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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모리 여고 마작부원 | ||||
아네타이 토요네 | 우스자와 사에 | 카쿠라 쿠루미 | 에이슬린 위셔트 | 코세가와 시로미 |
파일:Attachment/아네타이 토요네/toyone.jpg
원작 크고.. 귀엽습니다...
파일:Attachment/anetai toyone saki sengoku hen.png
사키 전국편의 아네타이 토요네
"앞으로도 계속 함께 해나가고 싶으니까, 미안하지만 여기서 질 수 없어 ""우와아아앙!! 고마웠습니다아...!!"
중2병 + 거인 + 귀요미|[1]
사키의 갭모에 담당
사키의 장신 담당
생일: 3월 16일
키: 197cm
1 설명
만화 사키 -Saki-의 등장인물. 이와테현 대표인 미야모리 여고의 마작부원으로 포지션은 대장. 모든 선수가 3학년인 미야모리 여고이기에, 그녀 또한 당연히 3학년. 미야모리 여고 마작부 인원답게, 요괴 관련 모티브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녀의 이름은 다른 미야모리 여고 마작부원들과 거의 같은 방법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성씨인 아네타이(姉帯)는 이와테현 니노헤군(二戸郡)의 이치노헤마치(一戸町)에 있는 지명 아네타이(姉帯)에서 따온 것이다.
전국대회에서 가장 충격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는데, 시커먼 복장의 거인여자. 어찌나 키가 크냐면, 어지간한 남자보다도 큰 이노우에 쥰(183cm)보다 더 크다. 아마에 코로모는 "저 사람에 비하면 쥰은 어린애다"라는 개드립을 날렸다. 니가 할 소리냐? 코로모에겐 아기 잡지에서도 토요네의 등장 직전에 과연 전국 대회 레벨은 현 대회급보다 높다!라는 드립을 쳤다(…).
무시무시한 첫 등장 모습
결국 사키비요리에서 197cm라는 사실이 밝혀지게 된다.본격 사키계의 김연경[2] 참고로 이 키는 각종 만화에 등장하는 여고생 캐릭터 중 최장신. 그게 문제가 아니라 무려 루갈 번스타인과 같은 키이다.
성우는 우치다 마아야. 캐릭터 보이스 공개 시의 대사는 "왔어~" “초(超) 기대돼!” 체구에 비해 상당히 높고 애교가 느껴지는 목소리가 특징.이것도 갭모에 [3]
2 특징
- 무서운 외모
- 키가 거의 2m인 거인인데, 체형은 호리호리하다. 안 그래도 칙칙한 미야모리 고교에서 혼자만 동복에 검정색 모자를 쓰고 있으며, 이 때문에 절묘하게 상복처럼 보인다. 다른 작품의 검은 여자가 떠오르는 디자인. 하복 치마가 짧은 걸 보니, 키가 하도 커서 미니스커트가 어울리지 않아서 그런 모양. 이렇게 키가 크다보니 엔딩에서 SD화가 되어도 다른 캐릭터보다 크다는 게 느껴질 정도이다. 심지어 다른 캐릭터가 마작패를 하나만 들거나 미는 장면에서도 혼자서 두 개를 다루고 있다.
물 건너에서는 모에캐릭터로 바꾼 팔척귀신이나 오하요코[4]로 통하고 있다. 하지만, 산동네의 마을에서 혼자 살았다는 배경에서 추측하면, 야마온나(山女)라는 요괴가 모티브로 보인다.[5]
- 귀요미한 울보
- 미야모리 여고 캐릭터들 중에서도 심각하게 중2병스러운 비주얼을 가지고 있지만[6], 실제로 등장하는 모습이 귀엽다. 덕분에 팬층이 늘어난 상태.
싸인 받아야지 - 한마디로 거요미, 덩칫값 못하는 순딩이. 무서운 겉모습하고는 달리 여린 마음의 소유자로서, 마작이 즐거웠다면서 헤어질 때 아쉽다면서 눈물을 흘리는 순수한 모습을 보여준다. 또 진다이 코마키에게 사인을 받으려 한다던가, 사키가 추격 리치를 사용했을 때 연깡개화로 오르자 "같이 즐기자!", "끝나고 싸인받아야지!"하는 표정을 짓는 등 큰 덩치에 안 맞게 모에스러운 행동거지에 팬이 늘어나고 있다!
- "초~ 기뻐!" 코세가와 시로미가 친구라는 확언을
다루데레하게돌려줬을 때. - 성격도 착하다. 화내거나 누굴 탓하는 모습이 전혀 안 나온다. 마작을 둘 때도 다른 사람과 같이 마작을 하는것 자체가 즐거운지, 스에하라 쿄코와 이와토 카스미와는 다르게, 작은 마왕이 연깡개화로 자신의 능력까지 누르면서 오르는 괴물같은 모습을 보여도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세간의 반응은 끝나고 또 사인받겠지. 결국 싸인 받아냈다.
- 빠순이 시골소녀(…)
- 이와테현 산간 지방에서 살고 있었다. 도시 생활이나 친구들이 잔뜩 있는 환경을 부러워한다. 또한, 전국편의 유일한 유명인 빠순이 캐릭터이다. 대회에 참가하는 유명인 선수들의 명단을 줄줄 꿰고 있으며, 시합이 끝나면 사인을 부탁하고 있다. 대회가 끝나면 고향으로 돌아가야하기 때문에, 전국대회에서의 추억으로 남기고 싶다는 모양.
흑흑 토요네 ㅜㅜ
덤으로, 사인 받을 때 부탁하는 코멘트는 무려 "토요네 쨩에게"(…) 모에가 멈추지 않아!
토요네가 사인을 받아낸 인물 목록 - 미야나가 사키, 진다이 코마키, 이와토 카스미, 스에하라 쿄코, 사사노 이치고(예정) 하라무라 노도카(예정). 스토리가 진행된다면, 다른 사람들에게도 사인 받아낼 듯?
- 마작 외에도 보드게임 등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추정
- 마작에서 추가 드로우라는 말이 언급되는 것을 보고 해당 작품의 팬들은 이질적인 반응을 보였는데, 보통 드로우는 유희왕 등의 TCG에서 나오는 개념이기 때문.
- 준비된 비밀병기
- 구마쿠라 감독은 이 캐릭터를 인터하이에 출장시키기 위해 꽤 오랜기간동안 비밀리에 관련절차를 밟아온 것으로 보이며 멤버들과 대면을 시켰을 때는 이미 그녀도 해당 학교의 학생이었다.
3 인간 관계
과거에 구마쿠라 도시가 돌아다니다가 영입했다. 이와테 현에서도 산간동네에 살고 있었기 때문에, 자신이 살던 마을에는 또래가 거의 없었다고 한다. 게다가 컴퓨터도 없어서 혼자 패를 나열하거나 TV에서 시합을 보면서 마작을 익혔다. 때문에 미야모리 여고의 마작부에 들어가기 전까지 아무하고도 상대한 적이 없었다. 하지만, 처음 사람하고 두는데도 미야모리 여고의 마작부 일원들이 한 번도 못 이길 정도로 발라버린 강자.
미야모리 여고에서 만난 친구들이 절친한 또래 친구이자 마작동료로서는 가장 가까운 관계인듯. 대체 얼마나 깡촌에서 살았던 거야 처음으로 모자를 벗은 모습일 때는 아이슬린 위셔트가 패했을 때였는데, 자신이 도움을 잔뜩 받은 적이 있으니까 이 정도면 1번이건 100번이건 괜찮다며 그녀를 위로했다. 착하다
또한, 또래친구들과의 마작 자체를 즐기는 모습을 보이며, TV로만 봐왔던 유명한 마작선수들에게 관심이 많다.
팬들의 창작물에서는, 시로 하렘(우스자와 사에, 에이슬린 위셔트)에 이어서 카쿠라 쿠루미(130cm)와 함께 197cm 장신을 살린 미녀 겸 귀요미 담당(…)으로 취급된다. 커플링은 주로 시로미 혹은 정반대로 키가 작고 성격이 깐깐한 쿠루미.
4 능력
전국 2회전-부장전까지, 그녀 이외의 4명이 다 나왔었기 때문에, 당연히 아네타이가 대장임이 확정되었다. 교대하러 나온 우스자와 사에의 언급으로 보면 역시나 미야모리 여고에서 가장 강하다. 위의 이미지는 능력을 발휘하여 타가들을 제치고 올라서는 모습... 이어야 할텐데 선제리치를 건상대가 사키였던 탓에... 그런데 무효화는 되지 않았다. 토요네의 5면대기중 먼저 나온 8만이 깡의 재료고 나중에 나온 2만이 사키의 오름패였을 뿐. 그러니까 무효화 당하지도 않았는데 씹힌거다.
여담으로, 각 능력자들중 특히 패와 직접 관련된 능력자들이 츠모하거나 손패에 넣을 때 고유한 이팩트와 효과음(사키가 영상개화 할 때 영상패부터 지나간 자리에 꽃잎이 휘날리고 작탁에 내려 놓을때 마찬가리조 꽃잎이 터져나가는 이팩트에 산뜻한 효과음이 있고, 테루의 회오리바람도 이팩트+효과음. 에이스이의 선수들도 고유효과음과 이팩트가 있었다)이 연출되는데, 이처자의 이팩트는 작중 가장 음습한 편이다. 효과음도 상당히 무섭다. 오오라도 같은 것을 공유하고 있고 외모도 외모라 썩소지으면서 오오라라도 나오면 무지 무섭다.
- 배후의 토요네
- 대장전이 진행됨에 따라 그녀의 능력이 밝혀졌는데, 누군가가 리치를 걸었을 때 추격리치를 걸면 먼저 리치건 상대를 반드시 쏴 떨어뜨릴수 있다고 하는 저격능력.
손패따위 알게 뭐람이명은 배후의 토요네. 그 능력으로 스에하라 쿄코를 신나게 털고 있다. 배후라든가 뒤라든가 하는 조건때문에 항간에서는 사키나 이와토 카스미에 의해 내 뒤에 서면 죽는다 드립이 터지지 않을까 내심 기대하는 모양. 추격리치를 걸면 항상 하는 대사가 "통한다면 리치" 일단 이 말만 들어간다면 앞이나 중간에 다른 말이 들어가기도 하였다.
- 다능력자
- 그러다 이와토 카스미가 능력을 보여주자, 다른 능력을 개방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니까, 능력을 여러개 가지고 있고, 그중 하나를 골라서 쓸 수 있는 패턴화가 불가능한 괴물(…).
문제는 상대가 작은 마왕...
4.1 능력 리스트
그녀에 대한 능력을 조사해 본 결과 "육요(六曜)"라고 하는 능력으로 파악하고 있는 분위기. 이는 일본 문화에서 길일인가 흉일인가를 점치기 위한 것으로 일본의 달력에는 이런 문구들이 적혀져 있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다.
현재 그녀는 두 개의 능력을 밝혔으며 언젠가 나머지 능력도 나올 것으로 보인다.
- 우인(友引)
- 나단기에서 패를 츠모하기, 울기를 네 번하여 코츠나 순츠를 만들어 저 편에 보내버리면 자신의 손패는 한 개만 남는것이 일반적이다. 알몸대기라고 하여서 피하는게 나은 대기. 그러나 그녀는 이 능력으로 인해 그 혼자 남은 패의 벗, 즉 머리 후보를 불러내는 것이 가능. 이 능력을 사용 할 때 민단기 상태가 되면 "외톨이가 아니야~"라고 선언하고 마지막 패를 츠모할 때 "친구가 왔어~"라고 선언한다. 구마쿠라 도시에 의하면 이 능력만큼은 결승전까지 숨기려고 했으나 상대가 상대인지라 어쩔 수 없다고 말한다. 시라이토다이 고교의 마타노 세이코가 사용하는 것에 비하면 이쪽은 펑뿐만 아니라 치로도 해당이 된다는 점이 특징이나, 대신 이쪽은 4후로라는 것이 중요. 울기라면 깡도 있긴 하지만, 불명.
- 선부(先負)
- 리치를 추격하여 떨어뜨리는 저격능력, 현 예선이나 1회전에서는 이 능력을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언급되었다. 이 능력을 사용할 때 추격리치를 걸때마다 "통한다면 리치~"라고 선언한다. 리치시 상대의 츠모패를 자신이 기다리는 패로 제한하는 듯 하며 동시에 상대의 오름패도 막는 듯 하지만, 이건 사키가 그 화료불가, 토요네의 오름패를 받았지만 그걸로 안깡치면서 무효화도 아니고 씹혀버린다.
- 선승(先勝)
- 현재 불명, 정황상 위기감을 느낀 그녀가 오라스에서 스피드중시형이라는 이름으로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됨. 이쪽은 사용할수록 패널티가 있는 듯한 언급이 있었다.
- 사키 전국편 비타판에서 전원의 뽑기가 전반에만 강해지는 능력으로 나왔다.
- 불멸(佛滅)
- 현재 불명, 일설로 전체범위 능력이면서 무능력자가 아닌 이능력자에게 강력한 대미지를 주는 능력이라는 설이 부상. 이 설이 사실이라면 대미지를 입는 쪽은 사키와 카스미. 쿄코는 해당하지 않는다.
- 사키 전국편 비타판에서 전원의 유효패 뽑기율이 낮아지는 능력으로 나왔다.
- 대안(大安)
- 현재 불명
- 사키 전국편 비타판에서 전원의 유효패 뽑기율이 상승하는 능력으로 나왔다.
- 적구(赤口)
- 구마쿠라 도시가 그녀에게 귓속말로 지시하긴 했지만 실제 이 능력이 어떤 능력인지는 공개되지 않음.
- (추측) 아카도라 주변의 패를 자신에게 모이게 할 수 있다. 적5통이 있으면, 4통과 6통이 오고 적5만이 오면 4만과 6만, 적5삭이 오면 4삭과 6삭이 오는 형태. 작년 룰은 아카도라가 없었으므로 딱히 유용한 능력은 아니었겠지만 올해라면...
- 사키 전국편 비타판에서 중반에 자신의 뽑기가 강화되는 능력으로 나왔다.
두 개(우인, 선부)는 확실히 원작에서 언급된 것이다. 역시 그녀는 복수능력자. 현재 불명이라고 쓴 것 중에 전체범위 능력이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카스미의 능력을 대충 파악하고서 고려하는 모습이 등장.
토요네의 개인전 출전 가능성이 언급되었으므로, 앞으로 남은 능력들이 공개될 가능성은 높다고 할 수 있겠다. 사키 전국편 비타판에서는 국의 시작 전에 능력을 사용할지 정하고 6가지 능력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등장한다.
5 등장 및 활약
- 전국편 2회전
- 전국편 2회전에서 미야모리 여고의 등장인물로서 첫 등장. 시드 고교인 에이스이 여고, 전국 대회의 명문이었던 히메마츠 고교, 주인공들의 키요스미에 비해서 다소 묻힌 취급이었던 미야모리 여고의 최종보스(?)답게, 혼자서 부실 밖에 나가 있다가 이노우에 쥰에 비해서 압도적인 키를 어필하면서 합류하면서 등장한다.
처음엔 역시나 무서운 외모 때문에 중2병 요소, 괴물 같은 캐릭터가 아닌가 하는 위압감을 주었지만…… 미야모리 캐릭터들의 백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울보에다 "싸인 받아야지~"가 되어버렸다(…)
- 전국 2회전 대장전
- 대망의 대장전에 출전. 전반전에서는 첫 번째 능력인 저격능력으로 스에하라 쿄코를 처음에는 5200점, 2번째는 불명이지만 3번째는 3900점, 4번째는 5200점을 획득하는 등 신나게 털어먹으면서 점수를 올리고, 후반전에서는 알몸단기로 전원에게 2000점, 전원에게 2700점씩 획득하다가 에이스이의 이와토 카스미가 나서자 그쪽을 견제하기 위해서 다른 능력을 개방하기도 하는 등, 사실상 2회전 대장전 초반부에서 가장 굇수처럼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마침내 미야나가 사키가 각성하자, 에이스이에게서 점수를 가져가야겠다고 마음먹는다. 사키가 외알안경스카우터을 깨트리며 쯔모 한 패를 그냥 버리자,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압박감이라며 본능적으로 위험함을 느낀다. 더불어 '치퐁'을 외친후 마지막 하나남았을 때 '친구가 왔네'. 퐁이나 치를 못할거라고 예상했던 스에하라 쿄코는 또 한번 화료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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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의 예상대로, 결국 99화에서 2회전에 탈락하자 그야말로 펑펑 운다. 참가자 전원이 인사를 하는지라, 토요네도 인사를 하는데, 덩치에 안 맞게 울먹거리면서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갭모에. 연재판에서 나름대로 인기몰이를 했던 미야모리 탈락의 충격에 더불어서, 토요네의 망가지는 모습 때문에 많은 빠들이 함께 슬퍼했다(…).
덩치에 안 맞게, 좀 심하게 운다. 원작에서는 작가의 애정섞인 작화가 폭발해서, 작가가 S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우는 장면을 귀엽게 묘사해놨다. 실제로 토요네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면, 친구들과 함께 마작을 두면서 TV에서나 보던 유명인들을 만나는 천국 같은 시간이 끝나버린 셈이다! 역시 진짜 마왕은 주인공... "마작 참 재미있지? ^^" 부들부들...
- 2회전 종료 후
- 결국 사인을 받아냈다(…) 100화에서 에이스이의 대기실을 비출 때, 대장전의 상대였던 이와토 카스미를 통해서 진다이 코마키에게서 사인에 대한 이야기가 전달되었으며, 공주님이 무려 먹과 벼루(…)를 옆에서 건네 받으며 사인 받는 걸 암시하는 장면이 나온다. 추가로 히로시마의 사사노에게도 싸인을 의뢰하였다. 밝혀진 바로는 자신과 붙었던 세 명 모두의 싸인도 용케 받아낸 모양.
추가로 스에하라는 악필
- 전국 준결승
- 후방주의
원근법이 맞는건지 안 맞는건지 애매하다
119국에서 수영복(!)을 입은 모습으로 등장. 그 거대한 체구에 맞는 수영복(…)이 드물어선지, 에이스이의 슴가무녀에게 수영복 가게를 소개받았다고 한다. 역시나 검은색 바탕의 음산한 수영복이지만 파레오를 둘러서 묘하게 활기찬 모습. 수영복 차림이 평범한 장신의 미녀스럽지만, 역시나 비율이 지나치게 커서 무섭다는 평가도 있다.
6 기타
여담으로, 해당 복장이 모 작품의 OVA에서 등장하기도 했다. 비슷하다.
BD버전의 2기 떡밥 예고에서 애니메이션 화한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하였다. 검은 머리라고 예상했는데 보라색 머리카락에 적안이라 충공깽 한 사람이 꽤 있다 카더라. 하지만 해당 캐릭터도 컬러 페이지를 할당 받았고 그것이 실제로 반영되었으니 상관없다는 반응도 있다. 원작을 제대로 본 사람들이라면 납득 가능. 어차피 원작 9권 표지에서도 작게 나온 토요네의 모습을 보면 보라색 머리카락이다.
모티브는 팔척귀신 모에화가 아닌가라는 이야기가 팬들 사이에서는 돌고 있다.
단행본에선 작화가 수정되어 슴가가 상향되었다.#
전국편의 포터블이 발매되면 다수의 능력 사용으로 인해 꽤나 흥미로운 캐릭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키가 여자애 치고는 크고- ↑ 중2병 전문(?) 성우로 유명한 우치다 마아야가 맡았다. 하지만 캐릭터 디자인과는 다르게 캐릭터 성격 자체는 그냥 순딩이+귀요미.
- ↑ 참고로 김연경이 이 캐릭터보다 키가 5cm나 더 작다(!!!)
- ↑ 동생 우치다 유우마는 본작에서 단역으로 출연했다.
- ↑ 팔척귀신 괴담의 원본 내지는 파생형. 8척(2m50cm)쯤 되는 호리호리한 여자귀신이 "오하요(안녕)"이란 말만 하고 다니면서 어린애를 홀린다.
- ↑ 애니판에서는 야마온나 쪽으로 확정지은 듯, 같이 작탁에 앉은 이와토 카스미 설명에 '산을 오르니 아름다운 여인이 있으니 그 키는 무척 크고 풀은 머리는 키보다 더 컸다 하더라.' 라는 말은 야마온나를 묘사할때 쓰는 말이다.
- ↑ 결국 성우도 중2병 기믹으로 유명한 타카나시 릿카를 담당한 우치다였다(...). 차이가 있다면 토요네는 실제 내용물이 중2병과 거리가 멀다.
- ↑ 그러나 키라리보다도 더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