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津 市
Tsu (Z) city

1 개요

시는 일본 간사이 지방에 위치한 미에 현의 현청 소재지이다. 인구는 28만여 명이며 면적은 710제곱킬로미터이다. 국립국어원 표기법대로 표기하면 '쓰 시'가 된다. 스시?

2 특징

나루터라는 뜻인데, 일본어로는 물론이고(히라가나 つ 1음절) 로마자로도 세계에서 가장 짧은 도시 이름 Z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 다만 일반적인 로마자 표기는 세 글자인 Tsu. 다만 훈령식 표기로는 Tu라고도 쓸 수 있다.[1] 다만 도시 이름이 아닌 일반 지명으로 가면 로마자 한 글자짜리 지명들도 상당히 존재한다.

현청 소재지이지만 현의 북쪽에 위치한 아이치나고야 시의 영향으로 북쪽에 있는 욧카이치(四日市)가 더 크게 성장하면서 콩라인이 되고 말았다.

2006년의 헤이세이 대합병 이전에는 일본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현청 소재지였으나 주변 시정촌을 다수 흡수하여 인구가 많아졌다. 그래도 30만명을 넘지 못한다. 이제 꼴찌는 20만명이 안되는 돗토리 현의 현청소재지인 돗토리 시.

JR도카이키세이 본선, 킨키 일본 철도나고야선이 지나는 츠역이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다.

술안주용으로 인기 있는 과자 베이비스타가 이곳에서 생산된다. 후쿠시마산은 아니고 간사이산이니 안심해도 된다.
  1. 이 경우 시에라리온에도 보(Bo)라는 도시가 있는 등 몇몇 도시가 더 있어서 공동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