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Dimitri Vegas, Like Mike |
본명 | Dimitri Thivaios(형, Dimitri Vegas) & Michael Thivaios(동생, Like Mike) |
데뷔 | 2003년 BeatFM 라디오 DJ |
공식 홈페이지 | [1] |
트위터 | DImitri Vegas & Like Mike |
페이스북 | Dimitri Vegas & Like Mike |
DJ MAG TOP 100 투표 1위 | ||||
2013년, 2014년 | → | 2015년 | → | 2016년 |
Hardwell | Dimitri Vegas & Like Mike | Martin Garrix |
목차
1 활동
Tomorrowland가 만든 최고의 스타
Tomorrowland가 낳은 아들그래서 욕도 많이 먹는다
벨기에 출신 Dimitri와 Michael Thivaios 형제가 결성한 듀오. 처음부터 듀오는 아니였고 2008~2009년까지 각자 솔로로 프로듀싱한 곡들도 많다. 디제잉 자체는 일찍 시작했으나 매우 긴 시간 무명으로 지내다 2008년 후에 스웨디시 하우스 마피아를 결성하기도 하는 포텐 넘치는 아티스트 악스웰이 이들의 곡 Work That Body를 주목하였고 그 영향으로 이후 그의 곡 'Leave the World Behind'를 작곡하는 데 관여함으로써 메이저 커리어가 시작된다.
1.1 2008 ~ 2012년
이후 모국인 벨기에에서 열리는 범유럽급의 성대한 일렉트로니카 음악 축제인 Tomorrowland에서 당시 최고로 잘 나가는 디제이 중 한 명인 Dada Life와 콜라보를, 2011년은 Afrojack, NERVO와 콜라보하여 2년 연속으로 Tomorrowland에서 최고로 흥한 곡에 수여하는 Tomorrowland Anthem 타이틀을 따내며 일약 메이저로 도약. 자신들만의 스타일을 살린 Smash The House 레이블을 설립한다. Major Lazer의 Watch Out for This (Dimitri Vegas & Like Mike Tomorrowland Remix), Wakanda (Oh Snap! Vs. Dimitri Vegas & Like Mike Remix) 등을 통해 당시 프로그레시브 트랜스 위주의 시장에서 베이스를 강조하는 사운드를 시험적으로 적용하였다. 2012년 아비치의 레이블에서 아비치가 자신 이외의 아티스트 중 처음으로 선택하여 발매한 'Tomorrow Changed Today'도 내일랜드에서 앤썸 타이틀을 차지했으나 이 때까지는 그래도 벨기에 내에서는 인지도가 있을 지 몰라도 미국이나 이비자에서는 장사가 잘 되는 DJ는 아니였다.
1.2 2013년
2013년은 가히 Hardwell과 이들이 다 해먹은 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전성기를 맞이 하고 있다.. 아민 반 뷰렌의 Intense 정규 앨범과 BT의 A Song Across Wireless 등 굵직한 트랜스 신보들이 즐비했으나 미친듯이 춤추기에 더 적합한 베이스 강조의 빅 룸 스타일 하우스가 대유행함에 따라 그 대열의 선봉이였던 DV&LM이 대박을 낸다. Mammoth, Wakanda로 새해를 시작해 Chattahoochee는 내일랜드, Ocarina는 내일월드 앤썸 타이틀을 차지했다. 그리고 샌더 반 둔과 만든 Project T라는 비밀병기를 내놓았는데..사실 잘 안됐다 이 곡은 마틴 개릭스가 주워간뒤 리믹스를 해서 살려낸다. 목탁으로 리믹스하니까 부활하는 기적 그리고 대망의 DJ MAG TOP 100랭킹에서 6위로 32계단 점프하는, 상위권에서는 신기록에 가까운 결과를 낸다. 이후 G.I.P.S.Y 라는 집시 음악의 느낌을 내본 곡도 내보나 결과는 별로 좋지 않았다. 잇따라 발매한 Stampede는 호평받았으나 무언가 언젠가부터 매너리즘에 빠진 듯 거기서 거기라는 반응도 나온다.[1]
1.3 2014년
위의 맥락에 이어서 이번에는 그 잘나간다는 Martin Garrix를 불러서 Tremor라는 걸 만들었는데 목탁소리 또나온다 대중들의 호응은 매우 좋았으나 목탁 빅 룸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이제 DV&LM이라면 눈살을 찌푸릴 정도.. 사실 이 곡은 거의 게릭스 곡 취급받는다
그리고 마침내 DJ MAG TOP 100투표에서 2위를 차지한다. 종말이 다가왔다.
1.4 2015년
DV&LM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왕성한 빅룸 위주의 활동을 하였다.
그러면서 Ne-Yo가 피쳐링한 빅룸 하우스의 곡이 아닌 Higher Place를 공개하면서 리스너들을 놀라게 했다. 고스트가 의심된다 빅룸의 선구자인 마틴 개릭스도 장르전환을 하는데 얘네는 안할까봐?
그리고 마침내 DJ MAG TOP 100에서 1위를 달성한다.
1.5 2016년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 1차 라인업에 모습을 드러내며 최초 내한이 확정되었다!
SM이 일냈다..
2 Smash The House
진짜로 집을 부수는 것이였따
2011년 형제가 세운 레이블. 캐치프레이즈는 당연히 SMASH THE HOUSE. 사실 뜨기 전부터 계속 밀었다. 저 만화 캐릭터들도.. 저 주먹도. 2D에 대한 동경이 있는 건지? Spinnin' Records의 하위 레이블이며 사실 본인들도 스피닝과 스매시 더 하우스에서 곡을 번갈아 내서.. 크게 키울 생각은 없는 듯 하다.
3 Smash The House RADIO
Broadcasting to the four corners of the earth, it's live and exclusive, in the mix of Dimitri Vegas & Like Mike.ARE YOU READY? ( R U READY? ) to SMASH THE HOUSE!
THIS IS ( THIS IS ) ( THIS IS ) Dimitri Vegas & LIke Mike
Smash, It's smash.. now it's time for... SMASH THE HOUSE!
오프닝 중간에 나오는 두 곡은 Ocariana, Chattachoochee다.
매주 1시간 씩 방송하는 라이브 믹스며 보통 유튜브에서는 왼쪽 위 구석을 보면 어디서 튼 믹스셋인지 알 수 있다. 믹스 자체도 훌륭하지만 신곡, 미발매 곡 위주로 믹스를 짜서 주간지 비슷하게 이 믹스 하나로 최근에 무슨 곡이 뜨는 지를 알 수 있다. 자기들 곡은 꼭 들어간다요즘은 이런 믹스 라디오 방송이 흔한 편인데도 유튜브에서 샌더 반 둔이 200회 넘게 달리고 있는 Identify Radio를 가볍게 제쳤다.
4 흑막?
사실 이들의 상업적 성공에는 공공연히 이들의 작곡에 손을 빌려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의 정체는 바로 Maarten Vorwerk라는 사람이다.
- ↑ 이에 대해서 리스너들은 DVLM이 빅룸유행을 맞아서 너무 빅룸 스타일의 곡만 만드는게 아니냐는 말도 나온다. 실제로 2013년에 나온 DVLM의 곡은 대부분이 일단 완성도는 고사하고 빅룸 스타일의 곡들로 꽉꽉 채워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