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슈퍼 마리오 Wii 갤럭시 어드벤처/등장 갤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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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방 | 테라스 | 욕실 |
부엌 | 침실 | 머신룸 |
옥탑방 | 시련의 문 | 쿠파 갤럭시 플랜트 |
1 상세
'마의 요새 쿠파와의 사투!!'를 클리어하면 저절로 해금되는 돔. 천문대의 3번째 돔이다. 이 돔부터 슬슬 갤럭시들의 난이도가 높아지기 시작한다.
1.1 글래스 비치 갤럭시
부엌 돔의 첫 번째 갤럭시. 직역하면 '유리 해변'.
이름에서부터 첫 수영을 경험할 수 있는 갤럭시이며, 바닷가라 그런지 BGM이 신난다는 평.[1]
전체적인 구성이 열대 바다라서 그런지 이스터 에그 겸으로 에그 플래닛 갤럭시의 'UFO함대의 옥토킹'에서 봤던 코코넛 몇 개가 여기서 또 등장한다. 하지만 야자수 몇 개에 조금 떨어져 있는 정도라 모르는 사람들이 부지기수.
1.1.1 바다 밑에서 반짝반짝
바다 속에 노랑스타조각들이 있다. 수영을 잘 하면서 5개를 모아 주자. 참고로 수영 중에는 AIR라고 쓰인 게이지가 있는데, 이 에어 게이지가 다 떨어지면 초당 1의 데미지를 입는다. 물 밖으로 올라오거나, 물 속에 있을 경우 꾸준히 공기 방울을 먹어서 공기를 회복시키자. 또한 코인을 먹어도 소량의 공기가 회복된다. 참고로 스타조각의 경우 먹는 순간 공기가 꽉 채워진다. 덕분에 공기 채우기는 수월한 편.
스타조각을 다 모으고 스타링을 타면 섬의 폭포 위쪽으로 올라가게 되며, 이곳에서 나오는 !가 그려진 엉덩이찍기 스위치의 경우 찍고 나서 무언가의 지형을 형성하는데, 이 지형이 일정 시간이 지나면 도로 사라져 버리므로 빠르게 지형을 올라야 한다. 어찌저찌 지형을 오르면 파워스타가 얼음 안에 갇힌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얼음을 스핀 2번으로 깨부수고[2] 이것을 얻어 주면 클리어.
여담으로 트라이얼 서핑 갤럭시에서 가오리 서핑을 가르쳐 준 펭귄 교관이 여기서도 등장하는데, 노랑스타조각에 펭귄들이 정신이 팔려서 졸업 시험을 못 한다 카더라(...).
1.1.2 수영 교실의 졸업 시험
바로 전 스테이지에서 못 했던 졸업시험을 여기서 진행한다. 교관에게 가면 졸업시험 내용으로 '바다 속 어딘가에 있는 황금등껍질을 찾아오라'는 미션을 준다.[3] 물 속에 들어가면 황금등껍질을 들고 도망다니는(?) 펭귄 한 마리가 있는데, 스핀으로 등껍질을 뺏어 주자. 여담으로 등껍질을 들고 헤엄을 칠 경우 속도가 그냥 헤엄칠 때보다 빨라진다. 또한 눈차크의 Z 버튼을 눌러서 브레이크를 걸 수도 있다.[4]
여담으로 황금등껍질을 교관에게 가져오면 교관이 커다란 금메달 격으로 파워스타를 내놓는데, 내놓고는 "그건 그렇다 치고... 자네 우리 학생이었던가?"라고 말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가오리 서핑 시절 학생이었습니다만
1.1.3 소용돌이 동굴 속의 비밀
이 스테이지를 플레이할 시점에서 수영 교실은 쉬는 날. 펭귄들은 바다 속에 있는 '소용돌이 벽'에 대해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는 중. 그 중에는 그 벽을 등껍질로 부숴 볼까 하는 얘기도 나온다.[5] 등껍질을 던져서 소용돌이 벽을 맞춰서 부수고 들어가면[6] 뜬금없이 동굴이 나오는데, 이곳 끝에 있는 나무 기둥을 엉덩이 찍기로 끼우면 스타링이 나온다.
이 스타링을 타면 중심부에 물이 흐르고 위쪽과 아래쪽에 블랙홀이 존재하며 모든 것이 돌로 구성된 '스톤 사이클론' 행성이 나온다. 여기서는 쿵쿵과 되도깨비들이 이리저리 쿵쾅대며 움직인다. 깔리면 즉사.[7] 쿵쿵과 되도깨비, 그리고 움직이는 일부 지형을 피해서 끝까지 가면 얼음에 갇힌 파워스타가 있다. 얼음을 깨서 파워스타를 먹어 주자.
1.1.4 얼음벽을 만들어라!
만약 침실 돔의 '아이스 볼케이노 갤럭시'를 진행하지 않았다면 첫 아이스마리오 경험 스테이지가 되는 스테이지. '소용돌이 동굴 속의 비밀'의 히든 스테이지로, 사전 지식 없이 한다면 찾기 어려울 수도 있다. 시작하자마자 등껍질을 얻고 육지로 올라와서 잘 수색하다 보면 보물상자 하나가 떡하니 버티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여기에 등껍질을 던져서 맞춰 상자를 열면 스타링이 나타난다.
스타링을 타면 폭포가 많은 섬으로 갈 수 있는데, 이 섬의 육지에선 '날꽃'이라는 작은 타조 형태의 몹이 존재한다. 이 몹에 닿으면 마리오를 밟으면 튀어오르는 스프링 기계 마냥 휙 하고 날려보낸다.[8] 이걸 이용해 위에 떠 있는 ?코인을 먹어 주면 아이스플라워가 등장하며, 이걸 얻어 주면 아이스마리오로 변신해서 바닥의 물 등을 얼릴 수 있게 된다. 또한 폭포도 얼릴 수 있어서, 이걸 이용해 벽차기로 정상까지 올라가면 된다.
정상에 올라가면 물 여기저기에 뾰족한 가시들이 있는데, 이 가시는 마리오가 만든 얼음 발판을 깨부순다. 마리오 자체는 아무 피해가 없다만 날꽃은 물에 빠지면 죽으니 조심해서 움직이자. 섬의 작은 발판 위에 파워스타가 떠 있는데 그걸 날꽃을 이용해 먹어 주면 끝.
1.1.5 스피드 모드! 천공의 길을 지키는 자들
'소용돌이 동굴 속의 비밀'의 장난꾸러기 혜성 버전. 첫 스피드 혜성 스테이지이다. '스피드' 혜성이라는 이름답게 쿵쿵과 되도깨비, 움직이는 지형의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진다. 깔려죽거나 움직이는 지형에 밀리지 않게 주의해서 스타를 얻어야 한다. 속도에 적응되지 않는다면 어려울 수도 있다.
여담으로 이 구간은 후에 슈퍼 마리오 갤럭시 2에서 '스톤 사이클론 갤럭시'로 그대로 우려먹는다. 헌데 이 지역은 쿵쿵, 되도깨비, 지형들이 스피드 혜성을 능가하는 속도로 움직여서 상당히 어렵다. 특히 쿵쿵은 반대편으로 통과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라고 봐도 무방...
1.1.6 반짝이는 물가의 퍼플코인
퍼플 혜성 모드. 전체적인 구성은 '바다 밑에서 반짝반짝'과 '소용돌이 동굴 속의 비밀'을 적절하게 섞어 놓은 구성.[9] 제한 시간은 없으니 편할 것 같지만, 퍼플코인이 정말로 찾기 힘든 곳에 있기 때문에[10] 사람에 따라서는 허니비 킹덤보다도 어렵다는 사람들이 많다. 그나마 시간제한이 없다는 것이 위안거리.
1.2 팬텀 갤럭시
부엌 돔의 두 번째 갤럭시. 직역하면 당연히 '유령'.
그래서인지 이곳에선 부끄부끄들이 많이 등장한다. 또한 이곳은 어느 스테이지를 플레이하든 처음부터 레인보우마리오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11] 그리고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유령마리오' 변신의 서막이 되는 장소.
1.2.1 귀신의 집에서 루이지를 구출하라!
시작하면 초록색 버섯호에 도착하는데 버섯호 안에서 키노피오대장이
"이 갤럭시에서 루이지님의 행방을 감지했습니다!
유령에게 잡아먹히지 않았으면 좋으련만..."
이라고 말한다. 대장 말대로 루이지를 구해야 한다.
스타링을 타고 다음 행성으로 가면 전술했던 레인보우마리오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유령의 집으로 들어가는 길에서 멍멍이 한 마리가 굴러오는데, 레인보우마리오를 얻었다면 돌격해서 부숴버리고, 못 얻었다면 옆에 코인이 있는 샛길이 있는데 거기로 피하자.[12]
유령의 집으로 들어가면 부끄부끄가 바닥에서, 그리고 액자에서 튀어나온다. 문 옆에 보면 레버가 있을 텐데 그걸 스핀으로 치면 전등이 켜지면서 전등이 좌우로 돌아다닌다. 이 빛에 유인해서 부끄부끄를 제거하자. 제거하고 나면 열쇠를 얻고 문을 열어 2번째 구간으로 갈 수 있는데, 이곳은 창문 가운데 블랙홀이 있으며 그 주위로 노랑스타조각들이 돌고 있는 장소다.[13] 스타조각을 다 얻어 주면 오른쪽 창문의 블랙홀이 소멸하고 스타링으로 바뀐다.
스타링을 타면 루이지가 갇힌 철창 앞에 서게 된다. 중계소를 이용해 열쇠를 얻고 안으로 들어가면 이때부터 유령마리오로 변신할 수 있는 유령버섯을 얻게 된다. 유령마리오는 A를 눌러 공중에 뜨고, Z를 눌러 땅으로 내려온다. 또한 스핀 모션을 취하면 일시적으로 투명해진다. 또한 같은 유령이라 그런지 부끄부끄가 쫓아올 때 하트를 띄우면서(...) 쫓아온다. 참고로 루이지를 구출할 때 유령마리오 상태에서는 루이지가 지레 겁을 먹는 탓에 대화할 수 없다. 일단 철창 안으로 들어가서 루이지와 책꽂이 사이를 두고 반대편에 있는 방에서 일부러 빛에 닿아서 변신을 풀고 루이지와 대화하자. 대화하면
"형! 드디어 와 줬구나! 키노피오 친구들과 떨어져 있어서 너무 힘들었어!
하지만 파워스타를 하나 찾았어! 나도 대단하지?"
라며 파워스타를 내놓는다. 파워스타를 얻으면 루이지와의 투샷을 찍을 수 있다.
그리고 이때부터 루이지가 천문대에 합류한다.
여담으로 루이지로 이 스테이지를 플레이할 경우 제목이 그대로 유지된다(!!!). 참고로 갇혀 있는 루이지는 루이지를 보고 "세상에는 나와 똑같이 생긴 사람이 있으니까"라며 파워스타를 주고 넘긴다. 뭐지...
1.2.2 부끄부끄 레이스☆블루스타컵
시작하면 역시나 초록색 버섯호에 도착한다. 안에 있는 키노피오대장에게 말을 걸어보면
"대원들이 돌아오지 않아요!
뭘 하는 걸까요..."
라고 말한다. 앞에 있는 스타링을 타면 스타중계소 길이 나오는데, 스타중계소를 타고 가다보면 스타링이 있다. 이걸 타면 헬멧을 쓴 부끄부끄와 녹색 키노피오, 노랑 키노피오가 있는 행성에 오게 된다.
"저 유령에게는 이길 수 없어요!""고기를 조심해!"
-각각 녹색, 노란색 키노피오에게 다가갔을 경우 나오는 반응
그리고 그 헬멧을 쓴 부끄부끄에게 말을 걸면
"크크크! 너도 그것이 필요하냐?
그러면 나랑 시합하자!"
라고 말하는데, 여기서 '바라던 바다!'를 택하면
"그럼 간다!"
라고 말하면서 레이스가 시작된다. 부끄부끄는 날아서 이동하고, 마리오는 스타중계소를 타고 이동한다.
장애물로는 뼈다귀, 폭탄, 고기가 있는데, 뼈다귀는 벽의 역할을 하고, 폭탄은 마리오의 체력을 1 깎는데다가 마리오를 스타중계소 밖으로 넉백시키고[14], 고기에 부딫히면 튕겨나가기 때문에 잘 피해서 이동해야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느리게 움직이면 부끄부끄가 따라잡아 버리므로 신중하게 플레이하자.[15] 중간에 작은 스타링이 있는데, 이걸 타면 후반부의 스타중계소가 들어있는 둥근 캡슐이 있는 곳까지 날아갈 수 있으니 유용하게 쓰자.
부끄부끄보다 먼저 골인하지 못하면 마리오의 목숨을 하나 깎아(!) 버리지만 부끄부끄보다 먼저 골인지점[16]까지 가면 부끄부끄가
"쳇, (플레이어가 골인지점에 도착한 시간)...
약속했으니 이거는 줄게!"
라고 말하며 스타를 준다. 획득하면 클리어.
1.2.3 우주 먼지와 형님귀신
시작하면 역시나 초록색 버섯호에 도착한다.[17] 안에 있는 키노피오대장에게 말을 걸어보면
"루이지님은 저기에 있는 괴물에게 납치되었다고 합니다!"
라고 하는데 정작 이 스테이지에서 루이지는 코빼기도 안 비친다(...).는 사실 그 괴물이 첫 번째 스테이지에서 루이지를 납치한 장본인이란 얘기다. 그럼 납치되었었다고 해야지 암튼 밑의 스타링을 타고 다음 행성으로 가면 또 유령의 집으로 통하는 길이 있는데, 루이지를 구출하러 가던 때와는 달리 이번에는 집의 위쪽으로 간다. 이번에도 집으로 가는 길을 거미와 박쥐, 멍멍이가 방해하는데 왼쪽의 암석을 부수고 레인보우마리오로 변신해서 뚫고 나가자. 집 안으로 들어가면 검정색에 노란 눈을 한 부끄부끄가 액자에서 무한대로 생성되는데, 이놈은 부딫히먼 당연히 데미지를 주지만 스핀을 할 경우 혀를 붙잡고 빙빙 돌리게 되며, 상자나 쿠파 석상 등의 장애물에 닿거나 스핀을 다시 해서 던져서 부딫혔을 경우 폭발과 함께 파괴시킨다.[18] 이걸 이용해서 오른쪽 난로 부분의 석상을 파괴하면 스타링이 보이는데, 타고 가자.
여기서부터는 당기는고치를 일부 활용한 구간들이 나오고 이걸 응용한 파랑스타조각 수집 구간도 나오는데, 잘 활용해서 통과하자. 그 다음 구간은 구멍이 뚫린 원형 행성이 회전하고 그 가운데 탱탱볼(?) 비슷한 것이 있는데 이 탱탱볼을 밟으면 위로 튀어오르며 엉덩이 찍기를 하면 높이 뛰어오른다. 이걸 이용해 위에 있는 폭탄들을 주의해서 스타링을 타자. 그러면 이제 보스 구간인데, 보스에게 입성하기 전에 스타구슬이 빵빵하다면 상점치코의 도움으로 체력UP버섯을 얻을 수 있다.
보스는 형님귀신으로, 모습은 돌로 된 몸체 밑으로 검은 기운이 새어 나오는 듯한 모습이다.[19] 패턴은 바위 소환, 뾰족한 바위 사출이 있다. 바위 소환의 경우 바위들을 소환해서 마리오를 향해 날리는데, 마리오가 있는 방향으로만 날리기 때문에 한 방향으로 계속 달리면 피해진다. 노란 바위는 부서지면 코인이 나오고 검은 바위는 부서지면 검정 부끄부끄가 나온다. 스핀으로 잡아서 폭파시켜주자. 뾰족한 바위 사출의 경우, 바닥에 일직선으로 검은 그림자가 나타나더니, 검은 그림자가 나타났던 지역에서 뾰족한 바위가 올라온다. 바위가 올라올 때 맞으면 데미지를 입고, 소환된 바위는 마리오의 진로를 방해하거나 검은 부끄부끄를 막아버리니 스핀으로 부수자. 검정 부끄부끄로 2번 타격했을 경우 검은 유령의 형체로 여기저기 돌아다니는데, 이때 그림자 속에서 검은 부끄부끄를 소환한다. 당연히 내부의 유령도 이걸로 때려 주자. 그러면 죽는가... 싶더니 갑자기 다시 바위를 모아 형체를 구성하고, 이번엔 양 손까지 구성한다!! 그리고 2차전이 시작된다.[20] 손으로 주먹을 쥐고 펀치를 날리는 패턴과 양 손으로 마리오를 깔아뭉개는 패턴이 추가되는데, 손 역시 검은 부끄부끄를 돌려서 간단하게 부술 수 있지만 일정 시간 후에 재생하니 주의하자. 또한 바위를 소환하는 패턴에서 바위의 수가 증가하고, 뾰족한 바위를 세우는 패턴은 2번 연속으로 쓰는 등 기존의 패턴도 강화된다. 본체를 감싸고 있는 돌들은 다시 한 번 검은 부끄부끄 3방을 먹여야 하는데, 문제는 검은 부끄부끄를 잡고 신난다 하고 본체를 공격하려는 순간 손이 고기방패 역할을 해주는 경우가 허다하다는 것이다.[21] 재주껏 검은 부끄부끄로 본체를 3번 때려 또 다시 약점이 드러나면 마찬가지로 계속해서 소환되는 검은 부끄부끄를 이용해 한 방을 더 먹여서 쓰러뜨리면 스타가 나오고 이걸 얻으면 끝.
1.2.4 칠흑 속의 스타
'부끄부끄 레이스☆블루스타컵'의 히든 스테이지. 시작하고 유령의 집 가는 입구에서 반짝이는 바위가 보이는데, 그 바위를 부수면 스타링이 튀어나온다. 스타링을 타고 가 주자. 가자마자 아무것도 없는 녹색 배경에 유령의 집 같은 주변 바닥만 있는데 파란 테두리로 둘러싸인 곳으로 가면 바닥의 일부가 움직이는 것을 알 수 있다. 근데 이게 은근 어려운 것이, 바닥이 움직일 때 마리오도 그거에 맞춰서 일일이 움직여 줘야 하는데다 이게 속도가 상당히 애매한 편이고 길이 어떤 길이 나올 지 전혀 예상할 수가 없다. 마지막 길에선 열쇠를 얻어서 열리는 여러 개의 문 구간이 나오는데 이걸 잘 돌파하면 스타를 얻을 수 있다.
1.2.5 서든 데스! 우주 먼지와 형님귀신
'우주 먼지와 형님귀신'의 장난꾸러기 혜성 버전. 혜성은 데스 혜성. 시작하면 보스룸 행성 앞에 도착하게 된다. 아래로 내려가면 역시나 보스전이 시작된다. 난이도가 상당한 측에 속하는데, 그 이유는 안 그래도 형님귀신이 장기전으로 이어지기 쉬운 보스인데다 2차전, 심지어 검은 부끄부끄를 잡아서 마지막 일격을 날려야 하는 상황에서 죽어도 얄쨜없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검은 부끄부끄를 잡으려고 스핀하다가 삑사리를 내서 어이없게 죽지 않도록 주의하자. 아무리 억울하게 죽어도 목숨 하나가 날아감과 동시에 다시 보스룸 앞에 서 있는 마리오를 볼 수 있다.
1.2.6 무중력 공간의 퍼플코인
퍼플코인 온 루이지, 서든 데스! 지옥 껍질을 통과하라와 쌍벽을 이루는 슈퍼 마리오 갤럭시 사상 최악의 스테이지
지형이 괜찮다 한들 시간이 극단적으로 짧으면 난이도가 얼마나 튀어오르는지 보여 주는 사례
아니 어떻게 1분밖에 안주냐 더러운 닌텐도 자식들아!!!
퍼플 혜성 모드. 전체적인 구성은 '부끄부끄 레이스☆블루스타컵'의 끝자락 행성을 개조한 것. 시작하면 헬멧을 쓴 부끄부끄와 경주를 했던 행성으로 오게 되는데, 앞쪽에는 수많은 스타중계소들과 폭탄, 고기가 있는 공간이 펼쳐져 있다.
그리고 그 공간에는 150개의 퍼플코인들이 있고, 1분 안에 그것들 중 100개를 모은 뒤 스타를 획득하면 된다. 이 스테이지가 최악의 스테이지라고 불리우는 데는 다 이유가 있는데, 스타중계소를 너무 천천히 옮겨다니면 100개는 커녕 80개도 모으지 못하고 끝이 나게 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너무 바쁘게 옮겨다니면 폭탄이나 고기에 맞고 시간을 지체하게 되기 쉽다. 여기저기 숨가쁘게 돌아다니며 퍼플코인 100개를 모았다 해도 문제가 남아 있으니, 스타를 획득하기 전까지 타이머는 계속 흐른다. 즉, 빨리 움직이지 않으면 스타를 눈 앞에 두고 타임아웃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여러모로 쉴 틈이 없는 스테이지. 그나마 다행인 건 많이 죽다보면 퍼플코인 100개를 쉽게 모으는 루트를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여담으로 이 끝장나는 어려움을 인식한 것인지, 행성 제일 위쪽 중앙부에 1UP버섯이 있다. 루트를 개척한다면 버섯은 꼭 얻어 두자.
쉬운 공략법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밖에서부터 안쪽으로 돌면서 오는게 조금은 쉽다.
1.3 트라이얼 버블 갤럭시
부엌 돔의 첫 번째 부속 갤럭시. 트라이얼 서핑, 트라이얼 볼의 뒤를 잇는 트라이얼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갤럭시이자 첫 둥둥방울 체험 장소.
1.3.1 둥둥방울을 타고
시작하자마자 전쟁터를 연상케 하는 배경에 풀밭 주위로 독의 늪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여기에 빠지면 즉사. 무조건 피하자. 그리고 잘 보면 버섯호가 불시착(...)한 것이 보이는데 대원들은 안절부절못하는 상황에 무능력한 상사대장은 태평하게 눈앞의 강한 바람을 보며 그 바람을 타면 기분이 좋을 것이라는 말만 한다(...). 너 대장 맞냐
처음 도착한 곳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둥둥방울 생성기가 있고 그 앞에 표지판인 척 말하는(...) '알림판'이라는 NPC가 존재하는데, 둥둥방울의 조작법을 설명해 준다. 둥둥방울은 점프로 올라탈 수 있으며, 올라타는 순간 포인터에 입술을 둥글게 오므린 듯한 모양이 생성되는데 방울을 향해 A를 누르면 공기를 불어서 방울에 탄 마리오를 이동시킨다. 이걸 이용해 날아가면서 키노피오대장이 말한 바람이 부는 구간으로 가서 노랑스타조각 5개를 모아 스타링을 형성하자.[22]
다음 구간으로 넘어가면 알림판이 둥둥방울에 대해 추가 설명을 해 주는데, 둥둥방울은 Z를 눌러서 자의로 방울을 터트리고 내려올 수 있으며, 폭탄을 맞는 등 데미지를 입는 것 외에도 움직이는 벽 틈에 끼이면 방울이 터져 버린다는 얘기를 한다. 그 말대로 움직이는 벽이 전방에 2개나 나오기 때문에 잘 피하도록 하자. 돌파하면 파워스타 직전 구간이 두 갈래로 나뉘는데, 하나는 동쪽의 상급자 코스[23], 남쪽의 지름길이 있는데 어디든 마지막 지점은 똑같으니 지름길을 택하자. 물론 지름길도 폭탄이 건재하기 때문에 주의해서 통과해야 하고, 끝자락에 가면 폭탄 2개가 원형으로 돌고 있는데 그 가운데 스타가 있다. 어차피 맞아도 그냥 땅에 떨어지므로 여유롭게 얻어 주자.
난이도는 트라이얼 시리즈 중 가장 어려운 축에 속한다. 그나마 트라이얼 볼은 안정성은 떨어질지언정 절대로 데미지를 받지 않는다는 점이라도 있지만 이거는 한 대라도 맞는 순간 죽음이기 때문에 정말 까다롭다.
1.4 부이 베이스 갤럭시
부엌 돔의 두 번째 부속 갤럭시. 직역하면 '부표 기지'.
이름만 보면 무슨 갤럭시인지 감이 안 오고, 이 갤럭시의 해금 시기도 하단의 쿠파주니어 에어쉽 플랜트 이후인지라 인지도가 낮...을 것 같지만, 의외로 나름 웅장한 BGM[24]과 숨겨진 그린스타 때문에 인지도가 꽤 있는 축에 속한다.
1.4.1 하늘 높이 솟은 수상 요새
시작하자마자 노란 파맘마가 왼쪽에 있는데 말을 걸면
"여기는 과거 수상 요새였던 부이 베이스다.
그라도 지금은 아무도 사용 안 해가 우리가 관리하고 있다."
라고 하고, 오른쪽의 빨간 파맘마에게 말을 걸면
"니 그거 아나? 물 속의 닻을 부수면 가운데 있는 탑이 떠오른다 카던데!"
라고 말하는데, 이 말이 아주 중요한 힌트다. 곧바로 물 속으로 들어가면 진짜로 물에 잠긴 요새 부분에 닻이 있는 것이 보이는데, 여기에 킬러[25]를 유인해서 부숴 주자. 부수면 진짜로 중앙의 탑이 떠오른다. 이 탑을 잘 올라가자.
탑을 오르다 보면 워터슈터가 상당히 많이 나오는데, 여기서는 오히려 기피 대상이다. 워터슈터는 요새를 올라가는 중간쯤에 녹색 밸브가 있는데, 이걸 스핀으로 돌려서 잠그면 스프링의 역할을 겸하는 녹색 팽이가 소환됨과 동시에 멈춘다. 녹색 팽이를 밟고 올라간 뒤 파란색 나사를 스핀으로 조이면 요새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게 되고 좌우로 움직이는 발판을 따라서 파랑스타조각 5개를 수집하자. 중간에 웃는 전기공에 당하지 않도록 주의.
마지막 스타조각은 마리오를 튕겨내는 노란 팽이를 소환하는 스프링 기계를 밟고 튀어올라야 얻을 수 있는데, 이것까지 얻으면 생기는 스타중계소를 타면 웬 몬스터볼(?) 비슷하게 생긴 구간으로 오는데 여기서는 맵의 위쪽과 아래쪽에서 전기 파장을 넓게 퍼뜨리는 너트와 볼트가 있다. 전기 파장이 뿜어져 나오기 이전에 빨리 반대편으로 이동해서 볼트를 풀면 물로 구성된 내부와 그 안에 있는 스타까지 덤으로 얻게 된다.
1.4.2 수상 요새의 분실물
'하늘 높이 솟은 수상 요새'의 히든 그린스타 스테이지. 시작하고 나서 오른쪽을 보면 토관 하나가 철창에 갇혀 있는데, 이걸 킬러를 유인해서 부수고 토관 안으로 들어가면 된다.[26] 그러면 행성의 아래쪽으로 오게 되는데, 앞으로 가면 킬러 포대가 6개나 존재한다. 그 중 킬러를 1마리 유인해서 투구 굼바와 전기 공을 뚫고 그린스타를 가두고 있는 철창을 부수면 스타 획득.
1.5 드립 드롭 갤럭시
꼬르륵치코에게 스타구슬 600개를 먹이면 탄생하는 3번째 갤럭시. 샤이니 태민의 신곡과는 아무 상관 없다직역하면 '방울이 떨어지다'.
1.5.1 거대 붕장어의 침입!
시작하자마자 펭귄들 몇 마리와 할아버지 펭귄[27]이 보이는데, 다들 바다를 망가뜨리는 붕장어[28] 때문에 고생 중이라고 한다. 본인들도 등껍질이라도 던져서 맞추고 싶지만 잡아먹힐까 봐 두렵다고... 그리고 할아버지 펭귄은
"저 커다란 붕장어가 나타난 이휴로 물고기가 슉 끊겼는지 잡히질 않아..."
라면서 마리오에게 붕장어를 물리쳐 줄 것을 부탁한다. 참고로 붕장어는 총 3마리가 존재한다. 바다 속은 이 붕장어들의 깽판을 보여 주는 건지 난파선과 버섯호가 가라앉아 있다. 또한 모래 속에 킬러 포대가 묻혀 있기라도 한 건지 모래 속에서 킬러가 쏟아져 나오고, 등껍질 활용 스테이지라서 그런지 물 속에 보물상자가 수두룩하다. 부수면 온갖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29] 등껍질은 초록색과 빨간색이 있는데 빨간색이 헤엄치는 속도도 더 빠르고, 유도탄 기능까지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이걸 쓰는 게 더 이득이다. 붕장어 3마리를 모두 제거하면 펭귄들도 모두 기뻐하며, 난파선에 스타가 나온다. 얻어 주면 끝.
1.6 쿠파주니어 에어쉽 플랜트
두 번째 쿠파주니어 갤럭시. 로봇 플랜트 이후로 다시금 쿠파주니어와 맞닥뜨리게 된다. '에어쉽 플랜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갤럭시 전체에 쿠파의 함선들이 정박하고 있다.
1.6.1 쿠파 대선단을 물리쳐라!
시작하자마자 앞으로 조금 가서 왼쪽으로 가면 발사대가 있는데 안으로 들어가 주자. 들어가면 오른쪽 선박과 왼쪽 선박 중 하나를 택해서 갈 수 있는데 왼쪽이 더 빠르므로 웬만하면 왼쪽으로 가자.[30] 왼쪽에선 상점 치코를 통해 체력UP을 할 수 있고 스핀으로 풀면 스타구슬이 나오는 밸브와, 무능력한 상사키노피오대장이 있는데 말을 걸면
"마리오님! 때가 왔어요!
...너무 떨려서 작은 심장이 터질 것 같아요!드디어... 부들부들..."
...결론은 겁쟁이 인증. 암튼 가다 보면 나무로 된 판때기에 레버가 있는 것이 보이는데 이걸 스핀으로 치면 판때기가 움직인다. 이때 전방에 거미들과 포탄들이 마구 날아오는데 웅크리고 있으면 다 피할 수 있다.그리고 판때기거 도착하면 보스룸으로 입성하게 되는데, 당연하게도 쿠파주니어가 전용 함선을 타고 마리오를 맞이해 주신다.
"끈질긴 녀석이군! 이렇게 된 이상 내가 직접 상대해 주마!
그랜드스타를 갖고 싶다면 어디 한 번 덤벼 봐라!"
이 말과 함께 보스전이 시작된다. 보스룸에서는 함선 공격하기 딱 좋으라고 엉금엉금들이 상시 대기 중이다. 스핀으로 쳐서 등껍질 속에 집어넣은 뒤 신나게 던져 주자.[31]
쿠파주니어의 패턴은 다음과 같다.
1. 포탄 발사
1페이즈에서 사용하는 공격 패턴. 말 그대로 함선의 포대에서 포탄을 발사한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이동하면서 3번의 포격을 하는데, 1개 쏘고 다음 거 쏘기까지 텀이 긴 편이다. 유도 기능은 없고 단지 직선으로 날아가는 데다 저지대에서 웅크리면 가볍게 피해진다. 1페이즈는 1대만 때리면 바로 2페이즈로 돌입한다. 이 이후로는 발사 속도도 빨라지고 발사하는 포탄의 개수도 늘어난다.
2. 킬러 발사
2페이즈 이후로 사용하는 공격 패턴. 이번에는 포대에서 킬러를 발사한다. 킬러는 유도 기능이 있기 때문에 주의. 등껍질에 맞으면 둘이 같이 파괴된다. 참고로 2페이즈에선 2번을 때려야 한다.[32] 2번을 때리면 쿠파주니어가 열불을 내면서 함선을 세로로 돌리는데, 이때부터 까다로워지기 시작하는데...
3. 화염 발사
3페이즈부터 사용하는 공격 패턴. 쿠파의 머리 부분에서 화염 덩어리 3개를 3방향으로 발사한다. 근데 이 화염 덩어리는 발사 속도도 빠르고 등껍질로도 제거할 수가 없는데다 화상 판정이 있어 맞은 다음 반격하기가 어렵다. 또한 이때는 킬러가 뒤쪽에도 있는 3개의 포대에서까지 발사되어서 총 6개의 킬러가 쫓아오니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게다가 세로로 돌아간 탓에 타격 범위도 좁아진다. 거기다 이번에도 2번을 추가로 때려야 하는데, 망할 놈의 마귀가 고기방패 역할을 하기 때문에 또 열받는다.
아무튼 1페이즈에서 1번, 2, 3페이즈에서 각각 2번 총 5번을 타격했다면 쿠파주니어는 겁을 먹고 자기만 도망치고(...) 배는 그대로 폭파되고, 그랜드스타가 나타난다. 얻어 주면 토치가 3등성급으로 빛나게 되고, 다음 돔인 '침실'이 열린다.
- ↑ 트라이얼 서핑, 루프 오션, 챌린지 서핑 갤럭시와 공유한다.
- ↑ 파워스타가 갇힌 얼음은 2번 깨야 부서진다.
- ↑ 이 말을 듣고 다시 말을 걸어 보면, 졸업 시험을 보는 또 다른 펭귄이 있으니까 잘 찾아보라고 한다.
- ↑ 참고로 등껍질 종류에 따라 헤엄치는 속도가 다른데, 초록등껍질은 빨강/황금보다 느리지만 일반 헤엄보다는 빠른 수준, 빨강등껍질은 초록보다 빠르고 황금보다 느린 속도로 헤엄치고(적이나 보물상자를 향해 던질 경우 목표가 된 상자나 적을 향해 추격한다.) 황금등껍질은 등껍질 중 헤엄치는 속도가 가장 빠르다. 또한 던질 경우 보물상자나 적을 추격하는 기능도 덤으로 붙어 있다. 다만 황금등껍질은 특정 갤럭시의 특정 스테이지에서만 얻을 수 있다.
- ↑ 헌데 교관은 그 벽을 부수면 앞으로 힘들어질 거라고 말하면서 부수지 말라고 한다.
고난을 예고하는 건가 - ↑ 부술 때 가까이 있으면 데미지를 입는다. 등껍질 던질 거면 귀찮아도 조금 멀리 떨어져서 던지자.
- ↑ 그나마 되도깨비의 경우 가운데 뚫린 부분 안에 있으면 안 죽는다.
- ↑ 대신 물에 빠지면 죽는다. 유인할 때 주의.
- ↑ 여담으로 이 시점에서 수영 교실은 각자 자습 중이라고 한다.
- ↑ 물 속에 5개가 있는 건 그렇다쳐도 야자수 위, 펭귄 교관 머리 위(...), 폭포수 뒤쪽, 잡고 흔들어야 하는 덩굴, 그네라던가... 그래서 높은 곳에 있는 거 먹으라는 건지 스프링마리오로 변신하는 스프링버섯이 존재한다.
- ↑ 처음 도착하는 장소인 버섯호에서 스타링을 타고 나오는 유령의 집 입구에서 작은 바위가 있는데, 이것을 부수면 레인보우스타가 나온다.
- ↑ 여담으로 길 모양을 잘 보면 유령의 집 아래쪽으로 간다는 것을 볼 수 있다.
- ↑ 여기서 이스터 에그가 있는데, 천장에 금 간 부분에 엉덩이 찍기를 하면 그곳이 부서지면서 그 안에 있던 서재로 통하게 된다. 그곳의 가운데 벽에 있는 레버에 스핀하면 다량의 코인들이 나온다.
- ↑ 이때 중계소를 빨리 잡지 않으면 추락사하므로 주의.
- ↑ 부끄부끄가 마리오보다 앞에 있으면 BGM이 느려지고, 부끄부끄가 마리오를 거의 따라잡으려고 하면 BGM에 비트가 생긴다. 여담으로 이 BGM은 가오리 서핑 때의 BGM을 어레인지했다.
- ↑ 그냥 마지막 행성에 도착한다고 해서 골인이 아니고, 마지막 행성의 꼭대기(부끄부끄들의 홀로그램(?)들이 있는 곳)까지 가야 골인이다.
- ↑ 여담인데 이 스테이지 한정으로 도착할 때의 연출이 타 스테이지와 다르다.
- ↑ 폭탄병과 달리 폭발에 휘말리지 않는다. 정확히는 휘말려도 데미지는 없다.
- ↑ 등장 시 연출이 자그마한 검은 연기가 돌들을 끌어당겨 형체를 구성하는 연출이다.
- ↑ 이 때 BGM이 빨라진다.
- ↑ 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검은 부끄부끄를 최대한 작게 돌려서 손에 맞지 않게 해야 한다.
- ↑ 헌데 가는 길에 폭탄들이 많기 때문에 삐끗했다가는 폭탄에 직격으로 맞기 쉽다. 맞는 순간 방울은 터지고, 그 아래는 독의 늪이다.
- ↑ 이 코스는 제한시간 동안만 효력이 있는 스위치를 눌러야 들어갈 수 있다.
- ↑ 슈마갤 내에서 오직 이 갤럭시에서만 쓰인 BGM이다. 이후 이 BGM은 슈마갤 2의 선더 스페이스 갤럭시의 '느긋하게 전진! 물 대포 요새'에서도 쓰인다.
- ↑ 물 속이라 그런지 어뢰같이 생겼다.
- ↑ 이때 토관에 소용돌이가 생기기 때문에 쉽게 들어갈 수 있다.
- ↑ 펭귄 중 한 명에 따르면, 이가 빠져서 발음이 자꾸 샌다고 한다. 그걸 반영하듯 대사 중 일부가 엉성하다.
- ↑ 여담으로 이 붕장어는 보통 슈퍼 마리오 시리즈에 등장하는 곰치 포지션을 계승하는 몹이다. 원래 바위틈 같은 데 짱박혀 있는 게 정상(?)인데 여기서는 바다 여기저기를 돌고 있다.
- ↑ 단 그 중에는 아이템뿐만 아니라 마리오에게 가시를 사출해서 데미지를 입히고 도주하는 가시 물고기 몹도 존재하기 때문에 함부로 깨는 것은 금물이다.
- ↑ 오른쪽은 레이저를 뿜는 몹 두 마리가 있는데 어떤 방법으로도 못 죽이지, 2P가 잡아서 멈추게 할 수도 없다. 그리고 거기 가 봤자 발사대 또 타야 한다.
- ↑ 여담으로 쿠파주니어에게 스타구슬을 쏴서 맞출 경우 쿠파주니어가 기절하면서 공격을 못 한다. 참고로 이걸 사용할 경우 단 1회에 한해 스타구슬이 많이 쏟아져 나온다.
- ↑ 1번 때리면 마귀가 소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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