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남자부 홈구장 | |||||||
50px | 박정희체육관 | ?width=60 | 충무체육관 | ?width=40 | 장충체육관 | ?width=60 | 수원실내체육관 |
?width=40 | 상록수체육관 | ?width=60 | 계양체육관 | ?width=70 | 유관순체육관 |
V-리그 여자부 홈구장 | |||||
width=55 | 김천실내체육관 | width=45 | 충무체육관 | width=55 | 장충체육관 |
width=55 | 수원실내체육관 | 60px | 계양체육관 | width=60 | 화성실내체육관 |
500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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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 | 수원 현대건설 | |
수원실내 | 체육관 | |
개장일 | 1984년 | |
소재지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수대로 893 (舊 조원동 775) | |
홈구단 | 수원 삼성 썬더스 (1997~2001) 수원 삼성생명 페라이온 (2001~2005)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2006~) 수원 현대건설 (2006~) | |
좌석규모 | 5,145석(9,000명 수용 가능) |
대한민국 배구의 수도
V-리그의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과 수원 현대건설이 2006년부터 사용 중인 체육관이다.
2010년 여자부 신생팀인 기업은행의 리그 합류 당시 2010-11 시즌을 연습경기로 때운 이유가 바로 수원시 연고를 주장하며 이 경기장을 같이 쓰자는 것이 문제가 되어서 벌어진 상황. 하지만 기업은행은 결국 옆동네 화성시로 갔다.
전국에서 V-리그 남자부와 여자부 경기가 모두 열리는 구장 가운데 하나다. 다른 곳은 대한항공-흥국생명의 인천 계양체육관과 삼성화재-인삼공사의 대전 충무체육관. 그리고 서울의 장충체육관.
2006년 이후 대한민국에서 배구 경기가 가장 자주 열리는 곳이라고 봐도 된다. V-리그뿐만 아니라 FIVB 월드 리그(남)와 월드 그랑프리(여)[1], 올스타전, KOVO컵[2]까지 안 유치한 대회가 없을 정도.
다른 체육관의 경우 카메라로 잡히는 좌석이 대부분 일반석이 아닌 지정석인데 비해, 여기는 코트 구석의 하이파이브석[3]을 제외하면 전부 일반석이었다. 그런데 2015-16 시즌에 본부석 뒤에 새로 지정석이 생겼다. 그러나 본부석 뒤에 지정석을 만들어서인지 코트에서 좀 떨어진 편이다. 실내체육관계의 부산 월드컵 경기장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시야가 너무 탁 트인 게 문제. 그래도 경기장 전체적으로는 관중석 각도가 상당히 낮고, 그 TV로 잡히는 일반석에서 코트로 내려가기 쉽다.
남자부와 여자부 두 팀 모두 인기가 많다. 경기 끝난 후엔 선수들이 나오는 통로는 신도림역급이다. 안 그래도 옆에 정조로가 헬게이트인데(...)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당시에는 배구 대신 핸드볼, 탁구 경기가 열렸다.[4]
이외에도 수원시 행사 등 각종 행사나 대학 농구 경기도 한다. 한편, V-리그가 출범되기 전에는 서울로 야반도주한 수원 삼성 썬더스와 STC가 있는 옆동네로 옮긴 용인 삼성 블루밍스가 사용했다.
- ↑ 광주 염주체육관, 울산 동천체육관, 인천삼산월드체육관, 화성종합경기타운 내 실내체육관, 전주실내체육관 등에서 가끔 열리기는 하지만, 천안 유관순체육관과 함께 FIVB 주관 대회가 자주 열리는 경기장이다.
- ↑ 2010, 2011, 2012년 대회를 진행했다.
- ↑ 유일하게 선수 입장시 같이 하이파이브를 할 수 있는 자리이다.
- ↑ 1988년 서울 올림픽 당시에도 핸드볼 경기가 이 곳에서 열렸다. 참고로 이 곳에서 따낸 여자 핸드볼의 금메달은 대한민국이 올림픽 구기종목에서 따낸 최초의 금메달이었다.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는 핸드볼 예선 경기가 열렸고 결승은 인천 선학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