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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롤스터 | |
| 정식명칭 | kt 롤스터 |
| 창단 | 1999년 12월 30일 |
| 대표이사 | 김영수 |
| 단장 | 임종택 |
| 사무국장 | 신기혁 |
| 프런트 | 정선재 이원민 |
| 총감독 | 이지훈[3] |
| 전담감독 | 강도경[4] |
| 코치 | 류원 김윤환 |
목차
1 개요 / 팀 연혁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e스포츠 프로게임단
동시에 두 종목 스타크래프트 2와 리그 오브 레전드의 정규리그를 석권한 프로게임단[5]
KT를 모기업으로 삼는 e-sports 프로게임단. 1999년 12월 30일 창단, 당시에는 ⓝ016 온라인 프로게임단으로 창단하였다. 초기에 FIFA 종목이 유일했으나[6] 2001년 3월 21일에 KTF magicⓝs로 재창단되면서, 각 팀의 에이스들을 영입하면서 게임계의 레알 마드리드라는 별칭을 갖게 되었었다.
잠시 Lunatic-Hai를 인수하여 카운터 스트라이크에도 출전했고, 2009년에는 스페셜 포스팀이 추가 되었으나 2012년에 스페셜포스2 프로리그가 폐지되면서 스페셜 포스팀은 해체된다. 2012년 9월부터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단을 창단한다는 소문이 돌았고, 역사 속으로 사라진 스페셜포스2의 대체제가 필요한 상황이긴 하다. 그리고 2012년 10월 10일 LOL팀 창단발표가 났다 # 현재 스타크래프트 2팀과 리그 오브 레전드팀을 운용하고 있다.
KTF 시절에는 약칭 케텝, 별명 케찹. 막장 시절에는 꼴텝또는 먹텝. KT 롤스터로 개명하고 나서는 주로 케티, 키티로 불리고 있다.
현존하는 프로게임단들 중에는 최고참이다. 다른 팀들은 새로 생기고, 이래저래 바뀌고, 갈라지고, 사라져 버리는 바람에 어쩌다 보니 최고참이 되었다.
그리고...
2014년은 KT 롤스터가 창단한 이후 역대 처음으로 최고의 기록을 세웠다. 여름에 열린 스타크래프트 2와 리그 오브 레전드리그들을 동시에 우승해 버린 대기록을 세웠다. 정작 롤드컵을 못나간 KT 애로우즈
포카리스웨트가 KT롤스터에 협찬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영호의 포카리스웨트는 좀 이상하다.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
1.1 팀 이름
긴 시간 사용하던 KTF 매직엔스라는 이름은 KTF가 KT와 통합되면서 임시로 KT 매직엔스로 변경. 이후 2009년 8월 KT 핑거붐으로 팀명을 교체했으나 핑거붐의 어감이 영어 슬랭으로 여성기를 손가락으로 애무한다는 뜻인 핑거뱅과 비슷 내지는 한층 더 파워풀한 느낌이었다는 것이 밝혀져[7] 논란을 낳았고, 팬들의 반응도 매우 안 좋아서 핑계거품, 핑거품 등의 별명으로 대차게 까이면서 흑역사로 전락. 같은 모 기업에 운영한 KT 농구단의 우주복 초창기 마스코트와 함께 희대의 삽질작이 되었다. 나무위키에서는 KT 핑거붐을 치면 KT 롤스터로 리다이렉트 되었지만 지금은 항목이 삭제되어서 안된다.
그 후에 팀명투표를 통해 팬투표가 실시됐는데 기호 2번인 롤스터가 높은 팬투표를 얻어 롤스터가 확정되었다. 여기서 롤스터는 '롤러코스터'의 준말이라고 한다.[8] 핑거붐보다는 낫지만 이거도 역시 차라리 KT에서 밀어주는 올레KT로 하자는 평이 자자했다. 실제로 이지훈 감독은 우승 후 포모스 기자단에게 기사 제목을 올레 KT, 광안리를 접수하다라고 해달라고 요청했을 정도. 그래도 핑거붐만큼의 논란 없이 그럭저럭 잘 정착해나갔다.
참고로 기호 1번 팀명은 알파붐이었다. 핑거붐으로 망신사고도 붐에 미련을 보이는 그들의 속내는 과연 무엇인가 싶었는데, 같은 KT의 농구팀명이 공개되고 모든 것이 풀렸다. 농구팀 이름은 부산 KT 소닉붐. 과거 '매직엔스'와 '매직윙스'처럼 '매직'으로 통일했던 전례에 맞춰 '붐'으로 통일하려 했던것 같은데, 왜 하필 '붐'일까...
2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3 해체된 프로게임단
3.1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임단
3.2 스페셜 포스 프로게임단
2009년 스페셜 포스 프로리그의 첫 시즌인 생각대로T 스페셜 포스 프로리그 1st 중간에 세미프로팀 RePute를 후원하면서 참가했다.
스페셜 포스 시절엔 우승 1회 준우승 2회로 준수한 성적을 냈지만 스페셜 포스 2로 넘어가고 나서는 중위권을 맴돌게 되었다.
결국 2012년 스페셜 포스 2 프로리그가 폐지되면서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3.2.1 멤버
3.2.2 성적
| KT 롤스터 | ||||||||
| 년도 | 리그 | 리그 순위 | 승 | 패 | 승점 | 벌점 | 포스트시즌 | |
| 2009 |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009 1st | 1위 | 11 | 3 | +12 | 3 | 준우승 | |
| 2009 |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009 2nd | 2위 | 10 | 4 | +14 | 0.5 | 우승 | |
| 2010 |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010 1st | 3위 | 9 | 5 | +6 | 1 | 준PO | |
| 2010 |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010 2nd | 1위 | 11 | 3 | +15 | 0 | 우승 | |
| 2011 |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011 1st | 1위 | 12 | 2 | +18 | 0 | 준우승 | |
| 2011-12 |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2 프로리그 시즌1 | 4위 | 8 | 6 | +2 | 0 | 준PO | |
| 2012 | 4G LTE 스페셜포스2 프로리그 시즌2 | 5위 | 9 | 15 | 14 | 0 | 진출실패 | |
3.3 FIFA 프로게임단
kt 롤스터의 모태팀이자 현재 kt 롤스터의 총 감독인 이지훈이 프로게이머 시절 여기 소속이었다. 한창 때 이지훈이 혼자서 개인리그 우승 18회를 하면서 현재 kt 롤스터의 우승 기록의 60%를 차지하고 있다.
3.4 카운터 스트라이크 프로게임단
잠시 Lunatic-Hai를 인수하여 운영한 적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Lunatic-Hai참조
4 기타
4.1 유니폼 변천사
kt 롤스터/유니폼 참조.
4.2 바깥고리
- ↑ 앰블럼의 별은 우승 10회에 하나씩 다는 것이다. 한동안 2개를 달고 있었으나 스타크래프트 2 팀이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4를 우승하면서 3번째 별을 달게 되었다.
- ↑ KTF 매직엔스 시절 엠블럼파일:Attachment/KTF2.gif
- ↑ 피파 출신 감독. 피파로는 WCG 금메달 수성. 18회 우승으로 KT 롤스터의 로고에 있는 별은 거의 이지훈감독이 채웠다. 흠좀무. 지금도 축구게임을 잘한다는 듯. 군제대 후에 KT프로스포츠단 사원으로 있다가 감독으로 채용. 2014년 2월 18일 부로 총감독 직책으로 임명되면서 리그 오브 레전드를 전담하게 되었다.
- ↑ 이지훈 감독이 총감독으로 보직이동하면서 LOL을 전담하고, 수석 코치였던 강도경이 스2 전담 감독을 맡는 이원 체제로 전환되었다.
- ↑ 다만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 한정한다면 2014시즌 통합 서킷포인트 1,2위를 석권한데다 매 시즌마다 결승에 팀을 올려보내고 두 팀 모두 롤드컵에 보낸 삼성 갤럭시에 밀린다. 게다가 팀이 롤드컵 진출에 실패했기 때문에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은 올해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고 볼 순 없다. 그러나 적어도 스타2에 한해선 KT가 가장 뛰어난 한해를 보냈다. 그리고 2015년에는 라이벌답게 티원이 양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한다.
- ↑ 2001년에는 남유성, 한정근, 권태규(여자선수)등 스타크래프트 선수들도 있었다. 성적이 미비해서 존재감이 잘 없었을뿐.
- ↑ 딸딸이라는 단어를 알면 폭딸이란 단어는 어떻게 느껴지는가? 대강 그런 차이다.
- ↑ 처음 이 이름이 나왔을땐 '이렇게 올라가다가 얼마나 낙하하려고'라며 이름이 좀 그렇다는 이들도 있었으나 이 이름으로 바꾼 후 KT는 쭉 상승세다.
하지만 앞날은 모르는 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