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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및 타국어 표기
한국어궁둥이, 궁디, 방댕이, 볼기, 빵디, 엉덩이
구자라트어નિતંબ(nitamba) નુલુંગ
영어[1]bottom
buttocks
butt[2]
bum[3]
ass[4]
arse[5]
glutes[6]
booty[7]
일본어[8]尻(しり/けつ
중국어臀部(túnbù)
프랑스어Cul[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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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적 구성

MUSCLES-OF-HIP.jpg
해부학적 구성

1 개요

신체 부위 중 하나. 허리 끝과 허벅지 끝 사이에 위치한 부위로 하반신(골반부)의 충격 흡수 기관이자, '뒷발차기'에 특화된 근육 부위이다. 말 등의 네발 동물이 걷거나 뛸 때 이 엉덩이 근육(대둔근)을 사용하며, 특히 뒤쪽에 적이 있음을 감지하고 강력한 뒷발차기를 날릴 때 동원되는 근육이기도 하다. 다만 인간의 경우는 직립보행의 진화로 인하여 걷기의 기능은 대퇴사두근에 넘겨주었다.

사실 국내에서 볼기라는 단어를 쓰면 대다수가 "저놈의 볼기를 매우 쳐라!!"를 연상시키지, 상기한 의미로 쓸 때는 보통 엉덩이란 단어를 더 많이 쓴다. 즉, 실제 의미 와는 좀 다른 의미로 사용되는 사례 이다. 상단의 국어학적 의미 이미지에서도 보이지만, 의자나 땅에 앉았을 때를 기준으로해서 바닥에 닿는 부분이 궁둥이, 안 닿는 부분이 엉덩이, 양쪽을 합쳐서 볼기이다.

2 다른 기능

볼기의 존재 이유는 이성에게 성적 어필을 위한 기관이라는 설이 있다. 아무래도 생식기와 가장 가까운 근육이고, 또 여자의 발달된 큼지막하고 탱탱한 엉덩이는 남성과의 섹스 때 남자의 성기 삽입시 탄력감과 신체적 만족감을 극대화 시켜주고 체위 시 에도 편안함을 준다. 또 여러가지 체위를 원활하게 행 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그래서 남성들은 골반과 엉덩이가 발달한 여성을 섹스파트너로 선호하는 것이다. 그리고 여자의 허벅지는 물론 엉덩이등의 하체에 근육과 지방이 많으면 많을 수록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고 사망률을 줄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볼기가 클 수록 남자에게 섹스어필을 할 수 있도록 진화한 듯. 2015년에 나온 엉덩이가 큰 여자의 아이가 더 똑똑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이러한 견해를 뒷받침해 준다.[10]

그래서인지 성적으로 문란한 사람에게 엉덩이가 가볍다는 표현을 하기도 한다. [11]

또한, 남성에게 여성의 엉덩이가 성적 어필을 끄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성에게도 남성의 탄탄하고 군살없는 엉덩이는 성적 어필이 되는 기관이다. 여성에서 아줌마진화한 사람들 가운데 일부가 젊은 남성의 엉덩이를 툭툭 치거나 은근슬쩍 쓰다듬는 경우가 의외로 많은 편이며, 남성이 여성에게 성추행당하는 사례에서 거의 엉덩이를 건드린다. 이는 엉덩이가 탄탄하게 발달한 남자일수록 섹스에서 강한 왕복운동과 지구력을 바탕으로한 피스톤행위와 다양하고 격한 체위를 행할때에 강인한 체력과 근력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기에 여성에게 더 큰 만족을 준다는 것을 여성들이 경험적으로 혹은 유전적으로 알아보기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아니면 그냥 찰져서 때린 거거나

3 특징

인간도 먼 옛날에는 엉덩이와 허리의 경계쯤에 꼬리가 있었다고 한다. 물론 지금은 퇴화되었다. 꼬리뼈의 흔적만 남아 있는데, 별로 필요도 없고 다치면 그래도 꼴에 뼈라고 심하게 아픈 부위일 뿐. 가끔 돌연변이로 꼬리가 있는 아기가 태어났다는 해외토픽이 뜨기도 하며, 인도에서 그런 케이스가 있었는데 현지에서는 꼬리 덕분에 사이어인하누만 신의 환생이라고 추앙받았다가 결국 본인의 의지로 제거수술을 했다.누구든지 어린 나이에 신으로 추앙받는것은 부담스럽기 마련.

지방이 많아 통증의 강도가 상당히 낮은 편이며, 때문인지 근육주사를 놓을 때 꽤나 애용되는 부분이다. 보통 엉덩이의 한복판에 놓는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허리 바로 아랫쪽의, 볼기의 상부에 놓는 경우가 많다.[12] 스팽킹 등으로 체벌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맨 위의 그림에 나온 것처럼, 사전적으로 엉덩이는 궁둥이와는 다른 부위이다. 엉덩이의 아랫부분을 궁둥이라고 아는 사람이 많은데, 정확히는 앉았을 때 바닥에 닿는 부위가 궁둥이다. 엉덩이와 궁둥이를 뭉뚱그려서 표현하는 말은 '볼기'이다. 이 단어들의 차이를 구분하여 쓰는 사람은 별로 없지만... 참고로 '방뎅이'는 동물의 엉덩이를 부른는 말로 사람에게는 쓰면 안된다.

아프리카의 코이코이족(호텐토트)이 엉덩이가 크기로 유명한데, 이 때문에 19세기 초에 비참한 대우를 받았다. 후새드.

스타킹에 출연한 한 유명 트레이너는 할리우드의 섹시 스타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신체부위가 볼기라고 말했다. '가슴이 중요하지 않느냐?'는 출연진의 물음에 '가슴은 이미 의학의 도움을 받고 있기 때문에 볼기가 더 중요하다'고 답했다. 실제로 유방은 엉덩이와는 달리 각종 보정물이나 의학의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예전과 달리 그저 마르기만 하면 '섹시' 컨셉을 달 수 있게 된다. 유방은 수술이나 보형물로 얼마든지 커버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다만 엉덩이에도 보형물 삽입하는 수술은 있다. 그저 가슴성형에 비하면 하는 사람이 적을뿐이지.

사족으로 2차 성징 이후의 여자는 골반의 구조상 남자와 달리 걸을 때마다 엉덩이가 씰룩거린다. 이것이 남성을 유혹하는데는 아주 효과가 만점이라는건 남자들 모두가 동의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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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logical Motion이란 연구를 하는 실험실의 간단한 데모로, 'Gender' 슬라이더를 여자 쪽으로, 혹은 남자 쪽으로 바꾸면 확연한 골반의 움직임 차이를 알 수 있다.

3.1 매력포인트

처음부터 끝까지 엉덩이만 나오는 뮤직비디오[13]
근육으로 다져진 엉덩이
사진의 주인공은 콜롬비아 출신 모델 '카탈리나 오탈바로'.
동그란 모양으로 보기 좋게 솟아있는 엉덩이를 흔히 '애플힙'[14]이라고 하며, 여기서 말하는 애플힙이란 단지 펑퍼짐하게 옆으로 퍼진 엉덩이를 얘기하는 게 아니다. 그런 엉덩이는 단지 살집이 많아서 둔부가 커진 것이다. 체형상으로 타고났거나 운동을 통해 대둔근이 예쁘게 다져진 엉덩이를 애플힙이라고 한다. 엉덩이가 빈약하고 축 쳐져 있으면 남녀 할것없이 옷태가 잘 살지 않기 때문에[15] 풍만한 가슴 만큼이나 여성들이 갖고 싶어하는 것이다. 여성뿐 아니라 남성도 업된 탄탄한 엉덩이를 가지고 있으면, 좀 더 균형있고 섹시하게 보인다. 대흉근, 복근 등 상체에서 매력을 어필하는 부위보다는 마이너한 편이지만, 남성의 엉덩이가 주는 매력도 만만치 않은 편으로 남성의 매력적인 신체를 논할 때 어깨와 더불어 높은 선호도를 보인다.

브라질 여성들은 예쁘고 볼륨감있는 엉덩이로 유명하다. 엉덩이 확대 수술을 '브라질리언 벗리프트' 라고도 부른다.

외국에선 남자들끼리 농담으로 묻는 말로 넌 '가슴파'냐 '엉덩이파'냐 하는 소리가 있다. 난 둘 다 그만큼 엉덩이는 가슴만큼 혹은 그 이상의 성적 매력포인트이다. 흑인들과 라틴계통은 그걸 넘어서서 최고의 매력포인트로 꼽는 사람도 많을 정도로 훨씬 더 중요시 여긴다. 그래서인지 북미에서 사는 지역에 따라 엉덩이 사이즈의 선호도가 달라지는 것을 볼수가 있는데 남쪽으로 내려갈수록 큰 엉덩이가 선호되고 엉덩이의 매력을 높이 쳐주는 경향이 있다. 반대로 작은 엉덩이를 선호하는 경우도 있는데, 일본 사람들은 큰 엉덩이보다는 모양이 예쁘고 작은 엉덩이를 선호하는 편이다. 예를들어 인기를 끄는 AV배우들의 엉덩이 둘레나 대부분의 서브컬처 캐릭터들의 엉덩이 둘레를 보면 80cm대로 무척 작은 경우가 많다.

스쿼트를 안했을때 VS 스쿼트를 했을 때
흔히 다이어트의 부작용으로 거론되는 것이 셀룰라이트와, 가슴이 작아지는 것과 엉덩이가 처지고 납작해지는 것인데, 위 이미지 좌측 정도가 되면 보기 안쓰러워질 정도(…). 하지만 본인의 엉덩이가 빈약하다고 슬퍼하지 말자. 가슴은 운동을 통해 모양을 예쁘게 잡을 수는 있더라도 크기를 늘리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지만 엉덩이는 운동을 통해 얼마든지 키우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애플힙 운동. 즉, 힙업 운동은 모든 헬스트레이너들이 여성에게 권장하는 운동으로서, 당연하겠지만 이는 인종을 가리지 않기 때문에 동양인 역시 꾸준히만 해준다면 아무리 축 처지고 납작한 엉덩이도 여느 섹시 스타 못지 않게 탄탄하게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힙업 운동에는 리버스 힙 레이즈, 힙 익스텐션, 덩키 킥 등이 있지만, 가장 대중적으로 시행되는 것은 스쿼트와 런지(스플릿스쿼트)이다. 이 두 가지 운동만 병행해서 한 달만 시행해도 엉덩이와 허벅지 라인이 달라진다. 특히 스쿼트는 수많은 여성 연예인들이 집에서 하루 100개 이상씩 해준다고 밝힐 정도로 힙업에 탁월한데, 크로스핏의 창시자인 그레그 글래스먼은 "어떠한 문제가 생기든, 해답은 스쿼트다." 라는 발언을 했을 정도로 스쿼트의 운동 효과는 잘 알려져 있다. 스쿼트 30일 프로그램[16] 전후 사진으로 국내 피트니스 관련 커뮤니티에서 동기부여용 이미지로 가장 유명한 사진이다. 국내 후기도 많이 있으니 찾아봐도 좋을 듯. 누구든 꾸준히 해주면 힙업뿐만이 아니라 탄탄한 허리, 허벅지를 가지게 될 것이다.

중요한 점은 풀 스쿼트로 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자. 끝까지 주저앉는 동작의 최종 단계에서 대둔근의 개입이 일어나며, 하프 미만 스쿼트는 허벅지 앞쪽 대퇴사두근만 두껍게 만들어줄 뿐이다. 일어날 때 괄약근에 힘을 주면 더욱 손쉽게 대둔근에 자극을 줄 수 있다. 하지만 헬스장가보면 죄다 하프스쿼트만 한다. 아니 하프스쿼트도 제대로된 자세로 못한다. 웨이트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었다지만 아직도 스쿼트 조금만 하면 코끼리다리통이 되는줄 아는 여성들이 많은데, 전혀 그렇지 않다.

4 노출

생식기와 다르게 노출은 해도 되지만 제한적으로 노출해야 하는 부위이다.

여성의 노출을 삼가는 동양의 정서 상 한국에서 남성의 엉덩이 노출은 영상물 등에서도 여성의 노출보다는 훨씬 너그럽게 다뤄진다. 예를 들자면 영화 '말아톤' 수영장 장면에서 조승우의 나체 뒤태가 10초 정도 나오는데 전체 관람가다. 특히 대만이 이런 경향이 심해서 대만 영화의 남성 노출이 매우 심하다. 성진국으로 불리는 일본에서는 저녁시간대의 지상파 방송에서 남성들의 엉덩이가 아무렇지도 않게 노출된다. 성인영화나 야동은 제외...

동양과 달리 서양에서는 여성의 엉덩이 노출에 보수적이지 않다. 여성의 엉덩이가 훤히 드러나는 수영복도 착용 가능하며 여성의 엉덩이가 드러난 사진도 비성인 잡지의 표지로도 쓰인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레이디 가가, 니키 미나즈 등의 뮤직비디오처럼 영상물도 마찬가지.

서양과 동양을 가리지 않고, 남자보다는 여자 쪽이 엉덩이 노출도가 높다. 근래에 남성은 오히려 수영복이 길어져 반바지나 다름없는 경우가 많은 반면, 여성 수영복의 주류는 노출파. 똑같은 비치웨어라고 나와있는 걸 봐도.그건 아마도 고툭튀 때문인것 같은데

대부분의 여자 체조선수들 역시 엉덩이가 보일듯 말듯한 의상을 입는다. 반짝이따위는 장식입니다

5 그 외 얘기거리

외국의 어느 의학자는 인체에서 가장 아름다운 부위가 엉덩이라고 단언하기도 했다. 다만 항문이 끼어 있어서 부당하게 안 좋은 취급을 받고 있다고 한탄. 엥? 더 좋은거 아닌가?

영어권에서는 엉덩이가 여러가지 표현에서 자주 쓰이는데 당연히 격식있는 표현들은 아니다. 예를 몇개 들자면 아부/아첨하는 행동을 엉덩이에 뽀뽀한다고 한다. (아첨꾼을 ass kisser후빨러라고 부른다.) 농담으로 '나한테 아부해도 아무것도 안나와' 할때도 역시 내 엉덩이에 뽀뽀해도 나오는거 없어 라고 한다. 후장을 빤다, 후빨러하고 무슨 관련이 있는 듯 하다. 조롱의 의미로써 '내 엉덩이에 뽀뽀나 해' 라고도 하는데 예를 들자면 심슨에서 바트가 매번하는 eat my shorts 는 공중파 방송에서 kiss my ass 굳이 한국말로 번역하자면 조까 라는 말을 내보낼수 없으니 순하게 변형한 것이라고 본다. Butt of the joke 는 조롱/놀림 당하는 대상을 칭하는 말이다.

엄청 열심히 일했다는 뜻으로 worked (my) ass off 이라고도 한다. 한국에서는 뼈빠지게 라고 하는데 영어에서는 엉덩이가 빠지게...? x빠지게

상대방을 오라 가라 할때 엉덩이를 움직여라든지 엉덩이를 대령하라든지, 엉덩이를 치워라 라는 식으로 표현을 자주 한다.
사람을 표현할 때 Lazyass(게으른놈), Fatass(뚱땡이), Badass(나쁜놈)[17] 등으로 형용사 뒤에 엉덩이를 붙이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단어가 된다!

가끔씩 X침을 당했을 때 내 엉덩이가 두쪽이 됐어! 라는 대사를 시전하기도 한다(...). 애초에 두쪽이잖아

상대를 도발할때 돌아서서 엉덩이를 두들기거나[18] 바지를 내리고 엉덩이를 보여주며 약올리기도 한다.[19] 나이 어린 초딩들이 하는 행동으로 상대방이 엉덩이를 차버리고 싶을 정도로 효과가 좋다.실제로 이성계를 상대로 한 왜구가 멀리서 엉덩이를 까놓고 약을 올리다가 이성계가 왜구 엉덩이에 화살을 쏴서 끔살 당했다.(...) 하지만 성인이 이걸 했다가는 가벼워 보이는 사람이 되버려서 이미지를 구기니 왠만하면 하지말자. 현실은 아니지만 KOF의 죠 히가시가 이런 도발을 했다가 개그캐릭터가 되고 말았다.(...) 피비 케이츠가 주연한 청춘영화 프라이빗 스쿨 엔딩이, 여학생들이 뒤돌아서서 일제히 치마를 걷어붙이고 엉덩이를 내보이는 장면이었다.

주사를 맞을 때나 관장을 할때, 혹은 대장내시경 등을 보기 위해 엉덩이를 보여줘야 하는 경우 치료를 받기 위함이지만 좀 굴욕적인 느낌이 든다(...) 근데 사실 엉덩이주사는 허리 바로 밑 엉덩이 바깥쪽에 놓으므로 살짝 윗부분만 벗으면 되니 크게 민망해 할 필요는 없고, 대장내시경은 대부분 항문만 살짝 노출되게 작은 구멍이 뚫린 바지를 입고 하게되므로 자세나 뭔가를 그곳에 넣는다는게 수치스럽지 엉덩이 자체가 많이 드러나는 것은 아니다. 다만 항문·대장 질환이라던가 전립선 질환 쪽으로 진료를 받을 때 직장수지검사라든지 항문경이라든지 해서 그 곳을 보여주기 위해 엉덩이도 완전히 훌렁 노출해야하는 검사 및 치료를 하게 된다면 그 굴욕감은... 특히 여성의 경우는 신체의 구조상 허리를 숙이고 엉덩이를 내밀면 생식기도 보이기 때문에 더욱 부끄럽다. 이때 망신당하기 싫다면 신경 써서 빡빡닦자. 방귀가 마렵거나 뭔가 분출을 해버릴 경우 상당히 난감한 상황이 펼쳐질 것이다(...)

시인 김사인은 '영주 사과에서 처자 치마 속 탱탱한 엉덩이를 떠올리고 성교를 먹는다는 것’으로 대담하게 비유했다.

6 큰 엉덩이가 특징인 인물

6.1 실존 인물

6.2 가상 인물

7 관련 문서

  1. 흔히들 알고 있는 hip은 엉덩이란 뜻이 아니고 골반 쪽 허리 아래 부위를 말한다.
  2. 일상적인 대화에서 엉덩이라고 할 때 대부분 butt라고 하지만 비속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조심하려면 bottom이나 bum이라고 한다
  3. 엉덩이를 부르는 명칭 중에서 가장 순하다. 보통 어릴 때 많이 쓰기 때문에 약간 귀여운 이미지가 있다. 거지나 홈리스를 부르는 단어이기도 하다. 과거형으로는 bummed out. 기분이 별로라고 할 때도 쓰인다.
  4. ass라는 말은 원래는 당나귀를 나타내는 말이고 엉덩이라는 뜻으로 쓸 때는 비속어다. 그래서 성경에 자주 나오지 이 단어는 엉덩이라는 뜻 말고도 못된놈/나쁜놈이라는 뜻의 욕으로도 쓰인다. (예를 들면 You're such an ass! 넌 진짜 나쁜새끼야!) 같은 뜻을 지닌 jerk라는 단어를 상스럽게 레벨업 시켰다고 보면 된다. 욕으로 쓰이거나 엉덩이라는 뜻으로 더 자주 쓰이므로 당나귀라는 뜻으로는 자주 쓰이지 않는다.
  5. 북미에서는 안 쓰이고 영국쪽에서 ass 대신 쓴다.
  6. 엉덩이 근육의 의학적인 명칭인 gluteus/gluteal muscle을 짧게 명하는 것으로 바디빌딩 쪽에서 자주 쓴다.
  7. 힙합/랩에서 자주 쓰는 단어. 성적인 뉘앙스를 품고 있지만 장난스럽게 표현할 때도 쓰인다. 보통 볼륨감이 있는 엉덩이에만 쓰인다.
  8. けつ의 경우 남성어이다.
  9. 이 때문에 보컬로이드 CUL이 나왔을 때 프랑스권의 VOCALOID 팬들에게 나름 충격을 주었다. Cul이 사용된 영상이 불어 자막을 입혀 유투브 등지에 올리면 반드시 누군가가 지적한다.
  10. 기사. 지방은 뇌의 성장에 중요한 영양소이기 때문에 매우 자명한 연구 결과이다.
  11. 일본에도 같은 표현이 있다. 다만, 반대로 엉덩이가 무겁다고 하면 이것은 우리 말의 허리가 무겁다, 즉 동작이 둔하거나 복지부동 상태인 것을 의미한다
  12. 궁둥신경(sciatic nerve)이 둔부 한복판에서 나와 아래로 주행하기 때문에, 근육 말고는 딱히 구조물이 없는 둔부 상단 바깥쪽 에 놓는 것이 안전하다.
  13. 19세 연령제한이 걸려있으니 VPN을 키고 보자.
  14. 애플힙은 한국에서만 쓰는 용례이다. 자세한 사항은 1번 주석 참조.
  15. 특히 수영복이나 스키니진 등 하체 라인이 드러나는 옷을 입을 때 도드라진다.
  16. 60일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사실 30일 만에 사진같은 드라마틱한 변화를 겪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꾸준히만 해준다면 대부분이 수개월 이내에 사진처럼 힙업, 허벅지 탄력강화, 셀룰라이트 제거 등 만족할만한 변화를 경험한다.
  17. 다만 이건 순수하게 나쁜놈으로 번역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다. 자세한 건 Badass 문서 참고.
  18. 철권 샤오유의 승리 포즈, KOF 유리 사카자키의 도발 모션, 스트리트 파이터 레인보우 미카의 필살기이다. 실상황에서 여성이 저런식으로 도발하는건 보기 힘들지만 각종 서브컬쳐에서는 서비스 신으로 종종 쓰인다.
  19. 영어로는 mooning이라고 하며 엉덩이 노출에 관대한 서양에서는 은근히 자주 하는 편. 미국에서는 기차가 올 때 남녀노소 맨 엉덩이를 보여주는 연례 행사도 있다.[1]
  20. 오리궁뎅이 타법이라고 불릴 정도로, 엉덩이를 뒤로 뺀 자세로 타격했는데, 해태 왕조의 공신 중 한 명이라 레전설로 남았다.
  21. 축구팬들 사이에선 이미 엉바노비치라는 별명으로 유명하다.
  22. 유튜브에서 본인의 잘 발달된 엉덩이를 와 함께 노래를 올리던 유튜버이다. 최근에 방송에도 나오고 가수데뷔도 한듯.
  23. 1995년생 아역 출신 브라질 여배우로 네이마르와 교제하다가 2014년 결별
  24. 제시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엉덩이가 크다고 디스했다.
  25. 루스벨트가 청년장교 드골을 처음 만났을 때의 인상을 회고할때 언급.
  26. 헐리우드의 엉덩이 열풍을 시작했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닌 원조 엉덩이녀. 과거에는 큰 엉덩이는 흑인, 라틴계통에서나 부각받는 부위라는 인식이 컸지만잠낀, 로페즈는 라틴계 성씨인데? 그녀의 등장 이후로 크게 바뀌었을 정도로 그녀의 몸매는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지금은 더 거대한 엉덩이를 가진 후기지수들에게 밀려났지만 오랬동안 볼륨있는 엉덩이의 고유명사로 J.Lo butt 이 쓰일 정도였다.
  27. 인스타그람의 가장 유명한 엉덩이로 불린다. 장소에 구애하지 않고 엉덩이가 돋보이는 굉장히 특이한 자세로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는 것으로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 이 포즈를 셀터링 이라고 부르고 따라해보는 여성들도 꽤 있다. 순전히 근력운동으로 엉덩이를 키운 케이스.
  28. 무슨 이유인지 몰라도 2014년 엉덩이 미인으로 소문났다. 왜긴 그 동영상 때문이지
  29. 농구선수들은 보통 호리호리한데 바클리는 뚱뚱한 걸로 유명했다. 특히 오리궁둥이로 보일만큼 엉덩이가 발달했는데, 이를 이용해 수비수를 등지고 쭉쭉 밀어내는게 장기. 물론 살이 많아도 물살이 아니라 근육을 살이 덮고 있는만큼 힘이 어마어마해 190대의 단신(농구선수치고)임에도 자기보다 훨씬 큰 선수들을 압도했다.
  30. 머독이 엉덩이를 보고 섹드립을 엄청 했다...
  31. 원작에는 없는 설정으로, 디즈니 쪽으로 넘어오면서 추가된 설정이다.
  32. 노조미는 극장판 BD에서 크게 강조된다.같은 3학년인데 야자와 니코안습.
  33. 일러스트 변경 후 크다는 느낌은 없다.너프
  34. 서리검 스킨 한정
  35. 전체적으로 글래머 체형이지만 작중 순산형이라고 언급이되고 옷가게에서 바지 사이즈가 안맞게 되는 등 엉덩이가 크다는게 자주 강조된다.
  36. 참고로 진짜로 엉덩이다! 특히 윤기가 나고 반들반들하다
  37. 신데마스 등장 아이돌들 중 탑이다.
  38. 문서 참조.(...)
  39. 많이 네타화된 옆의 5명6명이 아니더라도, 오버워치의 대부분의 영웅들이 심심하면 엉덩이가 강조되는 모습이 나오는 편이다.
  40. 사실 오버워치에서 이 분야의 1위이다.당연하지 덩치를 생각하면...
  41. 주로 애니메이션보다 만화에서 더 강조되고 있다. 애니메이션 7화 해수욕장씬에서 나름 수영복 착용한 모습으로 강조되었지만 어딘지 배율이 안 맞아 어색해 보인다(...)
  42. 표지 수위 때문에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정발되지 못한다는 소문이 있다. 비슷한 수위인 세 여동생과 마왕의 계약자는 잘만 국내정발 되었는데...... 자세한 내용은 추가 바람
  43. 다른 히로인들과는 달리 유독 볼기가 두드러지게 강조된 이미지다. 심지어 가운데 구멍이 난 팬티를 착용한 모습까지 나온다. 그래서 국내 정발이 안 되는 건가?
  44. 엉덩이 한번 깠다가 이미지를 구겼다.(...)
  45. 어쌔신 크리드를 영어로 해보면 Assassin's Creed다. 이걸 분할을 해보면 Ass,Ass,In's Creed. 즉 엉덩이 엉덩이안의 신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