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우 시리즈/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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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화 쏘우의 등장 트랩들을 설명하는 문서. 원래는 기존 쏘우 문서에 있었으나, 내용이 길어져 분리되었다. 되도록이면 영화에 나오는 순서대로 서술하고, 잔인한 장면, 사진은 링크로만 첨부하고 이 페이지에선 원하지 않으면 보지 않을 수 있게 하자. 기울임꼴로 표시된 트랩은 그 편에서 가장 폭력성이 높은 트랩이다.

1.1 폭력성 등급 일람

정식 분류가 아닌 나무위키의 자체적 분류이다.

  • (무): 청각/시각적 여부에 상관 없이 폭력적인 장면 자체가 없는 경우. 폭력적인 장면이 없으면 트랩이 아닐텐데? 드릴 체어처럼 잔인한 트랩인데 고장나거나, 폭발 스트랩, 새장 트랩 등과 같이 탈출할 경우 이 등급을 매긴다.
  • (하): 청각적으로만 폭력성이 높은 경우, 폭력성 자체가 낮은 경우. 또는 잔혹한 장면이 생략된 경우. 생략에 의해 (하)로 표시됐을 경우 이유 설명.
  • (중): 트랩 탈출 과정의 폭력성이 더욱 높거나 폭력성이 다소 심할 경우.[1]
  • (상): 폭력성이 매우 높은 경우.[2]
  • (극상): 트랩의 폭력성이 경악스러울 정도로 심한 경우. 비위가 약한 사람은 이 장면을 본다면 후유증에 시달릴 수도 있다.

2 1편

  • 화장실 트랩(하) : 고든 박사와 아담이 족쇄에 구속된 채 화장실 안에 갇혀 있었다. 결국 스스로 발목을 자르고 달궈진 파이프로 지져 출혈을 막아서 생존,[3] 아담은 갇혀서 사망. 발목을 자르는 과정이 피가 맺히는 모습과 피가 튀는 소리를 제외하고는 생략되므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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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조망 미로(하) : 철조망에 칼날이 달려있고 시간내로 탈출하지 않으면 입구가 영구봉인돼서 나오지 못하는 트랩. 희생자는 나오기 위해 발버둥쳤지만 제한시간 2시간이 지나서 문이 닫히며 사망. 과정중 빨리감기가 진행되어서 (하). 직접적인 사인은 철조망 칼날에 의한 치명상. 위장이 드러날 정도로 깊게 베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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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연성 젤리(하) : 가연성 젤리가 몸에 발라진 상태로 몸 안에 퍼지고 있는 독의 해독제를 찾아야 한다. 해독제는 금고 안에 있었는데, 바닥에 유리조각이 잔뜩 뿌려져 있다. 희생자는 촛불을 들고 금고의 비밀번호를 찾으려다가 젤리에 불이 붙어 사망. 타죽는 과정이 생략되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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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턱 트랩(중) : 리버스 베어 트랩.[4] 제한시간이 되면 턱을 강제로 벌려 찢어버리는 트랩. 해제하는 데 성공해 턱은 찢기지 않지만 열쇠를 찾는 과정에서 장을 뒤져야 하기 때문에 (중). 이전 버전엔 '하'로 표기되어 있었지만 내장을 뒤지는 과정과 사운드를 굳이 그대로 약 3초간 보여주기 때문에 고어물에 면역이 없는 사람은 상당한 충격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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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릴 체어(무) : 제한시간 내에 뒤쪽에 있는 상자속에 숨겨진 진짜 열쇠를 찾아야 하는 트랩. 시간 초과시 양쪽에 있는 드릴이 희생자의 목울 뚫음. 싱 형사가 총으로 망가뜨려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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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샷건 트랩[5](중) : 철선을 건드리면 샷건이 발사되게끔 장치한 트랩. 직쏘를 잡으려던 싱 형사가 트랩에 걸려 머리가 날아가서 사망. 시체는 일부만 연출되지만 피가 많이 나서 (중). 위의 턱 트랩과 비교하면 고어적인 느낌은 약하지만 턱 트랩은 정적인 느낌이 강한 반면, 이 트랩은 동적인 느낌이 강해서 이쪽이 더 끔찍하게 느껴진다.

3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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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리지옥 트랩(하) : 제한시간이 되면 안쪽에 가시가 가득 박힌 데드마스크가 닫히게 되어 있는 트랩. 눈과 코 , 입 등이 찔려 죽는 과정이 쓸데없이 자세하다.그런데 찔린 얼굴이 드러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찔리자마자 푹 쓰러져서 자세히 보이지도 않는다. 열쇠는 희생자의 오른쪽 눈 아래에 심어져 있었는데, 희생자는 눈 하나를 통째로 희생해야 한다고 생각한 듯. 찔린 얼굴이 드러나지 않으므로 (하).
  • 신경 가스 집(하) : 쏘우2의 메인 무대. 8명의 희생자들이 갇혀 있으며, 3시간 후에 문은 열리지만 2시간 안에 해독제를 찾지 못하면 가스에 중독되어 사망한다. 그냥 안색이 안 좋아지다 사망이라 시각적/청각적 잔혹도는 최하. 이 다음에 나오는 트랩들은 신경 가스집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트랩이다.(화장실 트랩 제외)
  • 목덜미 트랩(하) : 게임 참가자들의 목덜미에 비밀번호가 적혀있다. 자신의 비밀번호를 알려면 목덜미의 살을 째는 수밖에 없다. 칼로 자신의 목덜미의 살을 도려내는데 꽤 처절하긴 하지만 그렇게 잔혹도가 높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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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어 트랩 (중) : 구멍을 들여다보면서 잠금장치를 풀면 리볼버가 발사되어 머리를 날려버리는 트랩. 총 맞은 부위의 커다란 구멍이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에 (중). 어차피 열쇠 자체가 화장실 트랩으로 통하는 바닥에 꽂는 열쇠라 문은 안 열리며, 대놓고 이 열쇠로 문 못 연다고 광고하는 메모도 열쇠 옆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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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로 트랩(하) : 화로 안에서 해독제를 찾아야 한다. 해독제는 두 개가 있었는데, 한 개는 그냥 가져갈 수 있었으나 다른 한 개는 가져갈 시 문이 닫히면서 화로에 불이 붙는 훼이크 해독제였다. 다행히 진짜 해독제를 골랐으나 욕심내서 훼이크 해독제까지 가져가려다 사망. 안에 물을 틀 수 있는 호스가 있었지만 이미 불이 올라온 상황이라 손을 댈 수 없었다. 안에서 타죽는 과정은 생략되므로 하지만 불에 타죽는 소리가 압권이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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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사기 구덩이(하) : 방문을 연 시점으로부터[6] 제한 시간 내에 사용한 주사기가 가득 담긴 구덩이에서 열쇠를 찾아 해독제가 든 방의 문을 열어야 하는 트랩. 당연히 찾는 과정에서 주사기 바늘이 몸을 찌르게 되어있다. 희생자는 바늘에 몸이 찔리는 고통을 참아가며 열쇠를 찾아냈지만 열쇠를 다른 희생자에게 던져주는 순간 타임 오버. 비명소리만 가득하기 때문에 (하). 하지만 가장 아파보이는 트랩[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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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날 상자(하) : 상자안에 있는 해독주사기는 페이크. 손을 집어넣게 되면 칼날이 파고들게 되어 절단을 각오하지 않는 이상 못 빠져 나온다. 다른 (하) 트랩과는 다르게 피가 그대로 나오므로 공포감이 더한 감이 없지 않아 있다. 다만 절단되거나 구멍이 나는 연출은 없어서 폭력성이 그리 높지는 않다. 사실은 약간만 생각하면 해제법은 간단한 트랩. 한 쪽 구멍에 손을 넣은 상태로 다른 손으로 칼날을 밀어내서 팔에 닿지 않게 고정시킨 상태로 주사기 아래쪽을 잡고 떼어내거나 아래부분을 부러뜨리면 된다. 아니면 애초에 손을 넣지 말고 상자를 부숴버리면 되는데, 급하다고 정신없는 상태에서 양손을 넣어버린게 문제. 또한 위 이미지엔 안나왔으나 영화를 자세히 보면 상자 뚜껑이 자물쇠로 잠겨져 있는데 열쇠가 꽂혀져 있는 상태로 있다. 결국 열쇠로 뚜껑을 열고 해독제를 가져가면 됐던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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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장실 트랩(하) : 트랩이라기 보다는 1편의 장소라는 의미가 깊다. 잘린 발목과 썩어가는 시체가 일품. 2편의 악역이 목을 베여 사망한 장소.

4 3편

  • 화장실 트랩(하) : 2편 엔딩에서 계속. 배경에 썩어가는 시체 2구가 일품. 탈출 수단은 사실상 없었으나(톱이 있긴 했는데 과다출혈을 두려워한 나머지) 변기뚜껑으로 발을 내려치고 발목을 꺾어서(!!!) 족쇄에서 탈출. 이 과정이 굉장히 아파보인다.. 심지어 영화 후반부에 탈출한 에릭과 아만다가 맞닥뜨리는 장면에서 후들거리는 발이 나오는데 이것도 매우 매우 아파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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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실 트랩(하) : 스크린샷은 폭탄타이머. 고리에 몸이 꿰인 남자가 희생자. 제한 시간 내에 온 몸에 박힌 고리를 빼내 문을 열고 빠져나가야 한다. 다른 고리들은 다 뜯어내지만 턱을 꿰뚫은 고리를 빼내지 못해 폭탄이 터져서 사망. 사실 고리를 다 빼도 문이 용접되어 있어 사망은 확정이었다. 폭발하는 화염이 나오자마자 형사 양반 시점으로 넘어가서 (하). 물론 결과물은 내장이 드러나고 해서 어느 정도 잔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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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젤 트랩(중) : 염산이 담긴 병에 열쇠가 담기면서 시작. 열쇠로 구속구를 풀지 않으면 갈비뼈를 뜯어내 사망에 이르게 하는 트랩. 손이 염산에 타들어가는 고통을 견디고 제한시간내 열쇠를 빼내 구속은 해제했으나 트랩 자체가 페이크였던지라 사망은 확정이었다. 결국 제한시간이 되어 갈비뼈가 뜯겨나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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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탄총 칼라(중) : 샷건 총알과 격철을 결합한 심플한 구조. 흑막(존 크레이머)이 죽으면 센서가 작동해 격철이 총알을 때려 착용자의 머리가 날아간다. 결국 흑막이 사망하면서 희생자의 목에 장착된 장치의 격철이 반응해 샷건총알이 발사되어서 머리가 터져 사망. 발사되는 순간에 화면이 암전되지만, 그 결과물이 몇 초 후에 나온다. 4편 엔딩에서도 다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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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냉동실 트랩얼음공예 (하) : 쏘우 트랩중 가장 야한 트랩저온의 냉동실에 알몸으로 매달린 여자가 희생자. 또한 유일한 서비스신이라 카더라[8]게임이 시작되면서 호스에서 물이 분사되는데 냉동실이다 보니 재빨리 구속구를 풀지 못하면 얼어죽는다. 결국 게이머의 시간지체로 전신이 얼어버려 사망. 그냥 물만 뿌리는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밑의 돼지 분쇄기보다 덜 잔혹하지만 키를 챙기는 과정에서 볼살이 뜯기는 피해를 보아야하고 물을 맞는 와중에 여자가 물을 뱉어내는 장면이 더러워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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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돼지 분쇄기 트랩(하) : 쏘우 트랩중 가장 더러운 트랩통바닥에 구속된 남자가 희생자. 부패한 돼지 사체가 분쇄되어 통에 쌓이는데 완전히 파묻히기 전에 구속을 해제하지 못하면 분쇄된 육편과 내장 덩어리가 쌓여서 질식사 하게 된다. 돼지가 갈리면서 부산물이 쌓이는 사운드가 일품. 열쇠는 제프의 추억이 담긴 사진들 속에 파묻혀 있었는데, 열쇠를 꺼내기 위해서는 그 사진들을 다 불태워 버려야 했다. 다행히도 제프가 열쇠를 꺼내는 데 성공해서 남자는 일단은 이 트랩에서 살아났다. 살아나긴 했지만 토사물에서 내장이 떠다니는 등 더러운 연출이 상당하기에 (하).
여담으로 이 돼지 사체들은 진짜 돼지가 아니라 제작진들이 수작업으로 만든 것이라고 한다. 쓸데없이 고퀄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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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랙 트랩(상) : '리버스 베어 트랩'과 함께 쏘우 시리즈를 대표하는 트랩이다. 희생자의 사지와 머리가 구속되어 있고, 자력으로는 탈출이 불가능하다. 장치가 작동하기 시작하면 희생자의 팔 하나를 비틀기 시작하는데, 한도를 넘으면 뼈가 부서지고 근육이 뒤틀린다. 이후 다리 하나와 나머지 팔과 다리를 순서대로 비틀고 나면 마지막으로 머리를 비틀어 버린다. 근데 이게 시간이 길고 처참해서 그렇지 비쥬얼적으로 따지면 진자 트랩, 공개 처형 트랩, 리버스 베어 트랩이 더더욱 끔찍하다(이것들이 비주얼적으로 뇌수술보다 끔찍한 건 덤). 그리고 쏘우 3 자체가 뇌수술을 다 보여주는 등 비주얼적으로 끔찍한게 이미 있어서, 생각보단 덜 끔찍한 수준이다. 이 트랩을 풀기 위한 열쇠는 샷건의 방아쇠에 장치되어 있는데, 그 열쇠를 꺼낼 시 당연히 줄이 감기며 샷건이 발사되게 되어 있다. 게이머는 산탄총을 맞지 않고 열쇠만 빼내는 데 성공하지만 위의 돼지 분쇄기 트랩의 생존자가 산탄총이 발사되는 각도에 서 있었던지라 그 사람은 헤드샷으로 사망하고 만다.
결국 게이머가 열쇠구멍을 찾지 못해 희생자는 팔, 다리, 머리 모두 비틀려 사망. 뒤틀린 뒤 얼굴이 뒷쪽을 향한 모습이 찍히지 않은게 다행이라면 다행..

5 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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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살리움[9] 트랩(하) : 눈이 꿰인 남자와 입이 꿰인 남자가 등장. 서로의 목이 사슬로 연결되어 있고, 사슬의 길이가 계속 줄어들다가 결국 기계속으로 빨려들어가 끔살당한다. 서로 상대의 열쇠를 가지고 있어 사슬이 줄어들기 전에 서로 열쇠를 교환하면 둘 다 살아날 수 있었으나 소통의 부재로 인해 입이 꿰인 남자가 눈이 꿰인 남자 살해. 폭행 장면은 생략되며, 시체는 기계 속으로 빨려들어가지 않아서 (하). 사실 눈이 꿰인 남자가 던진 공구로 입을 꿴 실을 잘라서 말하면 양쪽 모두 생존할 수 있었으나 입이 꿰인 남자가 눈이 꿰인 남자를 자극하였고 눈이 꿰인 남자를 살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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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음 블록 트랩(중) : 제한시간이 지나기 전에 문이 열리면 매달린 얼음블록이 머리를 강타하게 되어있는 트랩. 희생자는 뛰어들어오는 형사양반에게 총을 쏴 살려고 발버둥쳤지만 결국 제한시간 1초 전에 문이 열려 묶여 있던 희생자 사망. 위 사진의 트랩은 원래 목에 줄이 매달려있는 사람의 발 아래의 얼음블록이 녹게 되면 한쪽은 교수형마냥 목이 매달려 죽고 한쪽은 전기의자에 물이 닿아서 감전사당하는 트랩이었으나, 사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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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리털 트랩(중) : 희생자의 머리카락이 롤러에 감겨 있다. 제한 시간 내에 잠금장치를 해제하지 못하면 롤러가 돌아가 머릿가죽을 뜯어내 사망에 이르게 하는 트랩. 다행히 희생자의 머릿가죽이 뜯겨나가기 직전에 형사가 트랩의 비밀번호를 맞춰내서 희생자는 살아남았다. 희생자가 사망하지는 않아 전에는 (하)로 표기되어 있었으나 머릿가죽이 열리면서 피가 튀는게 다소 잔혹해 (중)으로 변경. 머리카락을 자르면 간단히 탈출할 수 있었는데, 문제는 머리카락을 자를 만한 도구가[10]..... 밑의 침실 트랩보다도 피가 노골적으로 튀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서는 밑의 트랩들보다도 더 끔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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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실 트랩(중) : 침대에 눕히고 사지를 구속하는 것으로 시작. 제한시간 내 스위치 두 개를 눌러 두눈을 희생하지 않으면 거열형을 집행하는 트랩. 결국 두 개의 스위치 중 하나만 눌러서 트랩이 작동. 팔이 그냥 총알 날아가듯이 날아가는 연출만 있으므로 (중). 그런데 희생자가 트랩 작동으로 사망해서 망정이었지 탈출했으면 논란이 많은 트랩이 되었을 것이다. 눈 한쪽이라면 몰라도 그렇게 날카로운 진자로 양눈을 찌르는데 산다고?

  • 꼬챙이 트랩(하)[11] : 남편과 아내 둘이 꼬챙이에 꿰여 있다. 아내는 급소를 피했지만 남편은 중요 동맥 여러 개에 꽂혀있는 상황. 어떻게 하든 남편은 사망한다. 박혀있는 물건이 상처를 막아 지혈을 하고 있기 때문에 빼나 빼지않으나 똑같이 과다출혈로 사망하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꼬챙이로 꿰는 장면은 나오지 않아서 (하). 다만 조사관이 이 트랩을 조사하다 꼬챙이에 얼굴이 뚫리는 장면이 다소 잔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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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빌리 인형 트랩(하) : 인형 머리에 공기총이 장착되어 있고, 공기총이 발사되면 인형 머리가 박살나고 그 파편이 날아가 전방을 공격하게 되어 있다. 무조건 작동하게 되어 있으니 해제방법 따위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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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프 체어(하) : 스토리상 가장 처음으로 등장한 트랩으로 피해자는 직쏘의 아내를 유산시킨 마약 도매상이다. 의자에 장치된 칼날이 손목을 찌르고 있고, 머리앞에 칼날 여러 개가 장치되어 있다. 칼날에 머리를 밀어 넣어야 구속에서 풀려날수 있으며,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과다출혈로 사망한다. 수 차례 시도 끝에 성공.
  • 면도날 침대 트랩(하) : 칼날 체어 트랩의 희생자가 탈출에 성공한 후 직쏘를 죽이려고 달려들었으나 직쏘가 옆으로 물러나면서 가려져 있던 면도날 침대가 드러난다. 사망 장면은 보이지 않으나 비명소리로 인해 (하).

6 5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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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트랩들도 본격적으로 잔혹해진다.

  • 진자 트랩(극상) : 처형대에 구속된 남자. 천장에 매달린 도끼가 진자 운동을 하며 서서히 내려오고, 시간이 지나기 전에 양손을 희생해야 풀려날 수 있다. 그런데 양손을 희생했는데도 도끼가 계속 내려와(양손을 희생해 처형대를 꺼도 관성 때문에 멈출 방법은 없다.) 결국 허리가 두쪽나서 사망. 도끼가 왕복하면서 피와 내장이 튀는[12] 연출이 압권. 도끼가 막타(척추를 절단)를 치기 전까지 남자는 살아있었던 듯. 장기자랑 진행 중 피를 토하고 고개를 옆으로 돌렸을 때 누군가 방에 난 구멍으로 보고있다는 걸 눈치챈 듯한 묘사가 있다. 쏘우를 대표하는 트랩은 아니지만 쏘우 5가 이 트랩 때문에 첫 심의 때 NC 17 등급을 받은 걸 보면 이 트랩의 잔인성을 알 수 있다.[13]여담으로,미국에 어느 한 사람이 오프닝부터 '초반부터 뭐 이리 잔인해 안봐!'하면서 영화중도포기 한 사람이 있었다.(...)이보다 뒤에 나올 트랩들은 덜 잔인한데 이쯤되면 심히 안습. 쏘우 5편 자체가 트랩 주변이 항상 어두운지라 기분 나쁜걸로는 7편의 리버스 베어 트랩(턱 트랩)보다 더 할 수 있다. 물론 섬뜩한 건 리버스 베어 트랩 쪽이 더하다. 여담으로 5편 중반에 회상으로 한 번 더 나온다.1번만 봐도 기분 더러운데 또 봐야한다고? 아마 이것 때문에도 리버스 베어 트랩보다도 덜 잔혹한데도 불구하고 첫 심의 때 NC 17 등급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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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큐브 트랩(하) : 머리에 큐브가 씌여진 남자. 큐브 안에 물이 차면 질식사할 수 밖에 없는 트랩. 해제방법 없이 죽일 목적으로 만든 트랩이었으나 순간의 기지를 발휘하여 볼펜으로 목을 찔러(!!) 기도를 확보하여 생존. 진짜 될까?[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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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걸이 트랩(하) : 5명의 시험자에 목걸이로 구속. 한 사람이 앞으로 가면 나머지 사람이 뒤로 당겨지게끔 서로 연결되어 있고, 뒤에는 칼날이 장치되어 있다. 제한시간 내에 앞에 있는 열쇠를 사용해서 목걸이를 풀지 않으면 장치가 뒤로 당겨져 목을 베게끔 되어 있다. 철사인지라 뒤에 있는 칼로 자를 수도 없다. 근데 장치가 뒤로 당겨 잘릴 땐 한 방에 잘만 잘린다. 뭐지? 결국 서로 살겠다고 앞다퉈 앞에 있는 열쇠를 잡기 위해 몸싸움을 벌이는 아수라장이 벌어지고 한 명이 타임오버로 사망.[16] 참수과정이 생략되지 않고 그대로 연출되지만 잘린 목의 상처 위아래 부분이 전혀 보이지 않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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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지 트랩(하) : 폭탄이 설치된 방. 피난소는 3개, 사람은 넷. 위에 고정된 단지에 랜덤하게 들어있는 열쇠로 피난소를 열어서 그 안으로 들어가야 생존 가능. 열쇠를 모두 찾아내는 데 성공해 피난소 셋을 모두 열었지만 한 사람이 못 들어가 결국 사망. 그런데 사실 피난소들은 2명이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깊었다. 원래는 직쏘가 생존자 전부가 협동해가면서 희생을 감수하지 않고도 통과할 수 있도록 한 것인데, 목걸이 트랩에서 서로 싸우다 늦어져 한명이 희생된 것 만으로도 말 다했다. 폭발하자마자 다음 장면으로 넘어가 희생자가 죽는 장면이 생략되어서 (하). 다만 나중에 나오는 결과물은 내장이 다 드러나 있어 상당히 잔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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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욕조 트랩(하) : 물이 담긴 욕조를 가운데 두고 몸으로 전선을 연결해 잠긴 문을 열어야 하는 트랩. 희생자들은 서로끼리 몸싸움을 하다가 한 사람을 죽이고 욕조에 눕힌 다음 전선을 꽂아[17] 문 열고 통과. 여기까지 생존자 두 명. 여기서도 사실 희생자가 전부 살아있었다면 몸이 버틸 정도의 전압을 서로 버티면서 연결할 수 있었다. 아니면 희생자의 시체를 챙겼다면 그 시체로 대체한다거나 사람들의 옷으로 연결한 뒤 나머지 갈고리만 사람한테 꽂아서 견디는 방법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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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날 탁자(상) : 구멍이 5개 있고 그 안에 회전하는 칼날이 장치되어 있다. 손을 집어넣어 합계 10파인트(약 4.7L)의 피를 채워야 한다. 사실 이전까지의 트랩들이 서로 협력했다면 전부 생존할 수 있는 트랩들이었기 때문에 구멍이 5개 준비된 것. 한사람이 피 4.7L를 빼면 그냥 죽고, 두 명이 반씩 나눠도 치사량까지 아슬아슬. 안에다 오줌싸면?? 고자가 된다 멀리서 싸면?그래서 손을 집어넣는데... 남자는 팔꿈치까지 두쪽이 나고 여자는 덜 집어넣어서 피를 덜 흘렸다. 남자는 쓰러져서 움직임이 없고 여자만 의식이 있는 걸로 봐서 남자만 사망한 듯 했으나 7편에 생존자 모임에서 여자(프릿)은 안 나오고 남자(스콧 말릭)가 나왔다. 사실 현실에서는 생존이 불가능한 트랩으로 전기톱으로 팔을 갈아서 피를 뿜는건데, 지혈 시간+주사기로 피를 양동이에 담는 시간을 생각하면 거의 생존이 불가능에 가까웠었던 트랩.[18] 쏘우 시리즈를 통틀어 피가 가장 노골적으로 튀는 트랩이기 때문에 장기자랑은 안 무서워하나 피는 무서워하는 사람에게는 상당히 충격적일 수 있다. 그럼에도 (극상)으로 표기되지 않은 이유는 중간중간에 고통스러워하는 표정 등 다른 장면으로 넘어가는 장면이 많아서 제대로 연출되지 않기 때문이다. 모순된 점이 있다면 생존자 모임에 나왔던 스콧 말릭이 이 트랩에서 피를 많이 흘렸는데도 하나도 안 늙었다는 것이다.[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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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 트랩(상)[20]: 관에 들어가지 않으면 벽이 서서히 다가와서 압사당하게 되어있는 트랩.[21]4편에 잠깐 등장한다. 뼈가 튀어나오는 장면, 호프만이 누워있는 관의 유리 위로 피가 튀는 것을 제외하고는 관에 압사당하는 장면이 그렇게 자세하게 나오지 않기 때문에 잔인하지는 않다. 다만 6편 도입부에 압축이 되어버린 스트라움의 형체가 나온다. 메이킹 영상을 보면, 손으로 모형을 꺾으면 튀어나오는 뼈를 볼 수 있다.[22]

7 6편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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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덩이 저울의 방(중) : 두 사람 중 살을 더 많이 잘라내서(원칙적으로는 살이지만 뼈를 올려도 상관은 없다.) 저울에 올려놓는 쪽이 생존. 적게 올린 사람은 관자놀이가 나사에 관통당한다. 밸브 코퍼레이션 남자는 뱃살을 잘라냈으나 여자는 팔을 잘라내서[24] 결국 남자가 사망. 팔을 자르는 과정이 자세히 연출되지 않아 (중). 고통에 못이겨 비명을 질러 분위기가 꽤 섬뜩하긴 하다.[25]

  • 폭발 스트랩(무) : 모든 게임을 1시간 내에 끝내지 못하거나 게임을 치루지 않고 그냥 지나칠 시 폭발한다. 다만, 윌리엄이 제한시간 1초 남기고 모든 게임을 끝마쳤기 때문에 폭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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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흡의 방(하) : 숨을 참지 않으면 장치되어 있는 추가 조여져 갈비뼈를 으깨 버리는 트랩. 둘 중 하나가 죽을 때까지 트랩은 작동한다. 둘 다 숨을 열심히 참지만 한 명이 헤비스모커여서 숨 막히는 걸 견디지 못하고 사망. 피 흘리는 연출은 있는데 상처가 보이는 것도 아니라서 (하). 이 트랩에서 윌리엄이 사망했다면 이 다음 트랩들의 희생자들은 자동 생존이였으나 윌리엄은 이 트랩에서 살아남고 게임을 끝까지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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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벽걸이의 방(하) : 목에 가시 올가미가 씌워진 두 명. 둘 중 한 명만을 살릴 수 있다. 참고로 뻐기면 둘 다 죽는다. 사실 위의 호흡의 방 또는 폭발 스트랩에 의해 주인공이 사망했다면 둘 다 생존할 수 있었다. 주인공은 가족이 있는 여성을 선택했고, 가족이 없는 청년은 발판이 사라짐에 따라 목이 매달려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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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팀의 방(하) : 연쇄 할인마의 방 희생자의 배에 총이 턱 쪽을 향하도록 장착되어 있다. 스팀이 뿜어져나오는 통로 끝에 트랩을 해제할 힌트가 있다. 통로를 전부 통과했는데 열쇠는 주인공의 뱃속에 있었고, 그 열쇠를 전기톱으로 꺼내야 한다..메스라도 주지

희생자가 주인공을 죽이려 달려드는 통에 타임오버가 되었고, 그와 동시에 작살이 격발되어 희생자 사망. 고개가 꺾이는 것만 나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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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러셀[26]의 방(하) : 사람 6명이 묶여 있는 캐러셀이 룰렛처럼 돌아가다가 차례가 온 사람이 산탄총 앞에서 멈추는데, 살리지 않을 시 산탄총이 발사된다. 살리기 위해서는 버튼을 눌러야 하지만 이때 철침이 손을 뚫어 버린다. 앞의 네 사람이 죽었다고 하더라도 나머지 두 명 역시 버튼을 눌러서 살려야 한다. 여자 두 명 생존, 나머지 넷은 산탄총에 맞아 사망. 트레일러에 가장 많이 등장한 트랩으로 6편의 상징과도 같다. 트랩의 대상 6명, 시리즈 넘버링도 6. , 피 튀는 연출은 있지만 상처가 드러나지 않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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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산 처형의 방(극상) : 모자가 주인공의 생사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어머니는 주인공을 죽이지 않지만 아들이 DIE로 레버를 당겨 버린다. 그와 동시에 주사기 여러 개가 주인공의 허리에 박히고, 불산이 주사기로 흘러감에 따라 주인공은 허리가 녹아 사망. 6편에서 고어도가 제일 높은 장면으로, 허리가 불산에 녹아 장이 드러나며 요참을 당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몸이 이등분 당하자 내장이 말 그대로 후두둑 쏟아지기에 극상 점수를 매긴다. 쏘우 시리즈 중 창자가 가장 노골적으로 나온 트랩. 여담으로 불산은 산도는 그렇게 높지는 않지만 칼슘과 반응을 잘 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뼈가 녹아내리면서 죽는다. 흠좀무. 근데 불산은 공기중으로도 잘 퍼지고 치명적인데 다른 생존자들은 안 죽는다. 뭐지 이건? 윌리엄이 불산을 흡수했다 카더라여담으로 스페인에서는 그 동안 포르노에만 부여했던 X 등급을, 최초로 폭력성을 이유로, 이 영화에 부여했으며, 결국 쏘우 7이 개봉하기 직전에야 일부 장면을 삭제하고 18 등급을 받아서 일반 영화관에 상영할 수 있었는데, 아무래도 이 장면이 문제가 됐을 가능성이 크다.근데 5편은 용케 어떻게 X 등급 안 받고 통과됐지?

그런데 사실 쏘우 내에서 가장 덜 아픈 트랩이다. 주사기가 꽂힌 위치로 보았을때, 불산이 신경을 녹여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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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턱 트랩2(중) : 불산 처형 트랩이 작동하면 같이 작동하면서 죽일 목적이었으니 해제할 수단 없이 턱 트랩 작동. 아만다에게 주어졌던 일반적인 제한시간인 60초가 주어지지 않고[27], 완전히 사살할 목적으로 45초만 주었으나 45초씩이나? 광기에 가까운 기지를 발휘하여 손뼈를 으스러뜨려 구속을 해제한 뒤 문에 달려있는 쇠로 된 창틀에 돌출부를 끼워 넣어 턱이 찢어지는 것을 막고, 얼굴을 트랩에서 찢어가며 빼내어 결국 생존. 문을 닫을 때 트랩을 작동시키지 말고 장착하자마자 바로 시간을 흐르게 했어야 했다 뭐요? 끼우자마자 작동하는건 생각해 보셔야지

8 7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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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개처형 트랩(극상) : 두 남자의 손이 사슬로 구속되어 있고 그 중간에는 거대한 전기톱이 하나씩 배치되어 있다. 또한 천장의 기계에 여자가 매달려 있고 그 밑에는 더 큰 전기톱 하나가 배치되어 있다. 카운트 시작과 동시에 세개의 톱이 돌아가기 시작하고 여자를 묶은 기계가 톱니 쪽으로 서서히 내려온다. 이를 저지하기 위해서는 밑의 두 남자가 반대편으로 톱니를 밀어서 상대방을 희생시킬 수밖에 없다. 처음에는 남자 둘이서 서로 죽으라고 밀고 당기지만 천장에 묶여 내려다보며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하는 여자[28]가 괘씸해 둘이 여자를 죽이기로 합의. 결국 60초 후 여자의 배가 서서히 톱에 의해 잘리고, 그 과정 중에 장이 튀어나온다.[29] 피가 마구 쏟아지면서 내장이 흘러나오는 연출이 상당하지만 진자 트랩이나 불산 처형의 방처럼 장기자랑이 노골적으로 묘사되는 것도 아니고 턱 트랩처럼 피와 살점이 쏟아져나오는 것도 아니라서 다른 극상 트랩에 비하면 고어도가 덜한 편. 그래도 피랑 순대는 후두둑 떨어진다 그래도 그 트랩들을 제외하면 고어도는 매우 높은 편에 속하므로 처음 접한 사람은 굉장한 충격을 받을 수 있다. 참고로 이 트랩은 길거리 한복판에서 유리로 되어 있는 방에 갇혀 공개적으로 진행한다. 즉 수많은 시민들이 보는 앞에서 이 트랩이 진행된다는 거다. 흠좀무. 시민들이 피해자들을 구하려 창을 깨보려 했으나 방탄유리라 실패하고, 경찰이 왔을 때 여자는 이미....
  • 발리스타 트랩(상)[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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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력 트랩(상) : 잭이 올려진 자동차. 한 명은 등이 운전석에 접착제로 붙여져 있고, 한 명은 타이어 바로 아래에 묶여져 누워 있으며, 한 명은 차 뒤에 차와 연결된 사슬로 턱과 양쪽 팔이 꿰어져 있고, 마지막 한 명은 문에 사슬로 묶여져 있다. 제한시간이 흐르는 동안 차는 점점 가속되고, 시간이 지나 잭이 내려가게 되면 가속된 차가 광속으로 발진하게 된다. 30초 내로 운전석에 등이 접착된 남자가 살이 뜯기는 고통을 참고 앞의 붉은 레버를 당겨야 모두가 살 수 있다. 등을 뜯는 순간 30초가 되어 잭이 내려가 타이어 아래에 묶인 여자는 타이어에 의해 전신이 뭉개지고, 턱과 팔이 꿰어진 남자는 턱과 팔이 뜯겨나가며, 문에 묶인 남자는 차에 치여 죽고[31] 운전석에 있던 남자는 타고 있던 차가 폐차더미와 충돌해 유리창을 깨고 튕겨져 나가 죽는다. 사용된 차량은 70년형 쉐보레 엘 카미노로 추정된다. 여담으로 운전석에 붙어 있는 희생자를 연기한 사람은 유명 록 밴드 린킨 파크의 메인 보컬 체스터 베닝턴이다.[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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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믹서기 트랩(하) : 발밑에 회전하는 대형 칼날. 매달린 두 사람 중 다른 한 명을 떨어뜨려야 생존. 서로끼리 떨어뜨리려고 발길질하다가 남자가 떨어져 사망. 피튀는 연출 뿐이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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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속 관(무) : 바닥 없는 새장, 밑에는 철침. 생존에 성공해서 피도 장기자랑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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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낚시줄 트랩(중)[33] : 제한시간 내에 열쇠를 찾지 못하면 4방향에서 송곳이 다가와 목을 찌르게 되어 있는 트랩. 열쇠가 달린 낚시바늘은 식도를 통해 위 속에 들어가 있다. 열쇠를 꺼내려면 낚시바늘을 끌어올려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바늘에 의해 살이 찢어지는 고통을 감수해야 한다. 고통에 겨워 비명을 지르면 트랩이 더 빨리 작동되어 목을 찌르게 되는 방식. 결국 열쇠는 꺼내지만 시간이 부족해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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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퀴 트랩(중) : 시간이 지나면 바퀴가 굴러가 날카로운 파이프에 눈과 입이 찔리게끔 되어 있다. 30초간 바퀴를 들어올려 장치를 저지하면 생존이 가능하지만 그 과정에서 옆구리를 찔리는 고통을 참아내야 한다. 결국 고통을 참아내지 못해 실패하고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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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가미 트랩(하) : 눈에 안대가 씌워져 잇고 목에는 올가미. 시간 내에 열쇠로 구속을 해제하지 못하면 올가미가 끌어올려지며 교수형당하는 트랩. 열쇠는 방의 가운데에 떨어져 있었는데, 그것을 얻기 위해서는 아슬아슬한 합판들을 건너야 했다. 결국 열쇠를 떨어뜨려 장치가 작동해 목이 졸려 사망. 그냥 목 매달리는 것만 나와서 사실상 (무)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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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니 트랩(하) : 맨 뒤 어금니, 즉 사랑니 두 개에 방의 비밀번호를 적어놓았다. 사랑니를 뽑아 번호를 확인해야 한다.[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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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갈고리 트랩(중) : 가슴을 갈고리에 걸고, 줄을 잡아당겨 올라간 후 분리된 전선을 연결하는 미션이 주어진다. 시간 내로 성공하지 못하면 구속되어 있는 희생자가 화형당하는 트랩. 거의 성공했으나 가슴살이 체중을 못 버티고 뜯어져서 실패.[35] 화형당한 방식은 The Brazen Bull.[36] 갈고리를 거는 장면이나 가슴살이 뜯어지는 장면은 별로 잔혹하진 않지만 화형당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처참한 몰골이 꽤나 잔혹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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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턱 트랩 (극상) : 6편의 턱 트랩과 유사하게 탈출수단은 주어지지 않았다. 쏘우 전체 시리즈를 통틀어 제일 잔인하고 고어도가 높은 트랩으로 , 1편에서 아만다가 썼던 것과 같은 구형 턱 트랩이 작동된다. 작동 직후 점점 턱이 벌려지다가 최후에는 턱이 말 그대로 분리되어 튕겨 날아가는 동시에 이빨들이 부서져 튄다. 그리고 축~ 처질 때 갑자기 고깃덩어리가 턱 하고 떨어지는 동시에 뼈 여러 개가 투두둑 떨어진다. 그뿐 아니라 작동 후 피와 살이 자잘하게 튀는 것까지 장기만 안 나온 것 뿐이지 고어요소는 다 갖추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37][38] 사실 처음 볼 땐 굉장히 잔인하고 후유증에 시달릴 수도 있으나 의외로 CG티가 좀 난다. 그렇다고 많이 돌려보라는 얘기는 아니다(…). 여담으로 열리기 직전에 얼굴이 손상되어있다. 제작진의 실수인 듯.
  • 화장실 트랩(하): 가장 많이 나온 트랩이고 외부에 가장 안 알려진 트랩 또는 직쏘가 제일 열심히 만든 것 같은 트랩(…). 그리고 1, 2, 3편에 나온 흔적을 감독이 장인정신으로 세세하게 다 기억해서 놓았다.[39] 사실 타일 깨진 게 두꺼워서 이걸로 탈출하면 되긴 하는데 호프만이 그걸 이용하지 않아 굶어죽었다. (어차피 멀쩡할 때도 고든을 당해내지 못했는데 탈출한다 해도 발이 무사하지 못해서 무사할 수가 없다….) 더 있으면 추가바람. 고어요소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지만 시체 때문에 (하)
  1. 다만 폭력성이 높지 않았는데도 연출적으로 공포스러워서 이 등급으로 랭크된 트랩들도 있다.
  2. 이게 적혔다면 기본적으로 섬뜩한 느낌을 주는 트랩이라고 보면 된다. 일부 하, 중 트랩들 중에서도 그런것들이 있지만.
  3. 이부분이 비현실적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의학이 발달하기 전까지는 정석으로 취급받은 치료법이다. 사망률이 높은 치료법이기는 하나 그냥 두면 과다출혈로 사망할게 확실하니 일단 출혈이라도 막아두는 것.
  4. 직역하면 '역방향 곰덫'으로, 작동시 모습이 곰덫이 작동할 때의 반대 동작이라서 이러한 이름이 붙었다. 쏘우를 대표하는 트랩 중 하나이며 후속작에도 몇번 등장한다. 아만다트랩이라고도 불리는트랩.
  5. 쿼드라플 샷건트랩이라고도 하는사람이 있다
  6. 테이프 설명이 끝난 시점이 아니다. 주사기 구덩이가 있는 방문에 타이머가 달려있는 끈이 있는데 그 문을 열면 당연히 끈이 당겨지면서 제한시간이 적용된다. 테이프를 안 틀어도 제한 시간이 지나면 해독제가 든 금고 문이 열쇠로 열 수 없게 된다.
  7. 말이 그렇지 실제로는 5편에 나오는 칼날 탁자 트랩이 압도적으로 아픈 트랩이다. 칼날 탁자에서 보면 스콧 말릭의 엄청난 안면예술이 등장하는데 그 아픈 차이를 알 수 있다.
  8. 물론 남자 기준에서다. 쏘우 3D에서는 질 터크의 가슴이 살짝 나오지만 몸이 뜯겨지면서 나오기에 야하다는 느낌보다 잔혹하다는 느낌이 먼저고 쏘우 4에서 존 크레이머의 해부영상이 나오는데 이 때 음부가 모자이크처리 없이 다 드러난다.(!!!)어째서 제한상영가가 아니지?
  9. 묘비라는 뜻
  10. 사실 서랍장에 있는 칼로 자르면 되긴 했다. 실제로 희생자가 그 칼을 휘두르기도 했고. 다만 형사양반이 이걸 알 리가 없었다.총으로 쐈으면 됐을텐데?
  11. 존 크레이머 트랩 중 가장 反크레이머 적인 트랩. 아내는 살 수 있었지만 남편은 무조건 죽게 되어 있었다.
  12. 그런데 영화를 보면 피는 튀는 것 같은데 내장은 그냥 밀려 나오는 것 같다.
  13. 미국 영화 등급제에서 R은 고연령층 관람가이고 NC 17은 만 17세 미만은 보호자와 함께 있든 관람 자체가 불가하다는 것이다. 그런데 밑의 리버스 베어 트랩이 더 잔인한데 7편이 R등급이라는 개그.
  14. 물을 마셔버리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사람이 생수통 2병을 마셔버리면 질식사한다.
  15. "그러면 상자를 펜으로 부수면 되지 않느냐"라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 조막만한 구멍으로 물이 얼마나 빠져나가겠는가. 게다가 희생자가 익사해도 이미 남아있을정도로 물의 양이 많았다.
  16. 그런데 열쇠는 5개 모두 똑같은 거라서 한 사람만 열쇠를 집어서 돌려쓰면 여유롭게 생존이 가능했다. 또는 자신 이외의 다른 양 옆의 사람의 상자까지 아무런 장해없이 도달할 수 있었다. 팔만 뻗으면 될 거리. 한두 사람만 보내서 모든 열쇠를 다 획득이 가능했다.하지만 등장인물이 하나같이 바보들이라 알리가 없지
  17. 여기서 병맛 연기력이 나오는데 시체가 전기 충격에 눈을 뜨고 통증을 느낀다.
  18. 사실 5편에선 여자가 의식이 있었고, 7편의 생존자 모임에선 남자가 나온 걸로 봐서 둘 다 생존은 했지만 여성 피해자는 생존자 모임에 안 나가고 남성 피해자가 대신 나왔을 수도 있다.
  19. 피를 많이 흘렸을 경우, 죽지 않더라도 노화가 크게 진행된다. 김정일의 경우, 강제 헌혈로 인해 피해자 젊은이가 노인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20. 트랩 원리 자체는 중에 가까우나 결과물은 상. 깔려죽는다는 원리는 안 끔찍하지만 시체는 그렇다 쳐도 벽에 압축될 때 팔꿈치가 껴서 벌어지는 장면은 칼날 탁자 트랩 수준으로 끔찍하다.
  21. 정확히는 유리 조각이 들어있는 관이 닫히면 작동하는 트랩이다. 이 때 여기에 들어가면 일부 유리 조각이 박히는 통증을 느껴야하지만 관이 바닥밑으로 이동하면서 압사를 피할 수 있다. 즉, 관의 문을 닫지 않아도 작동하지 않는 트랩.
  22. 함정을 감독의 아홉살짜리 아들이 디자인 했다고 한다 될성부른 나무가 떡잎부터 푸르다 원래 트랩의 디자인은 유리 관이 잠긴다음 물이 들어차 익사시키는 방식이였으나 이런 저런 문제로 벽이 앙쪽으로 서서히 다가오는 방식으로 변경했다고 한다.
  23. 특이한 점은 영문판에선 폭발 스트랩과 역방향 곰덫을 제외한 나머지 트랩들을 트랩이라고 나오지않고 000의 방이라고 말한다.
  24. 다만 칼집을 내 놓은 팔꿈치 부분까지만 잘라냈지 통째로 잘라내진 않았다. 애초에 사람이 팔 전체를 잘라내 버리면 과다출혈로 죽는다.
  25. 오히려 뱃살 잘라내는 건 그대로 연출되어 팔 자르는 것보다 끔찍하다.
  26. 해외에서 흔하게 설치되는 회전목마같은 놀이기구
  27. 감독판에서는 60초가 주어졌다.
  28. 정확히는 사진기준으로 왼쪽에 있는 남자가 브래드인데 원래 여자는 브래드를 응원했었다. 그런데 밀고 당기다가 브래드가 한번 톱에 베인다. 그러자 위의 여자가 오른쪽 남자(라이언)를 응원한다. 즉 이기는 게 내 팀이란 소리. 그래서 남자둘이 빡쳐서 죽이기로 합의한다.
  29. 하필 입고 있던 게 배꼽티였던지라 갈리는 장면이 보이고, 그 다음 여자가 입에서 피를 흘리다가 장이 툭 떨어진다.
  30. 사지를 묶어놓 고 칼날이 달린 발리스타를 출발시켜 끔살하는 트랩. 다만 꿈 속에서 나온 트랩인데다가 이건 그냥 사형이나 마찬가지라 취소선을 그었다. 몸이 두 동강 날 때 나오는 슴가 때문에 느낌이 미묘하다. 다만 온 몸이 찢어지면서 나오기 때문에 흥분감보다는 잔인성이 더 강하다.
  31. 그냥 차에 치여서 푹 쓰러지는 연출인데 죽는 장면이 노골적으로 나오는 다른 세 명에 비해 데드신의 잔혹도는 제일 낮다.
  32. 체스터 베닝턴은 쏘우 시리즈의 매니아였기에 쏘우 3D에 캐스팅되자 기뻐했다고 한다. 이 분 아내는 남편과 같이 이 영화를 보다가 남편이 고통스러워하는 연기를 보고 토했다 한다.
  33. 목이 송곳에 관통당하는 장면은 생각보다 그리 잔혹하지 않지만 뭐가? 열쇠를 빼내면서 피와 고깃덩이를 토하는 장면이 상당히 잔혹하다.
  34. 여담으로 이렇게 안정적으로 빼는건 불가능하다. 전문 의사가 아니라 일반인이 빼면 과다출혈로 죽을 수도 있다.
  35. 사실 체중을 버틸 정도로 갈고리를 몸 깊이 박았다면 충분히 성공 가능한 트랩이었다. 물론 그만큼 더 고통스럽긴 하지만...
  36. 철로 된 구조물(여기서는 거대 가마)에 사람을 가둔 후 그곳에 불을 붙여 죽이는 방식이다.
  37. 사실 분리된 잔해물만 봐도 장기와 견줄 정도로 잔혹하긴 하다... 괜히 아만다의 트랩이 쉬웠던 게 아닌 듯.
  38. 사실 이 트랩은 제작진도 인정했을 정도의 잔인한 트랩이다.
  39. 예를 들면 아담과 힌들과 재이비어의 시체와 고든박사의 발, 실톱, 에릭이 묶였던 체인, 독을 묻히라고 지시한 담배가 들어있는 상자, 사진들, 힌들과 고든 옆에 있는 지갑, 카세트 테이프, 화장실의 하트 모양, 에릭의 총 (장전이 되있었지만 아만다가 빼갔다), 가려져서 안 보이지만 힌들의 총 (영화에서 본 것처럼 아담이 전기감전의 충격으로 총이 반대쪽으로 날아감), 변기 뚜껑(이걸로 아담은 힌들의 머리를, 에릭은 자신의 발을 부수었다. 그런데 안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