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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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4 Persepolis 02.jpg

쉬라즈의 상징 페르세폴리스. 과거 페르시아에 대제국을 건설했던 아케메네스 왕조의 옛 수도다. 1979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나, 워낙에 터가 넓어 복원, 관리가 온전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페르시아어로는 تخت جمشيد(Takht-e Jamshid).

페르시아어: شیراز‎‎ 쉬라즈
영어: Shiraz

이란 남부지방을 대표하는 대도시. 파르스 주에 있으며, 페르세폴리스키루스 2세의 무덤인 파사르가드가 이 도시 근방에 있다. 또한 이란 최고의 시성 하페즈, 사디, 커주 케르마니의 묘소가 있는 페르시아 문화와 문학의 중심이다. 이외에도 바그 에람, 나시르 올 몰크 모스크 등 볼거리가 풍부하다. 중동지역에서 두 번째로 큰 쇼핑몰[1]로 알려진 페르시안 걸프 역시 개장해 운영중. 크기는 정말 엄청나게 크다. 그 크다는 두바이 몰보다 30%정도 더 크다.

현재는 이란 전역에서 술을 소비하는 것이 불법이지만, 과거에는 와인으로 유명했던 도시다. 술에 관심을 가지면 한 번 쯤은 이름을 들어봤을 시라즈 와인이 바로 이 지방에서 유래된 것. 지금은 술을 담글 수 없으니 현재 공식적으로 이란산 시라즈 와인은 없다. 다만 외국에서 시라즈산 포도를 수입해서 시라즈 와인이라고 판매하거나, 밀주로 담가서 내부에서 소비하는 형태는 존재한다.

이란 남부지방 특산이라는 팔루데(faloodeh)라는 아이스크림이 있다. 한국의 용수염을 아이스크림으로 만들어놨다고 생각하면 편할 듯. 식감이 꽤나 독특하다.
  1. 같은 시기 개장한 이스파한의 '이스파한 쇼핑 센터'가 조금 더 커서 콩라인으로 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