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시리즈

정식명칭SteelSeries
영문명칭SteelSeries
설립년도2001년
업종명컴퓨터 및 주변기기
상장여부비상장 사기업
홈페이지
페이스북
텀블러
트위터
우리 SteelSeries의 미션은 사용자의 퍼포먼스를 향상시키는 게이밍기어를 프로페셔널 게이머들의 협력에 의해, 프로페셔널 게이머를 위해 창조 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언제나 우리들 자신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이와 더불어 지구상의 3개의 서로 다른 대륙에서 활약하는 프로페셔널 게이머들을 위해 그들과 함께 제품을 창조 하고 있습니다. -SteelSeries Korea[1]

1 개요

프로페셔널 게이밍 기어 브랜드를 지향하며 컴퓨터 주변기기를 제작, 유통하는 미국[2]의 기업이다. 본래의 기업 명은 Soft Trading 이고 회사 설립 6년만인 2007년에 SteelSeries 로 명칭을 정식으로 바꾸었다. 2001년에 설립되었고 회사 설립 당시의 목적도 하드코어 게이머들에게 가장 적합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회사로 시작되었다. 현재 스타크래프트 2, 리그 오브 레전드의 월드 챔피언인 SKT T1, 세계적인 강팀 KT 롤스터, 나진 e-mFire 등을 스폰서쉽 중인 프로페셔널 게이밍 기어 브랜드인 레이저와 함께 이 분야의 양대산맥으로 손꼽히는 대표적인 기업 및 브랜드이다. Razer기계식 키보드인 블랙위도우 시리즈 군을 앞세운 키보드와 데스에더, 맘바 시리즈 군을 내세운 마우스라면, 스틸시리즈는 시베리아 시리즈 군을 내세운 오디오라인, Qck 시리즈와 Icemet 시리즈 군을 내세운 마우스 패드[3]라 할수 있다. 특히 최고의 인기제품은 역시나 SteelSeries 로 사명 변경 전 Soft Trading 시절에 만든 Icemet이라는 브랜드로 내세운 '시베리아' 헤드셋 시리즈와, 자체 개발한 마우스 패드인 Qck 시리즈. 둘 다 게임용으로써 가격대비 성능은 최고로 꼽힌다. 다만 시베리아의 내구도는 여전히 논란거리로 꼽힌다.

한국에서는 딱히 대우가 좋지 못한데(...) 몇몇 유통사에서 취급하다가 2013년 7월 경 '제이씨현시스템(주)' 에서 대대적으로 홍보하며 유통을 꾀했으나 2014년 2월에 조기종료 크리를 맞은 뒤, 현재는 (주)컴스빌이라는 곳에서 유통 및 A/S를 맡고 있다. 2015년 10월 기준으로 홈페이지에 글을 남기면 답변도 잘 해준다. 또한 2014년 스틸시리즈 한국 법인이 정식 설립되었다.

2 라이벌 브랜드 Razer와의 다른 행보

라이벌 브랜드인 Razer는 여차 수많은 프로게임단들과의 스폰서쉽과 스페셜 에디션 출시로 제품군의 영향력 강화, 브랜드 영향력 강화를 목표로 하는데 그에 반해서 스틸시리즈는 블리자드, 밸브, EA 등 수많은 대형 게임사들과 게임 유통업체와의 파트너쉽을 체결하였고 실제로도 카운터 스트라이크,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심즈, 메달 오브 아너, 콜 오브 듀티 등의 무지막지한 브랜드 파워를 가진 게임들의 스페셜 에디션을 내놓은 상태이다. 그리고 더욱 무서운건 현재진행형 이다.

3 제품 목록

3.1 오디오(Audio/Sound)

기존에는 H시리즈와 Siberia시리즈 그리고 저가형인 FLUX등이 있었으나 현재는 Siberia 라인업으로 통일되었다.

스틸시리즈 H 시리즈(SteelSeries H Series)
제품 발매 연도제품명스페셜 에디션국내 정발 여부부가 설명
200?년SteelSeries 3HXOUSB 버전
2005년SteelSeries 5H메달 오브 아너 에디션OUSB 버전, XBOX 버전
200?년SteelSeries 3HUSB 버전OX

3.1.1 시베리아 시리즈

시베리아는 게임용답지 않게 외출시에 사용하기에도 손색없을 정도로 예쁜 외형을 갖고 있기에 실제 그렇게 사용해도 되나 그 기능은 음악감상에 적합하지 않으니 감수할 것.

이미지이름
특징
Siberia v1
시베리아 첫 제품으로 원래는 이름에 'v1'이 없었으나 v2출시로 추가, 굉장히 우수한 디자인으로 호평받았다. 다만 위에도 서술됐듯이 내구도가 정말 약한데 시리즈가 넘어가도 전혀 개선되지 않는다(...). 충격이나 압력에 주의하며 사용하자.
헤드폰에 핀마이크[4]를 포함시켜 헤드셋의 구색을 맞췄다. 마이크는 대체로 버려졌고(...) 헤드폰은 성능이 정말 좋아 크게 인기를 구가했는데 이는 스틸시리즈로 넘어가서 v2로 개량되어서도 스피커부는 완전 동일하게 유지됐다. v2도 출시된 것은 오래됐으나 아직도 현역 프로게이머들이 주장비로 사용하는 것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심지어 스틸시리즈와 장비스폰징 계약이 해지되거나 만료돼서 의무적으로 쓸 필요가 없는 선수도 당시 협찬받은 이걸 그대로 사용한다.
v2와 다른 점은 핀마이크 외에도, 이어솜 재질이 면직으로 된 개방형이다. 취향차이이긴 하나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는 게이머들에게는 v2의 밀폐형이 더 선호되는 편. v1은 대신 그만큼 출시된 지 오래된 모델이라 가격이 저렴하다는 메리트가 있다.
  • Siberia 외장 사운드카드

말 그대로 사운드카드이다. 분리되어 함께 동봉된 usb케이블로 PC에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는데, 단순히 자신의 헤드셋을 꽂기만 해도 게임에 사운드설정을 어느정도 최적화시키는 효과는 있지만 역시 함께 동봉된 드라이버CD로 전용 펌웨어를 설치하면 좀 더 세밀하게 본인 성향에 맞춘 개인 세팅이 가능하다.
기기에 달린 버튼으로 마이크 음소거기능과 스피커 볼륨조절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색상은 검정과 흰색 두가지로 판매중이다.
제품에 그려져있는 로고마크만 아이스멧에서 스틸시리즈로 바뀌었고 기기 자체는 동일.

  • Siberia Neckband

두번째로 출시된 것으로, 머리위에 쓰지 않고 뒷통수로 넘겨 사용하는 유저들을 위해 위 v1의 외형을 변경시킨 형태...이긴 한데 이상하게 성능을 낮춰버렸다... 그래서 망했다.
휴대성을 용이하게 만들면서 아기자기해진 외형때문에 취향에 따라서는 의외로 더 괜찮아보인다는 평을 받긴 했다. 그래서인지 한동안은 게임용이 아닌 MP3플레이어에 꽂아 교외에서 사용하는 헤드폰으로 사용하는 사람을 찾아볼 수 있었고, 제품 개발목적 덕에 걸어다니면서도 잘 벗겨지지 않아서 안성맞춤이었던듯 하다. 그리고 v1보다는 튼튼하다. 스틸시리즈 생산 중에는 아이폰전용으로도 출시된 적이 있다.
넥밴드는 단종된 것으로 기억하는 데 확실하지 않으니 수정바람.

  • Siberia In-ear headphone/headset

인이어라고 하면 알 수 있듯이, 이름만 헤드폰/헤드셋이고 사실상 이어폰/이어폰+마이크이다. 커널형타입 이어폰인데, 이어캡은 일반적인 형태와 스틸시리즈 자체개발의 특수한 형태 둘 다잃어버리면 여분으로 쓰라고 제공됐고, 마이크는 위에 서술한 그 핀마이크 맞다. 단종됐지만 혹시 남는 재고 파는 곳을 찾는다면 비싸게 헤드셋사지 말고 헤드폰 사서 별도마이크를 사용할 것.
이 녀석 역시 내구도가 약하니 혹시나 엉켜도 침착하게 풀어야지 과도한 장력을 가하면(그니까 답답하다고 막 잡아당기면) 매우 수월하게 끊어진다(...). 아무래도 이어폰이니 헤드폰만큼 성능은 못내지만 게임전용 이어폰으로는 충분히 제 역할을 해낸다는 평을 받았다. 판매당시 한화 3~4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상당히 착한 가성비를 보여줬다. 대신 뽑기운을 많이 탄다는 카더라가 있다. 외장사운드카드와 마찬가지로 흰색과 검은색 두가지 디자인으로 풀렸다. 현역 제품일 때는 혹여나 이어캡을 전부 분실한 사람을 위해 이어캡을 별도판매하기도 했다.
단종된 이후 '인이어 UFC에디션'[5]이 새로 출시됐는데 직접적인 후계상품이라 봐도 무방하다. 좀 더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에 마이크는 아이폰의 그것처럼 이어폰줄에 달린 일체형으로 변경됐으며, 요새 흔히 일컫는 '칼국수'줄로 바뀌어 잘 끊어지던 기존 단점을 어느정도 해소했다.

  • Siberia v2

아이스멧이 만들던 v1의 핀마이크를 없애고 일체형으로 변경됐는데, 스틸시리즈가 자체개발한 것으로 전에 비해 하늘과 땅 차이로 그 성능을 탈바꿈하였다. 대체로 내장형기기가 외장보다 구리기 마련인데...
위에서 적었듯이 밀폐형 이어솜으로 바뀌었다. 인조가죽 재질이지만 뻣뻣하지 않고 아주 푹신하여 귓불에 압박이 적다. 그 외엔 디자인과 스피커 등 모든 게 v1과 동일한데, 이 이어솜덕분에 더 비싼 가격에도 더 많이 팔린다. 현재도 잘 팔리고 있으며, 전세계 모든 게임용 헤드셋 베스트셀러 중 하나.
처음엔 흰색과 검은색만 판매했으나 인기가 수직상승하자 그에 부응해 여러가지 색깔을 출시하였고 마케팅과 함께 잘 맞아떨어지며 대박을 쳤다. 인기를 몰아 Qck시리즈 패드 다음으로 많은 게임팀 특별판[6]이 출시되는 중이고 이 역시 상당한 성공을 거두었으며, 신모델이 나왔기 때문에 더 저렴해지면서 가격경쟁력도 높아졌다.
일부 게이밍 완제PC 또는 스피커잭을 지원하지 않는 마더보드 등에 기존 스피커/마이크 잭 호환문제를 대비하여 usb모델도 나왔다. 예민하지 않으면 체감하기 어려울 수 있으나 아무래도 신호입력전달 방식의 차이로 usb모델의 경우 성능이 미세하게 더 낮을 수 있다.

  • Siberia Elite / v3 / FLUX / Raw등

신제품들인데 정보부족으로 추가바람, 플럭스는 완전한 음악감상용으로 추측.

3.2 키보드

스틸시리즈의 키보드는 공식적으로 G시리즈로 나온다. 현재 판매중인 것은 6G V2와 7G 이렇게 두가지이다. 기본적으로 두 제품 모두 흑축이고 6G V2는 이후에 적축 모델이 출시 되었다.

6G V2의 전신이자 현재 단종된 6G는 2007년 gadgets.fosfor에서 발표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키보드 Top10' 중의 6위로 선정되었다. 해당자료

현재 6G V2와 7G는 공식 사이트 제품 리스트에서 사라졌다. 여전히 판매중이긴 하나 조만간 단종되고 APEX라인업만 유지 시킬것으로 보인다.[7]

APEX 시리즈는 200달러 가격대의 APEX M800이라는 키보드가 먼저 출시되었다. 기존에 사용하던 체리축대신 qs1라는 자체제작 스위치를 차용했고 1680만가지 led기능, 매크로 기능 등을 탑재했다. 이외에 APEX 300/350/500 등 중저가형 APEX라인업이 추가 되었다.

현재 단종된 'Z보드'라는 키보드를 내놓았었고, 한때 크게 인기를 끌기도 했다.

3.3 마우스

  • SENSEI
선생 스틸시리즈가 가장 주력으로 내세우는 레이저 마우스. 적당한 크기에 그립감으로 조금 손이 작은 사람한테도 잘 맞는다. 좌우대칭 설계로 왼손잡이도 사용가능하며, 좌우 모두에 매크로 버튼이 있기 때문에 전혀 불편함이 없다. 고급형 답게 세팅이 상당히 자유로운데 CPI가 1단위로 조절가능하며 가속도, 인식 높이, LED 색상 등 다양한 세팅이 가능하고 소프트웨어 없이 마우스 밑면의 LCD 화면으로 설정도 된다. 또한 온보드 메모리 탑재로 5개의 설정 프로필이 저장 가능하다. 외장 소재를 금속에서 플라스틱으로 변경한 염가 버전인 SENSEI[RAW]가 있고 무선 버전도 있다. 프나틱 에디션, MLG 에디션[8] 등 다양한 버전이 존재한다.
  • SENSEI RAW
Sensei의 염가 버전으로 가격이 보다 저렴하지만, 몇가지 기능들이 빠졌다. CPI가 90단위로만 조절 가능하고, LOD조절이나 LED의 색상변경 기능이 없다. 하지만 크게 중요한 기능들이 아니고 무게가 일반 Sensei보다 가벼워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기본형은 유광 재질의 Glossy 버전과 무광 재질의 Rubberized 버전이 있다.
  • SENSEI WIRELESS
Sensei의 무선 버전이다. 무선이라는 점 외에 크게 차이점은 없으나 403g이라는 엄청난 무게를 자랑한다.
  • RIVAL 700
RIVAL 시리즈의 최상위 라인업. 기본으로 광학 센서가 장착되어 있으나 센서, 케이블 등의 요소가 모듈로 구성되어 되어있어 필요에 따라 별도 판매하는 레이저 센서로 교체할 수 있고, 상판의 재질도 원하는 것으로 교체가능하다. 먼저 출시된 RIVAL 300과 마찬가지로 오른손잡이 전용 비대칭 설계이며 좌측면에 사용자 지정 로고[9] 또는 일부 게임과 연동 가능한 OLED 흑백 디스플레이, 그리고 진동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 RIVAL 500
RIVAL 시리즈의 MOBA/MMO 장르 특화 마우스. RIVAL 700처럼 진동 기능이 탑재되었으며, 3360 옵티컬 센서, 총 15개의 버튼이 탑재되었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89.99유로에 예약판매 중이다.
  • RIVAL 300
출시 당시에는 RIVAL이라는 이름이었으나 RIVAL 100의 출시와 동시에 RIVAL 300으로 리네이밍 되었다. 광학 센서를 사용하며 센서를 비롯한 종합적인 성능은 SENSEI에 비해 한 단계 낮고 그만큼 가격도 저렴하다. SENSEI와는 다르게 오른손잡이 전용 마우스이다. 마찬가지로 여러가지 버전이 존재하는데 예외적으로 도타2 에디션만 조금 더 비싸다. 대신 여기에는 게임 아이템이 포함되었다. 초기 제품에서는 사이드 고무그립이 매우 쉽게 마모되는 문제가 있어 후에 개선판이 등장했다. 스틸시리즈 마우스 중 현재 FPS 유저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모델이다.
  • RIVAL 100
Kana와 Kinzu의 뒤를 잇는 스틸시리즈의 보급형 마우스. 픽스아트와 스틸시리즈가 공동개발한 전용 광학 센서를 사용하며 좌우대칭형이지만 매크로 버튼이 왼쪽에만 있어 사실상 오른손잡이 전용에 가깝다. 외장의 무광/유광 코팅과 LED 조명을 제거한 염가 사양인 PC방 에디션이 존재한다. PC방 에디션의 경우
1만원대 후반으로 가성비가 상당히 뛰어나며 내구성도 좋은편. PC방 에디션은 2016년 8월 RIVAL 95로 리네이밍되어 글로벌 출시.
  • RIVAL 95
RIVAL 100 PC방 에디션이 가성비로 인기를 끌자 글로벌 출시(이전엔 아시아 몇몇 나라에만 PC방 에디션 발매)로 인해 정식으로 리네이밍하여 출시. 기존
RIVAL 100과 100% 동일한 사양이며 스틸시리즈엔진3에서 RIVAL 95로 인식한다. 2016년 8월 초부터 예약판매를 하였고 첫 배송일은 8월 17일. 한 정식
온라인 판매처에서는 예약구매 선착순 100명에겐 스틸시리즈 qck mini 마우스패드 벌크제품을 사은품으로 제공했다. 100명 이후 저렴한 타 마우스패드를
제공했으나 이마저도 며칠 후 종료. 온라인상 RIVAL 100과 비교시 LED만 빠졌다고 홍보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상판 러버코팅이 빠져있으며 클릭압도 살짝
높다는 평이 있음(상판은 플라스틱 무광이며 개인 호불호가 있어 땀이 많아 끈적임을 싫어 하는 유저는 일부러 이렇게 러버코팅이 없거나 유광코팅을 선호
한다. RIVAL 95 무광코팅은 저렴해 보이는 단점은 있으나 상당히 만족스러운 완성도를 보인다). 휠 스크롤시 구분감이 상당히 있고 살짝 유격이 있음으로
인해 소음이 있는 편이다. CPI를 변경하면 뒤로가기가 동시 실행 되는 현상이 발생되고 있으며 며칠뒤 펌웨어 문제로 공식 발표되었으며 곧 새로운 폄웨어로
업그레이드 예정중이다. 2016년 8월 25일 현재 수정 펌웨어는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 2016년 9월 19일 스틸시리즈엔진3 3.8.5버전에서 해당 오류는
수정되었다. (펌웨어 버전은 출시초기와 같이 1.0.0.0이지만 3.8.5버전 설치 후 삭제를 하고 타 PC에서 사용을 해도 오류는 일어나지 않는다)
  • RIVAL 95와 스틸시리즈엔진3
CPI 버튼으로 단 두개의 CPI 사이에서 토글이 가능하며 스틸시리즈엔진3에서 이 두가지 CPI를 설정이 가능 하다. 구입 초기 CPI는 1000, 폴링레이트는
500Hz. CPI는 저가형과 고가형의 차이를 두기 위해서인지 250, 500, 1000, 1250, 1750, 2000, 4000으로만 변경이 되어 세세한 변경은 하지 못한다.
또한 가속/감속설정, 각도스내핑 설정이 가능하며, 폴링레이트는 125, 250, 500, 1000으로 변경가능. 매크로 설정은 키보드 마우스 모두 동시에 지정이
가능하며 키누름 매크로(매크로 편집자를 처음 누르면 기본으로 되어 있으며 좌측 키누름 매크로에 우클릭 후 삭제하면 문자매크로를 선택 할 수 있다)
작성을 하면 키보드 누른 속도(편집가능)까지 인식을 해서 상당히 좋은 쓰임새를 보인다. 이외에도 기본인 각 키에 할당된 행동을 변경하는 것이 가능하며
각 셋팅 상태를 프로필로 만들어서 각각의 프로그램과 연동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스틸시리즈엔진3로 변경하고 적용한 셋팅값은 매크로를 제외하고
마우스에 저장되어 소프트웨어를 삭제해도 셋팅이 변하지 않는다. RIVAL 95의 스틸시리즈엔진3의 백그라운드 기본 메모리 점유율은 윈도10 기준으로
최고 24.2MB로 그리 크게 메모리를 소비하지 않는 편이다.
  • KANA (단종)
Sensei와 Rival 보다 작은 사이즈로 전형적으로 한국 사람에게 잘 맞는다.라고 홍보를 하고 있다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정도의 사이즈인데, 의외로 노트북과 함께 휴대해서 가지고 다니기 편하다. CPI토글 스위치와 양쪽에 사이드 스위치가 하나씩 있는 대칭형 마우스이다. 4~5만원대에 형성되어 있는 가격대이며 특이하게 '블레이드 앤 소울' 에디션이 있다. RIVAL 100의 출시와 함께 단종 처리되었다.
  • Kana
Sensei와 kinzu v2 이후에 둘의 중간 크기로 출시된 마우스이다. 무게는 Kinzu 보다도 가볍다. 적당한 크기와 모양으로 그립감은 상당히 호평을 받았으나, 보급형의 가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센서와 스위치가 Kinzu v2와 동일한 사양으로 나온 것이 단점.
  • Kana V2
기존의 Kana의 단점이었던 저가형 센서와 스위치를 개선한 모델로 완벽한 마우스가 되는듯 하였는데... 센서의 인식높이(LOD)가 상당히 높아 문제가 되었다. 그래서 많은 유저들이 테이프 트릭으로 이를 낮추어 사용한다.방법
  • KINZU (단종)
스틸시리즈의 저가형 마우스 근데 25,000원은 매진이고 38,000원이며 다른 마우스와는 다르게 중간에 CPI 조절버튼을 제외한다면 좌우버튼이 없는 말 그대로 기본적인 마우스이다. 현재는 보급형의 자리를 Rival 100에게 넘겨주고 단종.
  • Kinzu Optical
Kinzu 시리즈의 첫 마우스로 특유의 작은 그립감에 상당한 인기가 있었다. 다만 보급형이라 센서의 성능은 다소 아쉬운 면이 있어 Razer사의 Deathadder의 센서를 Kinzu의 프레임에 옮겨서 KinzuAdder를 만들어 쓰는 사람들이 있었다.
  • Kinzu v2
Kinzu 시리즈의 두 번째 모델. 게이밍 마우스로 쓰기에는 스캔율이 너무 낮은 3600fps의 센서와 저가형 TTC 스위치를 사용하여 비판을 받았다.
  • Kinzu v2 Pro
v2버전에서 스위치를 옴론의 것으로 교체한 모델. 센서는 v2와 동일하다.
  • Kinzu v3
기존의 Kinzu에서 센서를 교체하고 스위치를 자사 스위치로 사용한 모델이다.
  • XAI (단종)
한때 스틸시리즈의 주력 모델이었던 레이저 마우스. 프레임은 Sensei와 완전 동일하다. 후속 모델인 Sensei의 출시로 단종 되었다.

3.4 마우스 패드

  • QcK시리즈

스틸시리즈의 간판제품. 전세계에서 가장 잘 팔리고 가장 대중적인 마우스패드이다. 소프트계열이며(천패드) 브레이킹과 슬라이딩 중에선 거의 중간에 위치하면서 조금 뻑뻑한 질감. 누구나 적응하기 편하면서도 완성도대비 상당히 저렴한 가격을 자랑한다.
mini(220mm)부터 XXL(장패드)까지 매우 다양한 사이즈가 존재하며 당연히 모두 동일한 표면을 사용하는데, 대부분의 천패드가 그러하듯이 큰 사이즈일 수록 쿠션이 두껍기 때문에 간접적으로 제동력을 더 강하게 하니 미끄러운 것을 선호한다면 참고할 것. 단 mass 의 경우 더 큰 XXL 보다 두껍다. mass가 0.6cm, XXL이 0.4cm의 두께를 가진다.
스틸시리즈는 전세계적으로 자사에서 장비를 후원하는 유명 게임전문 프로팀/클럽/클랜이 굉장히 많은 것으로 유명한데, 이 Qck시리즈에 SK 게이밍, TyLoo, mibr, MYM 등 이러한 게임팀들의 로고나 컨셉 따위로 디자인한 한정판제품을 판매하는 일이 아주 잦으며 주로 Qck heavy 또는 그 이상의 사이즈로 출시된다. 한국의 장재호Qck MYM_Moon Limited-edition이란 이름으로 출시된 적 있다. 이런 경우 프린팅 이후 코팅을 하기 때문인지 본 제품보다 대체로 약간 미끄럽다.
패드 중에서 유일하게 벌크제품이 있다. Qck벌크는 Qck mini와 모든 것이 동일하지만 쿠션이 좀 더 얇고 스틸시리즈사 로고마크[10]에 본사 홈페이지주소가 '지울 수 없게' 적혀져 있다. 당연히 앞면에 써놨으므로 디자인이 좀 경박해보이는 효과가 있다(...).

  • 아이스멧icemat 시리즈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원래는 위에서 설명한 아이스멧 제품군 중 하나이며, 1과 2가 있다. 주로 i-1 & i-2로 표기되는 데, 성능상 큰 차이는 없지만 먼저 나온 i-1의 단점을 보완하고[11] 사이즈를 약간 키운 것이 i-2이다.
당연히 i-2가 조금 더 비싸지만 i-1을 곧바로 단종시키지는 않았고 꽤 오랫동안 둘 다 팔았다. 유리패드 특성상 하드타입 중에서도 고가에 속하고 평소 취급에 있어 가장 까탈스러우니 조심성을 요하며, 특히 슬라이딩이 강한 편이니 참고. 강화유리이긴 하지만 그래도 유리제품이니 충격에 약하고, 단단하거나 날카로운 물건에 기스가 잘 생기니 주의.
패드 중에는 업체의 로고마크 이미지가 두번 변경됐다. 처음엔 당연히 아이스멧 로고였고 그 후는 스틸시리즈로, 마지막은 스틸시리즈 패드제품 전용 브랜드로고로 바뀌었다.
여담으로 아이스멧 시절 하이마트가 이걸 ome계약으로 제조사 로고를 하이마트로 바꿔달고 사은품으로 나눠주는 행사를 했었다. 나름 주문제작이었는지 사이즈가 더 줄어들었는데 단가를 줄이려 한 듯.

  • HD 시리즈

두번째 천패드 종류지만 독특하게 하드타입이다. 표면은 면직물이지만 지지면베이스가 플라스틱이라는 경질로 되있는 특이한 타입. Qck만큼 많진 않지만 이것 역시 몇몇 유명 게임팀의 한정판버전이 나왔었다. 상기 타 시리즈와 달리 시리즈별로 다른 표면을 쓰는 것으로 보인다.
그 외 자세한 내용은 추가바람.

스틸(강철), 플라스틱, 알루미늄 등의 타 재질 패드도 존재한다. 추가바람.

  • Dex 마우스패드

실리콘 재질로 된 마우스패드로, 약 45000원 정도 하는 마우스패드. 슬라이딩의 극한을 보여주는 마우스패드로 실리콘 재질의 슬라이딩 마우스패드를 경험하고 싶은 사람은 사도 좋다. Fps 커뮤니티 등에서 숨겨진 명기라는 말을 듣는 편이다. 세척하기도 간편하고 얇은 두께 때문에 휴대하기도 꽤 좋은 편.

3.5 컨트롤러

•Stratus
•Stratus Xl
•Stratus Nimbus

3.6 그 외

  • Cord holder

마우스번지대, 말 그대로 코드선을 붙잡는 것이라는 심플한 이름을 갖고 있다. 방식은 나사를 조이고 그 나사머리에 마우스케이블을 붙잡아 쓰는 간단한 방식. 비싼 편이지만 작고 묵직해서 휴대성 좋고 고정이 잘 되면서 쓰기 편해서 만족도는 높다는 듯.

  • Mouse Feet

마우스다리, 밑봉, 서퍼 등으로 불리는 그것을 스틸시리즈에서 개발한 것이다. 슬라이딩, 브레이킹, 하이퍼(중간)로 나뉘며 유명마우스 종류들 위주로 나오는데, 타사에 비해 좋거나 나쁘다라고 말하기엔 순전히 백퍼센트 개인차 문제라서 딱히 덧붙일 말은 없다.

  • Glasses

보안경. 과거 CRT모니터가 대중적이던 시절 화면앞에 달아두던 전자파흡수판 같은 것과 비슷한 역할을 한다. 전자파차단과 함께, 한군데만 오래 쳐다봐서 시력이 떨어지는 걸 예방해준다는 데 써본 사람이 없어서 효과 여부를 알 수가...
단종된 것으로 추정된다

  • Wristband

손목보호대. 역시 단종된 것으로 추정.

  • 추가바람

4 트리비아

프로게임단을 여러군데 후원하고 있다. 대표적인 곳은 역시 프나틱. 키보드/마우스/패드 모두 프나틱 에디션을 출시한 적이 있다. 오랜기간 동안 스폰서십을 유지하고 있으며 제품 테스트 및 의견 제시를 하고 있기도 하다. 그 외에는 EDG, NAVI가 있으며 RAZER의 후원을 받던 EG가 스틸시리즈의 후원을 받게 되었다 근데 RAZER에서 EG에디션 출시한 적도 있잖아?? 싸게 안 팔려나?

한국에서는 RAZER에 많이 밀리는 모습이고 실제로 스틸시리즈가 후원했던 프로게임단은 고작 ESU가 전부이다. 그나마도 카운터 스트라이크 팀과 서든어택 팀 두 곳 뿐.

여담으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도 후원하기도 했다. 주로 블리자드 게임에 맞춘 마우스나 패드를 출시했었다.[12][13]
  1. 2014년 SteelSeries의 한국 정식 법인이 생겼을때 내건 슬로건이다.
  2. 원래는 덴마크에 위치해 있었으나 2016년 9월에 미국으로 본사를 이전했다. 다만, 디자인 부서는 덴마크에 그대로 유지했다.
  3. 영어권 국가에서는 Pad 대신 Mat 로 표현한다.
  4. 스틸시리즈에 합병되기 전엔 이 핀마이크를 별도판매하기도 했는데, 아이스멧의 스피커 기능성은 굉장히 뛰어난 편인데 비해 이 핀마이크는 악명높은 쓰레기품질을 자랑했다... 아이스멧의 드높은 명성에 똥칠하는 이 마이크는 당연히 단종된 것으로 보인다.
  5. 실제 UFC격투기측과 협약하여 만든 제품이다.
  6. Qck패드와 달리 대부분 비한정판이며, 가격차이가 없거나 아주 적은 등 대인배적인 가격정책을 보인다.
  7. 마우스 Kinzu, Kana의 경우 공식 사이트에서 내려가고도 2년이상 판매되다가 결국 단종되었다.
  8. 다른 에디션들이 외형만 바뀐것에 비해 이 모델은 센서를 ADNS-9800모델을 사용.
  9. GIF 파일도 첨부 가능하다. 단 프레임은 10프레임으로 제한.
  10. Qck는 현재 벌크를 제외한 모든 시리즈에 스틸시리즈 패드제품 전용 브랜드마크로 변경되어 수년 전부터 그대로 사용되고 있다.
  11. 색상에 따라 일부 적외선센서 마우스가 인식을 못했던 것이 대표적.
  12.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디아블로 시리즈,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하스스톤
  13. 그런데 하스스톤에 게이밍 장비는 사실 의미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