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자신의 인생성공 병법을 걸고 펼치는 신개념 전문가 토크 배틀!!!
신의 한 수는 종합편성채널 JTBC에서 2012년 8월 29일부터 2013년 10월 30일까지 방송된 전 예능 프로그램이다. 당시 방송 시간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부터 1시간 동안이었다. MC는 서경석. 첫 방송 당시의 제목은 인생병법 신의 한 수 다가 25회부터 프로그램 제목이 '신의 한 수'로 단순화되었다.
MBN의 황금알과 형식이 매우 비슷하다. 하지만 황금알은 닥터의 승부를 마이너 표절했다는 느낌이 있어 매우 묘한 관계. 초창기에는 토크쇼 중심인 황금알과는 달리 전문가들의 대결을 중요시했으나, 얼마 뒤 대결 구도는 사라졌다.
첫방송 시청률은 2.030%. 2012년 당시 JTBC 시청률이 참~ 안나왔던 가운데 황금알 시청률만큼 나왔다. 김국진의 현장박치기에서 설명했듯 역시 종편에선 B급이 통하는 듯.
1회 출연자는 최면전문가, 한의사, 역학자, 아나운서, 커플매니저, 부동산 전문가, 엉짱교수, 스타강사, 前 간통전문형사, 성교육전문가, 성형전문가, 변호사였으며 2회 이후의 출연자도 비슷비슷했다.
25회부터 프로그램의 제목이 현재와 같이 바뀜과 동시에 세트의 디자인 또한 크게 바뀌었다.
주로 마술, 최면, 명품핸드백 감정 등의 내용이 주를 이루었다. 특히 명품핸드백 감정 때는 가짜로 판명되면 작두로 과감히 잘라버리는 장면이 압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