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기어스의 등장인물.
발트로메이 파티마의 심복이며 잠사함 유그드라실의 부함장.
그의 과거는 아베 동방 노른의 땅에서 태어나고 유목민의 일족으로 자랐지만, 11세 때에 어머니인 샤리마 하코트가 병사. 그 장의의 자리에서 에도 발트4세가 궁중 근위병으로 임명해 왕자 발트의 호위병으로 임명되었다.
13세가 되던 해 솔라리스에 피실험대상으로서 납치되어 약물 투여와 가혹한 실험에 의해 한때는 폐인이 되지만, 탁월한 재능을 간파한 카란 람세스에 구해지고 유겐트에게 입학, 시탄 우즈키등과 함께 초대 엘레멘츠로 취임. 그 때 제사이아 블랙의 아내 라켈에 의해 약물중독의 치료를 받고 있지만, 실험체 당시에 박힌 가축용 태그의 귀걸이 자국은 지금도 남아 있다고 한다. 후에 아베의 왕도 전복을 알게되어 발트 구출을 위해 람사스를 떠났다.
부함장이라고 하는 직무에 조용하고 냉정한 성격으로 보여지기 십상이지만 발트 구출 시에는 샤칸이 발트에게했던 가혹한짓을 알게되어 당시에 단신으로 복수하려하는 등 인정이 두터운 일면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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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버지는 에드 발드 4세이다 어머니 샤리마 하코트와 속도위반교제를하여 태어난것. 즉 발트의 이복형이다. 에드 발드 4세가 친자식이라는걸 알아차려 궁중 근위병으로 임명했던것. 이후는 위의 설명대로.
덧붙여서, 안대를 하고 있는 오른쪽 눈은 발트와 같이 슬레이브 제네레이터 화재에서의 부상으로 되어 있다고하지만. 실은 발트가 장님이 되어버려서 발트의 왼쪽 눈에 각막이식 했기때문에로 이미 의안이다. 참고로 람사스를 떠나갔을때 양 쪽눈 다 있었는데 현 시점에서 외눈인 이유는 바로 이것. 그러나 작중 설명도 나오지않았다.
엔딩 이후에는 발트가 공화국으로 만든 아베를 주석으로서 대신 맡았을듯하다.
북유럽 신화의 영웅, 용살인의 「시굴드」의 명에 유래.
그는 지크프리트라고 하는 이름으로도 알려진 보르숭·사가(니벨룽겐의 반지)의 주인공. 덧붙여서 보르숭이라고 하는 것은 오딘이 낳은 반신반인족. 시굴드는 그 자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