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 OCEAN EX,(スターオーシャンイーエックス)
1 개요
에닉스에서 만든 게임인 스타 오션 세컨드 스토리를 바탕으로 만든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딘과 TV도쿄가 애니메이션 제작에 참가하였다.
애니 자체는 무난한 RPG 전개이지만 마지막엔 "우리의 또 다른 싸움이 지금 시작되려한다...!" 씩으로 끝내버리는 무성의한 엔딩으로 끝을 내버리는등 상당히 불친절하다.
2기가 나와야할 뉘앙스로 종결되었지만 2015년 기준으로 14년이 지났지만 그런 소식은 전혀 없다.
거기다 액션씬도 좀 맥이 빠지는등 여느 게임 원작의 애니와 마찬가지로 그닥 잘만든 애니는 못된다.
팬들 사이에선 만화책을 망친 애니메이션으로써 평가가 자자하다.
한국에서는 2002~2003년경 투니버스를 통해 방영되었으며 첫방후엔 이상하게 새벽 1시에만 편성되기도 하다가 증발하였다. 우리말 연출은 김이경.
김이경 PD 더빙작 중 유이하게 호불호가 갈린 작품으로,[1] 한동안 성우 갤러리에서 얼마 안되는 단점으로 언급되기도 했다. 특히 주인공 클로드를 맡은 최재호가 맥아리빠진 기합과 연기로 심하게 악평을 들었는데, 2005년 7월 뉴타입 인터뷰에서 언급하길 마음에 안 들거나 생각이 좀 안 맞았던 부분들을 피디에게 "한 번 더 녹음 콜?"이라고 부탁했지만 피디는 "또 녹음해도 같을거 같은데요."라고 단칼에 잘랐다.(...)
또한 이작품으로 이용신이 첫 주제가를 불렀는데 오프닝은 병맛 녹음과 퀄리티로 좀 평가를 낮게 받은 감이 있었지만 엔딩 'Heart to Heart'는 상당히 잘 뽑혀 호평을 받았다.
2 등장인물
크로드 C 케니
성우 : 유우키 히로 / 최재호 아역은 와카바야시 나오미
셀린느 쥬레스
애쉬튼 앵커스
프리시스 F 노이먼
디어스 프랙
유키
성우 : 마츠모토 메구미- ↑ 다른 하나는 트랜스포머 어드벤처.
- ↑ 한일 성우 모두 풀 메탈 패닉 후못후의 사가라 소스케와 가이스터즈의 딘 호너스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