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오우 타츠야

- PS판 죄/벌 일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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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P판 죄/벌 일러스트 -
머리만 갈색인 카미유 비단 같다면 기분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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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르소나 2

페르소나 시리즈의 주인공
P1	P2	P3	P4	P5
귀걸이를 한 소년	스오우 타츠야(죄) 아마노 마야(벌)	주인공 여주인공(P3P)	주인공 (나루카미 유우)	주인공 - JOKER

1 캐릭터의 성향

이름(원어)	나이	성별	신장	생일	혈액형	별자리
周防達哉(すおう たつや)	18세	남男	181cm	1981년 7월 27일	B형	사자자리
성우	초기 페르소나		중간 이벤트후 페르소나	각성 후 페르소나
코야스 타케히토	볼카누스		볼카누스改	아폴로

2 페르소나2 죄

18세. 페르소나 2 죄편의 주인공. 애칭은 탓쨩. 이름은 변경이 가능하다. 또한 역대 여신전생 시리즈의 주인공들과는 달리 디폴트 네임이 있다. 이는 여신전생 시리즈의 주인공들이 플레이어 자신이 될 것을 추구하여 공식적 이름이 딱히 없지만 타츠야만은 별개라는 뜻. 아마 벌편에서의 주인공 교체로 인한 것인듯.

칠자매학원(통칭 세븐스)의 3-B 소속. 다른 사람과 친하게 지내는걸 싫어하는 고독한 늑대로 생활하고 있지만, 말수가 적을 뿐이지 그 내면은 동료를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지니고 있는 상냥한 성격이다. 담배는 피지 않으나, 지포라이터를 늘 지니고 있다. 취미는 바이크를 만지작 거리는 것과 성대모사. 좋아하는 음식은 포테이토 칩과 레어 스테이크. 피 맛이 좋다나.

이미 어렸을적에 페르소나를 각성했고 페르소나는 그를 지키기위해 타츠야가 위험에 빠지면 간간히 폭주하곤해서 타인을 멀리하게 되었다.

설정상 1편의 주인공 귀걸이를 한 소년보다 강하다고 한다.

벌편의 타츠야는 죄의 타츠야의 정신이 씌어진 상태로 죄의 세계는 멸망해가고 있지만 타츠야는 자신의 세계를 훨씬 좋은 세계로 만들겠다는 말을 남기고 죄의 세계로 돌아간다.

전용 컨택트는 흉내내기, 설득하기, 남자다운 말, 째려보기의 4개.

3 페르소나 2 벌

18세. 스오우 카츠야의 동생. 죄의 주인공. 마야와의 우연한 만남으로 인해 이전세계의 일을 기억해냈으며, 죠커에 대한 사건의 진상을 조사해서 혼자서 해결할려고 하고 있다. 참고로 입고 있는 옷이 어찌된게 가면라이더하고 비슷하다. 무기는 일본도. 초기 페르소나는 헬리오스의 뒤를 이은 태양신 아폴로. 변하지 않는다.

페르소나 -벌- 편에서도 등장하지만 묘하게 분위기가 다르고 뭔가를 알고 있는듯한 모습을 보인다. 친형인 카츠야의 사이도 서먹서먹한 편.

이유는 그만이 죄의 세계의 기억을 가지고 있기 때문.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세계가 멸망한 -죄-편의 세계에 있었던 타츠야의 정신이 -벌-의 세계로 넘어왔다. 이 때문에 죄의 세계에서 있었던 세계 멸망이 벌의 세계에서도 일어나게 된다. 이것이 벌의 세계에서 벌어지는 일의 주된 원인이 된다. 그래서 그런지 역대 주인공, 아니 페르소나 시리즈의 주인공 중에서도 가장 정신적으로 유약하고 성장이 덜 되어있다. 삐딱하게 보자면 페르소나 '벌'은 이 녀석이 만악의 근원이라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엔딩에서는 죄 편의 세계에서 온 타츠야의 정신이 원래 세계로 돌아가서 그 동안의 기억을 잃게 된다. 그래도 여전히 지포라이터를 가지고 다니는 것으로 보건대 다른 친구들과 마찬가지로 죄 편의 세계에서의 기억은 어렴풋이 남아 있는 듯. 그리고 같이 있던 카츠야에게 어떻게 형사가 되는 지를 물어보면서 페르소나 2 벌 편이 마무리.

-벌- 편 에서는 -죄- 편의 세이브 파일 연동을 하면 -죄-편에서 지어준 이름과 최종 레벨&파라미터로 등장하게 된다.(단 페르소나나 장비품은 비 전승) -벌- 편에서의 전용 페르소나는 아폴로. (단 주인공 보정이 사라져 약화된다) 초반에 조건을 만족시키면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페르소나 '스오우 타츠노신'을 얻을수있다.

4 기타

보통 페르소나 시리즈의 주인공을 모아놓은 그림에선 마야 없이 혼자 나오는데, 이는 부제인 죄와 벌이 타츠야에 대한 단어라서 더 주인공이라고 여겨지는듯 하다(죄는 마야의 죽음을 인정못해서 세계를 제대로 리셋시키지 못한 죄, 그리고 벌로 친구들이 모두 자신을 잊고 홀로 살아가게 되었다).

죄편의 엔딩에서 필레몬을 한대 칠수 있는 선택권이 주어지는데 만약 그렇게 한다면 필레몬의 생얼굴을 볼수있다.

필레몬의 정체는 타츠야 그 자신이었던 것.

페르소나 3의 주인공이 은자 커뮤와 온라인으로 만날때 타츠야라는 아이디를 사용한다. 또한 라디오에 출연하여 20대로 형을 따라 경찰관이 되는것이 꿈이라고 하는 데, 전자는 스텝의 장난질이라고 볼 수도 있으나, 후자는 타츠야 뿐만이 아니라 실버만, 에이키치 등 죄편의 등장인물들이 모조리 TV에 등장하니 적어도 죄 편은 페르소나 3와 연동되는 세계관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