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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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Seekers

시커즈는 트랜스포머 시리즈에 등장하는 항공대이다. 일본명은 제트론(ジェットロン).

사실, 시커즈는 단순 수색 부대를 이르는 말이지만 사이버트론 플래닛에서 고유명사로 생각해서 음차번역을 하면서 시커즈라고 부른다. EBS에서 방영된 트랜스포머 프라임에선 수색 부대로 나온다.

1 트랜스포머 G1

1.1 애니메이션

원래 디셉티콘은 대부분 하늘을 날 수 있지만, 이 녀석들은 그 중에서도 공중에서의 전투와 기동력을 중시한 타입. 그래서 시커스들은 전부 전투기를 스캔했다.

실질적인 리더는 스타스크림.[1][2] 그러나 팀 분위기는 실로 막장 그 자체이다. 멤버들은 말로는 스타스크림이 리더인 양 띄워주지만 아무도 스타스크림이 리더라는 걸 신경쓰지 않고 멋대로 행동한다.

그렇다고 해서 전투력이 크게 딸리지는 않는다. 스타스크림은 마비 광선을 쓰며, 스카이워프는 워프 능력으로 여러 번 오토봇들을 격추하기도 했다 선더크래커는 불을 이용하여 오토봇들의 엔진을 과열시켜 행동불능으로 만들기도 했다.

스타스크림, 스카이워프, 썬더크래커같은 스타스크림 색깔 우려먹기 버전 삼형제와 스러스트, 람젯, 더지 콘헤드(꼬깔콘) 버전 시커즈들이 있다. 이들 역시 색깔 우려먹기 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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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리지널 타입

  • 꼬깔콘 타입

꼬깔콘 삼형제의 경우는 날개가 조금 다르다. 람젯의 경우는 대형 날개 1쌍, 더지는 중형 날개 1쌍과 소형 날개 1쌍이며 스러스트는 터보팬 날개가 달린 형태이다. 디자인의 평은 셋 중 스러스트가 가장 좋다.
꼬깔콘 삼형제는 람젯이 완구 라인업이 가장 풍부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딱히 리더라거나 그런 건 아니다.

위 친구들 이외에도 액시드 스톰, 선스톰 등 다양한 색놀이 친구들이 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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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커즈 전원이 두 가지 타입을 색깔만 우려먹은 것이기 때문에 애니메이션판에서는 채색 미스로 인한 작붕매우 흔하게 일어난다. 메가트론이 스타스크림을 내쫒아 버렸는데 다음 장면에서 선더크래커가 스타스크림이 되어 메가트론 옆에 있다든지, 스타스크림이 스카이워프가 된다든지, 종종 스타스크림이 둘이 되기도 한다. OMG 그런데, G1 작품 내에서 스타스크림이 진짜 자기 클론을 만든 적이 있다!

2 유니크론 트릴로지

3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

실사영화 세계관에서는 머나먼 옛날 여러 은하들을 탐험하며 에너존을 추출하는데 사용할 항성을 찾아다니는 선구자들로 나온다.

4 애니메이티드

스카이워프와 선더크래커가 스타스크림의 클론으로 설정되었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5 Shattered Glass

특이하게도 본작의 시커즈는 오토봇의 부대이며, 항공기가 아닌 차량을 스캔했다. 사이드스와이프(SG)가 한 때 소속되어 있었다.
작중 시점에서의 멤버는 로디머스(SG), 골드버그(SG), 블러 등. Reunification에서 옵티머스 프라임(SG)를 끌어내리려고 음모를 꾸미지만 오메가 둠을 가져온 옵티머스에게 관광당한다.

6 Aligned 세계관

  1. 직위명은 스타스크림이 항공참모, 나머지가 항공병이다.
  2. 초기 설정에서는 썬더크래커가 리더였다. 완구 광고나 G1 초기 오프닝에서 항상 선두나 가운데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데에 그 흔적이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