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극에서 자주 듣는 말이자, 한국 전통의 이리 소환술초인종 누르기. 하인에게 문을 열라고 시키는 것이다. 하인도 못부리는 가난한 양반들은 하인이 없는데도 하인이 있는 것처럼 "~~라고 여쭈어라"라고 대화했다고 한다.
대응하는 말은 오냐 나간다!라고 한다.
일본에서는 "타노모(たのもう)"이라고 외쳤다고 한다. 아리아 TVA판 2화에서 아리아 컴퍼니로 도망온 아이카를 찾으러 온 아키라 E. 페라리, 아이돌 마스터/애니메이션 15화에서 라멘 니쥬로로 들어갈 때의 시죠 타카네 등이 대표적인 시전자(?). 케이온!에서도 타이나카 리츠가 장난삼아 시전하기도 한다.
우스개소리로 "이리 오너라~~" 하자 육식동물인 이리가 나오더라는 이야기도 있다. 맘에 안 드는 사람이 찾아왔을 때는 "저리 가거라~" 라고 말해주면 된다고도 한다. DJ DOC는 자기들 노래에 이걸 가사로 넣기도 했고. 아는 사람들의 경우는 익산오너라로 이해하기도 한다. 익산 항목 참조.
위대한 유산에서는 황현희가 나타날 때 테이블까지 걸어오며 MC를 향해 외치는 대사이기도 하다.
이/리/로/들/어/도/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