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 | 김수현 |
영어 이름 | 클라우디아 킴(Claudia Kim) |
생년월일 | 1985년 1월 25일 |
신장 | 177cm |
소속사 | 애플오브디아이 |
학력 | 이화여자대학교 국제학부 |
종교 | 개신교[1] |
수상 | 2006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 2012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시트콤부문 여자우수상 |
사이트 |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뭘 하든 영어를 잘 해야 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1 소개
5세 때부터 11세 때까지 미국 뉴저지에서 거주했다. 대기업에 근무하는 아버지의 해외 발령 때문이었다고 한다. 이화여대 국제학부 출신이며 토익 만점을 기록했다고 한다. 이대 영자신문 이화보이스에서 기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로맨스 타운에 출연하면서 번역한 작품 사인회를 하기도 했다. 이 정도면 재색겸비. 주짓수가 취미. 이쯤 되면 문무겸비까지...
2005년에 한중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에 입상하였고, 2006년에 《게임의 여왕》에 출연하면서 데뷔했다. 아큐브 트루아이 광고에서 알 수 있듯이 몸매가 꽤 좋다. 《도망자 Plan.B》에서도 몸매가 좋아서 인기가 많았다고. 그리고 드라마《7급 공무원》에서 스파이 역할을 맡았다.
2014년 초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캐스팅되었다는 보도가 있었고, 캐스팅 보도 초기에는 그녀가 악역을 맡았다고 알려져 있었다. 2014년 3월 5일 오전 월트 디즈니 컴퍼니 측의 공식 발표를 통해 캐스팅이 확정되었다. 이후 한동안 '비중있는 조연', '울트론의 탄생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다' 등의 루머만 나오다가 2014년 말에야 '토니 스타크의 친구인 유전공학자'라는 사실이 알려졌고, 2015년 4월 '헬렌 조'라는 이름의 배역이 공개되었다. 참고로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첫 영화 출연이다. 첫 타석이 MLB.
에이지 오브 울트론 촬영 이후 그야말로 승승장구 중이다. 《왕좌의 게임》 제작진의 신작 《마르코 폴로》에 캐스팅되었고, 얼마 안돼서 <이퀼스>라는 Sci-fi 영화에도 캐스팅되었다. 거의 무명 배우였다가 2014년 들어서 한방을 터뜨려 한해를 할리우드 작품들의 캐스팅으로 화려하게 장식한 셈. 객관적으로 봐도 영어를 매우 잘하고 외모까지 겸비했으니 헐리우드에서도 충분히 가치가 있는 배우다. 다만 어설픈 연기력이 흠. 안그래도 헐리우드에서 동양인 배우는 배역이 제한적인 편인데 예쁘긴 하나 개성적이진 못한 외모, 키아누 리브스를 연상시키는 무표정 발연기 등으로 선택의 폭이 좁을 듯 하다.
2 예명 변경
원래 "김수현"으로 활동하다가 연예계에 동명이인이 많아서 《도망자 Plan.B》에 출연하며 '유리엘'이라는 예명으로 바꿨는데, 《브레인》 출연 직전에 다시 본명인 김수현으로 돌아왔다. 그러다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캐스팅이 확정됨과 동시에 예명도 수현으로 변경했다. 아무래도 동명이인에 작가와 2014년부터 잘나가는 남배우가 있다보니 그런 듯하다. 실제로 수현의 캐스팅 기사 댓글 대부분의 반응이 "도민준이 어벤저스에 나온다고?"였다. 게다가 별그대가 중국 등 해외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이 김수현의 출연설도 충분히 믿을 수 있었기에 더욱 그랬다. 다행히 도민준이 어벤져스에 출현해서 울트론에게 죽도록 털리는 일은 일어나지 않게 되었다.
3 출연작
3.1 영화
-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2015) - 헬렌 조 역
- 이퀄스 (2015)[2]
- 다크 타워 (2017) - 아라 캠피그넌 역
3.2 드라마, 시트콤
- 게임의 여왕(SBS, 2006~2007) - 박주원 역
- 도망자 Plan.B(KBS 2TV, 2010) - 소피 역
- 로맨스 타운(KBS 2TV, 2011) - 황주원 역
- 브레인(KBS 2TV, 2011~2012) - 장유진 역
- 스탠바이(MBC, 2012) - 김수현 역
- 7급 공무원(MBC, 2013) - 김미래 역
- 마르코 폴로 (NETFLIX, 2014~) - 쿠툴룬 역
- 몬스터 (MBC, 2016) - 유성애 역
3.3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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