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마스코트 인형에 대해 알고싶다면 항목참조
1 개요
Saw. 보았다
I Want to Play a Game.
Game Over.
영화의 처음과 끝을 장식하는 대사.
2000년대 스릴러 영화의 정점.[1]
특히 1편은 2004년에 나왔다는 게 믿기지 않을 수작.하지만 1편이 최고라는게 함정 그리고 2010년까지 매년해를 맞이할 때마다 시리즈도 그때 나온다는 게 충격과 공포
나왔을 당시에는 고어 영화가 요즘처럼 흔한게 아니고 상당히 마니악한 장르였기 때문에,물론 지금도 충분히 마니악하다 일반 관객들의 호응은 잘 못받은 편이다. 1편의 네이버 영화 평점은 8.13으로, 8점도 높지만 잔인하다는 이유로 준 1점들이 상당히 많아서[2]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쏘우 공식 뉴스 사이트. [1]
감독 제임스 완, 작가 겸 배우 리 워넬의 단편 영화 "SAW"(2003)을 토대로 만들어진 호러영화 시리즈. 배급사는 라이언스게이트. 1편인 2004년 《쏘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2010년 《쏘우 3D》까지 제작되었다.
정체 불명의 살인마 "직쏘"가 희생자들을 감금하고 강제로 잔혹한 생존 게임을 시킨다는 내용의 이 시리즈는 스크림 3부작 이후 가장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호러영화 로 2000년대 중후반의 호러영화의 주류를 바꾼 작품이기도 하다. 전체 시리즈의 수익은 전 세계적으로 8억 7300만 달러에 달하며 역사상 제작비 대비 흥행수익이 가장 높은 호러영화다.
엄청난 상업적 성공과는 달리 대중과 평론가의 평은 매우 엇갈리는 편이다. 아무리 장르 영화라도 유명한 시리즈는 적어도 1편 또는 1, 2편까지는 호의적인 평론을 받는 게 보통인데 쏘우 시리즈는 1편부터 부정적인 반응이 우세한 특이한 영화다. 《호스텔》과 함께 고문 포르노라는 비아냥을 듣기도 했다.
무엇보다 공포 영화 특유의 초자연적인 장치들이 달려 있어서 가끔씩 비현실적인 요소를 발생시킨다. 라디오를 키면 문이 닫힌다던지. 심각한 경우는 침입자가 발생하자 천둥이 치며 그 충격으로 방전이 된다..뭐야?
또한 이런 납치살인 범죄에서 제일 어려운 부분인 희생자를 납치하는 과정 자체를 영화적 재미를 위해 생략해서 현실성을 크게 떨어트린다[3] . 고문 포르노 쟝르의 공통적인 단점이기도 한데 CCTV가 없는 곳에서도 성인 남자의 납치는 매우 어렵고 실패확률이 높은데도 1명 혹은 최대 2명 정도 밖에 안되는 인원으로 납치를 여러번 성공한다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 큐브는 그나마 국가권력이 납치에 관여하기 때문에 쥐도 새도 모르게 많은 인원을 납치해왔지만 쏘우의 범인들은 그런 것도 아니고 그냥 멧돼지 탈쓰고 우왕 들이밀기만 하면 마치 희생자가 텔레포트 되듯 지하실에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매우 깨는 표현이 나온다. 특히 6편에서 메인 게임에서 납치된 사람은 주인공 윌리엄을 포함해 14명이나 된다. 더군다나 이 중 11명은 같은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인데 다른 사람이 차례로 납치되어가는 걸 왜 몰랐을까?
2 시리즈
2.1 작품 목록
개봉연도 | 제목 | 원제 | 감독 | 시리즈별 해외 등급 |
2004 | 쏘우 | Saw | 제임스 완 | R |
2005 | 쏘우 2 | Saw II | 대런 린 바우즈먼 | R |
2006 | 쏘우 3 | Saw III | 대런 린 바우즈먼 | R |
2007 | 쏘우 4 | Saw IV | 대런 린 바우즈먼 | R |
2008 | 쏘우 5 | Saw V | 데이비드 해클 | R [4] |
2009 | 쏘우 - 여섯번의 기회 | Saw VI | 케빈 그루터트 | R |
2010 | 쏘우 3D | Saw 3D | 케빈 그루터트 | R |
2017 | 쏘우: 레거시 | Saw Ⅷ | 피터 스피어리그 마이클 스피어리그 | - |
2.2 등장인물
쏘우/캐릭터 참조
2.3 시리즈별 트랩
쏘우/트랩 참조
3 흥행
3.1 국내
3.2 월드와이드
박스 오피스 모조 기준 월드와이드 스코어
Rank | Title | Studio | Worldwide | Domestic / % | Overseas / % | Year |
1 | - | - | - | - | - | 20xx |
2 | - | - | - | - | - | 20xx |
3 | - | - | - | - | - | 20xx |
4 | - | - | - | - | - | 20xx |
5 | - | - | - | - | - | 20xx |
6 | - | - | - | - | - | 20xx |
7 | - | - | - | - | - | 20xx |
4 여담
시리즈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2003년에 만들어진 단편 영화 '쏘우'다. 감독은 2004년에 개봉한 《쏘우》의 감독 제임스 완으로 동일하며 각본과 주연은 역시 리 워넬이다. 1편에서 워넬은 '애덤' 역이었으나 단편에서는 '데이비드'라는 전혀 다른 인물로 등장한다. 트랩은 1편의 아만다가 착용한 'Jaw Trap'이다. 유튜브에 올라와있다. 현재 이 2003년 작품은 '쏘우 0.5' 라고도 불린다. 3,000달러 저예산으로 만들어 이걸 토대로 1편을 만들게 된다.
1편의 대박[5]으로 만들어진 2편부터 고어도가 증가하기 시작했다.[6] 제작비도 엄청 올랐으나 여전히 저예산인 4백만 달러로 만들어져 미국 8700만 달러, 해외 5900만 달러를 벌었는데 그래도 2편까지는 꽤 반전요소가 있고 평은 좋았던 편이었다. 그러나 3편부터는 단순한 스플래터 영화라는 혹평이 줄줄이 이어졌다. 실제로 반전묘미가 3편부턴 꽤 줄어버렸다. 분명 제작사에서 1편의 인기를 믿고서 2편을 제작한 뒤에도 성공하다보니 계속 속편을 만들어 돈을 벌려고 하는 모양. 이런 악평에도 3편은 제작비 1천만 달러로 만들어 미국 8030만 달러, 해외 수익 7840만 달러로 여전히 대박을 거둬들였기에 시리즈가 계속 만들어진다.
하지만 1년 안에 속편 제작을 끝내야 하는 시간적 촉박함과 좀 더 과격함을 찾는 트렌드를 맞추려고 하다보니 점점 B급 겸 사골 영화가 되어가는데 당연히 시리즈가 길어질수록 흥행 성적이 점점 내려가기 시작한다. 그럼에도 역시 제작비 몇 배가 넘는 대박은 계속 이어지면서 또 사골 우려먹듯이 후다다닥(?) 만들어지게 된다. 악평을 받던 5편조차 제작비 5배가 넘는 수익을 북미에서 벌어들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직쏘의 나름대로 의미있어보이는 생명철학(또는 개똥철학), 그 특유의 독창적인 살인 기구, 그리고 역시나 특유의 고어도 때문에 매니아는 꽤 있는 영화. 2편부터는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꼭 속편 숫자를 로마자로 표기한다.
점점 반전도가 떨어져가는 영화 시리즈이긴 하지만 1편의 경우 충실한 시나리오를 가지는데 영화의 제목인 쏘우(Saw)는 작중 중요 도구인 '톱', 작중 중요한 행위인 '톱질하다', 그리고 중요한 키워드인 '보았다' 를 의미한다.
대체적으로 작품성은 1편을 최고로 치며 대체로 2편까지는 수작이라고 본다. 최악의 시리즈로 여겨지는 작품은 단연 5편.[7] [8]
6편은 시리즈 사상 수익이 최악이었다(...) 물론 이것도 흥행이야 성공은 했지만 1편의 반토막 흥행인 미국 2770만 달러 흥행(제작비 1100만 달러), 해외 수익 다 합쳐야 6천만 달러가 넘는 수익으로 제작자들에게 엄청난 실망을 안겨주면서 결국 여지껏 나온 호러 시리즈들과 똑같은 길을 가고 있다[9]는 소리를 들었다.
절치부심하며 시리즈 최대 제작비[10]를 들인 7편인 《쏘우 3D》(2010)는 해외수익 합쳐서 겨우 1억 달러 고지를 회복했으나 북미 수익은 전편인 6편 다음인 최저 수익인 4500만 달러에 불과해[11] 제작자들을 고민하게 만든다. 더 고어적으로 나가려면 제작비를 늘려야 할 텐데 수익성이 갈수록 줄어드니...
쏘우 7에 린킨 파크 보컬 체스터 베닝턴이 카메오로 출연하기도 했다.
결국 2011~2014년 할로윈에 8편은 안 나왔다. 거기에 이것도 리부트된다는 소리가 나옴으로서 다른 호러영화 시리즈들과 똑같은 길을 가고 만다.[12]
정작 제임스 완 감독은 1편을 찍은 후 기획과 제작만 맡고 완과 이 시리즈를 도맡아 만들게 된 리 워넬도 3편에 딱 한번 출연하고는 역시 기획, 제작,각본만 맡고 있다. 이후 완은 몇 편의 영화를 만든 후 쏘우 시리즈랑 대척점에 있는 스타일의 《컨저링》과 《인시디어스》로 대박을 치면서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는 중. 2014년에는 저스틴 린 감독의 뒤를 이어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의 감독을 맡았는데 전세계 15억 1천만 달러라는 엄청난 대박과 같이 전작들의 거듭되는 성공에 뒤지지 않는 결과물을 만들어냈다는 평가다. 워넬은 이후 인시디어스 시리즈와 《데드 사일런스》 각본을 맡아 어쨌든 흥행 대박을 거두고 《인시디어스 3》를 직접 감독해 욕을 처먹지만 이것도 흥행만은 꽤 성공했다. 어쨌든 완이나 워넬은 꾸준히 여러 영화를 제작하며 같이 활동하고 있다.제발 병신같은 8편 말고 제대로 된 반전이 있는 8편을 만들어주세요
잔인하다는 이유로 쉽사리 도전을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 영화 중 하나인데, 다른 건 제껴놓고 1편만 보자면 약간의 혈흔이 낭자하는쏘우 시리즈를 대부분 접한 사람 기준에서 장면만 감당해 낼 수 있다면 한번 참아보고 보는 걸 추천한다. 이 영화나 저 영화와 더불어 반전이 가장 많이 알려진 영화라고 소문이 자자하지만, 만약에 영화를 보지 않았다면 배경지식 없이 보기를 추천한다. 사실 결말을 알고 봐도 입이 안 다물어지는 건 매한가지다. 후반부 애덤의 표정이 극장에서 본 관객들의 표정이라 카더라
후속편을 이야기하자면 누가 누가 더 잔인하게 죽나[13]대결이라고 봐도 관계는 없지만, 1편부터 7편까지 이어서 본다면 마치 드라마처럼 이어져있는 스토리에 매료되는 사람들이 종종있다. 하지만 그에 비해 혹평이 정말 많은데, 역시 잔인하기만 하고 별 의미가 없다는 영화의 내용이 가장 큰 요인이 된다. 특히 전문가 평점이 3에서부터 점점 떨어지더니 5편과 6편에서 절정을 맞이한다. 7은 그나마 전작에 비하면 많이 회복된 수준.
미국 현지에서는 개봉할 때에 Blood Drive라는 헌혈 자선행사를 같이 하곤 했다.
쏘우 엔딩을 처음 접한 관객들의 반응. 엔딩 스포 포함.
해외에서의 쏘우 엔딩을 처음 본 여성의 반응(6분 55초부터). 엔딩 스포 포함.
이 영화의 압권은 영화 마지막 부분에 쏘우 BGM이라 불리는 Hello Zepp이 흘러나오며 사건의 개요를 보여주고 직쏘가 최후에 게임의 희생자에게 게임의 마지막을 알리는 한마디, Game Over을 말하며 영화가 끝나는 장면. 이 곡은 나인 인치 네일스의 전 키보드리스트 찰리 클루저가 작곡했다. 이 곡 뿐만 아니라 전 시리즈의 모든 ost를 클루저가 담당하기도.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점은 도대체 직쏘는 저 많은 트랩을 만들 돈이 어디서(...) 나왔는 것이다.[14] [15]
이 영화 이름이 그대로 인터넷 용어로 쓰이기도 하는데 이 영화처럼 뭔가를 갈아버린다든가 파괴하는 행위를 쏘우라고 부른다. 보통 -쏘우 처럼 접미사로 쓰이고 대표적인 용례로 캣쏘우 사건는 개별항목으로 작성되었기도 했고 룬쏘우[16] 등이 있다.
쏘우 짝퉁속편도 존재한다. Machined Reborn (2009) 이 '쏘우 : 데스 머신' 이라는 제목으로 출시되었으며, Are You Scared? (2006) 가 '파이널 쏘우' 라는 제목으로 출시되었다. (2009년엔 속편도 나왔다.) 짝퉁속편은 아니지만 유사제목의 영화로 기생충을 소재로 한 더 소우 - 해빙 (The Thaw , 2009)이 있다.
5 콘텐츠
쏘우를 주제로 게임과 롤러코스터 하나가 만들어졌다.
롤러코스터는 영국 서리 주 소프파크에 위치해 있으며, 무려 100도의 각도로 30미터 상공에서 낙하하는 괴물같은 낙하각도를 가지고 있어 마니아들의 인기를 끌었다. 그 외 실내 분위기등을 쏘우 특유의 분위기를 살려서 평가가 좋다.
게임의 경우 해외에선 선방하였고 그 기세로 2까지 나왔지만 국내에선 영 반응이 시원찮은지 몇 년이 지나도 비공식 한국어판조차 전혀 나오고 있지 않다. 쏘우 특유의 퍼즐과 분위기는 나름 잘 살렸으나...
사실 쏘우 급의 잔인도를 구현하지 못한 것이 이 게임 시리즈의 최대 단점이다. 사실 구현은 했었는데 발매 금지를 시켜서 어쩔 수 없이 하향되었을지도.총체적 난국이란 말이 더 어울리겠다. 스토리나 분위기 조성등은 잘 구현되어 있으나 폴리곤 구현이 제대로 안되어 있어서 난투에서 도끼등으로 상대방 머리를 찍을 때 피 한 방울 안튀고 도끼자루째로 머리 안쪽으로 아예 관통해서 푹 들어가 버린다던가(...)[17] 죽은 시체를 보면 그저 폴리곤 스킨이 피떡으로 되있을 뿐이라던가(...) 가장 압권은 무표정(...)으로 죽는 주인공 이라던가... 이미 죽어서 배경과 동화된 시체 등의 구현은 별 문제 없지만 죽는 순간은 게임 폴리곤 구현이 전혀 리얼하지 못하다. 제작진도 이걸 문제삼았는지 쏘우답지 못하게 수많은 죽는 장면을 텔레비전에 피가 튀긴다는 식의 암시적인 표현으로 보여주는 병크를 저질렀다. 트랩도 재탕에서 조금 더 응용한 듯한 트랩이 너무 많고 영화의 평과는 달리 잔인도조차 훨씬 더 예전에 나온 게임들의 잔인도도 전혀 못 따라가는 수준인지라[18] 영화에서 느낄 수 있던 특유의 잔악성을 느끼고자 한다면 그다지... 독립적인 게임이나 이런 잔인성에 별 신경 안쓴다면 스토리 흐름이나 연출은 괜찮기 때문에 나름 즐겁게 할 수는 있다.하지만 지금 나오면 이블 위딘급의 잔혹도로 충분할 거 같다.
- ↑ 물론 1,2편 한정이다. 그 후속작들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 네이버의 주 이용자들의 연령대가 높지 않은 편이기도 하고, 특히 다른 사이트에 비해 평점테러나 평점알바가 빈번하기도 하다. 참고만 하자.
- ↑ 특히 공개처형 트랩에서 이런 특징이 두드러진다. 수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광장인데 방탄유리, 기계, 희생자, 인형 등을 어떻게 세팅한 건지...
- ↑ 처음에는 NC`17을 받았다가 진자 트랩의 폭력성을 낮추고 R로 하향되었다.
- ↑ 1편은 불과 120만 달러만 써서 만들었다. 헐리우드가 저예산이라는 게 1000만달러 대라는 걸 생각해 본다면 거의 초저예산… 그리고 수익은 미국, 해외 총합 1억 3백만 달러. 괜히 역사상 제작비 대비 흥행수익이 가장 높은 영화 중 하나가 아닌 셈이다.
이 정도로 흥행했다면 후속작 안 만드는 게 이상하긴 하다 - ↑ 예외적으로 4편은 3편보다 고어도가 낮았다.
- ↑ 시리즈 중 가장 연관성이 없고 배우들의 병맛 넘치는 대사와 연기력, 그리고 어쩡쩡한 연출, 그리고 5편에서 가장 심했던 고어 장면을 회상으로 또 보여주는 비매너의 종합선물세트가 펼쳐진다. 결국 5편을 맡았던 데이비드 해클 감독은 다음 편에서 케빈 그루터트에게 메가폰을 넘겨야 했다.
- ↑ 데이비드 해클은 여태까지 시리즈의 시각적 연출을 담당했던 사람이다. 이런 연출 경험 덕분에 해클의 쏘우는 상당히 자극적이고 보는 사람을 아프게 만든(..) 영화가 되었다. 다른 시리즈들과 비교해도 5편은 비주얼적 요소가 떡칠 되어 있는 시리즈다. 예를 들면 화면의 색감이나 트랩의 더러움(...) 등.
- ↑ 《13일의 금요일》, 《텍사스 전기톱 살인사건》, 《할로윈》, 《나이트메어》, 《헬레이저》 같은 영화들이 처음에 호평을 받으며 흥행도 대박이던 것을 계속 시리즈로 우려먹기를 하면서 악평과 같이 흥행도 반토막나던 길을 걸었는데 쏘우 시리즈도 어김없이 같은 길을 간 셈이다.
- ↑ 그래도 2천만 달러로 할리우드에서 저예산이다. 그러나 1편 제작비에 비하면 20배나 된다.
- ↑ 물론 흥행이야 성공했지만 갈수록 제작비 투자 비율을 따지면 수익이 줄어들고 있다.
- ↑ 텍사스 전기톱 학살, 13일의 금요일, 할로윈이 알다시피 리부트해버렸고 헬레이저 시리즈도 리부트 예정.
- ↑ 사실 2는 1과 비교해서 그렇게까지 심하진 않다. 3편부터 문제지.
- ↑ 특히 게임 2편에서 나온 트랩은 상당히 많은 돈이 필요해보인다(...). 돼지 분쇄기는 그 많은 돼지 시체의 값이 상당할것 같은데...(...)
- ↑ 《쏘우 3D》의 반전으로 돈문제는 상당히 해결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직쏘는 한명이 아니기 때문. 물론 호프먼이나 고든이나 정상적으로 직업을 갖고 활동하는 것은 나오지 않는다. 흠좀무.
- ↑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룬 조합기로 룬을 갈아버리는(조합) 행위. 룬 조합기가 없어지면서 이제 볼수 없게 되었다.
- ↑ 게임에서 가끔 오류가 날 때 폴리곤이 겹치는 경우와 거의 유사하게 표현되어있다. 상처가 나거나 피가 튀는건 기대도 못한다.
- ↑ 쏘우 더 비디오게임은 2009년 게임이고, 2인 Flesh & Blood는 2010년 10월 출시된 게임이다. 척 봐도 엄청난 제작속도(...)로 만들어진 게임... 즉 팔아먹으려고 빨리 만들었단 소리. Flesh & Blood가 나오기도 전에 이미 2005년 빵봉지와 가나도, 여러 종의 플라가들이 레온을 척살하는 게임오버 장면에서 최고의 잔인도를 보여주었던 바이오하자드 4, Flesh & Blood 보다도 몇 달 전에 나왔지만 신의 육신이 얼마나 분쇄가 잘 되는지 뼈는 몇 조각이나 들어있는지 잘 보여주었던 갓 오브 워 3, 몇 달 후에 나온 전설급의 페이탈리티를 선보여준 모탈컴뱃 9 등... 거의 전설급으로 잔인함이 잘 구현된 게임이 넘치다 보니 이에 익숙해진 게이머들에게 있어선 그냥 폴리곤 스킨만 핏덩이로 변하는 연출이 전부인 쏘우 게임 시리즈는 매우 실망스러울 정도. 원작의 잔악함은 모탈컴뱃 급인 작품임에도 게임은 그저 폴리곤 인형가지고 장난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