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드라와 제드의 별일없는 일상

(신제별일에서 넘어옴)

보러가기

1 개요

짤방장이테루 작. 신드라와 제드가 우연히 만난 후 벌어지는 이야기로, 엄청난 인기[1][2]를 끌어 배틀코믹스에서 시즌3까지 연재되고 있다. 시즌 1은 둘의 만남과 발전, 신드라의 과거를, 시즌 2는 제드의 과거를, 시즌 3는 둘의 아이오니아의 입국과 이렐리아와의 갈등이 주이야기가 된다.

2 등장인물

2차 창작물이다보니 챔피언들의 성격이 스토리나 대사에서 나타난 것과 매우 다르다.

2.1 챔피언

2.1.1 제드

파일:I3429370286~2.jpg
파일:신제별일 제드 맨얼굴.jpg
이 만화의 주인공. 원래의 스토리와 대사에서 볼 수 있었던 무자비한 모습은 없고, 오히려 사람을 대할 때 소극적이고 조심스러운 모습을 자주 보인다. 덕분에 주변에 짓궂은 장난성희롱에 당하는 입장. 물론 전투실력은 그대로라서 진지하게 마음만 먹으면 주인공버프로굉장히 강하다. 1기에선 아이오니아 군대와 오공과 마스터 이 둘을 상대로 이겼고, 2기에선 스승인 세류아를 상대로 수싸움에서 밀리지 않았으며, 3기에선 함정에 빠진 상황이었음에도 이렐리아를 압도했다.

과거와 인물관계에도 차이가 있어, 그림자단은 초대 그림자단장이자 스승인 세류아가 세운 것을 이어받은 것으로 나오고,[3][4] 그림자 비술은 고의가 아닌 실수로 받아들였으며, 쉔의 아버지도 죽이지 않았다. 모든 오해를 푼 2기에는 사실상 적대관계없이 평범하게 지내는 중.

그외에도 부하를 아끼고 술을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작중에서 온화한 제드의 꼭지를 돌리는 일은 주변 사람을 다치게 하는 일이며, 범죄자로 있으면서도 특산품으로 술을 꼭 산다거나 맥주를 사오다가 신드라가 걷어찬 구체에 우연히 얻어맞아 인연이 시작된다거나.

어째 매 시즌마다 끊임없이 고통받는다. 1기에서는 연애하는 내내 방해받다가 결국 죽었다 살아났고, 2기에서는 오해와 음모로 가득한 과거, 3기에서는 함정에 빠져서 결국 스승인 세류아의 죽음을 눈앞에서 보게 되지를 않나...

2.1.2 신드라

파일:Mugc~2.jpg
이 만화의 여주인공. 부유섬에서 할일없이 심심해하다가 우연히 자신이 찬 구체에 맞은 제드를 만난다.[5] 굉장히 순수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나온다. 모습도 거의 투구를 쓰지 않거나 써도 뒷머리가 포니테일이 아닌 바보털이 달린 생머리로 나온다. 성격이 자신만만하고 적극적인건 그대로로, 자신이 알거나 할 줄 아는 것에선 뻐기기도 하고 과감한 애정행각(?)이나 발언도 한다.[6] 신제별일에서 가장 성격 변화가 큰 캐릭터인데 그 이유는...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파일:신제별일-어둠의 여제.jpg
의도한건 아니지만 이미지가 왠지 이어지네...

이중인격이라는 설정이기 때문이다. 작중에선 이쪽의 신드라를 "어둠의 여제"라고 부르며, 성격과 생김새는 본게임 내의 신드라 그대로라고 보면 된다. 현재는 신드라 안에 봉인당해 있고[7][8][9] 주변의 인물들은 어둠의 여제가 깨어날까 경계한다.

울칸의 음모로 봉인에서 풀려나 조종당하는 것처럼 보였으나 곧바로 울칸을 삭제해버리고 주변의 모든 이들을 공격하기 시작한다.[10] 작중에서 묘사되는 모습은 거의 최강. 출현만으로도 카르마나 쓰래쉬도 벌벌 떨며, 울칸옆에있던제드지워버리고[11], 헤카림도 팔을 날려버려 순식간에 제압한다. 하지만 쓰래쉬의 영혼이 담긴 사슬도 대수롭지 않게 맞아버리는 등 얕보다가, 아리의 매혹에 넘어가카르마에게 다시 봉인당한다. 하지만 그 후에도 계속해서 신드라의 몸을 노리고 있다는 말이 나온다.

그리고 대망의... 시즌3에서는 자신도 제드에게 사랑에 빠졌다면서[12] 신드라를 도와주겠다 한다. 제드와 신드라가 지내는 것을 보면서, 제드의 "어둠의 여제인 신드라도 사랑하겠다"란 말에 플래그가 꽂힌 듯. 제드와 판페이에게 극과 극의 반응을 보여주며[13] 판페이와 제드 안에 풀려난 그림자를 모두 제압하고 신드라의 영혼을 이렐리아한테 보내 판페이의 세뇌를 푸는 것을 도와주는 등 거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급.

2.1.3 이렐리아

신제별일의 발암요소
전형적인 열폭형 캐릭터
<s>???? : 역시... 난... 틀리지... 않...았...어...</s>
신드라와 제드를 증오하고 있다. 기본 성격부터 매우 신경질적이며 불친절하다. 리토의 딸이라는 것과 자신의 실력에 자만하고 부하들에게도 가차없고 시도때도 없이 신경질을 내는 등 전형적인 열폭형 악역.[14] 1기에는 울칸의 부하로 있으면서 신드라와 제드에게 적개심을 표출하며, 결국에는 제드를 죽인다. 2기에서는 짧은 과거의 이야기가 나오며, 신드라 때문에 세류하의 제자로 들어가지 못해서 신드라를 증오하고 있음이 밝혀진다. 3기에서는 시작부터 신드라에 대한 적개심을 작붕과 함께보여주며, 신드라와 제드의 사인을 받기만 했을 뿐인 경비대장을 고문하거나, 누군가와 밀담하여 부하인 암흑검 부대와 함께 제드의 그림자단을 습격하거나, 그 뒤에 분노한 제드를 유인해 감옥에 가둔다. 하지만 그 작전의 목적이 아이오니아의 몰락임을 알게 되고, 자신이 이용당한 것을 알고 분노하지만... 손도 못대고 되려 판페이에게 조종당한다. 결국 꼭두각시 신세로 판페이에 편에 서서 신드라와 제드를 상대로 싸운다. 하지만 판페이가 어둠의 여제에게 제압당하고, 직접 자신의 내면에 들어와 설득하는 신드라에게 결국 마음을 연다.

2.1.4 카르마

세류하의 첫 제자. 즉, 신드라의 사저이다. 시즌1에서는 이렐리아와 나란히 울칸의 옆에서 등장해서 울칸의 부하라고 생각되었지만, 사실 세류하의 뜻과 신드라의 진실을 알고 있어서 아이오니아의 악당인 신드라를 적대하지 않았고 오히려 어둠의 여제를 봉인하려해 울칸의 뒤통수를 치고 사건 후에도 둘을 변호하고 아이오니아에 들이기 위해 힘써주는 조력자. 자신의 예상보다도 강했던 어둠의 여제에 절망하기도 했지만 쓰래쉬의 일갈로 정신을 차리고 어둠의 여제를 봉인하는데 성공한다. 시즌 2와 3에서는 제드와 신드라를 아이오니아로 받아들이기 위해 장로들을 설득했고, 결국 그 둘을 받아들이는 대안을 세우는 것에 성공한다. 제드와 신드라가 살인범으로 몰렸을 때 진범이 판페이인 것을 밝혀내고, 태도의 륜에게 죽을 뻔했던 제드를 쉔을 시켜 구출하고, 소라카에게 시간벌기를 시켜 수도 병사의 피해를 줄이는 등 활약하지만 제드 일행에게 합류하러 가는 도중 판페이에게 들키고 조종당해서 제드 일행과 대치하게 된다.

2.1.5

원작보다 감정적이며 자신의 행동에 확신을 못 가지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아이오니아에서 동료닌자들과 의사 일이나 연극도 겸하고 있다. 시즌 1 때 제드를 아이오니아에서 만났지만 흐지부지 놓아줘버리고, 시즌 2에서 진실이 밝혀진 후에는 제드와 철천지 원수가 아닌 형제 혹은 악우 같은 느낌으로 점점 조력자 포지션으로 돌아선다. 시즌 3에서는 누명에 빠진 제드를 보며 다시 의심하지만, 결국 진실을 깨닫고, 감옥에 갇힌 제드를궁극기로 구해준다. 판페이와의 싸움에서는 바루스와 함께 진을 막아서지만 결국 놓쳐버린다.

2.1.6 아리

맛간장오징어의 "아리랑 쓰래쉬랑" 만화와 콜라보로 나오게 되었다. 당연히 쓰래쉬와 동행하며 작중에서는 신드라와 친구 관계로 나온다. 어둠의 여제 사건 때도 같이 싸워주고 신드라에게 여러가지 므흣한연애상담과 코칭(♡)을 해준다.[15]

2.1.7 쓰래쉬

맛간장오징어의 "아리랑 쓰래쉬랑" 만화와 콜라보로 나오게 되었다. 그 영향으로 제드에게 연애조언을 해주고 둘이 어려울때 도와주는 선역이고 사디스트 악역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여담으로 굉장히 유능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데, 아이오니아의 미덕을 언급하며 이렐리아의 검문을 통과하고 랜턴으로 신드라와 제드를 검문을 넘기게 도와주었고 어둠의 여제 사건 때도 헤카림, 카르마와 함께 참전해서 어둠의 여제를 봉인시키는데도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2.1.8 야스오

3기에 술을 마시면서 등장. 정체불명의 사무라이를 보고 죽이려고 했으나 실패했다. 이렐리아를 쫓아가는 분노에 가득찬 제드와 이상한 아이오니아의 분위기를 보며 심상치 않은 상황을 느끼고 제드의 말만 신드라에게 전해주고 빠지려고 했으나, 세류아의 말을 듣고[16] 감옥에 갇힌 제드를 풀어주고 그들을 도와 싸운다. 결국 태도의 륜을 상대로 이겼다.
여담으로, 3기 이전에도 야스오는 둘의 애정행각에 고통받는 만화에 출현한 적이 있다.#

2.1.9 잭스

2기에 세류아와 술잔을 건내는 모습으로 등장. 시즌3에서 전쟁학회의 명령을 받고 아이오니아로 향해서 좀비들을 상대로 싸워주었다.

2.1.10 마스터 이

1기에서는 제자인 오공과 함께 제드의 길을 막다가 분노한 제드에게 당했고, 3기에서는 카르마와 함께 제드 일행과 합류하러 가는 도중에 판페이한테 조종당하게 된다. 투구를 벗은 모습은 굉장히 미남이신데... 취급이 영 좋지 않다.

2.1.11 바루스

작중 가끔씩 모습을 보이다가[17]3기부터 본격적으로 등장. 제드와 신드라에 대해 다른 챔피언들과 회의하는 데에 참석하기도 하고, 판 페이에게서 불길한 느낌을 느끼기도 했다. 세류아를 쏜 진을 쉔과 상대해아니 탱커하고 딜러를 어캐이겨 사격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진이 놀랐을 정도.
여담으로, 룰루도 출연하는데 바루스를 아들이라고 부른다. 타 만화의 설정을 옮겨오신듯.

2.1.12

3기부터 등장. 제드의 스승의 이름이 쿠쇼로 바뀌면서 가면을 쓴 사무라이의 정체가 진이라고 추측하는 이야기도 있었으나 결국 그 사무라이는 태도의 륜으로 밝혀지고 진은 따로 나오는 걸로 확정 되었다. 원래 스토리에서도 진은 아이오니아의 흑막에 고용된 역할이었는데, 여기서는 울칸 가문의 판 페이와 고용 관계인 듯하다. 콧노래를 부르며 신드라와 제드가 판 페이가 싸우는 곳으로 향하는 모습을 보이며 등장. 엄청나게 뜸을 들이다가결국 세류아를 죽인다.[18] 이어서 제드를 다시 노리지만 쉔과 바루스에게 저지당하자 판 페이에게 후퇴 신호탄을 쏜 후 텔레포트 스펠을 압축한 캡슐을 깨서 도주.

2.1.13 그외

헤카림: 시즌 1 때 첫 등장. 아이오니아의 군대가 몰려와 수적 열세에 처한 상황에서 쓰레쉬의 렌턴을 보고 달려와 제드일행을 도와준다. 어둠의 여제가 각성한 후 저지하기 위해 달려가 공격하려 했지만 곧바로 팔 한쪽이 날아가며 리타이어.
소라카: 시즌 2 끝부분에서 카르마와 아이오니아 업무를 보는 모습으로 출현한다. 그리고 시즌 3에 제드와 신드라를 만나 산파(...)를 자처한다. 그 후에 일어난 그림자단과 아이오니아 병사들과의 싸움에서 사람들이 다치지 않게 하며 시간을 버는 중.세류아에게 엉덩이를 맞는건 덤 물결이 참으로 아름답다고 한다.
오공: 시즌 1에 스승인 마스터 이와 함께 제드를 막아서며 등장하였으나 광속으로 털린다. 그 후 3에서 재등장하지만 그야말로 원숭이급 낮은 상황 판단력과 단순무식한 모습그리고 스승 빠돌이기질을 보여준다.
아칼리, 케넨: 시즌 1때 등장. 비중은 별로 없다. 쉔과 마찬가지로 의사와 간호사 역할도 한다. 시즌 3에선 아이오니아 시민들을 대피시키는 모습을 보여준다.야스오에 이어 이들도...

그외에도 소나와 펜타킬 멤버, 스웨인, 카타리나, 가렌, 자르반 4세, 쉬바나, 애쉬와 트린다미어 등 많은 챔피언들이 출현했다.

2.2 오리지널 인물

2.2.1 황금의 구체 세류하

신드라의 스승[19]. 강한 마력 때문에 괴롭힘 당하던 신드라를 거두어 마법을 가르쳐주는 등 신드라의 어머니와 같았던 존재. 작중에서는 이미 고인으로, 울칸의 계략에 빠져 어둠의 여제로 변한 신드라를 봉인하려다 죽음을 맞이한다.

꾸준히 과거회상으로 등장하며, 밝혀진 바로는 아이오니아의 전쟁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군사 직책이었다. 인품도 훌륭하여 사람들이 어둠의 여제라고 핍박하던 신드라를 거두어 키워주고, 능력도 뛰어나 언니인 세류아, 쿠쇼, 리토[20]와 함께 아이오니아에서 존경받던 인물이었다. 다만 너무나도 완벽했었던 모습의 여파인지, 사후에는 그녀를 존경했던 아이오니아의 젊은이들에게서 여러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꼬맹이는 놀려먹기 좋다고 한다.
3기 45, 46화에서는 작가가 설정을 잊었는지 3기 45, 46화에서 세류아와 동생, 언니가 바뀌어버렸다. 작가가 실수를 인정하고 수정.

2.2.2 안개의 세류아

2기부터 등장. 제드의 2번째 스승으로, 그림자단을 창단한 초대 단주이기도 하며, 세류하와는 자매이다. 차분하고 자애로운 세류하와는 달리 능글맞고 장난끼 많은 성격이다.

시즌2에 뜬금없이 악역냄새를 풍기며등장했으며 쉔과 제드에게 진실을 알려주어 갈등을 풀게 해준다. 쿠쇼와는 안면이 있던 사이로 제드와 마찬가지로 그림자 비급을 다룰 수 있으며 초대 그림자단의 단장이었다. 쿠쇼의 부탁으로 제드를 데려가 제자로 키우며 가르치다가 그림자 비급의 유혹으로 제드를 죽일 뻔하고는 단장의 자리를 물려주고 떠났었다.[21] 그러다 울칸이 죽고 쿠쇼의 유언[22]대로 진실을 알려주러 돌아왔던 것.
신드라에게 아줌마 소리를 듣는다 아니 이게 무슨 소리야 결혼도 안했는데 아줌마라니

그렇게 진실을 알려주고는 텐시를 데리고 다시 멀리 떠날 것 같았는데... 3기에 바로 돌아왔다. 그림자단을 습격한 이렐리아를 막고, 전쟁학회에 연락해서 잭스를 부르고, 붙잡힌 제드를 야스오를 시켜 구출하는 등 맹활약하지만, 판페이와의 결전에서 제드 대신 진의 공격을 맞고 사망했다. 사망하면서 그녀가 갖고 있던 그림자 비급이 제드에게로 모여 제드가 폭주하게 된다.[23]

2.2.3 울칸 장로

시즌 1의 개새끼 흑막이자 제드와 신드라를 아이오니아의 악당으로 만들고 그들의 스승인 쿠쇼와 세류하를 죽게 만든 만악의 근원. 아이오니아의 높은 직위까지 올랐으나 실력이 아닌 비리와 뇌물로 올라온 것이라고 한다. 강력한 힘을 가진 어둠의 여제인 신드라를 자신의 수하로 부리려 했으나 어머? 어둠의 여제의 배신으로 흔적도 없이 소멸해버렸다.다들 환호성을 내지른 장면

2.2.4 텐시

그림자 단의 부단주. 다른 단원들과 같이 투구를 쓰고 나왔을 때는 남자인줄 알았으나, 여자다! 유능한 실력에 신드라와 제드를 위해 호텔티켓을 구해주는 등 천사(텐시)표 캐릭터. 후에 세류아를 따라 여행을 떠난다. 곧바로 3기에 세류아와 함께 합류하지만 어째 비중이 공기.

2.2.5 쿠쇼[24]

2기 과거회상으로 나오며, 당시 이름은 윤이 였으나 공식적으로 이름이 밝혀지면서 쿠쇼로 변경되었다. 원래의 스토리처럼 쉔과 제드의 스승이자 쉔의 아버지다. 제드에게 살해된걸로 알려졌으나 킨코우단을 울칸으로부터 지키기 위한 위장자결이었다. 평상시에는 뜬금없이 폭소를 하는 등 가벼운 아저씨로 보이지만, 제자들을 가르치는 뼈있는 말과 울칸에게 강경하게 대응하는 모습을 보면 외유내강 스타일인듯.

2.2.6

3기에 새로 등장한 그림자단 일원. 조금은 어리버리한 모습을 보여 같이 다니는 아샤에게 구박을 당한다. 그 구박하는 아샤도 사시나무처럼 떨면서 긴장하지만나름 일원 중에선 아샤와 함께 실력이 있는지, 제드가 직접 대련을 해주기도 하고 이렐리아가 "저 둘은 직접 처리해야겠군..."이라는 말까지 하게 할 정도. 그러나 결국은 이렐리아에게 죽고 말았다. 이 일로 제드가 분노에 휩싸여 단신으로 아이오니아에 쳐들어가고 감옥에 갇히게 된다.

2.2.7 아샤

3기에 새로 등장한 그림자단 일원. 척봐도 어리버리해보이는 윤과는 다르게 냉정, 침착한 성격인지라 언제나 윤의 행동을 지적하며 구박한다. 하지만 챔피언들을 보고 긴장해서 부들부들 떠는 모습을 보면 별로 다를 건 없다... 제드의 제자 중에서 가장 실력이 좋았다고 하며, 윤과 함께 그림자단을 공격한 이렐리아에게 맞서 싸우지만 지고 만다. 자기 대신 죽은 윤에게 하는 말을 보면 윤을 좋아하는 마음도 있었으나 솔직하게 대하지 못한 듯 하다.

2.2.8 태도의 륜

제드의 얼굴에 상처를 내었으며, 제드가 그림자 비급을 보게 만든 직접적인 원인제공자. 킨코우단을 습격해서 그림자 비급을 훔쳤으며 방심하다 제드의 기습에 당해 최후의 발악으로 제드가 그림자 비급을 보게 만든다. 후에 나온 이야기로는 닌자이면서 태도를 이용한 특이한 검술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칭찬을 받았지만 쿠쇼, 리토장군, 세류하, 세류아에 비해 존재감이 없었고, 결국 울칸 가문에게 영입되었다고 한다. 시즌3에 정체불명의 사무라이로 재등장한다. 판페이가 그를 되살린 것. 제드에게 살해누명을 씌우고 감옥에서 제드를 죽일수 있는 기회가 찾아오나 쉔의 저지로 실패하고 야스오에게 처치당한다.

2.2.9 판페이

시즌3에 첫 등장. 큰 안경을 쓰고 조금은 맹해보이는 인물. 아이오니아의 전쟁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군사 직책을 맡고 있으며 신드라와 제드에게 호의적이다. 신드라의 스승인 세류하를 존경하여 군사가 되었다고 하며, 이렐리아가 신드라와 제드랑 대치할때나 제드가 살인범으로 몰렸을 때 편을 들어주거나, 아이오니아를 탈출하도록 돕는 등 선역으로 보였으나...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당신도 저들처럼 감정이 사라질테니.

저의 목적 그것은 바로 아이오니아의 몰락입니다.

사실 그녀는 울칸 장로의 손녀였다.
신제별일 시즌 3의 흑막
제드와 신드라의 탈출을 도운것은 그들이 다시 돌아오도록 유인하기 위해서 탈출시킨 것이었고, 사실 태도의 륜을 시켜서 제드를 살인범으로 누명을 씌우고, 이렐리아를 시켜서 그림자단을 공격하게 한 시즌 3의 만악의 근원 그 할아버지에 그 손녀 메이랑 닮았을때 부터 별로였어
대량의 마나를 소유했으며 왼손으로 죽은 자를, 오른손으로 산 자를 조종하는 능력을 가졌지만,예토전생? 능력과 사상이 불순하고 위험한지라 그녀가 목표로 했었던 세류하와 전쟁학회에서도 그녀를 좋지 않게 보았으며 할아버지인 울칸조차도 탐탁치 않게 여겼다고 한다.
빈틈없는 계획으로 신드라와 제드를 함정에 빠뜨리고, 능력으로 제압한 이렐리아, 카르마, 마스터 이, 무수한 좀비무리로 그들을 대적한다. 그녀가 노리는 것은 아이오니아의 몰락. 정확히는 아이오니아를 몰락시킬만한 전쟁을 일으키고, 그 전쟁을 통해 경험을 쌓아서 목표로 삼았던 세류하에게 가까워지는 것.

하지만 세류아의 기지로 대부분의 계획이 엉망이 되고 손가락도 잘린다. 결국 고용한 진으로 세류아를 죽이지만, 다시 봉인에서 풀려난 어둠의 여제에게 왼팔이 날아갔다. 분명 이전 설정에 망자를 조종하는 것은 왼손, 심지어 작중 모습도 분명 왼팔이 날아갔음에도 오른팔이라고 한다. 작가의 실수인듯

2.2.10 신드라와 제드의 아들

신제별일 1기 ex편에서 앞으로 10년후에 존재하는 남자아이로 외모는 딱 제드와 신드라를 반반 섞어놓은 듯하게 생겼다.
어린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어머니보다 철이 든 모습도 있지만 평소에 무뚝뚝한 아버지 모습에 자신에게 관심이 없는게 아닐까 하는 어린애 다운 고민 중. 여담으로 아리를 변태여우여자라고 말한다.

3 여담

시즌 1, 시즌 2의 평점이 무려 9.7이다. 현재까지 배틀코믹스 역사상 이것보다 높은 평점은 없다.

시즌 1부터 배틀코믹스의 대표작이라 할만큼 흥했었지만, 점점 스토리가 진부해지고 배틀코믹스의 변질급식코믹스로 점점 잊혀지는 중. 댓글이 가관이다. 오죽하면 작가가 경고문을 거냐...
  1. 얼마나 인기가 있었냐면, 인벤에 관련 기사가 올라가고, 원작과는 전혀 관련없는 작중 신드라의 코스프레(기모노? 비슷하다)까지 있었고, 작품이 나온 이후로 한국은 물론 외국사이트에서도 작중 신드라와 제드의 모습과 관계를 참조, 패러디하였다. 2차창작물이! 사실상 설정에나 지나지 않았던 신드라 x 제드를 메이저로 끌어올린 웹툰.
  2. 물론 메이저하단거지, 가렌과 카타리나, 럭스와 이즈리얼처럼 공식이란건 아니다. 또한, 싫어하시는 분도 분명 존재한다.
  3. 과거의 쿠쇼와 세류아의 대화로 봤을 때, 오히려 킨코우단에서 파생되어 나온 연합 세력에 가까웠다. 제드가 범죄자로 낙인찍히고 쉔이 대립각을 세웠던 뒤에는 몰라도.
  4. 애초에 킨코우든 그림자단이든 비중은 별로 없다.
  5. 연재 초기에는 신드라가 더 악동스러운 모습이며, 주변의 구체도 생명이 있는 듯한 묘사였다.
  6. 유혹이라거나 연인선언이라거나... 갈 때까지 갔다라거나
  7. 설정이 더 나와야 알 수 있겠지만, 딱히 외부의 것을 신드라에게 봉인시켰다는 이야기는 없다. 본래부터 신드라가 품고 태어난 듯 하다.
  8. 아이오니아의 높으신 분들이 이미 어린 신드라가 어둠의 여제였다는 것과 그 위험성에 대해서 알고 있음에도 쉬쉬하며 방치만 했다거나, 스웨인이 아이오니아 전쟁 당시에 불특정 인물로 언급한걸 보면 아마도 몸을 바꿔서 계속해서 나타나는 것 같다.
  9. 여담으로 어둠의 여제는 신드라를 "숙주"라고 부르며, 신드라와 분리된 의식이나 감정은 있지만 과거의 이야기는 없다.
  10. 세류하를 죽였을 때도 그렇고, 딱히 원한이나 유흥거리 등 뚜렷한 목적이 없어보인다.
  11. 시체도 안 남았다. 남은건 귀걸이와 귀약간?
  12. 작중 당사자인 신드라도 독자도 어이가 없는 발언이다. 1기 막바지에 제드를 죽이는걸 망설이는 떡밥(?)이 있기는 했으나, 신드라로서는 어머니와 같던 세류하를 죽인 자기 몸속의 정체도 모르는 위협적인 존재가 사랑에 빠졌다느니 도와주겠다느니 제안하는 것이다.
  13. 판페이한테는 명령조로 협박, 제드한테는 홍조를 띄우며 경어(...)
  14. 이렐리아의 스토리에서의 이렐리아는 전쟁 영웅이다. 원래의 스토리나 대화에서도 인간성이 좋다는 언급이 없기는 하지만, 이전까지의 2차 창작과는 다른 성격인지라... 배틀 코믹스 내에서도 비슷한 시기에 연재되었던 만화에서의 이렐리아와 비교를 많이 당했다.
  15. 대표적으로 아이를 만드는 방법(...)이라거나보름달밤에 연인과 소원을 빌면 된단다.
  16. 자신과 정면승부할 기회를 준다고 했다. 세류아가 죽어서 못하게 되겠지만
  17. 1기에서 불의 축제를 보러 가면을 벗고 맨얼굴로 위장한 제드를 알아본다!
  18. 본래는 판 페이를 공격하는 제드를 노린거였지만 세류아가 몸으로 막았다. 죽인 순서가 바뀌었다며 불평하고 죽음의 미학을 말하는 모습은 원작과 마찬가지로 사이코패스.
  19. 본 스토리에서는 늙은 마법사로, 신드라의 분노에 되려 호통을 치며 협박하다가 죽는...
  20. 이렐리아의 아버지
  21. 작중 그림자 비급은 주인의 의식을 장악하려는 위험한 존재인데, 그걸 이겨내야 제대로 그림자 비급을 다룰 수 있다.
  22. 울칸에 계략에 빠졌다는걸 알게되면 제드와 쉔이 복수하려 들것이므로.
  23. 제드에게 9할 정도, 세류아에게 1할 정도 있다고 하는데, 숙주가 죽으면 주변에 또다른 숙주에게 가는 시스템인듯.
  24. 본 스토리에도 나오나, 별개의 오리지날 인물로 봐야할 정도로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