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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素股
すまた

유사 성행위 중 하나.

보통 성행위에서 삽입을 하지 않고 허벅지 사이에 음경을 비비거나, 엉덩이골이나, 사타구니 사이에 비비는 행위다. 정상위로 서로의 성기를 밀착하는 경우가 많지만, 삽입을 하지 않기 때문에 그 자체에서 나온 속어다. 국내에서는 "하비욧"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데, 이 용어의 어원은 아무도 모른다.(과거 대딸방이 성행할때에 허벅지 사이로 비비는 행위를 즐기는 유저가 있었는데 그 유저의 닉네임이 하비욧이었다. 그래서 하비욧으로 표현된 것)하체에 비벼욧? 삽입이 아니기 때문에 체외사정을 해서 임신의 위험이 없고, 유사 성행위라서 유흥업소에서 많이 사용한다.

퇴폐적인 경우에만 쓰이는 것은 아니고 커플의 경우에도 질외사정을 해야 할 때 여성의 몸에 마찰하다가 사정하기도 한다. 피임만이 목적이라면 콘돔을 사용해도 되겠지만, 원래 몸의 약한 여성 중에는 몸 상태가 좋지 않으면 삽입만 해도 아파오는 사람들도 있다. 그 외에도 생리기간에 하기도 한다. 이 때는 보통 허벅지에 문지르는 방식이 좋은 듯.

남성들에게는 쌩 질내사정은 물론 콘돔을 사용한 질내사정보다도 덜 선호되겠지만, 삽입을 안하더라도 허벅지의 부드러운 살에 마찰하여 사정하는 것이 만족감이 높다면 피스톤운동을 하다가 사정 직전에 빼서 흥을 깨는 질외사정 방법보다 훨씬 만족감이 높고, 콘돔을 사용하다가 찢어져서 생기는 피임 실패의 확률도 없기 때문에 안전하다. 손으로만 해주는 것과 달리 몸을 밀착하고 사정한다는 점에서도 더 만족감이 높다. [1] 뽀얗고 매끈한 허벅지의 시각적 섹스어필은 덤.

서로 옆으로 누워서 마주본 자세에서 여성을 꼭 껴안고 허벅지에 밀착해서 사정하면 순애적인 느낌으로 할 수 있다. 닦아주는 건 매너…라고 하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그 상황에 남성은...

AV에 꽤 많이 나온다.

바다의 무녀에서 미츠루기 소요기가 나기와 하룻밤을 보내게 되었을 때 나기의 동정과 자신의 처녀를 맞교환할 뻔 했으나 스마타로 끝났다.[2]

사모님은 여고생 코믹스판에서 남주인공이자 선생 이치마루에게 반한 여선생 이와사키가 회식중 나와서 골목구석에서 대뜸 사랑한다며 키스와 함께 길바닥에서 스마타 직행(...).

새여동생 마왕의 계약자 6권 단편을 보면 하세가와 치사토가 토죠 바사라와는 삽입은 안 했지만 스마타까지는 했다.

동성애의 경우에도 할 때가 있다.
  1. 비슷하게 가슴에 문질러서 사정하는 방법도 가능하다.
  2. 나중에 키사라기 타마에 선생이 '너희 이제 중고가 된 거 알고 있다'고 떠봤을 때 부정한 것을 보니 이 정도는 처녀 상실로 치지 않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