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 시리즈.
1 빛의 봉인검
| 한글판 명칭 | 빛의 봉인검 | |||
| 일어판 명칭 | 光（ひかり）の護（ご）封（ふう）剣（けん） | |||
| 영어판 명칭 | Swords of Revealing Light | |||
| 일반 마법 | ||||
| 이 카드는 발동 후, 필드에 계속해서 남고, 상대 턴에서 세어서 3턴 후의 상대 엔드 페이즈에 파괴된다. ①: 이 카드의 발동시의 효과 처리로서, 상대 필드에 뒷면 표시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그 몬스터를 전부 앞면 표시로 한다. ②: 이 카드가 마법 & 함정 존에 존재하는 한, 상대 몬스터는 공격 선언할 수 없다. | ||||
어둠의 유우기의 대표적인 카드 중 하나. 카이바 세토와의 두번째 결전에서 엑조디아를 모을때까지 열심히 시간을 벌어준 카드로 첫등장해서, 듀얼리스트 킹덤 에서도 열심히 사용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버추얼 월드 편에서 몇 번 사용하기도 했다. 어둠의 유우기 외에는 배틀시티편에서 레어헌터, 리시드와 이시즈 이슈타르가 사용 했었고, 도마편에서는 라펠이 사용 했다. 결투의 의식에서는 무토오 유우기가 사용한다. 애니 200화에서 사장님이 덱 케이스에 이 카드도 들어있다. 유우기가 쓰는 걸 보고 유용하다 싶어서 넣은 듯. 덤으로 GX 애니판에선 유우기의 덱을 훔친 카구라자카가 사용하고, 코믹스에서 유우키 쥬다이가 사용. 심지어는 코믹스판 제알에서도 츠쿠모 유마가 사용한다.
연출은 하늘에서 봉인검이 떨어지는 연출이지만 GX에서는 어째서 검이 아니라 창살로 되어있다(...).
아직 카드를 파괴하는 효과가 많지 않고, 전투 한번 한번으로 희비가 엇갈렸던 과거에는 상대의 공격만을 무조건 3턴간 틀어막는다는 효과는 굉장히 강력했기에 한참동안 제한이었다. 발동시 상대 필드 상의 몬스터들을 전부 앞면 표시로 바꾸는 효과는 기본적으로 덤이긴 하지만, 라이트닝 보텍스와 조합할 경우 강력한 효과를 발휘한다.
단, 리버스 몬스터의 효과를 무시한다거나 하는 것은 아니니 주의하자. 특히 라이트로드 헌터 라이코 같은 경우 발동하자마자 이 카드가 파괴당할 것이다.
또한 악몽의 쇠창살과 함께 지속/장착 마법카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발동 후에도 필드 위에 떡하니 남는 마법카드. 당시엔 아직 '지속마법카드'라는 개념이 희미했기에 일반마법카드가 이런 효과를 달고 나올 수 있었다. 이걸 안개 골짜기의 팔콘이나 빙결계의 용 브류나크, 우주요새 고르가 등으로 올리면 턴수가 초기화되기 때문에 계속 우려먹을 수 있다. 또한 이 카드가 필드에 유지되기 때문에 지속 마법과 같은 효과로 볼 수 있는데, 엄연히 일반 마법 카드이기 때문에 이 카드에 체인하여 이 카드를 파괴하도 몬스터를 전부 앞면 표시로 하는 효과는 적용된다.
듀얼 환경이 변하며, 카드를 제거하는 효과가 너무 많아지고 이렇게 대놓고 나와있는 카드는 의지하기 힘들며, 무엇보다 이 카드 자체만으론 아무런 어드밴티지를 얻을 수 없기에 점차 준제한, 그리고 무제한으로 내려왔다. 그나마 안개 골짜기의 팔콘이 잘 써먹을 수 있긴 하지만 이 카드보다도 빅뱅슛을 우선하고, 요즘은 그마저도 거의 쓰이지 않으니…
만약 텍스트대로라면 상대의 3번째 엔드페이즈에 섬광룡 등에 의해 자괴하지 않으면 필드에 영구히 남는 것으로 해석된다.
안티 카드로는 일기예보가 존재하지만 이런 특정 카드 전용 안티 카드가 그렇듯 잘 사용되지는 않는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1화에서는 어째 빛의 봉인검이 필드에 나와 있는데도 이어서 소환된 심판자와 푸른 눈의 백룡이 공격을 했다.카이바 스페셜 룰 아마 당시 이 카드의 효과는 이미 필드에 소환되어 있는 몬스터 카드에만 미치는 것으로 추정된다.
2 빛의 봉인벽
항목 참조.
3 빛의 봉쇄검
항목 참조.
4 빛의 호봉진
| 한글판 명칭 | 빛의 호봉진 | |||
| 일어판 명칭 | 光（ひかり）の護（ご）封（ふう）陣（じん） | |||
| 영어판 명칭 | Array of Revealing Light | |||
| 필드 마법 | ||||
| 종족을 1개 선언한다. 선언한 종족의 몬스터는 전부 일반 소환 / 반전 소환 / 특수 소환 된 턴에는 공격 선언을 실행할 수 없다. | ||||
다이 그레퍼가 그려진 종족 통일덱 안티카드긴 하지만 단순히 공격 선언을 실행할 수 없는 것만으로는 어드밴티지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 발목을 잡는 용도에 불과하다. 또한 요즘은 싱크로 소환이나 엑시즈 소환이 보편화되고 단일 종족덱이라고 해서 엑스트라 덱에도 같은 종족만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거의 쓰이지 않는 카드.
여담으로, 다른 카드들과는 달리 이 카드만 봉인이 아닌 호봉으로 제대로 번역되어 있다(...)
5 어둠의 봉인검
| 한글판 명칭 | 어둠의 봉인검 | |||
| 일어판 명칭 | 闇（やみ）の護（ご）封（ふう）剣（けん） | |||
| 영어판 명칭 | Swords of Concealing Light | |||
| 지속 마법 | ||||
| 이 카드의 발동시에 상대 필드 위에 존재하는 모든 몬스터를 뒷면 수비 표시로 한다. 또한,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존재하는 한, 상대 필드 위 몬스터는 표시 형식을 변경할 수 없다. 2번째 자신의 스텐바이 페이즈시에 이 카드를 파괴한다. | ||||
공격력이 높은 몬스터를 수비표시로 만들어 처리하기 용이하게 도와주며, 뒷면 수비 표시 몬스터를 파괴하는 미스틱 스워드맨, 면도날 도마뱀, 레드 데몬즈 드래곤, 말살의 사도, 리버스 버스터와 연계가 가능하다.
또한 두번째 효과인 '상대 필드 위 몬스터는 표시 형식을 변경할 수 없다'는 효과는 이 카드의 효과로 뒷면수비표시로 만든 몬스터를 다시 공격표시로 반전소환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이미 나와있는 몬스터 한정 대상으로는 빛의 봉인검처럼 한동안 공격을 봉쇄할 수 있다. 다만 이 카드는 빛봉보다도 유지 시간이 짧아 2턴밖에 되지 않고, 그마저도 새로 소환된 몬스터는 막을 수 없기 때문에 그다지 쓰이지는 않았던 카드.
다만 안개 골짜기의 팔콘이 우려먹기는 빛봉보다도 오히려 이쪽이 더 좋은데, 팔콘으로 이 카드를 올리고 다시 발동하는 것을 반복할 경우 마치 쓰쿠요미가 전체 필드를 대상으로 효과를 사용하는 것 같은 효과를 내기 때문이다.
아니면, 솔로몬의 율법서를 이 카드가 파괴되기 전 발동할 경우 스탠바이 페이즈가 소멸되면서 파괴가 되지 않는다. 싸이크론 같은 카드가 발동되지 않는 이상 이 카드는 파괴되지 않는다.
하지만, 고스트릭의 등장으로 빛을 보게 되었다! 고스트릭이 뒷면수비표시 효과와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인데,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타점에 고스트릭 몬스터들이 밀리는 것을 보완해주는 데다가 고스트릭 하우스가 있는 경우 상대방에게 온전한 타점으로 다이렉트 어택을 먹일 수 있기 때문에 당하면 상대는 멘붕...
게다가 이 두번째 효과는 발동한 이후에 나온 몬스터도 적용이 된다!고스트릭 하우스,고스트릭 인형,고스트릭 프로스트의 효과와 연계될 경우 매우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실제로 고스트릭이 나오자 마자 고스트릭덱에 너도 나도 투입하는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게다가 릴리서 클라우등 까다로운 몬스터를 해결하는데 개기일식의 서와 더불어서 채용되고있다. 싸이크론에 걸리는게 문제지만 메인싸이크론은 줄어들고있고 드로우를 시켜주지 않기 때문. 요즘은 대부분의 사이드 덱에서 채용할 정도로 인기를 많이 차지하는 카드가 되었다. 파괴 효과나 대상 지정 효과도 아니기에 상대의 전개를 막고 봉인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좋기 때문이다. 위에 언급한 의식마인은 물론 마제스펙터 등 스텟은 떨어지지만 내성 떡칠된 몬스터를 낚기 정말 좋다.
현재는 마제스펙터 유니콘으로 무장한 메탈포제 덱 때문에 닥치고 사이드, 심하면 메인 투입까지 하는 실로 출세한 카드가 되었다. 하지만 일판은 오래 전에 이 카드의 가치를 입증하지 못했는지 EXPERT EDITION Vol.3을 끝으로 절판 상태라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는 중.[1] 하지만 한글판은 익스팬션 팩 4에서 노멀로 나와 그런거 없고 240원(...).
2016년 8월 20일에 재정이 변경되었는데, 상대 몬스터를 뒷면표시로 만드는 효과는 이 카드를 발동한 시점에서 존재하던 몬스터에게만 적용된다는 재정이 내려졌다. 어둠의 봉인검 발동 즉시 체인하여 소환된 몬스터는 뒷면표시가 되지 않게 되므로 주의하자.
6 화염의 봉인검
| 한글판 명칭 | 화염의 봉인검 | |||
| 일어판 명칭 | 炎（ほのお）の護（ご）封（ふう）剣（けん） | |||
| 영어판 명칭 | Swords of Burning Light | |||
| 지속 마법 | ||||
| 자신 필드 위에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 상대 필드 위의 몬스터는 공격 선언을 할 수 없다. 자신 필드 위에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또는 상대의 패가 5장 이상의 경우, 이 카드는 파괴된다. | ||||
상대방의 직접 공격을 막는 데 사용하는 봉인검. 다만 자신 필드 위에 몬스터를 소환하면 그냥 터져 버리므로, 문자 그대로 일시적인 방어벽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
7 봉인검의 검사
해당 항목 참조.
8 빛의 봉인영검
| 한글판 명칭 | 빛의 봉인영검 | |||
| 일어판 명칭 | 光（ひかり）の護（ご）封（ふう）霊（れい）剣（けん） | |||
| 영어판 명칭 | Spiritual Swords of Revealing Light | |||
| 지속 함정 | ||||
| ①: 상대 몬스터의 공격 선언시에 1번, 1000 LP를 지불하고 이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그 공격을 무효로 한다. ②: 상대 턴에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턴에, 상대 몬스터는 직접 공격할 수 없다. | ||||
일러스트를 보면 확실히 빛의 봉인검의 리메이크. 무비팩에서 발매. 작중에서도 무토오 유우기가 사용하지만 영화 상에서는 2번 효과가 없는 듯. 영화 상 카드 텍스트에도 씌여있지 않고, 1번 효과는 유우기가 사용하지만 2번 효과를 쓸 수 있다면 카이바 세토가 아이가미의 직접 공격에 대응해서 크리스탈 아바타로 자폭할 필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