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verwing
자에하에리스 1세의 왕비 알리샌느 타르가르옌이 탔던 드래곤(얼음과 불의 노래).
알리샌느 왕비의 남편 자에하에리스 1세의 드래곤 버미소르와 짝이 되었다. 금술이 좋았던 부부처럼 서로 사이가 좋았다고 한다. 알리샌느는 이 용을 타고 장벽(얼음과 불의 노래)를 방문했다.
알리샌느 왕비 사후 드래곤스톤에서 반 야생화되어있다가, 용들의 춤 당시 용의 씨 백색의 울프가 탑승했다.
제2차 텀블톤 전투에서는 주인인 울프가 술에 취해 고꾸라져 있었기 때문에(...) 전투에서 제대로 싸우지 못하고 빙빙 돌기만 했다. 이후 용들의 춤에서 살아남은 네 마리의 용이 되었지만, 이후 야생화되어 리치(얼음과 불의 노래)의 레드 레이크 호수에서 사냥을 하면서 살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