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널 |
300px |
실버디 |
(인게임 도트 미공개)
722 타입:널
(인게임 도트 미공개)
723 실버디
이름 | 도감 번호 | 성비 | 타입 | ||
한국어 | 일본어 | 영어 | |||
타입:널 | タイプ:ヌル | Type:Null | 전국 : (미공개) | 성별 (미정) | |
실버디 | シルヴァディ | Silvally | 전국 : (미공개) | 성별 (미정) | 노말 |
특성 | ||
타입:널 | 전투무장[1] | 급소에 맞지 않는다. |
실버디 | AR시스템 | (조건에 따라) 자신의 타입이 변한다. |
포켓몬 | 분류 | 신장 | 체중 | 알 그룹 |
(미정) | 인공 포켓몬 | 1.9m | 120.5kg | (미정) |
(미정) | 2.3m | 100.5kg |
진화 | 스프라이트 미공개 ??? 타입:널 | ?? → | 스프라이트 미공개 ??? 실버디 |
방어 상성(특성 미적용) | 2배 | 1배 | 0배 |
격투 | 강철 노말 독 드래곤 땅 물 바위 벌레 불꽃 비행 악 얼음 에스퍼 전기 페어리 풀 | 고스트 |
종족치 | HP | 공격 | 방어 | 특수공격 | 특수방어 | 스피드 | 합계 |
(미공개) | (미공개) | (미공개) | (미공개) | (미공개) | (미공개) | (미공개) |
도감설명 | ||
(미공개) | (미공개) |
전용기 | 멀티어택 |
1 소개
2016년 9월 6일 영상으로 처음 공개된 7세대 포켓몬. 또한 폴리곤 계통, 뮤츠, 마기아나에 이어 인간이 만든 네번째 포켓몬이다.[2] 모티브는 키메라로 추정.[3] 여러 포켓몬의 유전자를 조합해 전설에 나오는 어떤 포켓몬[4]의 힘을 재현하려고 했으며, 머리에 쓴 투구는 힘을 제어하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또한 폴리곤을 이어 두번째로 진화가 가능한 '인공포켓몬'이자 최초로 진화가 가능한 '생체 인공 포켓몬'이다.[5][6] 진화를 하면 투구가 벗겨지는데, 디자인 면에서 상당히 좋은 평을 듣고 있다. 투구가 벗겨지는 탓인지 진화를 하면 체중이 더 줄어든다.
이름의 유래는 일본어 발음으로 추측하면 Seal+variable[7]+body 정도로 보인다. 대충 말이 되게 맞추자면 '봉인한 (타입)변환체' 정도.
2 스토리
진화 전인 타입:널이 당일 함께 공개된 스컬단 간부 글라디오의 파트너 포켓몬으로 등장한다.
3 대전
일단 설정을 봤을 때 기술폭이 매우 넓을 것으로 추정할 수 있으며, 투구가 민첩을 저하한다는 언급이 있으므로 스피드는 낮을 것으로 보인다.
자신의 타입을 바꿀 수 있는 'AR시스템'이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전용기인 멀티어택은 자신의 타입에 따라 타입이 결정되는 기술이다.
4 기타
진화 전인 타입:널은 모든 포켓몬 중 최초로 이름에 콜론(:)이 들어간 포켓몬이다. 덕분에 처음 이 포켓몬의 이름을 보고 포켓몬 타입이 null이란 얘긴 줄 알고 착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름의 'Null'은 '없음'을 뜻하는 말이다. 카푸꼬꼬꼭과는 달리 한국어판에서도 콜론이 유지되었다. 니드런 계열를 이어 20년만에 한국어판에서 특수 문자가 들어갔다.
또한 역대 인공 포켓몬들 중 뮤츠와 함께 생체인데[8] 뮤츠는 뮤의 유전자를 기반으로 해서 창조한 반면[9] 이 쪽은 여러 포켓몬의 유전자를 섞어 만들었다는 차이점이 있다. 여러 포켓몬의 유전자를 가지고 만들었는지라 뮤츠나 폴리곤, 마기아나와는 달리 '영혼'을 가지고 있는지는 불명이다.
투구의 목 부분이 아르세우스의 허리에 있는 고리와 닮았다. 관계가 있는지는 아직 불명이지만 모방하고자 하는 포켓몬이 아르세우스임은 확실하다. 신성모독 마침 아르세우스의 특성이 타입이 플레이트에 따라 바뀌는 멀티타입이기도 하고, 타입:널이라는 이름에서도 보아 이 포켓몬의 타입과 관련된 무언가가 존재할 지도 모른다고 추측되었다.[10] 그리고 이는 그대로 들어맞아, 진화형인 실버디의 특성과 전용기는 아르세우스의 특성인 멀티타입과 전용기 심판의 뭉치와 판박인 것이 확인되었다. 또한, 이 포켓몬의 특성인 AR시스템이 영어로는 RKS SYSTEM으로 번역되었는데, RKS가 영어로 아르세우스인 Arceus를 읽을수 있는 방법 중 하나라는 점으로 거의 확실시 되고있다. AR이란것도 아르세우스의 영칭인 Arceus의 앞 두글자만 따왔을 가능성이 크다.
어느 쪽이든 간에 아르세우스의 힘을 재현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존재라는 추측은 사실상 기정사실화.
- ↑ 이 특성은 일본어로 カブトアーマー로 표기하는데, 이걸 직역하면 투구갑옷이 된다. 진화할 때 바뀌는 특성과 투구가 설정상 봉인구라는 점을 생각하면 본래 특성은 아니고 이것을 묘사한 것으로 보인다.
타입:null 특성:null - ↑ 게노세크트는 기존에 존재하던 포켓몬을 사이보그화 시킨 것이므로 제외.
- ↑ 묘하게 그리폰을 닮기도 하다.
- ↑ 후술하겠지만 아르세우스로 예상되고 있다.
- ↑ 뮤츠는 메가진화가 가능하지만 메가진화는 일반적인 진화와 다른 개념이므로 열외.
- ↑ 다만, 이게 진짜 진화 인건지는 불명. 타입널과 실버디의 키와 몸무게와 외형을 보면 단순히 머리에 쓰고 있던 투구를 벗었기 때문에 눌려저 있던 갈기털이 삐죽 솟아서 키가 커진 것이고 투구 무게값만큼 무게가 빠진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여기에 투구를 제거하여 얼굴이 바뀐것을 제외하면 외관상에는 어떠한 변화도 보이지 않는다는점도 있다. 즉, 말이 진화지 그냥 투구 벗은게 전부 아니냐는 것.
- ↑ 발음은 시르바디니까 그냥 body가 아니냐는 말이 나올수도 있지만 body의 bo는 대개 ボ로 쓰지 굳이 ヴァ를 쓰지 않는다. ヴァ란 글자는 대개 va 발음을 적을 때 쓰는데, 후술하지만 컨셉이 타입이 바뀌는 아르세우스의 모방 실험체라는 점을 고려하면 변한다는 뜻을 지니는 vari-로 시작하는 단어인 것은 분명하다.
좀 더 어울릴만한 단어가 있다면 수정 좀 - ↑ 폴리곤은 프로그램이고 마기아나는 기계이다.
- ↑ 다만 뮤가 아직 비공식이었던 극초기에는 타입:널처럼 여러 포켓몬의 유전자를 섞어서 만들었다는 설정이며 이는 적/녹의 도감과 적을 리메이크한 파이어레드의 도감에서 설명되고 있다.
- ↑ 사실 아르세우스는 게임에선 노말타입으로 취급되지만 특성인 멀티타입이나 각종 미디어믹스에서 정해진 타입은 없으며 바꿀 수 있다라는 점이 묘사된다. 게다가 null의 뜻도 정해진 값이 없다란 의미기 때문에 아르세우스처럼 정해진 타입이 없다란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 ↑ 버그때문에 미싱노의 타입2가 ヌ"ル로 표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