "난 고치려면 여의필이 필요하댔지 그걸로 고쳐준다곤 안 했다."라고 딱 잘라 말하고, 어쨌건 여의필을 가져왔으니 생사부를 한번은 보여 준다며 열어주지만, 그 중 부두목의 이름에는 이미 대상자가 죽었음을 표하는 빨간 줄이 그어져있었다. 이에 아직 정신적으로는 미숙했던 손오공은 멘붕하며 염라대왕에게 덤벼대지만, 결국 몇 번의 사투 끝에 염라대왕의 상하전후좌우(上下前後左右) 마법에 농락당하며 만신창이가 되고, 마지막까지 여의필로 똥침을 놓으며(...) 저항했으나, 결국 번개 전 電 마법에 기절하고 부두목을 구하지 못했다는 사실에 눈물을 흘린다.

긴 여정을 끝마치고 화과산에 돌아온 손오공은 부두목의 부고 소식을 다시 한 번 접함과 동시에 며칠동안 부두목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한 채로 무덤 앞에서 우두커니 서 있기만 했다. 하지만 그 며칠동안 죽음이라는 것에 대한 고찰, 죽는다는 결과로 끝이 아닌 그 뒤로 일어날 수많은 파장, 자신의 힘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 운명과 같은 깊이 있는 생각들을 깨닫고 그 죽음을 받아들이면서 정신적으로 크게 성장하게 되었다.

그리고 부두목의 죽음은 오공에게 큰 트라우마로 남아서 호킹과의 싸움에서도 미안한 마음엔 부두목 하나만 담아두고 싶다고 하고 조 선원에서 시험을 친답시고 자신의 아픈 기억을 끄집어낸 조도사에게 분노해서 주먹을 날리기도 한다

4.5 여의필의 각성과 미궁 탐험

하지만 그 뒤에 용궁의 보물이었던 여의필을 제멋대로 가져가버린 것이 옥황상제의 눈에 잡혀버렸고, 결국 옥황상제의 사자인 이랑의 명령으로 천상에서 옥황상제, 염라대왕, 용왕 앞에서 여의필을 되돌려주면 없던 일로 해 주겠다며 추궁당한다.[22] 하지만 손오공은 부두목을 죽인 원수인 혼세마왕에게 앙갚음하려면 여의필이 꼭 필요하다면서 이에 저항하다가, 결국 옥황상제의 쓸 고 苦자와 번개 전 電[23] 고문에 맞으며 잘못했다고 빌고 여의필을 되돌려놓으라는 엄포를 당하지만, 기절 직전까지 가면서도 나에게는 여의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끝까지 여의필을 포기하지 않은 채 기절했다.

결국 옥황상제는 도리가 없다며 손오공을 지하감옥에 감금하고 여의필을 회수하려 했으나, 손오공이 여의필을 진심으로 필요로 한다는 마음이 전달되어 여의필 안에 3000년 전 봉인되어있던 인격이 깨어나게 된다. 그 뒤 여의필은 자기를 진심으로 바라던 존재가 아리따운 소녀가 아니라 원숭이라는 점에 잠깐 푸념 좀 하고 잠깐 미현인은 여자 아니었어?? 남자입니다. 자신과 손오공을 처벌하려는 옥황상제, 용왕, 염라대왕을 트리플로 능욕한 다음[24] 기절한 손오공을 깨워서 보리선원으로 도망치게 된다. 그 뒤 돌려주라는 여의필은 안 돌려주고 되레 그 인격까지 각성시켜버렸다는 점에 보리도사, 쌀도사를 쌍으로 멘붕시킨다.

이후 옥황상제는 보리도사, 쌀도사에게 대마왕이 마법천자문 조각을 모아 부활을 시도한다면서 손오공 일행에게 먼저 마법천자문의 초석을 손에 넣으라는 명령을 내린다. 초석을 찾을 때까지는 여의필을 빌려주는 걸 허락한다면서. 여의필: 누구 멋대로 빌려라 마라야 기분 나쁘게 이후 손오공은 삼장, 옥동자와 함께 초석이 봉인되어있는 미궁으로 향하게 되는데, 도중에 벽이 가로막히면서 삼장, 옥동자와 손오공, 여의필은 서로 분리되어 각자 초석을 찾기로 한다. 손오공은 혼자만 남았지만 다행히 여의필이 미궁의 지리에 빠싹하다는 점 덕분에 삼장 일행보다는 그나마 수월하게 미궁을 수색할 수 있었다. 결국 다른 일행과 합류하게 된 손오공이었지만, 하필 그들에게 처음 찾아온 것은 미궁 안에 서식한다는 전설의 마수였다. 하지만 전설의 마수의 약점을 찾아낸 삼장과 그 약점을 공략할 방법을 찾아낸 손오공의 연계로 전설의 마수를 작고 귀여운 모습으로 바꿔놓는 데에 성공했다. 그 뒤 그 마수가 초석의 위치를 알고 있었기에 그 인도를 따라 초석을 찾고 미궁 밖으로 나온다.

4.6 vs 대마왕 1차전

그러나 하필 손오공 일행이 초석을 찾으러 가는 틈을 타 대마왕은 혼세마왕에게 쌀선원에 침입해서 보관하던 마법천자문 조각들을 모조리 쓸어오라는 명령을 내리는 한편, 초석을 강탈하기 위해 손오공의 일행에게 다른 사천왕 중 하나인 흑심마왕을 보냈다. 흑심마왕은 몇 번 손오공과 싸워주다가 자기가 필요한 건 초석 뿐이라면서 초석을 강탈한 뒤 사라진다. 여의필: 동자! 초석을 지켜야 돼! 동자: 초석 여기 잘 있는데? 흑심마왕: 땡큐

결국 대마왕의 부활의 재료가 모두 갖춰졌다는 것을 안 보리도사는 샤오와 손오공, 삼장, 여의필을 대마왕이 잠들어있던 악마의 꽃으로 보내 대마왕의 부활을 저지하게 한다. 그러나 도착하고 나서 혼세마왕이 마법천자문을 다시 합치는 것을 막지는 못했고, 대마왕은 그 틈을 타 자신에게 달려드는 손오공에게 마귀 마 魔 마법을 써서 악마로 만드려고 시도한다. 그러나 삼장은 그에 대신 대 代 마법으로 손오공 대신 자신이 그 마법을 받도록 희생하고, 손오공은 그렇게 마귀가 되지 않으려고 저항하는 삼장을 구하려 달려들지만 대마왕에게 새로운 힘을 받은 흑심마왕의 칠 타 打 마법 연타에 쓰러져버린다. 하지만 마법천자문 조각이 완전한 부활에 쓰기에는 턱없이 부족했기에 대마왕은 온전히 부활하지 못했고, 이 때문인지 삼장은 머리에 작은 뿔이 나는 정도로만 육체가 악마화되고, 그나마도 깨자마자 왜 자신 대신 마법을 맞았냐고 질타하는 손오공에게 "친구니까" 라고 대답할 정도로 정신적인 타격은 제로였다. 그리고 대마왕의 부활이 실패로 돌아갔음을 깨달은 샤오는 주의를 분산시킨 뒤 여의필을 제외한 모든 일행들을 데리고 도주하는데 성공했으며, 여의필도 혼세마왕이 모은 모든 천자문 조각을 흩어질 산 散 마법으로 망가뜨려 세계 곳곳으로 흐뜨려버린 다음 날 비 飛 마법으로 탈출에 성공했다.

4.7 삼장을 구하고 대마왕에 맞서기 위한 모험

4.8 출생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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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선현인이 만든, 그녀의 분신이자 자식이다. 깊은 자책감에 빠져있던[25] 선현인이 천, 지, 인의 기운을 화과산의 원숭이 바위에 준 후, 남길 유 마법으로 자신의 모든 것을 줘서 탄생한 존재. 즉, 1권에 나왔던 '손'의 정체가 이 사람이었다.[26] 악몽 속에서도 손오공을 '아이', '아가'로 호칭하며 손오공에 대한 애정을 보여준다. 자세한 사항은 등장인물 탭의 선현인 부분 참고.

4.9 vs 대마왕 2차전

4.10 광명계 탐험

5 여담

여담으로 주인공 주제에 혼세마왕과 삼장보다 항목 분리가 늦었다. 지못미. 그리고 인기도 없다.

  1. 본문엔 저렇게 써 있지만 조사할 사査 마법을 통해 조도사가 조사한 결과를 보면 손오공은 삼장에게 이성으로서의 감정을 가지고 있다.용세랑 울100세 모두가 초면에 둘이 탄다는 것을 아는데도 지 혼자만 몰라서 그렇지
  2. 게다가 삼장 역시도 오공을 이성으로서 좋아하고 있다. 다만 정작 오공 본인은 삼장이 자신을 좋아한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 15권에서 삼장이 견우의 고백을 오공 때문에 거절하자 아무렇지도 않게 "그냥 받지 그랬어?"라며 말해서 꿀밤을 맞을 정도.
  3. 선현인의 기운을 받고 태어났으니까
  4. 얼마나 오래버텼으면 그 끈질김에 그냥 물러갔다.
  5. 5권의 두려워할 공(恐)처럼 다른 사람이 쓰는 모습을 본 한자마법은 아니지만 다른 사람이 알려줘서 쓴 한자마법도 있다.
  6. 500자를 공부해야 한다는 조도사의 발언과 공부할 때 흩어진 한자들을 보면 정황상 이 때 했던 공부는 현실에서의 한자검정시험 5급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마법천자문의 스핀오프 중 하나인 한자검정시험 학습만화에서도 보리도사가 "5급 따기 전엔 돌아올 생각 마라" 라고 말한 것을 보면 거의 확실. 게다가 그 뒤에 조도사가 쓴 둥글 원(圓), 한정할 한(限) 자를 알아보지 못했는데, 이 두개의 한자는 전부 한자검정시험에서는 4급에 속하는 한자들이다. 뒤에서 직접 쓴 억제 제(制)자도 4급 한자인 건 신경 끄고
  7. 사실 IQ의 세계 통계를 따르면 IQ 120은 상위 20%에 속한다. 에이스급은 아니더라도 상위권
  8. 기장도사는 혼세마왕을 처음 봤음에도 머리에 뿔 난 놈(혼세)이 손오공에게 한 대도 맞지 않을 것이라고 장담했다. 그 뒤에 혼세마왕이 한 대 맞은 뒤에 들고 있던 책을 떨구며 "어라, 한 대 맞았네?" 하고 당황하는 게 압권.
  9. 다만 해당부분을 보면 알겠지만, 기장도사의 방심이 컸다. 이후에 손오공이 앞뒤 안가리고 달려들 때는 혼세마왕이 가볍게 제압했다.
  10. 한자마법의 위력은 사용자가 얼마나 강하느냐에 따라 다른데 그 사천왕들과도 겨루는 호킹에게 얻어맞았으니...
  11. 죽었던 부두목을 재출현시켜 혼돈마왕에게 돌멩이로 실컷 얻어맞게 한다. 손오공에게는 시험에서의 규칙을 지키려는 끈기냐, 친구의 아픔을 보고 기꺼이 나설수 있는 우정이냐를 판단하는 시험이 된다. 독자들은 조도사의 패기있는 고인드립에 무릎을 탁 쳤다.
  12. 결국 물리칠 각(却) 자와 합쳐 '망각(忘却)'이라는 단어마법으로 조합된 이후에야 지워졌다.
  13. 실제 TV판 대사다(...)
  14. 바람 풍 風 마법으로 수십 마리의 원숭이들이 나가떨어졌다.
  15. 동자는 보리도사와 같이 마법천자문 조각을 찾으려고 돌아다니다가 배고파서 나무열매를 먹으려 했는데 원숭이들이 자기들 꺼라고 우기자 다투다가 다굴당한듯...
  16. 왜 나한테만 그러냐고, 보리도사도 바다를 건넜는데 라고 손오공이 따지자 상어왕이 "거기가 바다냐? 하늘이지." 라며 보리도사는 가볍게 패스. 맞는 말이네
  17. 삼장의 성격상 한자마법을 가자고 사람을 기만하거나 속이는 건 싫어하는 데 그렇다고 뺨을 후려갈길 것 까지야... 손오공의 뺨에 멍이 들 정도다...ㅎㄷㄷ
  18. 보리도사: 구름도 꼭 저같은걸 골랐구만. 옥동자가 부러워 하는 건 덤
  19. 붓의 손잡이에 감겨있는 붕대 때문에 마법의 힘이 증강되는 좋은 아이템 근데 여의필때문에 나중에 버리잖아?
  20. 엑스트라이긴 한데 강하다. 달 월로 신체를 강화해서 손오공에게 박치기를 날렸는데 그 손오공이 눈물을 찔끔 흘릴 정도 헐 미친 그 돌머리를 이겼다고?
  21. 이때는 작품 초반이라 세계관 설정이 제대로 안 된 것일수도 있다. 석가여래가 아니라 선현인. 다만 이 오류는 1부가 끝날 무렵에 "석가여래는 대마왕을 재봉인하기 위해 결성한 선현인을 중심으로 한 단체의 이름인데, 너무 비밀스럽게, 그리고 선현인 본인도 숨기려고 했던지라 작중 인물들은 그 단체를 하나의 인물로 알고 있었다" 라며 이 오류를 해명할 추가 설정을 첨가했다. 공식 블로그의 추가 언급에 따르면 옥황상제가 극락의 위대한 현인이 대마왕으로 타락했다는 사실을 치욕스럽게 여겨 선현인을 수장으로한 기관 석가여래를 이용해 석가여래라는 사람이 요괴들을 비석에 가두고 한자를 써서 봉인했다고 은폐 축소해 발표했다고 한다.
  22. 하지만 죄를 가볍게 해 주겠다는 발언을 보면 넘겨줘도 그냥 보내지는 않았을 듯 하다.
  23. 염라대왕 때부터 줄창 맞아왔지만, 사실 애당초 염라대왕 쪽은 손오공을 상당히 봐 준 상태였으나 진노한 옥황상제의 처벌은 진심이었다. 손오공이 버티는 꼴을 보다 못한 염라대왕이 뒤에서 '전에 내가 떨어뜨린 번개는 일부러 약하게 한거지만... 옥황상제님은 나처럼 봐주지 않는다. 손오공.' 이라며 충고한다.
  24. 이때 "으음... 좋아 좋아 저기 세명보다 훨씬 낫군.(오공 : 저기 세명?) 그래 저기 세명. 할아버지 삼총사. 염라대왕은 짜고, 옥황상제는 싱겁고, 용왕은 메스꺼워." 라고 파워풀한 드립을 쏴준다.
  25. 동료인 진현인은 대마왕으로 타락한 후 세상을 황폐화 시키다가 선현인 본인에 의해 마법천자문에 봉인됐고, 미현인 역시 여의필에 봉인돼 버렸다. 장래가 유망했던 천세태자도 결국 타락해 버렸다. 사실, 선현인 덕분에 이 이상 사건이 커지지 않은 것이지만, 스스로는 사태를 막아내지 못했다는 자책감과 죄책감 등에 시달렸다.
  26. 다만, 결과적으로 그렇다는 것이지, 연출을 보면 처음과 기획이 바뀌었음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