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낫라웃 요거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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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의 모습.

TV판 시즌 1 버크의 라이더에서의 모습.

시즌 2 버크의 수호자에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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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 Race to the Edge에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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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의 모습.
Snotlout Jorgenson
자막(영화) : 조나 힐 /자막(TV판) : 잭 프리밀/더빙 : 하성용
드래곤 길들이기, 드래곤 길들이기 2의 등장인물.
한마디로 양아치 훅팽의 애완인간 허세가 주특기라 할 정도로 거들먹거리기를 좋아하고 히컵을 비롯한 또래들을 무시하고 때리며 아스트리드에게 대놓고 들이대는 날건달. 안 어울리게도 왕자병이 심하며 하는 말의 대부분이 허세라서 스낫라웃에게 맞는다 하더라도 또래들은 앞에서 할 말을 다한다. 쌍둥이 "남매"인 터프넛(남)과 러프넛(여)을 구분 못하며, 터프넛을 응징하려다가 멈칫하고 "너 남자(터프넛)이냐?" 라고 물어볼 정도. TV판에서도 내가 여자는 안때리는걸 다행으로 알라고 말하고 다니는등, 확실히 여자는 안 때리는 듯.[1]

전투력은 아스트리드 바로 밑으로 러프넛과 비슷하다. 다만 러프넛은 주로 터프넛만 패는 반면 얘는 닥치는 대로 팬다.그 중 대부분이 실패하긴 하지만 일단 기본적인 힘은 있지만 이를 너프시키는 무식함과 훅 팽과의 불협화음이 발목을 잡고 있다. 그러나 피쉬레그를 주먹 한 방에 날리고 골탕먹이는 걸 보아 너무 무시할 수는 없다. 그러나 히컵 또래 친구들이 다 그렇듯 족장급에는 미치지 못한다.

TV판에서 주인공 히컵의 라이벌스러운 포지션을 맡고 있긴 하지만 대개 쳐발리거나 히컵의 대인배 기질을 돋보이게 해주는 안습한 역할이다(...) 평상시엔 주인공 히컵을 개무시하며 어그로를 끌고 이따금 이기적인 행동으로 마을에 재앙을 불러오거나 하는 일도 있으며 정떨어지는 언행을 자주 일삼을때가 많다.

특히 이 인간이 저지른 짓중 최대의 병크는 체인지윙의 알을 둥지로부터 훔쳐내어 사람들한테 돈받고 팔았던 일(...) 심지어 일행이 그게 알려져있던대로 보석이 아니라 드래곤 이고 엄마용들이 찾아오면 마을이 쑥대밭이 될거라고 말까지 해줬는데 반응은 "마을이 파괴되고 사람들이 죽든 말든, 엄마용이 아기를 못찾아서 슬퍼하건 말건 나랑 뭔 상관?ㅋ부자,너님 루저들은 영원한 찌질이, 그것만 상관있음ㅎ"라고 반응한다(...)

결국 체인지윙들이 마을을 습격하고 자기때문에 이 사단이 났는데도 자기랑 상관없는 일이라며 마을이 파괴되건 사람들이 다치건 말건 관심도 없었으며 오히려 피난용 배에 자기가 금품갈취로 모은 재물들까지 떡 실은 채 올라타 있었다(...) 거기다 끝까지 체인지윙의 알을 숨겨서 가지고 돌려주지 않겠다고 빈정대고 고집을 부리며 피쉬레그에게 어그로를 끌었다. 끝까지 자기 이익만 챙기는 이놈때문에 마을과 사람들은 하마터면 파멸 직전까지 갈뻔했다. 무개념도 이런 무개념이.. 결국 평상시에 본인에게 맞고살던 피쉬레그가 정면으로 도전하지만 또 어그로를 끈다. 그러나 피쉬레그가 무기를 담아놓은 자신의 수레를 뒤집어 엎고 살의가 담긴 눈빛으로 경고를 하자 진심으로 쫄아서 벌벌 떠는 모습을 보여준다.찌질이

버크의 라이더 16화 초반에서는 히컵 말을 무시하고 지혼자 뻘짓하다가[2] 소용돌이에 휩쓸려 추방자의 섬에 불시착하고 투슬리스까지 다친 마당에 어린애처럼 징징거리며 무식함을 뽐내다 대판 싸운다. 다만 다투는 도중 레드 데스를 죽이고, 드래곤들을 훈련시키며 스낫라웃 본인이 좋아하는 아스트리드 포함 마을 사람들 모두에게 영웅시 되고있는 히컵의 인기와 재능그리고 강철 의족에 열등감과 부러움을 느끼고 있었다는게 드러나기도 한다. 그동안 허세를 부리곤 했지만 본심으로는 히컵을 부러워하고 있었던 것. Thawfest의 마지막 대결에서 히컵에게 지게될 순간 패닉한것도 평상시에 본인이 가진 히컵에 대한 열등감과 부러움 때문이었다. (또한 스낫라웃의 아버지의 교육방식이 좀 살벌해서 지면 가만 안 두겠다는 식의 협박도 있어서....) 결국 투슬리스와 힘을 합쳐 멋지게 히컵을 구해내고 우정을 다지는 걸로 보면 친구로 생각하기는 하는듯. 사실 히컵보다는 피쉬레그를 더 괴롭히고 동등한 취급도 안해준다(...)

그리고 버크의 수호자 19화에서는 결국 사단이 났다. 그 즉슨 히컵과 친구들이 투석기 대공사격 대처 훈련을 하고 있었는데 이 훈련의 목표는 날아오는 바윗덩이 피하기였다. 그런데 스낫라웃이 히컵이 투석기 수가 많아 후퇴하라는 명령을 무시하고 투석기로 돌진하여 투석기를 향해 공격하였다. 여기까지라면 좋았으나 이때 자기의 뻘짓으로 아스트리드가 바윗덩어리에 맞을 뻔 한데다 균형마져 잃고 스톰플라이 위에서 떨어졌다. 위치가 꽤 높은데서 훈련을 했는 탓 인것 같지만 아스트리드는 이때 죽거나 크게 다칠 뻔 한 걸 히컵이 구해주었다. 그러고도 자신이 잘났다는 투로 말하자 명령 무시+팀킬+이전까지 해왔던 자신의 뻘짓과 양아치짓 때문에 빡친 히컵은 자신의 권한으로[3] 드래곤 사관학교 정학 처분을 내린다. 이에 빡친 스낫라웃은 훅 팽을 데리고 한 섬으로 갔으나 그 곳은 앨빈이 이미 와 있는데다 스크리밍 데스가 있는 곳이었다. 그러나 스크리밍 데스에게 잡아먹힐거라는 예상과 달리 앨빈[4]이 구해주고 이후 앨빈이 그와 함께 버크로 온다. 이후 앨빈은 감옥에 갇히고 앨빈은 '우리들이 뭘 해도 인정하는 사람 하나 없다.'고 불평거리고 스낫라웃도 이에 공감한다. 그러던 중 데걸이 처들어오고 스낫라웃이 이 소식을 듣고 그곳으로 달려나가려고 했으나 앨빈이 자신의 석방을 대가로 데걸을 물리치는데 일조하겠다 하였다. 처음에는 그는 고민했으나 이내 풀어준다. 그리고 히컵에게 이 소식을 말하려고 했으나 히컵은 스낫라웃의 말을 계속 씹는다. 20화 중반에서 앨빈과 동맹맺은 히컵이 앨빈에게 속사정을 들은 후[5] 히컵은 자신과 스낫라웃의 관계랑 비슷하고 19화에서 일어난 사건과 닮았다며 시인한다. 어찌되었든 간에 에피소드 후반부에 스낫라웃은 다른 라이더들과 같이 앨빈과 연합하여 데걸을 격파한다. 그 후 스낫라웃과 히컵은 화해하고 동시에 악수를 했으며 정학 처분도 취소되었다. 한 세대 전 히컵-스낫라웃 관계였던 스토이크와 앨빈도 화해하며 스토이크는 버크에 앨빈은 추방자 섬에 남는다. 이 에피소드는 스낫라웃의 정신적 성장이 보이는 에피소드였으며 끝경에서 어느 정도는 철이 드는 단초가 된다.


스낫라웃의 집안은 요거슨 가문으로 대대로 Thawfest[6] 챔피언이며 그 시기만 되면 거들먹거림이 업그레이드되기 때문에 그 때만큼은 그냥 넘어가기 힘들정도로 재수없어진다. 스낫라웃 스낫라웃 오이 오이 오이!스낫라웃의 아버지 역시 허세가 아들보다 심하면 심했지 결코 덜하진 않은 인물이라 둘이서 쌍으로 그러는 걸 보면 왕재수란 말이 절로 나온다(...) 바이킹 부문 테스트에선 가장 완벽한 성적을 보이며 1위를 차지하지만, 드래곤 부문에선 히컵과 투슬리스에게 말그대로 우주 관광을 당한다. 애초에 투슬리스는 최강의 드래곤이자 비행능력 면에서 모든 드래곤을 압도하는 나이트퓨리 종인데다 라이더인 히컵과의 호흡이 본인과 훅팽보다 월등하게 좋기 때문에 스낫라웃으로선 이길 가망이 없다.

그러나 여지껏 잘난척하다가 지면 안된다는 강박증에 긴장한 스낫라웃의 얼굴을 보게된 히컵은 여유롭게 스낫라웃을 제쳤음에도 사실상 기권하며 우승을 양보해버린다. 근데 스낫라웃 이놈은 여지껏 발리다가 히컵이 양보해줘서 우승한 주제에 자기가 실력으로 이긴거라고 허세를 떨며 히컵을 루저라고 개무시하면선 잘난척하고 나댄다(...) 아니 이 새끼가?

사실 그렇게 나쁜 놈만은 아니다.단지 좀 멍청하고, 욕심이 많고, 허세가 가득할 뿐이다. 알고보면 마음이 은근 여리고 눈물도 많다.

타고 다니는 용은 훅 팽. 자기 드래곤에게 종종 골탕을 먹는 것을 드래곤이 말을 안 듣는 것이라고 말하지만, 스낫라웃 본인의 조종이 미숙한 것으로 보인다.[7] 남들 앞에서는 훅팽이 자신 말에 복종한다는 등의 허세를 부리지만 실상은 훅팽도 주인만큼 제멋대로에 고집도 세서 스낫라웃의 말을 거의 안 듣는다. 그래도 사이는 굉장히 좋아서 훅팽이 어디 아프거나 이상한 모습을 보이면 제일 먼저 스낫라웃이 눈치채고 걱정하며 눈물까지 흘린다. 어찌보면 제일 쿵짝이 잘맞는 콤비일지도...

버크의 수호자 ~ 영화 2편 사이인 끝을 향한 경주에서는 철이 좀 들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아스트리드에게는 거의 들이대지 않았다. 버크의 수호자 20화에서 철든 것의 효과? 하도 많이 맞아 포기해서 그런건가 아님 아스트리드에게 언제 한번 제대로 두들겨맞아서 그런건가? 헤더한테도 들이대는 것 보면 후자가 맞는 듯. 언제 한번 아스트리드가 진짜 빡돈 후 그녀가 날잡아 그를 제대로 패서 들이대지 않은 듯그러나 허세와 장난끼는 여전하다. 실력이 안 좋은 것도 그대로다.

의외의 분야에서 재능을 보이는데, 끝을 향한 경주 16편에서, 드래곤 헌터들의 독화살[8]을 막기 위해 히컵이 스크리밍 데스의 비늘을 구하는데, 이걸 바느질해서 드래곤 갑옷을 만들어, 헌터들을 물리치고 동료들을 구출하는 데 크게 공헌한다. 어머니한테 배운 것이라고 하나... 허나 약간 착각을 해서 박음질로 해야 하는 걸 십자수로 박고 그걸 전투 중에야 깨닫기도 한다. 그러나 어찌되었건 임무는 성공했다

드래곤 길들이기 1 ~ 버크의 수호자 까지는 아스트리드에게 맨날 치근덕댔으나 끝을 향한 경주에서는 그런 모습이 거의 안 보인다. 결국 드래곤 길들이기 2에서는 피쉬레그와 함께 러프넛을 따라다닌다.

영화 2편에서는 5년이란 세월이 흘러서 그런 지 꽤 삭았다. 비중도 줄어 TV판은 말할 것 도 없고 1편에서는 그래도 이 캐릭터가 있는 느낌이라도 주었지 2편은 비중의 거의 없다. 사실상 엑스트라급 분량.
  1. 당연히 터프넛은 안 맞으려고 러프넛이라고 했다.
  2. 이때 히컵은 스낫라웃이 자기의 반대쪽으로 가자 귀찮은 놈이 알아서 가는 바람에 좋은 듯 입꼬리가 올라간다.요것 보소 그러나 아스트리드가 째려보자 깨갱... 바로 스낫라웃을 데리러 간다.
  3. 드래곤 사관학교 교장. 스토이크가 이 제안을 하고 히컵을 임명했기 때문에 드래곤 사관학교에서는 말 그대로 1인자이다. 그에 반에 스낫라웃은 일개 선생~학생 정도의 직책이다. 이는 다른 드래곤 라이더들도 마찬가지. 히컵이 권력욕이 없어서 그렇지 공식적으로 히컵은 그들의 상사이다.
  4. 이때 그는 버크의 수호자 12화에서 모든 걸 다 잃고 난파되다가 이 섬을 떠밀려왔다. 아마 이 곳으로 온 지 며칠 되 보이며 의식을 이미 차렸는지 스낫라웃이 스크리밍 데스에게 위협당할때 그를 버크로 데려다주었다. 참고로 그의 목표는 기존의 버크 멸망에서 바뀌어 데걸이 장악한 추방자섬 탈환이었다.
  5. 스토이크랑 앨빈은 원래 절친이었고 당시는 드래곤들로부터 마을을 지키는 임무를 맡았다. 그러던 어느 날 그가 스토이크의 명령을 어기고 자기 독단적으로 일을 처리하고 그 과정에서 사상자까지 나왔다. 문제는 스토이크는 족장 아들이고 그는 일개 병사였다. 스토이크가 족장 자리에 오르자 자신이 추방당하는건 시간문제였고 결국 추방당했거나 당하기 전 스스로 버크에서 떠났다. 이게 왜 버크의 라이더~수호자 사이에서 추방자라는 이름이 나오는 이유다.
  6. 우리말로 번역하자면 봄 운동회.
  7. 훅 팽은 머리에 긴 뿔이 나 있다. 스낫라웃의 앉은 키가 좀 더 크긴하지만 고개를 조금만 숙여도 안부딪힐 걸 허리를 숙이지도 않는걸 보면….
  8. 드래곤 뿌리 용액을 발랐기 때문에 한 발만 맞아도 드래곤이 광란을 일으키며 날 수가 없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