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수리남의 군대로 수리남이 네덜란드로부터 1975년 독립하면서 네덜란드군이 철군하자 창설되었다.
규모는 약 2천 명 안쪽이다.
2 역사
처음 이름은 수리남군(Surinaamse Krijgsmacht, Surinamese Armed Forces)이었다. 그 전에도 일부 방위병력이 있었는데 Troepenmacht in Suriname이라고 불렸다. 1980년 15명의 부사관과 1명의 초급장교가 데시 바우르테서(Dési Bouterse, 1945-) 원사(Sergeant Major)의 지휘 아래 쿠데타를 일으켜 정부를 전복했다. 그러고는 이름을 국군(Nationaal Leger)으로 바꾸었다.
1991년 민주정부가 선출되자 네덜란드는 제한적으로 군사적 지원을 했다. 1990년대 이후로는 미국이 장교의 교육을 지원하고 중화인민공화국도 군사장비와 수송물자 등을 기증하고 있다.
3 통수권
- 통수권자: 데시 바우르테서(Dési Bouterse) 대통령[1]
- 국방장관
- 국군사령관(Bevelhebber van de Strijdkrachten): 로니 벤숍(Ronni Benschop) 준장
- 참모총장(Chief of Staff): 에그먼드 레터붐(Egmond Letterboom) 중령
- 육군사령관: 헨리 판 악셀돈겐(Henri van Axeldongen) 중령
- 해안경비대사령관: 마리노 악톤(Marino Acton) 중령
- 공군사령관: 로버르트 카르토디크로모(Robert Kartodikromo) 중령
2010년에 사령관 선서를 하러 온 길라드와 대령 계급장을 달아주는 바우르테서 대통령. 이 사람까지는 대령이 최선임 군인[2]이었지만 2014년에 로니 벤숍 대령이 준장으로 진급하면서 장관급 장교를 배출했다.
4 구성
4.1 육군
- 경보병대대
- 특수작전군
- 지원대
- 헌병대
4.2 공군
연락기 정도만을 갖추고 있다.
4.3 해안경비대/해병대
1977년에 네덜란드군으로부터 순시선 등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