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자위대의 항공막료장 | ||||
33대 사이토 하루카즈 | → | 34대 스기야마 요시유키 | → | 35대 (현직) |
스기야마 요시유키(杉山良行) | ||
복무 | 항공자위대 | |
기간 | 1980년 ~ 현재 | |
임관 | 방대 24기 | |
최종계급 | 대장 | |
최종보직 | 항공막료장 | |
주요보직 | 항공총대사령관 |
1 개요
자위대의 장관급 장교이다. 34대 항공막료장을 지냈다.
2 생애
시즈오카 출신으로 1976년에 방위대학교 24기로 입학해 1980년에 졸업해 항공자위대에 입대했다. 1994년에 2등공좌(중령), 1999년에 1등공좌(대령)으로 진급했다.
항공자위대간부학교와 항공총대 연습계획과장, 항공막료감부 방위과 방위조사관, 운용과장 등을 지내고 2005년에 공장보(소장)로 진급했다. 장관급 장교에 오른 후에 제4항공단 사령, 서부항공방면대 부사령관, 항공막료감부 감리감찰관, 인사교육부장 등을 지냈고 2012년에 공장(중장)으로 진급해 항공개발실험집단 사령관, 남서항공혼성단 사령, 항공총대 사령관을 지냈다.
2015년 12월에 34대 항공막료장으로 임명되어 대장으로 진급하였다.
3 여담
자위대로는 첫 1980년대 군번 대장에 올랐다. 대한민국 국군에선 한 해 빠른 2014년에 최차규, 장준규, 김현집이 첫 80년대 군번 대장으로 올랐으며 미군에선 2010년대 초반에 이미 나왔다.
그의 등장으로 스기야마씨는 자위대 내에서 나카무라씨[1]에 이어 2번째로 3인의 대장을 배출하게 되었다.[2] 스기야마씨가 일본에서 22만명 밖에 안 돼 일본 성씨 순위에서 75위 밖에 안 되는 점을 생각하면 신기한 일이다. 정작 일본에서 199만명으로 최대성씨인 사토는 2015년까지 한 명도 자위대 대장을 배출하지 못 했다. 2위(190만명)인 스즈키는 2명, 3위(147만명)인 다카하시도 사토처럼 1명도 배출하지 못 했다.
2015년 진급 당시 방위상은 방위대학교 24기 동기인 나카타니 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