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콜포녹(실사판)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등장하는 디셉티콘. 평소엔 블랙아웃과 함께 다닌다.

1편에서 블랙아웃이 카타르 미군 기지를 초토화시키는 동안 놓친 레녹스 대위 부대를 쫒아 비밀유지를 위해 전멸시키려 한다. 그런데 그들을 처리하는데 시간을 너무 끌어 미군이 디셉티콘의 존재를 알아차리게 하는 중대한 실수를 범한다. 지원나온 A-10 공습과 AC-130의 공중포격에 영혼까지 탈탈 털리고 꼬리를 남기고 도주. 이후 1편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미군이 디셉티콘의 존재를 알아차리게 한 것 뿐만 아니라 트랜스포머가 SABOT탄에 약하다는 것도 들통났다.[1] 스콜포녹이 일을 제대로 처리했다면 디셉티콘이 큐브를 차지하는데 성공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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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 매거진에 연재된 코믹스에선 아이언하이드와 미군이 스콜포녹을 추적해 잡으려 했지만, 스콜포녹이 아이언하이드의 구동계를 장악해 미군을 공격하게 만들기도 했다. 다행이 미군 중 한명이 연결부위를 공격해 조종에서 풀려나게 했다.

2편에서는 이집트 전투에서 기세좋게 제트파이어에게 달려들어 배에 구멍을 내는 치명상을 입히지만 제트파이어가 내리친 주먹에 사망. 총 등장시간은 1분도 안 된다. 뭐지;;1편부터 쭉 이집트 사막안에 있었다는 소리 왠지 껴맞추기용으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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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선 안 나왔지만 인간형으로 변신하는 것도 가능하다. 사실 변신이라고 하기도 뭇한게 두 다리가 새로 나와 일어서서 걷는 게 끝. 심지어 머리도 전갈때의 걸 그대로 쓴다.
  1. 그런데 탄의 이름은 SABOT탄이라면서 효과를 설명할땐 6천도의 고온으로 트랜스포머의 장갑을 녹이는 뭔가 터마이트스러운 탄으로 나온다. 사실상 이름만 SABOT인 완전히 다른 탄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