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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싱노[1] |
파일:VUENtMY.png 000 미싱노
이름 | 도감 번호 | 성비 | 타입 | |||
한국어 | 일본어 | 영어 | 전국 : 000 | 없음 | 일본판 | 노말/격투[2] |
-[3] | けつばん[4] | MissingNo.[5] | 해외판 레드·블루 | 새/노말[6] | ||
해외판 옐로 | 노말/99 | 9 |
분류 | 언어판 | 신장 | 체중 |
??? 포켓몬 | 일본판 | 1.0m | 10.0kg |
해외판 | 3.3m | 1590.8kg [7] |
모습 | width=100% |
000 미싱노 |
미싱노 (일본판) | ||||
방어 상성(특성 미적용) | 2배 | 1배 | 0.5배 | 0배 |
격투 비행 에스퍼 페어리 | 강철 노말 독 드래곤 땅 물 불꽃 얼음 전기 풀 | 바위 벌레 악 | 고스트 |
미싱노 (해외판) 새 타입과 버그타입인 99 | 9는 타입 상성 내용 입력이 되어있지 않다. 따라서 모든 타입에 1배로 공격하고 1배로 맞는 ???타입과 동일한 타입 효과를 가진다. 그러므로 해외판 미싱노의 타입 상성은 다른 이중타입인 노말과 동일 | |||
방어 상성(특성 미적용) | 2배 | 1배 | 0배 | |
격투 | 강철 노말 독 드래곤 땅 물 바위 벌레 불꽃 비행 악 얼음 에스퍼 전기 페어리 풀 | 고스트 |
도감 설명 | |
청[8] | 코멘트 작성중. |
1 기본 설명
버그로 인해 나타나는 포켓몬. 포켓몬스터 1세대 게임[9]에서 버그(또는 치트코드)를 통해 만날 수 있는 포켓몬이다. '미싱노'라는 이름은 물론 Missing Number에서 Number를 줄여 No.로 표기한 것을 그대로 읽은 것이다.
위 모습들은 모두 미싱노의 형태들이며 버그에 의해 나타나는 만큼 모습과 성별(양성, 중성 공존), 울음소리까지 모두 다르다. 등장시 레벨도 가지각색인데 100이 넘는 경우도 있으며 0일 때도 있다. 이 포켓몬은 종종 뮤츠와 함께 거론되며 뮤츠가 야생이 아닌 인공적인 포켓몬이란 설정 때문에 뮤츠 내지 뮤와 어떤 포켓몬을 함께 만들었다가 뮤츠는 살려두고, 뮤는 숨겨두고 다른 포켓몬만 삭제하고 이름을 미싱노로 붙였다고 하는 소문이 있다. 이 소문은 괴담으로도 볼 수있다.
2 상세
위의 내용은 사실 루머고 삭제되었다는 게 아예 틀린말은 아니긴 하지만 실제로는 그냥 버그 덩어리일 뿐이다. 플레이 중 발생한 버그로 인해 엉뚱한 롬 내부 주소 - 실제로는 포켓몬 데이터가 없고 다른 데이터가 있는 주소를 참조해서 포켓몬을 표시하려고 했기 때문에 나온 것에 불과하다. 8비트 게임이었던 포켓몬스터 R/G/B/Y에서 0(00)~255(FF)까지 256개의 포켓몬 롬 내부 번호 중 포켓몬은 처음엔 190(BE)번까지 존재했는데, 이 중 39마리는 용량 문제 때문에 삭제되었고[10] 1세대 당시 실제 포켓몬은 151마리밖에 없으므로 당연히 39자리가 비게 된다. 이 39자리 중 하나를 참조하게 되면 미싱노가 탄생한다. 원래대로라면 통상적으로 이러한 주소를 참조할 수는 없으나, 버그를 이용하면 가능하다.
이름으로 표시되는 '결번'이나 'MissingNo'는 이렇게 잘못된 주소를 포켓몬 데이터로서 참조했을 때 나오게 되어있는 일종의 땜빵용 에러 메시지. 위에 나와있는 모습 중 첫번째 모습은 레드/블루 버전 대부분의 미싱노들의 형태로 스프라이트를 지정하는 부분의 수치가 엉뚱한 주소로 설정되어 나온 모습이며, 2~4번째 모습은 각각 포켓몬 타워의 유령, 투구푸스와 프테라의 화석용 그래픽으로 내부번호 182~184번 미싱노의 스프라이트이다.
미싱노의 데이터는 00으로 처리되어 있다. 미싱노의 울음소리가 거의 다 똑같고 진화하지 않고 레벨업으로 배우는 기술이 없는 것은 이것 때문. 하지만 도감번호가 00으로 설정된 것은 게임 내에서 정상을 훌쩍넘는 도감번호 256번 위치의 데이터(버전에 따라 다르지만 포켓몬 트레이너의 데이터)를 읽게 만들어 비정상적인 스프라이트, 종족값, 타입을 가지게 되었다. 도감 데이터에도 256번으로 등록되는데 이는 가방의 6번째 아이템 갯수 128개 단위와 같은 주소이므로 미싱노(를 포함한 도감번호 0번)를 만났을 경우 가방 6번째 아이템이 128개 늘어나게 된다.
좀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미싱노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놓은 포스팅을 참고하도록 하자.
한편 미싱노가 스테이터스 화면에는 no.000이라고 표시되나 도감에는 뮤츠 뒤에 표시되어 있어 no. 152 치코리타가 등장하기 전까지 미싱노가 뮤처럼 숨겨진 152번째 포켓몬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일부에서는 전설의 포켓몬으로 취급하기도 했다.
비슷한 경우가 3세대에도 존재한다. 커다란 물음표가 두 개 이어진 녀석으로, 미싱노와 마찬가지로 3세대 포켓몬 색인번호를 조회하면 중간에 비는 부분에 이 포켓몬(?)이 등장한다.
3 버그 포켓몬
우리가 아는 미싱노는 이것들. 엄밀히 말하면 미싱노와는 다른 존재.
참조하는 번호가 0이거나, 위의 190번을 넘어선 수치를 참조한 경우, '결번'이나 '미싱노'라는 이름도 설정되지 않아 이름이 읽을 수 없을 정도로 괴상하게 깨져 나오는 다른 버그 포켓몬들이 등장한다. 포켓몬 버그 팬들이 'M이나 Q, 44Hy 등 깨진 이름에서 읽을 수 있는 숫자와 영어만 모아 종류별로 이름을 지었지만 그냥 게임 내부 번호에 따라 부르는 게 대부분이다. 190~255에 해당하는 빈 공간을 참조하는 것이기 때문에 종류가 꽤 많으며, 각각 다른 특징들이 있다. 이 하나 하나 확인하는 것은 정말로 근성이겠지만, 덕중지덕이 양덕이라 하였는가, 미국의 최대 포켓몬 위키인 불바피디아에서는 이 버그 포켓몬들을 몽땅 정리해놓았다.[11] 근성의 양덕 버그에 관심이 있다면 들어가서 보는것도 매우 좋은 방법이다. 영어가 능숙하다면 말이다 Bulbapedia의 글리치 포켓몬 항목 참조.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버그 포켓몬을 조우했을 경우 보는 즉시 게임이 멈출 수 있고 최악의 경우엔 말그대로 저장 데이터가 날라갈 수 있으니 웬만해서는 시도하지 않는 것이 좋다.[12] 에뮬레이터가 아닌 게임보이로 이 짓을 했다간 기기 자체에 무리가 가는 수도 있으므로 주의할 것. 너무 보고 싶어서 현기증이 날 지경이라면 에뮬레이터로 세이브 데이터를 백업하는 조치 정도는 해 두는 것이 좋다.
이후 세대에서도 게임 내부 포켓몬 데이터가 실제 포켓몬 수와 정확히 일치하지 않다보니 이러한 버그 포켓몬은 한가득 있다. 특히 4세대의 경우 기존 도감번호+8000번에 똑같은 스프라이트를 사용하는 버그 포켓몬도 있어 소소한 연구도 이루어졌다.[13] 다만 1세대 때 등장했던 이 결번/미싱노가 워낙 강렬한 인상을 주었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버그 포켓몬들을 다 싸잡아서 미싱노라고 불리는 경우가 많다. 그야말로 버그 포켓몬의 대명사처럼 사용되고 있는 상황.
다만 4세대 이후로는 데이터를 망가뜨린다거나, 버그를 이용해 임의의 코드를 게임 플레이 중 의도적으로 건드리는 작업이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치트나 에딧 없이는 볼 수 없다.
외전 시리즈도 예외는 아닌데, 불가사의 던전 시리즈 중 시간/어둠의 탐험대에서 색인번호 492번에 버그 포켓몬이 하나 있다. 번호에서 알 수 있듯 이 포켓몬의 정체는 쉐이미의 더미 데이터다. 하늘의 탐험대에서의 시드플레어의 이펙트가 이 포켓몬의 기술 $$$와 일치하기 때문. 예시.
3.1 색인번호 0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건 역시 색인번호 0번에 해당하는 버그 포켓몬.
1세대 일본어판은 ィ゙ゃゾ┛A[14]로, 영어판은 이름의 일부가 깨진 . 읽을 수 있는 최소한의 부분을 살려 'M이라고 부른다. 2세대의 ?????(마찬가지로 그래픽이 깨져있다), 3세대의 ?[15], 4세대의 (일명)'투명한 특별한 색 이상해씨', 5세대의 (?) 등도 이쪽에 해당.
3세대 이후 벽뚫기 등의 치트를 사용해 스타팅 포켓몬을 고르지 않고 풀숲으로 진입할 경우[16] 체력이 0이고 발버둥 혹은 그 자리에서 기절하는 것 외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포켓몬을 꺼내는데 이 또한 이녀석. 단, 블화2 초반 스타팅을 받기 전에 휴이와 동행하던 중 배틀을 하게될 경우 포켓몬을 내놓으려는 순간 게임이 멈춘다.
1세대를 한정해 이야기하자면, 전반적인 성능, 모습은 미싱노와 거의 같으나, 미싱노는 배우지 못하는 막치기를 배울 수 있고, 대신 미싱노가 배울 수 있는 대타출동의 기술머신은 배우지 못한다.
1세대에서 이 'M의 진화(?)가 나오는 영상. 물대포와 불새를 쓰는 올스탯 999의 무적 캥카가 되었다. 그리고 XY에서 메가진화를 얻고 올스탯은 아니지만 무적 수준이 되었다. 진화 후 레벨이 70으로 내려가는 이유는, 포켓몬마다 레벨별 요구 경험치량이 다른데 일반적으로 진화 전과 후에는 요구 경험치량이 같으나 버그 포켓몬이다보니 데이터 통일이 되어있지 않아 'M의 100레벨 경험치가 레벨 71의 캥가가 가지고 있어야 할 양보다 작기 때문이다.
시리즈에 따라 이러한 0번 버그 포켓몬에게 메타몽의 변신 등을 시도하면 정상적으로 기술이 발동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없다'라는 메시지만 뜬다. 이러한 이유는 00번에 해당하는 포켓몬이나 기술은 게임 내에서 '빈 공간'으로 처리하기 때문. 만약 이러한 00번 포켓몬을 엔트리에 넣고 다니다 파티 내 다른 포켓몬들이 전멸할 경우, 파티 정보에서 '빈 공간'으로 나오기 때문에, 패배 처리도 안 되고 포켓몬 선택 화면에서 나가지 못하고 갇힐 수 있다.
3.2 색인번호 255
1세대의 경우 일본에서는 アネ゙デパミ゙[17], 영어판은 마찬가지로 이름의 일부가 깨진 http://cdn.bulbagarden.net/media/upload/9/9b/RBGlitchNameFF.png로 읽을 수 있는 부분만 따서 읽게 되는데, 기묘하게도 이쪽 또한 'M이다. 2세대에서는 다른 버그 포켓몬들과 마찬가지로 ?????. 1세대의 이 녀석은 스프라이트를 리자몽과 공유하기 때문에 나름 인기가 있다.
1세대에서 이 녀석을 직접 포획하는 방법은 매우 제한되어있다. 치트나 버그를 사용해 야생 포켓몬 조우를 하려 해도 색인번호가 200번을 넘을 경우 게임에서는 트레이너 배틀이라고 인식, 배틀 상대가 야생 포켓몬이 아닌, 트레이너가 나오게 된다. 그중에서도 색인번호가 250번을 넘어가면 그러한 트레이너 데이터 자체가 완전히 망가져있기에, 배틀 시작과 동시에 게임 데이터가 걷잡을 수 없이 망가져 얼마 안가 게임이 뻗고 세이브파일이 날아가는, 일명 ZZAZZ 버그가 발생하게 된다.[18] 따라서 이 포켓몬을 얻고 싶으면 다른 버그포켓몬을 이 녀석으로 진화(...)시키거나, 2세대에서 데려오는 수밖에 없다.
3세대 이후에서는 색인번호 255번이 곧 도감번호 255번, 즉 아차모이기 때문에 큰 의미를 지니지 못하나, 2세대까지의 경우 여러 버그를 수행하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255번은 취소 항목을 당당한다. 다시 말해 게임이 목록은 여기까지라고 판단하게끔 하는 지표라는 것. 이러한 특징을 이용해 할 수 있는 버그들의 가능성이 한 단계 상승했다고 한다.
이 'M의 대표적인 사용 예시. 포켓몬 데이터를 덮어씌워 한 포켓몬의 스탯을 고스란히 다른 포켓몬으로 옮길 수 있다.
4 포획 방법
미싱노/버그 포켓몬을 만나는 방법으로는 상록시티 노인 버그가 있다.[19]단 이 버그는 미싱노를 제외한 버그 포켓몬은 거의 출현시킬 수 없다. 그 외에도 뮤를 잡을 때 사용하는 버그를 응용하거나 셀렉트 버그를 이용해 얻는다.
혹은 2세대에서 2세대 포켓몬은 1세대로 옮겨버리는 일명 '타임캡슐 버그'를 통해서도 엄청난 양의 버그 포켓몬을 생성할 수 있다.[20]
5 기타
- 워낙에 유명한 탓에 포켓몬 게임이 나오는 족족 '미싱노를 발견했다!' 라면서 개조 혹은 합성한 게임 영상을 올리는 모습이 보이곤 한다. 어찌된 영문인지 전부 1세대의 그 유명한 모습이 나오는데, 제작진이 의도하고 재현했다면 모를까 그런 모습이 나올 리가 없으므로 그런 영상이나 스크린샷을 봤다면 그냥 가짜라고 판단하고 넘기면 된다.
- 포켓몬스터 X·Y에서 미르시티의 일부 건물 입구쪽을 잘 들여다보면 미싱노로 의심되는 이미지가 비친다. 이게 이스터에그로 집어넣은 건지, 광원 때문에 그림자가 기묘하게 덮여 저런 모습을 보이는지는 불명.
- I Wanna Be The Boshy에서는 스테이지 10의 보스로 나온다. 사용 기술은 HP회복, 김밥말이, 바람일으키기, 돌떨구기, 염동력, 튀어오르기, 트라이어택, 파괴광선. 참고 동영상
- 치트를 이용해 스타팅 포켓몬 3마리를 모두 고르면 라이벌의 포켓몬이 버그 포켓몬이 된다. 이 과정에서 라이벌이 포켓몬을 고르면서 맵에 있던 몬스터볼 오브젝트가 사라져야 하지만 이미 주인공이 싹쓸이한 관계로 맵에서 사라질 수 있는 오브젝트(포켓몬 도감, 오박사[21] 등등)은 라이벌이 포켓몬을 고르면서 사라지게 된다.[22] 나중가면 아예 브금조차 죽음의 BGM이 돼버린다. 정확히는 챔피언전 BGM을 느리게 늘인 것. 동영상 자료
- 아이작의 번제: 리버스에 미싱노라는 아이템이 존재한다.
- Twitch Plays Pokémon/시즌 1에서 미싱노를 잡자는 말이 나온 적이 있었는데 Twitch Plays Pokémon/시즌 11에서 정말로 미싱노를 잡아버렸다. 정확하게 말하면 프로그래밍 실수로 어딘가 꼬였는지 롱스톤이 골덕으로 표시되고, 실제 등장할 때 미싱노가 된 것이다. 원래는 기술이 비어있을 때 나오는 표시인 '-'을 기술로 쓰다가 버그 기술의 불안정성에 의해 튕겨버렸다.
- 3DS에 버츄얼콘솔로 발매된 포켓몬스터 1세대에서도 미싱노의 존재는 아직 건재하다고 한다.이것을 포켓몬스터 썬·문에 옮길 수 있게 되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 디시위키에서는 실제 포켓몬으로 분류한다.##
- 타입이 새[23]라는 것에 착안하여, 그에 따라 모습을 상상한 팬아트들도 존재한다.1, 2
- 일본어판 청 버전 미싱노의 2번째 타입은 'ヌ゙る'인데, 여기에서 읽을 수 없는 탁음을 빼고 카타카나로 바꿔주면 ヌル, 즉 7세대에 새로 공개된 포켓몬인 타입:널의 '널'부분이 된다. 그러다보니 일본에서는 미싱노를 재현한 포켓몬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 [24]
- 여기와 여기에서 미싱노에 대한 데이터값을 볼 수 있다.
6 1세대 포켓몬 색인번호 일람
참고자료로 붙여둔다. 아래 리스트는 게임 내에서 실제 데이터 순서로 포켓몬들을 배치한 것이다. 미싱노/버그포켓몬의 경우 타임캡슐로 2세대 소프트로 보내면 괄호 안의 포켓몬이 나온다. 나름 의미있는 순서같지만 실상은 칠색조를 제외하면 그냥 도감번호 순으로 지정해둔 것이다.
코뿌리가 최초의 포켓몬이라는 것도 여기서 번호가 1번인 것에서 처음 이야기가 나온 것이고 이후 공식적으로 인정된 바가 있다.
- ↑ 참고로 저 미싱노의 경우, 은근히 미싱노 일러스트로 많이 쓰인다.
- ↑ 여담이지만 이븐곰이 나오기 전까지는 폼 체인지나 메가진화를 제외하면 유일한 노말/격투타입이었다.
- ↑ 미싱노가 등장한 게임이 1세대 소프트가 전부이나, 1세대 소프트는 정식 한국어판이 나온 적이 없다. 따라서 공식(...) 한칭은 존재하지 않으며, 일반적으로는 북미판 명칭인 MissingNo.를 그대로 읽은 '미싱노'로 부른다.
- ↑ 欠番, 즉 '없는 번호'를 의미한다.
- ↑ Missing number을 글자수 제한 문제로 줄여쓴 것
- ↑ 비행타입이 아니라 더미 데이터로 있는 새(bird) 타입이다
- ↑ 북미판에서는 lbs(파운드) 단위를 사용하는데, 1파운드가 1kg보다 가볍다보니 전체적으로 표기되는 수치가 높다.이러한 관계로 해외판에서 체중 표기는 자릿수 공간이 더 큰데, 미싱노에는 아무런 처리를 하지 않아 앞쪽 바이트까지 체중 데이터로 인식해 출력해버려 이렇게 큰 수치가 나오게 되었다.
- ↑ 일본어판에서만 나온다. 북미판은 마찬가지로 깨져서 나오지 않는다.
- ↑ 사실 어느 버전에든 존재하지만, MissingNo.라는 이름으로 표기되는 버전은 1세대 뿐이다.
- ↑ 원래 처음 삭제된 포켓몬은 40마리이지만, 발매 전에 1마리가 추가되어 사실상 39마리가 삭제된 셈.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 ↑ 심지어는 이 포켓몬들이 쓰는 버그 기술까지도 몽땅 정리해놓았다.
- ↑ 일반적으로 원인은 해당 버그 포켓몬 자체보다는 배우고 있는 기술의 문제다.
- ↑ 물론 등장시 동작은 정상적이지 않고, 배우는 기술은 곧바로 게임이 뻗어버린다.
- ↑ 편의상 '이야조'라고 읽는다.
- ↑ 물음표가 그려진 검은 동그라미 모습.
- ↑ 2세대 에서는 배틀 자체가 발생하지 않고, 1세대의 경우 3세대 이후와 유사하나 체력, 기술 데이터가 난잡하게 깨진 상태로 나온다.
- ↑ 보통 아네데파미라고 부른다.
- ↑ 흥미가 생기는 사람들은 유튜브 등에 ZZAZZ glitch를 검색해보자. 뭐 게임이 망가지는 버그들이 대체로 그렇긴 하지만, 꽤 무섭다.
- ↑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홍련섬바로 오른쪽에 있는 물 한 줄은 포켓몬 출현률은 있으나 출현 포켓몬은 지정되어 있지 않다. 이걸 이용, 상록시티 노인을 이용해 플레이어의 이름에 따라 출현 포켓몬 값을 조작하는 것.
- ↑ 이쪽은 약간 복잡한데, 1,2세대 소프트에서는 박스를 옮길 때마다 세이브를 하게되는데 2세대에서 박스를 옮기며 세이브를 하고 있을 때 리셋을 할 경우 보통은 포켓몬이 복사되지만 간혹 데이터가 깨지는 경우가 발생하고, 이때 깨진 포켓몬이 위의 색인번호 255번이 나오기도 해 종료 위치를 속여 타임캡슐을 통해 1세대로 보낼 수 있게되는 것.
- ↑ 영상의 18분 22초경. 언급될 죽음의 BGM이 나오는 근원이기도 하다.
- ↑ 정확히는 라이벌이 포켓몬을 고르는 동작을 할 때 주인공의 위치에 따라 라이벌이 포켓몬을 고르는 위치가 자동으로 정해지고, 그 위치에 사라지는 오브젝트가 있다면 사라지는 방식. 사라지지 않는 (벽같은) 오브젝트였다면 골랐다는 메세지만 나온다.
- ↑ 비행이 아니다.
- ↑ 단, 해당 사이트에 사용된 이미지 자체는 ィ゙ゃゾ┛A이다. 이미지 원 출처는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