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이텐구노 히메미코

동방도원궁의 보스들
1면2면3면4면
사이교우지 유유코마가츠지 하츠나
(코다마)
루리스이텐구노 히메미코
(타케노우치노 타루미)
5면6면EXPH
타케노우치노 타루미
(노미노 하니에)
야마토요노 모모히메
(스이텐구노 히메미코)
야마타노 야토
(미카보시 무무무)
아베노 키요히메
(루리)
水天宮 皇女 / Suitenguu no Himemiko
종족왕족
능력신검과 서로 영향을 미치는 정도의 능력 & 시간의 바다를 요동치는 정도의 능력
동방도원궁 캐릭터 테마곡역사에서 지워진 공주님(歴史から消された姫君)
동방도원궁 6면 필드곡죽은 영혼의 도시 르뤼에(死霊の都ルルイエ)

1 기본적인 설명

동방도원궁의 4면 보스이자 6면 중보스. 모티브는 안토쿠 덴노이다.

그녀는 이 나라를 총괄하는 왕의 일족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그것은 과거형으로, 옛날에 오른쪽 왼쪽도 모를 정도로 어렸을 때 꼭두각시 왕으로서 권력 다툼의 결과 허무하게 쿠사나기의 검과 함께 바다에 버려진 역사의 패배자라고 말하는 것이 맞다.

후세의 창작에서는 쿠사나기의 검을 건지러 온 과거의 소유자 야마타노오로치 꼬리의 화신으로 여겨지는 일도 있지만, 그녀에게는 실제로 그것을 뒷받침하는 듯한 불가사의한 힘이 있었다. 삼종의 신기 중 쿠사나기의 검과만은 정신을 공명시키는 일이 가능한 것이다. 왕족이라고는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단지 계집아이가 떠받들어진 것은 이 능력 때문에 기인하는 바가 크다.

그런 그녀가 단노우라 전투에서 바다에 몸을 던지고 칼도 잃은 뒤, 마치 운명의 장난처럼 아득한 해저의 도원궁에 표류한 일로 이 이변이 시작되었다.

사실 그녀가 도원궁에 표류한 것은 우연이 아니라, 어떤 인물능력을 이용하기 위해 가라앉은 히메미코를 억지로 성에 끌어들이고 있는 것이다. 도원궁 측의 꿍꿍이 때문에 히메미코를 이용하고 싶어서였다.

그리고, 한번 바다 깊숙한 곳에 실종된 사람이 됨에 따라 해저에 있는 동안에는 그녀와 주위의 시간의 흐름이 둔화된다는 능력이 깨어 있다. 단노우라 전투에서 이변 실행까지 우리들의 기준에서 보면 오랜 세월의 단절이 있는데, 바다에서 행방불명된 인물이 때때로 먼 미래의 세계에 내던져지는 우라시마 효과가 아무래도 이 능력에서 유래한 것 같다. 우라시마 타로가 더 먼저지만 아무래도 상관없다.

2 신검과 서로 영향을 미치는 정도의 능력 & 시간의 바다를 요동치는 정도의 능력

전자는 쿠사나기의 검을 이용하는 능력, 후자는 시간을 빨리 지나가게 하여 미래로 가는 능력이다.

3 작품 내에서의 모습

3.1 동방도원궁

큰 검을 지니고 있다. 2번째 통상부터 파란색의 큰 나비[1] 날개를 장착한다.
2번째와 4번째 스펠 시전 시 "칙령(勅令)" 이라 쓰인 검은색 진을 소환한다.
4번째 스펠은 버티기 스펠이다.

4면은 구름 꼭대기의 주황빛 하늘에 토리이가 줄지어 나타나는 배경인데, 히메미코를 대면할 때쯤에는 시점이 약간 위로 상승하면서 토리이 위 하늘 꼭대기에 검은색의 큰 구멍이 나타난다. 5면의 배경은 바닷속인데, 이곳을 통해 바다로 가는 것으로 보인다.

진짜 쿠사나기의 검은 익히 아는 그 고도구점에서 보유중이었기에 다른 검을 들고 있지만, 6면에서는 그 진짜 쿠사나기의 검을 들고 등장한다. 엔딩을 보면 주인장에게서 훔쳐갔다가 나중에 값을 치른 모양. 물론 '키리사메의 검'의 정체가 탄로난 것은 말할 것도 없다(…).[2]

투신 당시에 어린아이였고 그 당시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기에 레이무는 "이번에도 또 꼬맹이냐" 고 했다.

마리사 루트로 진행하면 타케노우치노 타루미와의 대화에서 진명이 토키히메(トキヒメ)임을 알 수 있다.

4 스펠 카드

4.1 STAGE 4

EASYNORMALHARDLUNATIC주석
1浄土「彼岸花の咲くコロニー」
정토「피안화 피는 콜로니」
穢土「毒花の桃源郷」
예토「독꽃의 도원향」
彼岸「竜宮に咲く天花」
피안「용궁에 핀 천화」
[3]
2魂火「シーカーシラヌイ」
혼불「시커 시라누이」
不知火「尊皇焼夷弾」
시라누이「존황소이탄」
神火「景行竜灯」
신화「케이코 용등」
3大剣「安徳帝入刀」
대검「안토쿠 황제 입도」
宝剣「ソウルディバイド」
보검「소울 디바이드」
宝剣「斬海剣」
보검「참해검」
4超次元「ウラシマストリーム」
초차원「우라시마 스트림」
神次元「タイムカプセルトキヒメ」
신차원「타임 캡슐 토키히메
5「ケイオスバタフライ」
카오스 버터플라이
「ダイヤモンドバタフライ」
「다이아몬드 버터플라이」
「日輪蝶」
「일륜접」
OVERDRIVE주석
1「時元穿剣コールブランド」
「시원천검 콜브랜드」
[4]

4.2 STAGE 6

EASYNORMALHARDLUNATIC주석
M「草薙のソウルセーバー」
「쿠사나기의 소울 세이버」
「ソウルセーバーレゾナンス」
「소울 세이버 레저넌스
「神器と共に在り続ける皇」
「신기와 함께 있는 덴노」
  1. 왜 나비냐 하면 타이라 가문의 가몬이 "아게하쵸(揚羽蝶)" 라 불리는 나비 문양을 사용한 것이기 때문.(사무라이의 태동에도 나오는 그것) 안토쿠 덴노는 타이라노 키요모리의 손자였다.
  2. 다만 마리사는 속은 것에 대해 크게 개의치 않고 넘어갔다.
  3. 피안화 피는 콜로니는 쓰르라미 울 적에피안화 피는 밤에의 합성어를 변형시킨 패러디 겸 언어유희. 끝의 콜로니가 '~~할 적에'를 가리키는 표현과 발음이 비슷하다.
  4. 콜브랜드(Collbrande): 엑스칼리버의 다른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