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스즈키 세이준과. 토크쇼를 했었는데 살이 찌고 빠짐에 따라 인상이 크게 다르다.
2014년. 영원한 야쿠자 현역.
宍戸錠 일본의 배우. 1933년 12월 6일생. 오사카 출신.
주로 니카츠 영화에서 나왔으며, 스즈키 세이준 영화의 감독으로 스타가 된다. 이른바 에이스 조로 유명한데 용자특급 마이트가인의 라이바루 죠의 이름도 그에게서 따왔다.
양 볼에 실리콘을 넣는 성형수술을 했던 적이 있다. 2001년에 제거했는데 이걸 방송으로 생중계했고 최근에 심장 수술을 받기도 했다. 여담으로 실사판 블랙잭에서, 블랙잭으로 출연했다는 흑역사가 있다.
지금은 고령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영화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나중에 스즈키 세이준 감독이 피스톨 오페라를 제작할때 그를 쓰고 싶었지만 어른의 사정상 불가능해졌다고 한다.
워렌 비티, 찰리 쉰에 이어 전 세계 세번째로 많은 여자와 잔 배우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그의 동생은 가면라이더 V3에서 키바 남작을 연기했던 고 에이지[1]이며 장남은 현대극, 시대극을 아우르며 활약을 펼치고 있는 시시도 카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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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작
- 살인의 낙인 : 여기서 쌀밥냄새에 환장하는 킬러, 하나다 역을 맡는다. 이걸로 굉장히 유명하다. 토크쇼에서 단골로 써먹는다고도 한다.
- 야수의 청춘 : 오야부 하루히코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여기서 정통 하드보일드 무법자로 나옴. 이 영화는 패러디가 많은데, 수많은 영화에서 라이터에 스프레이 붙여서 불붙이는건 이 영화 패러디로 봐도 된다.
- 권총은 나의 패스포트 : 살인청부업자가 조직과 벌이는 대결들로, 살인의 낙인처럼 말도 안되는게 잘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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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체의 문 : 전후 미군들을 상대하는 여성들을 다룬 영화. 그는 여기서 기둥서방으로 나온다.
- 의리없는 전쟁 : 오토모 가쓰토시
- 블랙잭.(실사판) 감상문은 이것이다.
- ↑ 본명은 시시도 에이지. 7-80년대의 악역 전문배우로 1992년에 비교적 젊은 나이인 55세 때 폐암으로 급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