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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대 컬렉션 | ||||
칸무스 | 경순양함 | |||
아가노급 | ||||
아가노 | 노시로 | 야하기 | 사카와 |
기본 | 중파 |
"안녕하세요~ㅅ! 최신예경순인 아가노입니닷. 후훗.""こんにちはーっ!最新鋭軽巡の阿賀野でーすっ。ふふっ。"
No.137 아가노급 1번함 阿賀野 | |
성우 | 야마다 유키 |
일러스트 | 코니시 |
1 개요
일본군의 아가노급 경순양함 1번함 아가노를 모델로 한 칸무스.
2 소개
2013년 11월 이벤트에 추가된 함선. 노시로처럼 해역 클리어로 거저 받을 수 있는게 아니고 E3 이후의 보스드랍이었다. 이 덕에 E5까지 다 깬 다음 E3으로 가서 아가노와 하츠카제를 캐내기 위한 작업에 들어가는걸 E6이라 부르기도 했다. 대사는 외모와 달리 애 같은 목소리와 백치미가 돋보이며 제독에게 메가데레까진 아니지만 호의적인 면이 많고, 자신이 최신예 경순양함이라는걸 자부하는 대사도 있다. 근데 게임내 총합치는 쿠마에게 근소하게 밀린다. 하늘은 어찌하여(이하 생략) 그외엔 최근 추가 칸무스들의 숙명인지 치명적인 메타발언이 몇개 있는데, 새벽 4시 시보의 "한시간 뒤면 데일리 임무 갱신된다지만…"과 새벽 5시 시보의 "칸코레에게는 새로운 하루의 시작이야!".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아가노급 중에서는 6해역 업데이트 이전까지 통상해역 드랍으로 입수 가능한 유일한 칸무스이기도 했다. 2015년 2월 겨울이벤트에서 아가노와 나카를 모델로한 경순서귀가 등장했으며, 유난히 이벤트 초반해역에서 아가노의 드랍율이 높았다.
3 함생
엠프레스 오구스타 만 해전에 참가했으나, 센다이급 경순양함 센다이와 구축함 하츠카제가 격침되는 와중에도 아무 것도 안 하고 후퇴하는 바람에 비난을 받았다. 이후 미군의 공습과 잠수함 뇌격으로 타격을 입고, 수리를 위해 일본으로 귀환하다가 미군 잠수함에게 걸려 격침되었다. 그 와중에 아가노를 구원하려던 센다이급 경순양함 나카까지 침몰했다. 뭐냐 이 한심한 함생은
자세한 내용은 아가노급 경순양함, 묘코급 중순양함(엠프레스 오구스타 만 해전), 영문위키 아가노, 일본어위키 아가노 참조.
4 성능
함급 | 이름 | 개장Lv | 성능 | 보급 | 비고 | ||||||||||
경순양함 | 내구 | 장갑 | 회피 | 화력 | 뇌장 | 대공 | 대잠 | 색적 | 운(최대) | 탑재량 | 연료 | 탄약 | |||
아가노급 | 아가노改 | 35 | 45 | 69 | 80 | 66 | 79 | 72 | 82 | 59 | 10(59) | 6 | 30 | 40 | - |
쿠마급 | 쿠마改 | 20 | 42 | 69 | 79 | 69 | 89 | 69 | 79 | 49 | 12(59) | 3 | 25 | 30 | - |
나가라급 | 이스즈改二 | 50 | 44 | 69 | 79 | 59 | 79 | 84 | 94 | 59 | 13(67) | 0 | 25 | 30 | 사거리:단 |
아부쿠마改二 | 75+설계도 | 45 | 68 | 83 | 56 | 94 | 78 | 82 | 60 | 20(74) | 3 | 25 | 35 | 갑표적 및 대발동정 장비 가능 사거리:단 | |
센다이급 | 진츠改二 | 60 | 50 | 69 | 80 | 70 | 98 | 68 | 80 | 54 | 13(79) | 3 | 25 | 35 | - |
오요도급 | 오요도改 | 35 | 47 | 68 | 78 | 63 | 49 | 74 | 39 | 84 | 30(79) | 12 (0,6,6,0) | 35 | 35 | 장비 4슬롯 |
자랑스럽게 최신예 경순양함이라고 소개했건만, 다른 2차개장 경순양함이나, 4슬롯 경순인 오요도에게 밀리는 상황이다. 전체적인 주간 성능이 한 수 위인 쿠마, 장갑은 같지만 화력이 더 강한 진츠改二, 대공 컷인이 쉬워진[1] 이스즈改二, 갑표적 장비 가능으로 인해 강력해진 아부쿠마改二, 4슬롯로 인한 유연한 장비를 갖출 수 있는 오요도. 이 치열한 경쟁 속에서 가뜩이나 얻기가 어려운 아가노급이 활약할 곳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애정이나 운빨이 없는 한, 아가노급을 획득할 수 있는 제독중에서는 아가노급을 주력으로 사용하기가 쉽지 않다. 다만 경순양함이 20.3cm포를 달면 과적 패널티를 받는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경순양함에게 과적 패널티를 주지 않는 주포 중 훌륭한 포인 15.2cm포(일명 '아가노 포')를 들고 온다는 점으로 아가노급의 주가가 약간 올라...갔나?
5 드랍 해역
기본은 일반 드랍, 붉은색은 보스 드랍, 녹색은 일반, 보스 드랍[2], 파란색은 전 해역 드랍이다.
해역 | 상세해역 |
남방해역 | 5-4 5-5 |
6 대사
6.1 기본 대사
상황 | 원문 | 번역 | ||
입수 로그인 | こんにちはーっ!最新鋭軽巡の阿賀野でーすっ。ふふっ。 | 안녕하세요~ㅅ! 최신예경순인 아가노입니닷. 후훗. | ||
모항 | ||||
よろしくお願いしまーす。 | 잘 부탁드립니다~아. | |||
提督さん、なあに?阿賀野にご用? | 제독, 뭐야? 아가노에게 볼일이라도? | |||
さ、さぼってるわけじゃないってばぁ!提督日誌つけてるんだってばぁ! | 게으름 피우는거 아니라니까! 제독일지를 기록하고 있는거라니까! | |||
결혼(가) (드래그) | 提督さん。阿賀野のこと、いつも大切にしてくれてありがとう。え? 阿賀野いつもと違う? ふーん、まぁ、そうかもね。だってほら、今日は特別な日じゃない! 提督さんと阿賀野の、特別な日なの! | 제독. 아가노에 대해서, 언제나 소중히해줘서 고마워. 응? 아가노가 평소와는 다르다고? 후~응, 뭐, 그럴지도. 그런데 봐봐 , 오늘은 특별한 날이잖아! 제독과 아가노의 특별한 날이야! | ||
결혼(가) 모항 (드래그) | ていとくぅ~さんっ! はい。がんばってね! | 제에도옥~! 열심이네! | ||
방치 | 阿賀野型一番艦、阿賀野がここでずーっとお待ちしてますよ。ね、提督さん? | 아가노급 1번함, 아가노가 여기서 계~속 기다리고 있어, 응, 제독? | ||
전적표시 | 提督の情報ね、見せて見せて。 | 제독의 정보네, 보여줘 보여줘. | ||
편성 | 最新鋭軽巡、阿賀野、出撃よ! | 최신예경순, 아가노, 출격이야! | ||
장비 개수 개장 | ||||
きらりーん!新しい阿賀野、どう? | 반짝! 새로운 아가노, 어때? | |||
ちょっと待って、これ以上阿賀野が性能良くなっちゃったら…。 | 잠깐만 기다려, 이 이상 아가노가 성능이 좋아져버리면... | |||
あぁ、いいじゃないの~。 | 아, 좋은데~. | |||
원정 | あぁ、いいじゃないの~。 | 아, 좋은데~. | ||
보급 | 阿賀野は補給、大好きよ。 | 아가노는 보급, 정말 좋아해. | ||
입거 | 소파 이하 | ちょっと阿賀野…お手洗いに失礼。 | 잠깐 아가노... 화장실에 잠깐. | |
중파 이상 | あー…やられた…まーた矢矧に怒られる。やだなぁ…。 | 아~... 당해버렸다... 또 야하기가 화낼지도. 싫다아... | ||
건조 완료 | あ、工廠の人たちが手を振ってるよ。 | 아, 공창의 사람들이 손을 흔들고있어. | ||
함대 귀항 | 艦隊帰投でーす。ふぅ…。 | 함대귀환입니다~아. 후우... | ||
출격 | ||||
阿賀野、水雷戦隊抜錨よ! | 아가노, 수뢰전대발묘야! | |||
最新鋭軽巡、阿賀野、出撃よ! | 최신예경순, 아가노, 출격이야! | |||
아이템 발견 | あぁ、いいじゃないの~。 | 아, 좋은데~. | ||
전투 개시 | いよいよ阿賀野の出番ね。えへへ、待ってたんだから。 | 드디어 아가노의 순서네. 에헤헤, 기다렸다니까. | ||
공격 | ||||
えへっ、夜戦で活躍したかったのよねぇ。 | 에헷, 야전에서 활약하고싶었는데. | |||
阿賀野の本領、発揮するからね! | 아가노의 진가, 발휘할테니까! | |||
いよいよ阿賀野の出番ね。えへへ、待ってたんだから。 | 드디어 아가노의 순서네. 에헤헤, 기다렸다니까. | |||
야간전 개시 | やだ、能代や酒匂にも負けないからね。 | 싫다, 노시로나 사카와에게도 지지 않으니까. | ||
MVP | え?阿賀野、ついに活躍しちゃった!?やったぁ!み、見た矢矧?これが阿賀野型の実力なのよ! | 에? 아가노, 드디어 활약했다!? 해냈다! 봐, 봤어 야하기? 이게 아가노급의 실력이야! | ||
피격 | 소파 이하 | |||
うわぁ…あ、ありえな~い。 | 우와...아, 있을 수 없어어. | |||
きゃっ…どこから!? | 꺗... 어디서!? | |||
중파 이상 | もぉ、やだやだ。ボロボロじゃない。 | 더는, 싫어싫어. 너덜너덜이야. | ||
굉침 (드래그) | また…阿賀野が一番先なの?まぁいいわ、今度は結構働けたし…バイバイ | 또... 아가노가 첫번째인거야? 뭐 괜찮아, 이번엔 꽤 활약했고... 바이바이 |
6.2 시보
시간 | 원문 | 번역 |
0시 | 0時!の方向より、敵接近!なんちゃって。ごめん、時報なの。 | 0시! 의 방향에서 적 접근! 거짓말이야. 미안, 시보야. |
1시 | 夜中の1時…。阿賀野、寝てもいい? | 밤중의 1시... 아가노, 자도 돼? |
2시 | 深夜2時には、阿賀野いつも熟睡してるんだけどぉ…。 | 심야 2시에는, 아가노 항상 숙면하고 있었지만... |
3시 | 提督さん!深夜3時ですよ!もぉ、頑張り過ぎ! | 제독! 심야 3시야! 정말, 너무 열심이야! |
4시 | 深夜4時なんですけどぉ…。まぁ、確かにあと一時間でデイリー更新だけどぉ…。 | 심야 4시가 됐지만... 뭐, 확실히 1시간 뒤면 데일리 갱신이지만... |
5시 | 午前5時。艦これ的には新しい一日のスタートね!頑張れ! | 오전 5시. 칸코레에서는 새로운 하루의 스타트네! 힘내! |
6시 | 午前6時。提督さん!阿賀野、目が冴えてきたぁ! | 오전 6시. 제독! 아가노, 눈 떴어! |
7시 | 午前7時。今日のおめざは何にしよっか?ね、提督さん? | 오전 7시. 오늘의 오메자[3] 뭘로 할까? 응, 제독? |
8시 | 午前8時です。阿賀野と朝ごはんしよ! | 오전 8시야. 아가노와 아침밥 먹자! |
9시 | 午前9時です。提督さん、今日のデイリー終わってる?あ、そう☆ | 오전 9시야. 제독, 오늘의 데일리 끝났어? 아, 그래☆ |
10시 | 午前10時。今日はどっち方面に行ってみる? | 오전 10시. 오늘은 어느 방면으로 가볼래? |
11시 | 午前11時。お昼前ってなーんか落ち着かないよねぇ。お腹減るし。 | 오전 11시. 점심밥 전에는 어~쩐지 침착할 수가 없다니까. 배고프고. |
12시 | やったぁ、12時だ!お昼!お昼どうする!? | 해냈다, 12시다! 점심! 점심은 뭘로할래!? |
13시 | 午後1時。じゃあ、チャーハン作るね!もちろん、エビ抜きで! | 오후 1시. 그럼, 볶음밥 만들께! 물론, 새우 빼고! |
14시 | 午後2時です!阿賀野、意見具申!お昼寝しましょ…。 | 오후 2시입니다! 아가노, 의견제시! 낮잠자죠... |
15시 | 午後3時です。スヤスヤスヤァ…。 | 오후 3시. 새근새근새근... |
16시 | 午後4時です。あぁッしまった!阿賀野寝過ぎたかもしれない! | 오후 4시. 아앗! 아뿔싸! 아가노, 잠을 너무 많이 잤을지도 몰라! |
17시 | 午後5時。ああっ、どうしよう、能代とお茶する約束…忘れてた…。 | 오후 5시. 아아, 어쩌지, 노시로하고 차 마시는 약속... 잊어버렸다... |
18시 | 午後6時。能代との約束、ブッチ?うん、いつもの事だからって余裕でスルーされた…。 | 오후 6시. 노시로하고 약속, 펑크? 응, 항상 있던 일이라서 당연히 무시당했어... |
19시 | 午後7時です。ということで、能代のフォローで一緒に晩御飯してくるね。 | 오후 7시야. 그런고로, 노시로를 쫒아서 같이 저녁먹고 올게. |
20시 | 午後8時です。ごめん!これ言いに来ただけ。 | 오후 8시야. 미안! 이것만 말하려고 왔어. |
21시 | 午後9時です。ほんっと能代は私がいないとねぇ。…え?逆だって? | 오후 9시야. 정말 노시로는 내가 없으면. ...응? 반대라고? |
22시 | 午後10時です。提督さん、今日も疲れたねぇ。阿賀野、もう眠いかも…。 | 오후 10시야. 제독, 오늘도 피곤하네. 아가노, 이제 잘지도... |
23시 | 午後11時です。阿賀野、もう完全におねむかもしれない…。提督さん、おやすみなさぁい…。 | 오후 11시야. 아가노, 이제 완전히 자버릴지도 몰라... 제독, 잘 자... |
7 2차 창작
7.1 칠칠치 못한 맏언니(だらし姊ぇ)
시보에서 낮잠 자는 바람에 노시로와의 약속시간을 어겨 바람을 맞혔고(16시 시보), 노시로는 항상 그래왔다고 하며 대수롭지 않게 넘어간다(18시 시보). 게다가 중파 상태로 입거할 때 이대로는 야하기가 화낸다는 발언까지 더해 목소리부터 백치미가 넘치는데다 보여주는 모습까지 전혀 맏언니라고는 보이지 않는 바람에 별명은 "칠칠치 못한 맏언니(だらし姊ぇ)"로 붙어버렸다.
모항화면에서 노시로를 만지다클릭하다 보면 "진짜~ 아가노 언니~! 스커트 만지는 거 그만 두라니깐~! ...제, 제독님?! 실례했습니다아! ...어, 어라? 어라라라?"라며 자신의 허벅지를 만지는 제독의 손을 아가노의 손으로 오해하기까지 한다. 아니, 대체 평소에 여동생들한테 뭔 짓을 했길래? 그전에 노시로의 허벅지를 만지고 있던 제독에 대해서도 뭐라 할 말은 없지만...
공식 4컷 만화에선 38화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며, 칠칠치 못한 맏언니의 모습을 확실하게 보여준다[4]. 5권 오마케 만화에서는 나카와 함께 톱아이돌을 지망하는 모습으로 나오는데, 센다이가 아가노급의 성격에 대해 품평하자 아가노가 자신을 가리키며 "믿음직한 언니 캐릭터 아가노?"라고 하자 센다이가 곧바로 "그건 좀 아니다."라고 한다.
여담으로 아가노가 칠칠맞게 묘사되는 건 역사 고증이다. 엠프레스 오구스타 만 해전에서 아가노가 보여준 모습이 칠칠치 못한 배의 전형이라(...)
결과적으로 이러한 모습 때문에 국내에서의 별명이 빠가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