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탑/생물

1 개요

탑(신의 탑)에 서식하는 인간을 제외한 동물과 식물 혹은 기타 생명체에 대해서 다루는 항목. 신수속에서 사는 생물들은 '신해어'라는 명칭으로 불린다.

2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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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에 흐르는 신수에 사는 거대한 신해어.
이름처럼 하얀 철갑(비늘)을 두르고 있다.
암컷은 랭커조차 꺼려할 정도로 높은 농도의 신수 속에서만 알을 품기 때문에 비늘이 신수의 압력을 견딜 수 있도록 진화했다.

3 2층

  • 망돌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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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돌고래를 뒤섞은 모습을 한 신해어로 통칭 몰이꾼. 신수를 조작해 물속에서 그물망을 만들수 있으며 그 그물로 물고기들을 모아서 여왕인 망돌마담에게 운반해주는 역할을 한다.

  • 망돌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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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돌고래의 여왕이라 할수 있다. 돌고래와 물개를 섞은 생김새의 망돌고래와는 달리 원통형에 입이 아래에 있는 괴이한 모습을 하고있다. 냄비같다

  • 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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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명칭은 "따개비 도깨비". 땅딸맞은 키에 녹색 피부와 검은 얼굴이 특징. 망돌고래들을 잡아먹거나 하진 않지만 대신 거대 습지 지렁이를 이용해 망돌고래가 몰고온 물고기들을 훔친다.

  • 거대 습지 지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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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잉
도적이 기르는 생물로 개불과 생김새가 유사하지만 크기가 훨씬 크며 몸과 입을 자유자재로 늘릴수 있다. 혐오스럽게 생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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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지만 정식명칭은 "줄무늬 땅돼지". 망돌고래를 잡아먹으며 생긴 것과는 달리 민첩하다고 한다. 도적들과는 사이가 매우 안 좋다. 잘보면 얼굴이 라크 레크레이셔와 닮았다. 두더지마냥 땅 위가 아닌 땅 속을 이동하는데 이런 개의 특성을 십이수에게서 들은 쿤이 이를 역이용해 개들을 도적과 거대 습지 지렁이들이 있는 곳으로 유도하였다.

  • 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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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망돌고래 할것 없이 닥치는대로 잡아먹는 엄청난 식성을 지닌 생물체로 성격이 매우 더럽다. 인간과 어류[1]와 도마뱀 등을 뒤섞은 생김새를 하고 있으며 몸 대부분이 어두침침하다.라크 레크레이셔와 실루엣이 닮았다. 잠어몰이 시험의 성패를 좌우하는 가장 큰 변수이자 시험장 최강의 생물. 어뜻보면 에반게리온 양산기 닮았다(...)

속도만 해도 큰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엄청 빠르고 민첩하며 가죽이 두꺼워서 웬만한 충격은 죄다 흡수해 버릴 정도로 방어력이 강하기 때문에 어지간한 선별인원 팀 하나가 한꺼번에 다 덤벼들어도 죽일 수 있을까 말까할 정도로 강하다.

4 21층

  • 지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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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층의 주민들에게 영물로 여겨지는 거대한 바다 생물. 안에는 빛이 아름다워 가격이 비싼 보석이 자라며 '지게나의 꽃'이라 불린다. 그런데 이 보석을 에너지 삼아 새끼가 태어난다고한다. 새끼가 태어나 자라서 지게나의 개체수가 늘어나면 '지게나의 꽃'의 희소성이 떨어질것을 우려한 랭커들이 새끼가 태어나기도 전에 자꾸 뽑아버려 개체수가 하나밖에 없던것 같지만 우렉 마지노의 백년단위 양식사업의뢰로 그런 행위는 막을 내린듯 보인다. 하지만 21층을 지배하는 연 가문이 바로 지게나 새끼에 큰 현상금을 걸고 쫓기 시작하고, 연가문의 더러운 면을 보게 된 연 이화는 자신의 목표를 바로잡는다.

  • 지게나의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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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게나의 몸 안에서 태어난 새끼 21층에서 지게나의 꽃을 가져오는 시험을 보게 된 탕수육 파티에 발견 돼 쫓기게 된다. 얼마안가 고생의 등대로 흐름제어 당해서 행동이 저지되 아크랩터에게 잡힐 뻔 했지만 어째서인지 등대의 제어를 벗어나 다시 도망간다.이 멍충아!!멈춰있는 것도 못 잡냐!!정황상 지게나의 새끼 위에 붙어있는 꽃 자체에 어떠한 힘이 있는 듯. 탕수육들을 피해 작은 굴 속으로 도망가 출구로 뛰어내리지만 하필 그곳에선 비올레와 우렉이 1대1주먹빵(..)이.. 결국 우렉 마지노에게 사로잡힌다.

  • 기생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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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게나의 크기가 크기인 만큼 인간보다 크고 무시무시하게 생긴 악어가재, 새우를 섞어놓은 듯한 외형의 생명체...지만 잡몹.

5 25층

  • 거대 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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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층에서 택시용으로 쓴다.

6 기타

항목참조

수정바람
  1. 메기나 가물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