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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ヴィオレ 魔ゐ/紫乃宮まゐ[1]
애니메이션 배틀 스피리츠 소년격패 단, 배틀 스피리츠 브레이브의 히로인. 성우는 카와스미 아야코
중학교 2학년생으로, 블로그인 '퍼플 토크'[2]에서 넷 아이돌인 '비올레 마이'로 활동하고 있는 여류 카드 배틀러. 본명은 '시노미야 마이'. 이 명칭은 소년격패 단에선 밝혀지지 않다가 브레이브에서야 밝혀진다. 좋아하는것은 머리꼬면서 여왕님 놀이하기(브레이브 한정), 남자들 부려먹기, 사진도촬 등이 있다. 여기까지만 들으면 상당히 문제가 있어 보이지만 남을 배려해 줄지 아는 착한 여왕님.
2 배틀 스피리츠 소년격패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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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신 단처럼 자색 코어의 히카리누시로 선택되어, 사용 덱은 자신과 배틀한 스피릿을 같이 끌고 가는 주격과 코어 빼먹기를 주특기로 한 자색 덱. 보유 X레어는 마계칠장 벨제비트와 마계칠장 아스모디우스. 단과 이계왕이 최후의 결전을 펼칠때는 자신의 벨제비트를 단에게 빌려줬다. 이계에서는 집사이자 이계마족인 세르쥬와 함께 바이올렛 호를 타고 다니며 돌아다녔고, 최종결전 후에는 그와 헤어졌다.
배틀 폼은 소악마를 이미지했다. 이 당시에는 모모세 카지츠에 밀려서 서브 히로인이라는 성격이 강했고, 소년격패 방영 당시에는 스즈리와 커플을 미는 사람이 제법 있었다. 하지만...
3 배틀 스피리츠 브레이브
2년 후의 미래에서는 롱 헤어로 이미지 체인지를 했다. 여기에서는 본명인 '시노미야 마이'가 공개되었다. 다만 넷 아이돌 일은 주변의 비방 때문에 잠시 휴식중.[3] 명예의 전당에 들어가 대회 참가가 금지된 단처럼 그랑 로로의 일을 잊지 못하고 자신이 할 일을 찾지 못하며 방황하고 있었으나, 단보다 한발 먼저 미래의 세계를 본뒤 단을 데리고 24세기의 미래로 같이 가게 된다.
미래로 온 뒤에는 전작의 컴퓨터 실력을 살려 크라키 레이가 이끄는 아름다운 소피아호의 오퍼레이터로서 활약했으며,[4] 단을 믿지 못하는 유스를 설득하기도 했다. 평상시에는 덱을 수정하는 단의 옆을 지켜보는 일이 많은 편. 단에게 묘하게 연심이 있는 듯 하지만, 단은 오직 배틀에만 관심이 있는지라...그리고 제작진 공인 강철치마 보유자다[5]
후반부에는 자신 나름대로 인류와 이계마족이 화합할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소피아호에서 내려, 다시 한번 비올레 마이로 돌아가 이계마족의 편으로서 바로네의 오른팔로서 활동하게 된다. 2년 전과는 달리 누님 분위기가 된데다 가터벨트까지 착용한 덕분에 색기가 장난아니다. 처음에는 이계마족의 반발을 사기도 했지만, 배틀 실력으로 그들을 제압하고 있다. 다만 소피아호에서의 기억을 잊지 못한 듯하며, 밤낮으로 이어지는 마족들과의 배틀 때문에 웃는 일이 거의 없어져버렸다.
이때는 자신의 자색 덱이 아닌, 영국의 배틀 스피리츠 박물관에서 회수한 초신성룡 지크블룸 노바가 든 단의 덱[6]과, 옥장 듀크의 멸신성룡 다크블룸 노바를 합친 더블 노바 덱을 사용. 이 덱은 이후 하이랭커 덱 궁극의 더블 노바로 현실에도 나온다.
그리고 후반부엔 12궁 X레어를 전부 다 모아 신들의 포대의 방아쇠를 당기려는 단의 앞을 막아선다. 그 이유는 마이가 단의 덱을 영국에서 회수할때, 단이 미래로 왔던 날 행방불명된 것으로 역사에 기록된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 즉 이 역사대로라면 단은 미래에서 돌아오지 못했거나 사망했었다는 것이다. 그런 미래를 막기 위해 마이는 자신이 배틀에서 이겨 단이 신들의 포대의 방아쇠를 당기는걸 막기 위해 지크블룸 노바와 다크블룸 노바를 띄워서 압박을 가하지만, 단은 질수 없다며 더블 브레이브한 광룡기신 사지트 아폴로드래곤으로 마이의 더블 노바마저 날려버리고 사지트의 트리플 심볼 어택을 날리려 한다. 그러자 마이는...
단...! 널 좋아해...! 사랑한다고!!!
눈물을 흘리면서 단에게 자신의 연심을 고백했다. 단을 이대로 잃고 싶지 않았던 마이는 제발 자신에게 져달라고 단에게 부탁하지만, 단은 자신은 마지막까지 이겨나갈 것이며, 마이가 자신을 미래로 데려와준 것에 감사하다고 답하고, 이에 마이는 단의 마음을 받아들이고 사지트의 일격을 라이프로 맞고 패배한다.
이후에는 다시 시노미야 마이로서 소피아 호의 오퍼레이터로 복귀. 또한 효도 켄조의 연구로 신들의 포대를 작동시킨 후 코어 불릿을 이용해 단을 탈출시킬수 있다는 방법을 알게 되어 단에게 돌아오면 카레를 만들어 주겠다는 약속을 하고 단을 최후의 배틀에 보내준뒤 신들의 포대 기동 작전인 '오퍼레이션 조디악'에 최선을 다한다. 하지만, 신들의 포대를 작동시키기 위한 단과 바로네의 최후의 배틀 종료 후. 그 배틀에서의 격렬한 싸움 때문에 실체화한 마도쌍신 제미나이즈가 단의 코어 불릿에 부딪히면서 고장나 단은 탈출할수 없게 되었고, 단이 포대를 작동시키는 트리거가 되어 돌아올수 없게 되자 결국 절규한다.
에필로그에서는 원래의 시대로 돌아가 언젠가 돌아올 단을 기다리기로 한다. 또한 이때는 소년격패 단 시절의 세미롱 헤어로 돌아왔다.- ↑ 특이하게도 'い'가 아닌 'ゐ'로 표기한다. 요즘은 사용하지 않는 일본어.
- ↑ 이 블로그는 실제로 존재했다고 한다. 선라이즈가 만들었다는 듯.
- ↑ 소년격패 단 후반부에서 이계왕이 지구에 가한 충격 덕분에 그 사건 직후, 그랑 로로와 관련된 히카리누시들도 왜곡된 편견과 비방에 시달리게 되었다. 그리고 그 중에는 히카리누시들이 이계왕을 불러온거 아니냐는 근거없는 비방도 있었고, 이때문에 청의 히카리누시였던 스즈리 히데토는 이런 비방에 질려서 혼자서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 ↑ 배틀할 때 단을 발사하는 코어 불릿의 사출도 맡고 있다.
- ↑ 마이의 설정화에 '팬티는 안보이게!'라고 적혀있었으며, 이 설정이 충실히 반영되어 35화에서 마광전을 빠져나가기 위해 마족들을 향해 짧은 치마 차림으로 화려한 킥을 날리는 도중에서도 팬티가 단 한번도 보이지 않았다(...)
- ↑ 단은 마이와 함께 미래로 넘어올때 자신의 덱을 과거에 두고 왔으며, 박물관의 전시된 덱은 그 레시피를 재현한 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