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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전경 |
(교표) | |
교명 | 송우고등학교 |
영문명 | Songwoo High School |
개교 | 2007년 |
유형 | 일반계 고등학교 |
성별 | 남녀공학 |
운영형태 | 공립 |
소재지 |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태봉로 125 |
홈페이지 |
목차
1 개요
송우고등학교는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태봉로 125번지에 위치한 일반계 공립고등학교포천 명문고이다.
2 역사
짧다 2007년 개교한 학교로, 역사란이 무안할 정도로 역사가 짧다. 하지만 짧은 역사에 비해 학교 이미지 변화가 크다. 초창기에는 그닥 좋지 않은 이미지였으나 포천에서 보기 드물게사실 볼 수 없는서울대 합격자를 배출 하는 등 좋은 대학 실적으로 초창기에 비해 명문고 이미지가 생겨났다.
2.1 연혁
2007년 01월 08일
송우고등학교 설립 승인 인가 (일반36학급, 특수 3학급)
2007년 03월 01일
초대 이재이 교장선생님 취임
2010년 09월 01일
제2대 최만식 교장선생님 취임
2016년 3월 1일
제3대 이창길 교장선생님 취임
3 상징
3.1 교표
3.2 교훈
성실誠實
3.3 교가
(1절)
소나무 푸른 기상 젊음의 상징
우정과 사랑 하나 되는 배움터
높은 뜻 넓은 마음 키우는 열정
꿈을 안고 세계로 향하는 우리
- (2절)
진달래 붉은 열정 우리의 긍지
이해와 믿음 하나되는 배움터
미래로 나아가는 힘찬 발걸음
희망의 빛 세계로 향하는 우리
- (후렴)
성실과 친절은 우리의 자랑
송우고 송우고 영원하여라
도입부분이 마치 에버랜드 퍼레이드송 같다.
여느 학교가 그렇듯 1학년 음악시간에 배우고 잊어버린다.
3.4 교목
소나무-늘 푸르름, 곧은 절개, 웅비하는 기상 근처 학교 교목은 다 소나무라 카더라
3.5 교화
진달래-밝고 환한 마음, 은근과 끈기
3.6 교조
까치-총명한 지성, 부지런한 생활, 다정한 품성
4 특징
근처 타학교와 달리 입학시 과학고나 자사고처럼 면접을 본다. 면접을 거의 경험해보지 못한 대부분의 입학생들은 많은 부담감을 느끼지만 실제로는 내신이 충족하면 무조건 합격이다.
송우고 공식 내신컷은 매년 150정도이지만 매년 최저등급 합격자는 120대인게 함정
교내 흡연자 0명!!!이라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껴 입학설명회를 할때 빠지지않는 주제이다. 그러나 교'내'흡연자가 0명일뿐이지 교내흡연자가 0명인 이유는 학교가 더럽게 좁기 때문에... 가끔씩 교외흡연이 걸려 혼나는 학생 무리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학교 옆 산에만 가도 교복입은 애연가들이 수두룩하다.
교복은 정말로 예쁘다. 오죽하면 교복이 예뻐 입학한 학생도 있을 정도다.사실 집이 가까워서 그렇다. 하복 종류는 두가지가 있는데 예쁜 동복과 다르게 생활복은 팥죽색의 칙칙한 반팔티 질감조차 좋지않아 불만이 끊이지 않았었다. 반팔 와이셔츠는 학생들이 단추를 열고 다녀 문란(?)하다는 민원이들어와 2014년에 금지당했지만사복을 입은것과 같은 취급을 해 입고다니면 압수를 당했다. 많은 건의 끝에 2015년에 재허용을 했다.
2016년 최저 학력 평가 미달자 0명이라는 프로젝트를 실행
했다. 미달자 0명일시 전교에 떡볶이2,3000원짜리 분식집 떡볶이가 아니라 14000원짜리이다!를 돌린다는 공약을
내세웠고 실제로 공약을 지켜 큰 호평과 약간이나마 학생들의 신뢰도를 회복했다.포천 최고 명문고라는 명예 회복은 덤
5 학교 시설
송우고등학교의 건물은 2016년 기준 완공된 지 10년도 되지 않아, 새 건물 그대로의 모습이 잘 보존되어 있는 편이다.
두 개의 건물이 중간 통로 (일명 구름다리) 를 통해 하나로 이어져 있고, 거기에 강당이 붙어 있는 일체형 건물이다. 부지가 좁아서 넓은 면적을 차지할 수 없었는지 대신 6층(본관의 경우) 으로 이루어져 있어, 4층짜리 중학교 건물만 보아오던 신입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한다. 이 때문에 각층 교무실을 넘나들며 심부름을 하거나 선배/후배를 찾아갈 일이 있을 경우 계단을 많이 오르내려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 교실이 5층에 위치한 3학년들은 매일 아침마다 숨을 헥헥거리며 교실 문을 열어젖히게 된다(...)종아리 알은 덤 다만 앞서 말했듯 모든 건물이 이어져 있어 층 내에서의 이동은 용이한 측면이 있다.
엘리베이터가 한 대 설치되어 있는데 교직원과 장애인, 아픈 학생 이외에는 탑승을 자제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아침 등교시간에 학생회가 엘리베이터 앞에 서서 탑승 금지 캠페인을 벌이지만 뻔뻔한 일부 3학년 학생들이나 꾀병부리는 학생들이 이를 무시하고 탑승한다. 혹은 2층에서 탑승하기도 한다. 가끔 캠페인 하는 사람들이 엘리베이터 안에 들어가있기도한다. 그럴경우 서로가 무척이나 뻘쭘하다. 그럴경우 같이타서 그친구를 도와주자
1층 끄트머리의 입구로부터 이어지는 복도와 중앙현관 뒷문 통로, 중앙계단 아래에 실내화 보관함이 다닥다닥 비치되어 있다. 8시 55분 이후에 지각을 면하려는 학생들의 러쉬로 통행이 힘들 만큼 미어터지는 핫플레이스.
본관과 강당 건물이 붙어 있어 2층의 입구와 3층의 계단을 통해 강당으로 바로 입장할 수 있다. 배드민턴 코트 4개 정도 면적을 차지하며 스포츠 활동에 필요한 기구들은 잘 갖춰져 있는 편이다. 실내라는 편리함과 접근성 때문인지 체육 수업은 주로 강당에서 진행되고, 보통 한 교시에 두 반이 같이 들어오는 경우가 많다.
강당 건물 1층에는 급식소가 자리하고 있다. 좌석은 적은 편이 아니지만 몰리는 시간대에는 자리가 날 때까지 서서 기다린다.
6층짜리 건물에서 교실이 위치한 곳은 5층까지이며 6층에는 미술실과 음악실, 핵심인재반(심화반)의 열람실이 있다. 미술실/음악실 쪽과 열람실 쪽이 서로 분리되어 있어 (2015년 중간문 설치) 핵심인재반과 인연이 없는 학생들은 열람실 쪽을 가보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지금은 점심시간에 대놓고 들어온다(...) 6층 엘리베이터 옆문을 통해 접근할 수 있는 테라스그냥 옥상 은 상당한 경치(?)를 자랑한다. 보통은 잠겨 있어 학생은 접근할 수 없고 핵심인재반 감독 선생님의 쉼터학생도로 이용되거나 간혹 학생과의 깊은 면담(...)을 나누기 위한 용도로 이용된다.이제는 철문이여서 그런거 없다 그리고 진짜 꼭대기라 할 수 있는 6층 옥상에는 각종 비품을 보관하는 창고와 물탱크가 자리하고 있다.어떻게 아는 거야
각 층마다 화장실이 두 개씩 있고 위생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다만 변기 커버와 변소 문이 망가진 경우가 부지기수다. 설계상의 배려가 부족했는지 화장실 문을 열면 내부가 훤히 보인다(...)남자화장실의 경우 오른쪽 끝에서부터 세 번째 소변기까지는 바깥에서 보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소심한 성격의 경우 1~2번 자리를 선호하는 편. 3학년쯤부터는 그런 거 없다. 세면대는 간혹 코피를 쏟거나 휴지로 막힌 경우를 제외하고 청결하게 유지된다. 한겨울에는 온수도 나오기 때문에 소소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
부지가 협소한 탓에 학교 건물 밖은 주차장 아니면 운동장이라 해도 될 만큼 알뜰하게 공간을 채워 놓았다. 덕분에 던전이 연상될정도로 복잡하다그렇지만 물리적인 한계 때문에 운동장 크기는 정말정말 작다. 앞서 말했듯 체육시간에 이용되는 일은 적고 주로 남학생들이 점심 시간에 축구 한 판 하는 용도로 이용된다. 크기가 작기 때문에 8대8 혹은 그 이하의 인원으로 축구해도 크게 벅차지 않은 정도. 언덕배기에 위치해 있어 펜스 건너편은 바로 절벽(?)이기 때문에 공을 찰 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너무 강하게 찬 공이 펜스를 넘어가서 인근의 도서관이나 식당을 급습하는 경우가 꽤 자주 있다. 당연히 찬 사람이 주워와야 한다(...)
학교가 도로변에 바로 위치하고 있어, 2014년에 낮았던 펜스를 고속도로에서 볼 법한 높은 아크릴벽으로 대체했다. 소음 방지가 주 목적인 듯.하지만 별관 4층은 그런거 없이 다 들리더라 풍문에 따르면 거길 오르는 학생이 있다고도 한다(...)
아파트단지들이 가까이 있어서 해당 단지에 사는 학생들은 등교하기에 먼 거리는 아니지만, 언덕배기라는 입지조건 탓에 아래에서 올라오는 학생들은 다리가 좀 아플 지도 모른다.
6 학교 생활
6.1 학생회
2학년인 회장 1명과 1,2학년인 부회장 2명이 러닝메이트로 출마하여 당선된 회장단을 중심으로 1년 간 학생회를 이룬다. 1학기 말에 선출된 후 2학기~다음 학년도 1학기 까지 활동한다. 각 부서의 임원 선출은 자체적인 면접으로 선발하며, 2학년 1명이 부장을 맡는다. 학생회 부서와 별도로 존재하는 1학년,2학년장은 각 학년의 반장들을 대표하는 직책이다. 교내에서 학생회의 영향이나 인지도는 큰 편이 아니지만 학생회에 배정되는 예산을 통해 공약 한두 개 이행하는 정도는 된다. 주된 활동영역은 각종 캠페인을 진행하거나 중요한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하는 데 충실하다. 직접적인 여론 수집이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서 학생들의 각종 고충과 요구사항을 수용하고 검토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눈에 띄는 활동은 없어도 학우들과 학교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하는, 송우고에서 없어선 안될 존재이다.
6.2 주요 행사
"솔빛제: 12월"
송우고등학교의 축제이다. 교내 동아리들이 학급을 빌리거나 구름다리 옆 공터에서 각자 준비한 행사를 진행하고 강당에서는 밴드부와 방송댄스부, 각 학급의 공연이 이루어진다. 운동장에 부스를 설치해 먹거리 장터를 열 계획도 있다는 듯 하지만 시행 여부는 미지수. 입시준비에 바쁜 3학년들은 참여하지 못한다. 그러나 2016년 학교측에 배려로 12월달에 축제가열려 3학년들도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송우컵: ?월"
운동장이 협소한 탓에 연중 체육대회가 진행되지 않는 송우고등학교에서 유일하게 매년 열리는 체육 관련 대회. 각 학급의 남학생들이 축구팀을 이루어 토너먼트 경기를 치룬다. 1학년부와 2학년부 따로 승자를 가리고, 공식 경기는 아니지만 1학년 우승팀과 2학년 우승팀이 우열을 가리기도 한다. 우승팀에게는 상금이 지급된다.피자 각 ㅇㅈ? 어 ㅇㅈ
6.3 동아리
송우고는 공식 동아리(학교의 승인을 받고 공식적인 예산을 받아 활동)와 자율 동아리 두 형태의 동아리가 있다. 공식 동아리는 학생이라면 하나의 동아리를 가입해야한다. 두 가지 이상의 공식 동아리는 가입할 수 없다. 자율 동아리는 말 그대로 자율이다. 1학년이 새로 입학하게 되면 동아리 가입을 해야하는 3월~4월에 2, 3학년들이 1학년 교실에 들어와 동아리 홍보 활동을 한다. 그럴 때 1학년은 '이게 고등학교구나'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대다수. 홍보 멘트는 다들 생활기록부를 풍부하게 작성해 준다는 것이 대부분이다. 물론 인기가 많은 동아리와 인기가 없는 동아리가 갈리게 되는데, 인기가 많은 동아리는 면접을 진행한다.경쟁률이 입학 면접보다 훨씬 높다면접에서 떨어지고 인원 미달인 동아리로 가는 학생들도 많다.
- 신문반 : 1년에 한 번 교지 발행하는 부서. 동아리이면서도 학교 산하 부서같은 느낌이다.. 학교신문이 발행되면 원고료로 문화상품권을 준다.
- IDEA For Math : I Do Every Acts For Math의 약자로, 수학동아리이다. 2012년 수학동아리가 마땅히 없던 송우고등학교의 수학 선생님들이 각 반에 공지를 내려 직접 인원을 모집했다. 주 활동은 수학 박물관을 체험하거나 직접 교구를 만드는 활동을 하기도 한다. 그리고 파이데이 때 무리수 파이의 소숫점을 외우면 간식을 주는 행사도 하곤 했다. 또한 교내 행사인 수학골든벨을 직접 진행하기도 한다. 그런데 문제가 너무 운에 맡기는 문제가 많은듯 하다. 예를들면 기장과 부기장이 가위바위보를 해서 누가 이길것이냐...이걸 OX퀴즈로 한 적이 있다. 물론 이런데서 틀리면 정말 욕나온다.
7 출신 인물
가나다순으로 정렬해주시기 바랍니다. |
나무위키에 등재될 정도의 저명성 있는 인물만 기록 가능합니다. |
스누퍼 : 멤버중 장세빈이 이 학교 출신이다. 2015년 11월 6일에 멤버들과 찾아와서는 3학년 교실 일부 돌아다니면서 수능기간인데 노래틀고 미니공연을 했다.
8 트리비아
- 2016년 7월부로 실외 농구장이 임시 폐쇄되었다. 사유는 농구장 바닥재에서 납 성분 검출. 이 소식에 절망하는 학생도 있지만 환호하는 학생도 있는데, 농구장에서 나는 소음이 본관 도서관 방면의 학급까지 들리기 때문에 굉장히 시끄럽기 때문.
9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솔모루공원 | 72-3:신북면,신읍동,어룡동,선단동 등지에 사는 학생들이 애용하는 버스 노선이다. 학교 앞까지 가는 거의 유이한 노선이라 등교시간이면 미어터진다. |
솔모루공원 | 8:대진대를 거치는 보통 노선과는 달리 회룡마을을 한바퀴 돌고 가는 노선으로 해당지역 학생들에게는 단비같은 존재. 노선이 구불구불한 탓에 72-3보다 도착시간은 많이 늦는다. 역시 미어터진다. |
솔모루공원 | 따복버스 87-3:2015년 신설된 노선으로, 아예 학생들의 등하교 목적으로 만들어진 노선이다. 탑승인원이 아주 많은 편은 아니지만 마이크로버스 인 탓에 미어터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