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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shadow)는 영어로 그림자를 뜻한다. 심리학 용어로도 쓰이며 여기선 사람의 부정적인 이면을 뜻한다.
1 발음과 표기
한글 표기가 대단히 중구난방인 영단어.
shadow(/ʃædoʊ/)를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표기하면 섀도가 옳다.[1][2]'쉐'의 발음은 /swe/로, /ʃæ/와는 많이 다르다. 자세한 것은 쉐 항목 참조.
섀도의 오표기는 대단히 숫자가 많은데, 대표적인 것은 섀도우, 셰도우, 쉐도우, 샤도우, 새도우, 심지어는 쇄도우(!)라는 괴랄한 표기마저[3] 눈에 띈다. 오표기가 쇄도(우)하고 있다 공식 저작물까지 이 지경.
참고로 표기에 비해 발음은 셰도우, 셰도, 섀도우, 섀도 뿐이다. 진짜 쉐도우라 읽는 사람이 없다는 게 개그.
반대로 '밀려들다', '달려들다'의 뜻을 지닌 한자어 '쇄도(殺到)'를 쉐도라고 쓰는 경우도 있다(...). 공격수가 문전쉐도한다느니 문의가 쉐도하고 있다느니 하는 표현들을 보고 있으면 이때는 대략 정신이 멍해진다.
2 섀도라는 명칭을 쓰는 동음이의어
위에서 언급했듯이 섀도의 한글 표기가 제대로 정착되지 않았기 때문에, 쉐도나 섀도우라 표기된 항목까지 모두 아울러 기재한다.
2.1 개별 문서가 존재하는 섀도
- 던전 앤 드래곤 섀도 오버 미스타라
- 섀도맨 - 록맨 시리즈
- 섀도우 - 록맨 X 커맨드 미션
- 섀도우 더 헤지혹 -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 섀도 커비 - 별의 커비 거울의 대미궁, 별의 커비 트리플 디럭스
- 섀도(타이의 대모험) - 타이의 대모험
- 섀도(풀 메탈 패닉!) - 풀 메탈 패닉!
- 쉐도우(전뇌전기 버추얼 온 시리즈) - 전뇌전기 버추얼 온 시리즈
- 쉐도우(파이널 판타지 6) - 파이널 판타지 6
- 섀도볼, 섀도크루, 섀도다이브, 섀도펀치 - 포켓몬스터
- Kyle 'Shadow' Simmons - 재기드 얼라이언스 2
- 섀도우 조커 - 괴도 조커
- 쉐도우 월드 - 메이플스토리2
- 섀도우 - 아시타칸
- 섀도(유희왕) - 유희왕 ZEXAL
- 섀도(열세번째 이야기) - 열세번째 이야기
2.2 가면라이더 카부토
가면라이더 카부토에 등장하는 ZECT의 정예부대. 자세한건 젝트루퍼 항목 참조.
2.3 페르소나 시리즈
여신전생 및 페르소나 시리즈의 주요 적. 같은 여신전생 파생작인 데빌 서머너 소울 해커즈에도 등장한다.
처음 등장한 건 페르소나 2, 첫번째 작품에서도 섀도와 비슷한 묘사의 존재는 있었다. 사람의 어두운 일면을 구체화한 존재라는 설정으로 적으로 등장했다. 그냥 적으로 나오는 것도 아니고 아군이 가지고 있는 페르소나의 흑화버전까지 같이 끌고 나온다. 섀도를 인정하고 받아들인 사람은 자신의 진정한 페르소나를 알게 된다고 한다. 게임상으로는 전용 페르소나에 어둠 무효 속성이 추가된다.
3부터 적은 거의 전부 쉐도이며 설정의 일신이 있었다. 타로 카드에 대응하는 가면들을 쓰고 다닌다. 3의 경우 공식 한글화 과정에서 글자 수의 한계와 잘못된 표기의 영향으로 '쉐도'라고 적은 것이 지금은 '페르소나 3의 적'을 나타내는 일종의 고유명사가 되었다. 4부터는 섀도우라 번역된다.
악마가 등장하던 전작과 달리 쉐도라는 이름의 적들로 12시 이후의 시간 쉐도타임에만 등장한다. 타르타로스 내에 주로 서식하나, 가끔 도시에도 출몰하기도 하며 이것들은 키리조 미츠루, 사나다 아키히코, 아라가키 신지로가 사냥하고 다녔다. 주된 목적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인간을 습격하여 무기력증으로 만드는 일을 하기도 한다. 그리고 주인공 때문에 보름달 밤마다 강력한 섀도가 출현한다.
그냥 마을인 3의 배경에 섀도가 출몰하고 타르타로스가 생긴 이유는 과거 키리조 그룹 총재가 쉐도가 가진 시간에 영향을 주는 힘에 홀려 한 실험의 사고로 쉐도가 퍼져나가고, 강력한 12 섀도의 합성체인 데스가 뉵스를 부르고, 뉵스를 안내하는 등대에 그들이 강력히 집중된 것이다. FES에서 밝혀진 대로는 쉐도와 데스의 뉵스를 부르는 등대가 지상으로 뻗었으니, 지하에도 섀도의 시간에 영향을 주는 힘이 집중되어 시간의 틈새가 생겼다.
3 FES에서 밝혀진 사실로는 섀도는 사람의 이면이자 페르소나와도 같은 존재다. 그렇기 때문에 페르소나가 사용하는 기술들을 사용하기도 한다. 이 설정이 2부터 확정되어 있던 것은 아니라 몇몇 부분은 설정구멍이 있다.
3의 드라마 CD의 내용대로라면 페르소나 능력이 없어도 황혼의 날개를 사용한 반지를 사용하여 쉐도 타임에 내성을 가지게 되고, 키리조 집안은 이걸 이용해서 일족의 비밀회의를 열기도 했다.그외에도 황혼의 날개를 사용한 특수장비를 사용하는 키리조 집안에 특수부대도 등장하기도 한다 다만 쉐도에게는 통상의 총화기가 큰효과가 없어 페르소나 능력자가 아니면 쉐도를 쓰러뜨리는것이 어렵다고.
참고로 드라미시디에서 등장한 특수부대는 페르소나 사용자들을 생포하기 위해 투입됐지만 소환기를 되찾은 주인공에 의해 전부 쓰러졌고 황혼의 날개 까지 사용한 특제 헬기는 헬기조종사가 쉐도화(...)되어버려 이래저래 큰사건이 될뻔했다.
페르소나4에서 다시 적으로 등장. 2와 3의 설정이 동시에 사용되고 있으며, TV를 통해 갈 수 있는 세계에만 살고 있다. 이들은 바깥에 있는 수많은 사람들의 섀도우이며 평소 가득 끼인 TV 안의 안개가 걷히면 발광해서, 그 날 TV 안에 있던 사람은 죽고 현실에서 발견된다. 곰이 TV 안에서 바깥으로 통하는 문을 만들 수 있던 걸 보면 섀도우들도 같은 능력으로 시체를 밖으로 내보낸 것 같다.[4] 뉵스는 격퇴되었고, 타르타로스는 3에서 소멸해서 없기 때문에 그냥 TV 안에서 돌아다니기만 한다. 4의 섀도우는 진실을 알고자 하는 마음이 섀도우를 괴롭게 한다고 한다. 그래서 모든 것이 보이지 않는 안개 속을 좋아하는 듯. 네임드로 주인공을 제외한 자칭 특별수사대의 섀도들도 나오는데, 억눌러진 마음이 실체화한지라 본체에 적대적이고 당사자들의 억눌러진 마음을베베 꼬아서 나타나는지라 진짜 본심과는 조금 다르다.[5]
참고로 4는 섀도우라고 표기하고 있다. 주의하자.
P4U의 라비리스의 경우 P2때와 같이 페르소나도 함께 섀도우화되어 나온다.
시리즈 변천사를 따라 설정이 바뀌거나 편입되면서 좀 난잡해지긴 했지만, P3, P4U, P4U2, P4D등을 통해 설정을 보완하면서 일단 섀도라는 것의 개념은 어느정도 통합된 상태. 기본적으로 "섀도=사람 마음의 이면"이며 이를 컨트롤할 수 있게되면 페르소나가 되고 이러한 능력은 선천적으로 가지고 있거나(페르소나 3), 아니면 자신의 섀도와 마주하고 인정하면 된다(페르소나 4). 이러한 섀도들이 인위적으로 추출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이럴 경우 강제로 섀도가 뽑혀진 사람은 무력화된다. 페르소나 3에서는 쉐도타임에 의해 상징화되지 않은 민간인이 다른 섀도들의 영향을 받게 되면 발생하며(무기력증 현상), 페르소나 4 댄싱 올 나이트에서는 심야에 인연 페스티벌 사이트에서 어떤 영상을 보면 혼수상태에 빠지는 방식으로 발생했다.
최신작 페르소나 5에서는 기존의 페르소나들이 팔라스의 주인에게 구속되어 섀도가 되어 팔라스의 보초를 서고 있다. 주인공이 던전에서 섀도의 가면을 잡아뜯을 때 "정체를 보여라!"라고 대사를 친다. 페르소나 회화를 통해 그들이 '팔라스에서 나타나는 괴물'인 섀도가 아니라 '인간의 마음의 바다에서 태어난 존재', 즉 페르소나와 근본적으로 같은 존재라는 것을 확인시키면 페르소나로 화하는 것으로 보인다.
2.4 신혼합체 고단나의 등장인물
シャドウ / Shadow
파일:Attachment/Shadow Dunaway.png
실리콘 베이스 소속의 파일럿. 제네시스터의 파일럿. 활쏘기의 달인.
여자고 상당한 미녀이지만 목소리를 비롯해서 남자같은 중성미가 있다. 남성 호르몬이 다른 여성에 비해 많은데다, 냉정해보이는 것과 달리 은근히 다혈질이라 여성 중에선 드믈게 래빗 신드롬이 발병했다.
실은 루나를 사랑하고 있지만 자신의 사랑이 동성애라는 이유와, 자신이 래빗 신드롬에 걸렸다는 이유로 한 번 헤어지자고 일방적으로 선언한 적이 있다. 하지만 이후 서로의 감정을 알고 위험에 빠진 루나를 구하기 위해 뛰어들게 되는데 이때의 흥분으로 래빗 신드롬이 완전히 발병해 괴물처럼 되어버리고 만다.
죽은 줄 알았지만 에카테리나가 구출하는데 성공해서 어떻게든 생명을 유지하다가 치료법이 개발되어서 완치되었으며 주변에서 남성 호르몬 때문에 래빗 신드롬이 발병했다는 사실을 지적받으면 부끄러워 한다.
2.5 다리오 아르젠토 영화 제목
원제목은 테네브레(Tenebre)로 한국개봉당시 제목은 셰도우.
이탈리아로 여행 온 미국인 소설가 주변에서 연쇄살인이 벌어진다. 그것도 이 소설가가 쓴 소설 테네브레라는 작품에서 나오던 살인씬과 비슷한 살인이라서 이탈리아 경찰은 당연히 이 작가를 용의자로 올려두지만 그는 살인때마다 완벽한 알리바이가 있다. 되려 작가는 이 살인에 흥미를 가지고 스스로 살인사건에 끼어들면서 드러나는 진실은...
그야말로 감독의 리즈 시절 작품이라 그런지 그의 감독영화에서 단점이라고 까이는 각본상 문제가 적다는 평을 받는 작품. 메인 음악도 유명하며(한국 방송에서도 많이 틀어주던 음악이다) 감독의 독특한 살인 미장센도 예술적이라는 호평을 받았던 작품이다. 다만 맨 마지막 장면이 너무나도 어이없다는 평도 있긴 하다.
2.6 미국의 히어로물
The Shadow
미국의 히어로물. 1930년대 라디오 드라마인《쉐도우》의 주연 히어로로 당시 성우는 오슨 웰스. 비교적 인기를 끌어 이후 소설, 만화, TV 시리즈, 영화 등 다양한 매체로 제작되었다. 비밀 신분을 가지고 어둠 속에서 범죄와 싸운다는 컨셉은 배트맨의 탄생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에서는 앨릭 볼드윈이 주연을 한 영화《쉐도우》(1994년작)으로 '조금' 알려져있다
라디오 드라마에서는 "누가 사람들 속의 사악함을 알고 있을까? 쉐도우가 알고 있다(Who knows what evil lurks in the hearts of men? The Shadow knows)."라는 음산한(나이많은 악당 참모같은 분위기의) 내레이션을 오프닝으로 시작한다.
제1차 세계대전 참전했던 파일럿 켄트 알라드가 범죄와의 전쟁을 위해 신분을 위장하고(부호인 나몬 크레스턴, 노신사 아이작 트럼블리) 아시아를 여행하다가 신통력을 배운 것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1994년에 나온 영화에서는 악명높은 마약상으로 고승에게 붙잡혀 갱생하고, 신통력을 배운 것으로 설정되어 있다.[6]
히어로지만, 특별한 초능력이나 괴력은 없고 고도로 단련된 사격술(쌍권총을 쓴다)과 무술, 예리한 감각, 정신간섭 능력으로 싸운다. 정신 간섭 능력은 X-MEN의 자비에르처럼 강력한 수준은 아니고 자기 몸 가릴 정도의 환각을 보여주거나 약한 최면을 거는 정도다. 때문에 출동할때 쉐도우를 태워주는 택시기사, 정보 수집해주는 기자, 사립탐정, 증권 거래인, 경찰 관계자 등 많은 협조자들의 도움을 받아 싸워나간다. 배트맨이 총과 살인에 제약이 없는대신 장비빨돈빨을 거의 못받는다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샘 레이미 주도하에 새로 영화를 제작할 계획도 있으나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나온것은 없다.
폴어웃 4에 등장하는 라디오 드라마이자 주인공인 실버 슈라우드가 쉐도우의 오마쥬라고 할 수 있다.
2.7 테일즈 오브 시리즈
어둠의 정령.
2.8 마블 슈퍼 히어로즈 VS 스트리트 파이터
숨겨진 캐릭터지만, 그 실체는 전편에서 베가에 의해 사이보그로 개조당한 내쉬. 생김새도 내쉬를 검게 칠한 버전이다.
사용하는 기술은 내쉬와 완전히 같지만, 파이널 미션이라 하여 3레벨 슈퍼콤보가 추가되었다.
마블 VS 캡콤에서는 숨겨진 어시스트로 등장했으며, 호출하면 서머솔트 저스티스를 시전하고 퇴장한다. 그외에 섀도우 레이디의 엔딩에서 등장하기도...
2.9 암네시아
PC게임 암네시아에서 주인공을 게임내내 쫓아다니며 괴롭히는 형이상학적 존재.
2.10 에어기어
에어기어에서 일류 라이더나 왕들이 실력을 발휘할 때 등뒤에 나타나는 환영. 어째 죠죠의 스탠드를 모방한 티가 나지만, 어차피 각 쉐도에 이름이나 능력이 있는게 아니라서...그냥 그 장면의 임팩트와 멋을 위한 배경 그림 같은 것. 작중 캐릭터들이 '그게 너의 쉐도인가', '저 쉐도는?!' 등의 대사를 치는 걸 보면 라이더들 사이에선 보편적인 개념으로 통하는 것 같지만서도. 굳이 말하자면 캐릭터들의 특성이나 힘을 형상화한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예컨대 카즈의 쉐도는 스텔스 전투기인데 이는 카즈의 투명화 기믹+스피드 능력을 상징한다. 아키토의 경우는 별명인 상어에 송곳니 기술을 상징하는 메갈로돈, 부처의 경우 특유의 거구에서 나오는 힘과 멧집으로 인해 챌린저 2 전차 (후반부 하반신 범프업때는 경전차라며 오리지날 디자인의 경전차가 나온다), 주먹밥은 별명인 돼지로 인해 칼이나 철퇴를 든 거대한 돼지 괴물(...), 링고는 발키리 비슷한 여검사가 그려진다. 한마디로 '멋진 그림을 위해서' 등장한 연출. 역시 OhGreat.
2.11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이 생명체는 어렴풋이 인간 형태를 한 움직이는 어둠 뭉치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언데드 몬스터.
이름 그대로 움직이는 어둠 덩어리, 즉 그림자인 몬스터로, 직접적으로 HP에 영향을 주진않지만 힘 피해를 주는 능력을 가지고있다. 이 능력은 룰북 내의 묘사로는 "접촉시 보이지않는 고통스러운 한기를 불러일으킨다"라고 묘사되어있다. 물론 냉기 면역성이 있다고 힘 피해가 들어오지않는 건 아니다.
인간이나 유사인종의 이동속도보다 빠른 40피트의 속도로 움직이며, 그렇게 빠른 속도로 접근해서 상대방에게 HP 피해보다 훨씬 위험한 능력치 피해 공격(1d6 힘 피해)을 가하는 위협적인 몬스터.
3이라는 낮은 CR에 비해 쓰러뜨리기가 매우 힘든 몬스터로, 비실체 생명체라서 일반 무기에는 아예 피해를 입지않고 마법 무기에도 50% 확률로만 피해를 입는다. 그리고 언데드 특성때문에 독, 슬립, 마비, 스턴, 질병, 즉사 효과, 치명타, 그리고 생명체를 대상으로 하는 인내 내성을 요구하는 모든 효과에 면역이다.
상위직 중에는 이 섀도를 소환하고 마치 패밀리어나 동물 동료처럼 다루는 섀도우댄서가 존재한다.
2.12 포뮬러 원 팀
쉐도우 레이싱 카즈(Shadow Racing Cars)는 포뮬러 원, 그리고 스포츠카 레이싱 팀이다. 영국 노스햄튼에 설립되었다. 설립자는 미국인 돈 니콜스이다. 1973년 남아공 그랑프리에서 데뷔하여 1980년 프랑스 그랑프리까지 팀을 유지하였다. 소속 드라이버는 장-피에르 쟈리에, 앨런 존스, 톰 프라이스, 피터 레브슨이 있었다.
2.13 RQ-7 UAV 섀도우
미국의 지상군 지원을 위한 전술 UAV이다.
파이로스 미사일이라는 5.9kg짜리인 본체만큼 아담한 미사일이 장착된다. 비슷한 사이즈의 로켓은 히드라로켓쯤.
2.14 섀도우(웹툰)
월요일에 연재중인 네이버 웹툰
2.15 2003년작 아스트로 보이 철완 아톰의 등장인물
성우는 오오와다 신야/유민석
플루토 및 다크 플루토의 창조자. 아톰을 발전시키기 위해 더 강한 로봇을 건축할수 있는 존재를 필요로 하는 텐마 박사에 의해 아톰과 마찬가지로 진화하는 로봇으로 만들어졌으며 텐마 박사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 로봇 과학자. 처음에는 텐마 박사의 지시에 따라 행동하여 다양한 혼란을 일으키고 있었지만, 아톰의 싸움을 지켜보는 동안에 그 심경에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햄 에그의 휘하에서 수리 로봇으로 일하고 있었던 부르봉을 청기사로 개조한 장본인이기도 하며 그림자의 협력자이기도 했지만 싸움에 의해 필요 이상의 희생이 나오는 것을 이해하면서 청기사와 대조적으로 전쟁 이외의 방법으로 로봇의 이상향을 만드는 일을 생각하고 있었다. 로보타니아 소동에서 처음에는 기계가 노출되었던 복면 아래의 모습을 텐마 박사와 같은 얼굴로 바꾸고 텐마 박사에게 반항한 것이 아이러니하게도 그것은 텐마 박사 자신이 기대했던 로봇의 진화인 것일지도 모른다. 아톰과 청기사의 화해 후에 로보타니아에 있는 거대한 우주선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청기사를 포함한 로보타니아의 백성들과 함께 외계의 우주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텐마 박사의 기억을 가지고 있지만 텐마 박사와는 다르게 올바르게 성장하고 진화한 존재라고 할수있다.
2.16 섀도우 복싱
섀도우 복싱(shadow boxing)의 줄임말. 가상의 상대를 상정, 공격과 방어를 혼자서 연습하는 훈련을 일컫는다. 복싱 뿐 아니라 여러 격투기에서도 쓰인다.
3 크라이슬러의 소형차
닷지 섀도우: 문서가 필요하다면 내용을 추가바람.- ↑ '섀도우'가 아니다. /oʊ/는 '오'로 적는다. note를 '노우트'라 적지 않듯.
- ↑ 물론 외래어 표기법상 옳다는 것일 뿐, shadow의 발음과 섀도의 발음이 같다는 얘긴 아니다. 영어에서 쓰는 발음 중에는 한국어에 쓰이지 않는 것들도 상당히 많기 때문에 적잖은 단어는 한글로 발음을 표기할 수 없다.
- ↑ 사실 좀 웃겨보여도 '쉐도우'보다는 이게 그나마 낫다. ㅐ와 ㅔ의 구분 항목을 보라.
- ↑ 곰 역시 쉐도우 중 하나. 다만 다른 쉐도우들과 달리 인간에게 호의적인 모습을 보이며, 이후 페르소나를 가지게 되어 100%의 쉐도우가 아니나 인간도 아닌 그중간에 속한 존재가 되었다.
- ↑ 요스케의 경우 '특별해지고 싶다' -> '코니시 선배의 죽음은 핑계', 치에의 경우 '특별한 사람이 부럽다는 열등감 -> '남을 짓밟아 만족', 유키코의 경우 '도망치고 싶어 -> '자신을 데려가줄 왕자님을 역헌팅', 칸지의 경우 '여자가 무섭다'->'쏘 핫한 쏘 게이', 리세의 경우 '진짜 날 봐줘'->'스트립쇼', 나오토의 경우 '하드보일드 탐정이 되고 싶다'->'성전환수술'일 정도로 비틀려 있다.
- ↑ 참고로 이 영화에서는 라몬트 크랜스톤이 그의 본명이다. 마약상이었을 때의 이름은
잉꼬'잉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