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重松清. 일본의 소설가이다. 시게마쓰 기요시 라고도 적는다. 이름의 경우 표기법을 무시하면 '키요시' 로 적는다. 1963년 3월 6일 오카야마 현 구메 군 구메 정 출생.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야마구치 현에서 나왔으며, 1981년 야마구치 현립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18세의 나이에 도쿄로 상경했다. 와세다대학 교육학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해 가도카와 서점의 편집자로 근무하다가, 다수의 필명을 가진 프리랜서로 독립한다. 영화와 드라마의 소설판 작가, 잡지 기자, 대필가 등 많은 일을 맡았다. 그의 필명은 20여 개 가까이 된다고. 집단 따돌림이나 결손 가정, 비행청소년 등 현대 사회 문제를 주제로 한 소설을 많이 썼으며, 현대인의 일상, 특히 그 어두운 면을 있는 그대로 그려내는 담담한 문체가 특징.
2 수상 경력
- 1999년 쓰보타 조지 상 - 나이프(ナイフ)
- 1999년 야마모토 슈고로 상 - 에이지(エイジ)
- 2000년 나오키상 - 비타민 F(ビタミンF)
- 2010년 요시카와 에이지 상 - 십자가(十字架)
- 2014년 마이니치 출판 문화상 - 멸종 소년(ゼツメツ少年)
3 작품
- 비포 런(ビフォア・ラン)
- 나이프(ナイフ)
- 정년 고질라(定年ゴジラ)
- 에이지(エイジ)
- 일요일의 석간(日曜日の夕刊)
- 허수아비의 여름방학(カカシの夏休み)
- 비타민 F(ビタミンF)
- 5월 단경(さつき断景) → 별에 소원을 5월 단경(星に願いを さつき断景)
- 리빙(リビング)
- 이웃(隣人)
- 오디세이 왜건, 인생을 달리다(流星ワゴン)
- 열구(熱球)
- 안녕 기요시코(きよしこ)
- 질주(疾走)
- 졸업(卒業)
- 사랑스런 히나공(いとしのヒナゴン)
- 휘파람 반장(くちぶえ番長)
- 계절풍 시리즈(季節風シリーズ )
- 재회(再会)
- 친구가 되기 5분 전
정발명 기준으로 했으며, 국내 출간되지 않은 작품은 더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