四季映華・ヤマザナドゥ
최애캐가 시키에이키 야마자나두인 손그림 매드무비 제작자이자 동인작가 리푸아 씨가 동방구문사기에 나오는 문구를 독자해석하여 시키에이키의 여동생이라는 설정으로 창작한 동방 프로젝트의 동인 캐릭터.
동방구문사기 109면 '염마의 재판' 항목에 나오는 "염마들은 2교대로 상시 재판을 한다" 라는 문구를 보고 망상한 끝에 창작된 캐릭터라고 한다.
종족 : 염마
이명 : 해이해진 정의쿠잔?
테마곡 : 深紅の曼珠沙華 ~Crimson Amaryllis (심홍의 만주사화) 링크
최초의 일러스트는 2008년 10월 6일에 픽시브에 올라왔는데, 이 이미지는 같은 날 니코니코 동화에 투고된 이 영상에 써먹기 위한 것이었다.[1]
이때까지는 단순히 매드무비에서 머릿수를 채우기 위한[2] 단발성 캐릭터였으나, 리푸아 씨가 2010년 2월부터 이 캐릭터를 다시 손대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2차 설정이 추가되기 시작한다. 창작자 본인은 심심풀이로 시작한 설정놀음이라고 밝혔으나, 게시판에서 팬들과 설정을 논의했다는 것으로 보아 캐릭터를 맘에 들어한 팬들이 밀어준 것도 한몫한 듯.
여동생인데도 언니인 시키에이키보다 키도 크고 몸매도 우월하며 머리카락도 길다. 애초에 창작자가 그리고 싶었던 건 성장 버전 시키에이키였을지도 모른다 복장은 대체로 시키에이키와 비슷하지만 미니스커트 안에 분홍색 반바지와 검은색 망토를 착용하고 있는 게 특징.
설교쟁이이며 엄한 성격인 언니와 달리 염마로서의 일에 별 흥미가 없으며, 오히려 자신의 일을 귀찮게 여기고 있다. 재판을 하긴 하지만 단순히 해야 할 일이라서 할 뿐. 창작자의 표현으로는 "한마디로 일하는 코마치네요."
하지만 어찌됐든 그녀가 있기 때문에 시키에이키가 오노즈카 코마치를 찾으러 다닌다거나, 홍마관의 파티에 참여하는 등의 공식 작품의 상황을 해석 가능하다는 설정.
깨알같은 모에요소로 시끄러운 언니에게는 거역하지 못한다, 1인칭은 보쿠다, 부녀자 속성이다 등의 추가설정이 붙어있다.
능력은 '상대를 비추어보는 정도의 능력(相手を映す程度の能力)'
상대의 몸에 닿는 것을 통해 상대의 심층심리를 비추어볼 수 있다는 설정.
창작자인 리푸아 씨는 2013년에도 시키에이카를 넣은 동인지를 내고 있을 정도로 꾸준한 애정을 보이고 있다.
시키에이카가 출연하는 3차 창작물로는 동방조미궁이 대표적이며, 그 외에도 대부분의 3차 창작이 동방유정천계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커플링...이라고 보기는 힘들지만, 주로 시키에이키, 코마치 등과 콤비 내지는 트리오로 그려지는 일이 많으며, 부녀자로서는 주로 브론트씨와 더러운 닌자의 BL을 망상하는 상황이 그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