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이스 컴뱃 4에 등장하는 조기경보기
성우는 네일 하워드(Neil Howard).
생일이 모비우스 1과의 첫 출격 & 파반티 점령일[1]이라는 기묘한 남자(…).
고스트 아이 정도는 아니지만 약간 만담가 끼가 있어보이고, 침착한 성격의 소유자. 필요한 정보만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타입. 그래서 어지간해선 감정을 들어내는 경우가 적지만 스톤헨지격파땐 "좋아, 뫼비우스1!"하고 드물게 격앙된 모습을 보여준다. 이제 하나라구 하나!
전쟁이 진행됨에 따라 모비우스 1과는 강력한 신뢰관계가 형성된 듯 하다. 에루지아 전쟁 때의 인연으로 종전 2년 후 오퍼레이션 카티나[2]에도 모비우스 1과 같이 투입된다.
결과적으로 재편성 이후 첫 승리, 종전기념일을 생일선물로 받았다. 종전부터 정확히 2년 후라면 쿠데타군 괴멸도 선물로 받은 셈. 결국 그의 생일은 종전기념일이 되었다.
명대사는
오늘은 내 생일이다. 선물로는 적기 격추를 부탁한다. - 모비우스1의 첫 출격.
뫼비우스1. 오늘은 내 생일이다. 선물로는 종전기념일을 부탁한다. - 파반티 점령작전 시작시 모비우스1에게 건내는 말.
에이스 컴뱃 인피니티에서 그의 존재가 확인되었다. 어떤 역할인지는 아직 불명. [3]
2 아머드 코어 3에 등장하는 헤드 파츠
정식명칭은 CHD-SKYEYE. 크레스트 제작.
준수한 외모(…)와 안정된 성능으로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사랑을 받은 파츠다. 파츠 설명문 부터가 '안정된 성능을 갖춘 크레스트사의 걸작'.
NX기반에서는 CR·H97XS-EYE로 등장. EYE4까지의 후계기도 등장했다. 하지만 미라주 파츠에 똑같이 준수한 외모에 괜찮은 성능을 가지고 있는 Queen의 등장으로 입지는 더욱 좁아졌다..... 시리즈 모두 준수한 성능을 자랑하지만, 외모로는 정말 안습인 EYE3가 성능은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