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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요스미 고등학교 마작부원 | |||||
미야나가 사키 | 하라무라 노도카 | 타케이 히사 | 소메야 마코 | 카타오카 유키 | 스가 쿄타로 |
2013 - 카나메 마도카 | → | 2014 - 미야나가 사키&하라무라 노도카 | → | 20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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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1기 설정화 | 사키 아치가편의 설정화 |
1기 1번 엔딩 영상 중 한 장면 | TVA의 하라무라 노도카 |
"그런 오컬트 있을 수 없어요(S.O.A)"
옆을 봐
1기까지만 해도 지적인 츤데레였으나, 어느새 레즈핑크, iPS 여사라고 왜곡당하는 안습한 여인
전직 슴가 담당이었으나 이 처자에게 타이틀을 빼앗김
사키의 레즈 담당
마작 능력치 분석 (from 사키 -saki- 러브쟝 마호쨩의 필살기 완성) | |||
지식 | ★★★★★ | 운 | ★★★☆☆ |
분석력 | ★★★★☆ | 잠재능력 | ★★★★☆ |
정신력 | ★★★☆☆ | 스피드 | ★★★★★ |
센스 | ★★★★☆ | 파괴력 | ★★☆☆☆ |
총합능력 | ★★★★☆ |
캐릭터 송은 Angel Zone, 세라픽・게이트.
미야나가 사키의 걸프렌드 이중적인 의미로
1 개요
사키 -Saki-의 등장인물. 미야나가 사키의 라이벌이자 히로인(?). 생일은 10월 4일. 노도치는 일단 천사 컨셉인데, 일본에서 10월 4일은 천사의 날이다(10/텐, 4/시). 참고로 10월 4일을 천사의 날로 제정한 곳은 란제리 전문 회사 트라이엄프 인터내셔널 재팬. 역시 슴도카 [1] 덤으로 노도카의 캐릭터 송 제목은 Angel Zone. , 세라픽 게이트. 성우는 코시미즈 아미[2] 실사판 드라마 배우는 아사카와 나나.
키요스미 고교 1학년생이자 인터넷 마작의 전설이라 불리는 노도치이다. 작품 기준으로 작년 전국 중학교 마작대회 개인전 우승자이고 왼손잡이이다. 진로는 훗날 초등학교 선생이나 현모양처 등 여러 가지가 되고 싶다고 했다.
주인공인 미야나가 사키가 이야기의 큰 축을 담당한다면, 노도카는 사키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사건의 중심인물이 되었기 때문에 사키의 등장인물들 중에서 항목이 유난히 길다.[3]
신장은 154cm. 애인사키보다 1cm 작은 수치다.
1.1 실적
- 인터미들 개인전 우승[4]
2 특징
2.1 슴도카(…)
색기담당으로 가슴 부위의 사이즈가 엄청나게 크다. 걸어 다니기만 해도 자연스럽게 가슴이 출렁거리며 이는 일반적인 고등학생의 기준으로 불가능한 수준이다. 공식 설정상으로는 J컵이며 2014년 5월, 작가인 코바야시 리츠의 블로그에서 언급한 바로는 작품에 진행되면서 K컵으로 커졌다고 한다.
키요스미 고교 마작부원의 슴가 크기 비교를 봐도 그 차이가 확연하게 드러난다.
저 가슴 크기 때문에 류몬부치 토오카는 가슴에 지방이 쓸데없이 뭉쳐져 있다고 평가하였으며, 에토펭을 가져다 준 아마에 코로모도 가슴 크기로 노노카노도카를 찾았다.(…) 또한 카타오카 유키가 노도카는 가슴으로 사기를 친다는 말도 하였으며, 그녀가 방송에 주목을 받는 것을 질투한 다른 학교의 여학생들은 가슴 좀 크다고 띄워준다고 불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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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1기 2회에서 나온 미야나가 사키와의 가슴크기 비교 |
하지만 이는 노도카 쪽이 비정상적으로 큰 것으로 사키 쪽은 연령에 비해 작긴 해도 정상에 가까우며, 그 가슴 크기 때문에 등장인물 중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데다가 진 히로인 보정을 받고 있다. pixiv에서 사키 관련으로 가장 많은 그림이 나오며, 국내에서의 별명은 슴도카 또는 슴도치, 고슴도치, 노도찌찌(…)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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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에서 등장한 중학생때의 회상신. |
TV판에서는 사실 중학교 때만 해도 빈유였다는 회상 신이 있었다. 하지만 이후 발매된 광미디어(DVD, 블루레이) 판에서는 중학교 때도 거유였다고 회상신이 수정되었고, 아치가 편에서도 초등학생일 때부터 이미 거유였다는 설정이 굳어졌다.(…)
사키 9권 권말 만화에서는 카타오카 유키와의 첫 만남이 공개되었는데, 노도카가 자신의 옆을 달려가던 유키를 돌아보는 순간, 너무도 거대한 무언가를 피하지 못하고 충돌하면서 만났다고 한다(…). 이때 유키는 에어백흉부에 부딪쳐서 별 피해가 없었지만, 노도카는 팽이처럼 돌면서 중심을 잡지 못했다. 물론 노도카 정도로 크면, 그냥 서 있기만 해도 균형이 위태로운게 정상이다. [5] 추가로 유키는 그 무게를 5kg[6]이라고 정의했다...어떻게 살아남은 거지?
사키 132화에서 나온 같이 가슴이 큰 마야 유키코와 일어난 찌통사고(...)찌찌싸움에 펭귄 등 터진다
2.2 SOA
사키가 방영할 때 2ch에서 SOA라는 용어가 나돌고 있는데 이는 노도카가 한 말 때문이다. 덤으로 비슷한 대사를 노도카 이전에 기자님이 이야기한 적이 있지만, 노도카의 포스가 너무 엄청나서 노도카를 대표하는 대사로 쓰인다. 이하 SOA의 뜻은 다음과 같다.
(스텔스 녀 "나는 보이지 않을텐데?!") 노도카 - "그런 오컬트는 있을 수 없어요." |
S: 그런(そんな) / O: 오컬트는(オカルトは) / A: 있을 수 없어요(ありえません)
Service Oriented Architecture(서비스 지향 아키텍처)?
하지만 넌 옆에 그런 오컬트 덩어리를 끼고 있잖아.
오컬트 하나 없이 전국을 어떻게 버티려는 생각이냐?
놀라움의 표시로 SOA를 내뱉은 기자와는 다르게, 노도카는 능력자를 디지털 마작으로 쳐바르면서 내뱉은 대사라서 간지가 났다. 하지만 전국편 이후로는 노도카의 보수적인 사고방식을 상징하는 대사가 되었다. 그 밖에도 워낙 용례가 다양해서, 사키를 대표하는 만능 유행어이기도 하다(…). ex)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을 때 → SOA!!! 거꾸로 인정하고 싶지 않은 일이 일어났을 때도 사용한다.
최악의 세계관 부정 대사이다. 왜냐하면 사키 세계관은 누가 봐도 그런 오컬트가 '있는' 세계관이기 때문이다. 이 대사는 "이런 오컬트가 있다니!"하면서 영상개화에 쓸려나가는 엑스트라나 할 말이지, 주인공이 할 말이 아니다. 하지만 이 대사는 여러 번 나오므로 작가의 실수라고 보긴 어려운데, 노도카는 '다른 사람의 오컬트를 무력화시키는 오컬트'를 가지고 있으나 본인은 그걸 모른다비록 사키한테는 털리지만정도의 떡밥 회수를 기대해볼 수 있다. 사실 사키가 인터넷 마작을 할때 오컬트를 발휘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것으로 볼때 인터넷 마작에서는 오컬트를 사용할수 없거나 매우 제한되는 것으로 추정할수 있다. 그러니까 현실을 인터넷처럼 플레이할수 있는 노도카는 오컬트를 무시할수 있는게 아니냐는 얘기. 특히 히사는 이 말을 들은 후 "어느쪽이 오컬트 인지...."라는 생각을 했다. 부장이 보기에도 노돗치 모드는 충분히 오컬트급이라는 얘기(....)
아치가 편에서의 회상에 의하면 과거에도 능력자들을 상대로 이 드립을 친 적이 있으며, 이로 미루어볼 때 어린 시절부터 이미 이런 사고방식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2.3 히메로리 마니아
파일:노도카.jpg
로리타룩, 그중에서도 분홍색과 흰색이 잔뜩 들어간 히메로리를 광적으로 좋아한다. 사복은 대개 그런 스타일인 경우가 많다. 집에서 인터넷 마작을 두거나 잘 때는 항상 히메로리 복장이다. 약간 차갑고 상식적인 성격에도 불구하고, 이런 쪽의 코스프레에도 거부감이 없으며 도리어 열광하는 모양.
냉철한 성격에 어울리지 않게 이런 분야의 취향은 거의 초등학생 수준인데, 이런 점이 노도카의 성격을 규정한다고 보는 관점도 있다. 덤으로 헤어스타일도 어린 시절부터 현 예선까지는 트윈테일을 고집했다. 전국 대회부터는 한쪽 머리만 묶어놓는 헤어스타일을 하기 시작하였는데, 독자들은 이 헤어스타일이 더 귀엽다는 평가다. 아무래도 이쪽이 보다 고등학생에 어울린다.
??? : 부들부들...
2.4 에토펭
에토펭이란 이름의 펭귄 인형을 소중히 한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 초기에는 에토펭 본체설이 생겨나기도 했는데, 최근에 노도카가 점점 비인간적인 면모가 부각되면서 다시 보인다(…).
예선에서는 그녀가 잠을 자는 사이에, 패배한 다른 학교의 학생들이 앙심을 품고 노도카가 자는 사이에 에토펭을 훔치는 사건이 일어났는데, 약간 뜯어졌다. 이때, 류몬부치 토오카의 지시로 하기요시가 곧바로 수리해서 아마에 코로모가 무사히 돌려줘서 실력 발휘에는 문제가 없었다.
전국편에서는, 전직 축구부였던 아타고 키누에라는 처자가 멋진 사커킥으로 에토펭을 스테이지 천장까지 날려버린다(…). 사커킥을 맞은 에토펭을 본 노도카는 그대로 멘붕. 하지만 에토펭이 무사했다는 사실을 알자마자 급방긋 하는 순수한 초딩 같은 모습을 보이기도했다. 마야 유키코와는 이 작품을 좋아하는 팬으로써의 접점이 추가된다.
2.5 성격
- 엘리트 아가씨
- 차갑고 담담한 성격이다. 물론 보통 수준의 감정은 풍부하지만, 표정이 적고 다소 츤데레적인 구석이 있다. 게다가 자존심도 상당히 높다. 타케이 히사는 그녀를 보고 뻣뻣한 성격이었다고 평가했다. 대신, 사키를 만나면서 조금 누그러진 모양이다. 전체적으로 엘리트 집안에서 태어나서 실전 경험 없이 딱딱하게 자란 여자아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 유아적인 면들
- 정전시 에토펭을 안고 벌벌 떠는 걸 보고 무서운 것에 약한 것으로 보이며, 상식적인 부분을 제외하면 인간적으로서는 굉장히 유아적인 측면이 많다. 본편에서 에토펭을 잃어버렸을때는 눈물을 글썽이기도.
- 배려심 있는 성격
- 하지만 눈치도 빠르고 배려심이 깊다. 그 예로 현내 결승에서 카타오카 유키가 점수를 잃고 왔을때, 자존심이 강한 유키를 배려해 사키와 수면실로 갔으며, 102화에서 사키가 언니의 경기를 보고싶어 하지 않는걸 한 눈에 알아채고 유키와 둘이서 먼저 경기장에 들어갔다. 또한 사키가 자신감을 잃을 때마다 격려해준다. 사키를 뒤에서 받쳐주는 포지션.[7]
역시 마누라
- 존댓말 캐릭터
- 가정방침 때문인지 친구들에게 동급생에게도 존대를 하는 경향이 있지만 카타오카 유키와 타카카모 시즈노, 아타라시 아코에게는 이름 뒤에 호칭을 붙이지 않는다. 즉, 예의가 바르다기 보다는, 친하지 않은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모양이다. 정작 미야나가 사키는 이 셋과 달리 이름 뒤에 호칭을 붙였으나, 아치가편에서 이름을 불렀을 때 기뻐한 팬들도 있다..[8]
드디어 사귀나 - 일본 내에서 그녀가 현재의 연재 시점에서 대화할 때 존댓말을 하지 않는 캐릭터가 등장한다고 한다면 그것이 이 작품에서 스토리의 급진전하게 할 시점이라고 분석한 것도 있었다.
- 패션 센스
- 자기 중심적. 남의 시선은 신경쓰지 않는다. 이는 부모 유전일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156局에서 부모들의 행동패턴을 보면 충분히 이해가 가는 반응이 나올지도.
3 가족사정
- 참고 - 그녀의 소속 변화
- 도쿄 출신으로 추정(초등학교 6학년 때 나라현으로 이주) -> 나라현의 초등학교 -> 아치가 여자 중학교(중2 개학 이전에 나가노로 이주) -> 나가노의 타카토바라 중학교(중3 때 전국대회 개인전 우승) -> 나가노의 키요스미 고교
- 대회 패배 → 작별?
- 부모님이 검사와 변호사로 작품 시점에서는 아버지와 단 둘이 살고 있는데, 여러 번 이사를 하면서 전학을 반복해서 친구가 전국에 퍼져 있다. 원래는 나가노 같은 시골에 오래있을 생각은 아니었던 것으로 보이지만, 중학교 때 사귄 친구(카타오카 유키)와 함께 마작을 두고 싶어 나가노에 남는다. 마작을 놀이라고 생각하는 아버지에게 전국 대회에서 우승하게 된다면 이 곳에 남기로 약속을 한 상태이지만 아버지는 생각해 보겠다라고 해서 어떻게 될지는 모른다.
- 156局에서 드디어 등장한 어머니
- 어머니인 하라무라 카호의 존재가 전면에 부각되었다. 위의 노도카 아버지인 케이가 한 엄포와는 달리, 어머니 카호의 경우는 그녀의 의지를 존중해주는 옹호의 발언을 하고 있어 딱히 나가노를 떠나지 않아도 될 가능성이 생기게 된 것. 일단 스타일은 역시 노도카의 모습을 납득할 수 있을 정도의 나이스바디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4 진성 백합녀
팬들에게서는 진성 백합, 레즈비언, 음란핑크 등으로 불린다. 실제로 iPS 세포로 동성 간에 임신이 가능하다는 뜬금 없는 이야기를 꺼내거나, 동성 친구들에게 보내는 시선이 예사롭지 않다(…). 실상은 이사를 많이 다녔던 경험과 낯가림 때문에, 한 번 친해진 친구들에게 깊이 마음을 쏟는 성격에 가깝다. 하지만, 2차 창작에서는 그냥 레즈비언 취급이다. 다만 주인공인 사키를 대하는 태도는 우정보다는 사랑하는 사람을 대하는 태도에 가깝다. 아래 참조.
4.1 사키와의 커플링
4.1.1 사키의 라이벌에서, 히로인으로(…)
주인공의 친구이자 라이벌이지만, 사키가 넘사벽의 실력이라 라이벌로써의 입지는 거의 없다. 지금은 오히려 백합 커플 내지는 서포터에 가깝다. 사키를 대하는 태도를 보면 완전 사랑에 빠진 소녀. 작가의 취급을 보면, 두 사람은 공식 커플이나 다름없다. 사실, 블루레이 특전영상 1편 말실수만봐도...
사키 X 노도카는 사키 전체에서 2번째로 팬덤이 많은 백합 커플. 참고로, 이 둘은 남성향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커플링이기도 하다. 물론 여성팬들도 많으니 딱히 구분할 필요는 없을지도. 초기에서는 심각한 빈유인 사키가 노도카의 거유에 반한다는 시츄에이션을 부각시켰는데,[9] 모 최근에는 노도카가 변태로 해석되면서, 백합녀 노도카가 사키를 끈적하게 범하거나 스토킹 하는 형태로 역전되었다. 사실 사키 쪽이 노도카에게 열을 올리는 구도보다는 이쪽이 오히려 더 원작에 가깝다. 원작에서 변태라는 것이 아니라(...) 사키X노도카 커플링이 우정을 넘어 백합으로 그려지는 것은 태반이 노도카의 사키에 대한 태도 때문이고, 사키의 노도카에 대한 태도는 가끔 예쁜 아이라고 얼굴을 붉히는 씬 정도를 빼면 오히려 우정에 가깝다.
처음에는 사키의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에 농락당했다고 생각해서 그녀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사키가 정식으로 입부한 후에도 봐주는 모습에 화를 내며 퇴부해달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이후 그녀와 이야기를 나누며, 사키가 전국대회에 나가고 싶어했던 이유를 알게되고, 그녀의 미소에 격침당해(…) 백합소녀 모드로 들어가게 된다.
"자매덮밥도 괜찮겠네요."
사실은 언니쪽도 노리고 있다 카더라
4.1.2 노도카의 백합향 나는 대사집(…)
- "...나도 즐겁게 해달라고요!" - 사키에게 퇴부를 요청하다가 실수로 꺼낸 본심
(…) - "미야나가씨와 같이...미야나가씨와 같이 전국에 가는거야!" - 약속을 나눈 손가락에 키스.
(…) - "부장이라면 괜찮겠지..지금은 조금만 이렇게.." - 수면실에서 잠자는 사키를 껴안는다.
(…) - "현예선에서처럼 전국에서도 계속 이겨서...그리고..미야나가씨와 언제까지나 쭉 함께!"
틀렸어 이녀석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이외에도 사키의 몸이 닿으면 항상 얼굴에 홍조를 띄운다던가(…). 이 정도면 심각하다. 사실상 카지키 유미&토요코 모모코, 온죠지 토키&시미즈다니 류카, 시로우즈 마이루&츠루타 히메코의 선배격으로서, 백합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커플이다.
다만 저런 노골적인 백합씬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키와 노도카는 평소에는 손도 제대로 못 잡는 플라토닉한 관계이다. 동성 친구끼리 손 잡는 것조차 부끄러워 하는게 더 이상하다는 점은 넘어가자...
4.2 iPS 세포(유도만능줄기세포) 드립
유키와 대화중에 느닷없이 iPS 세포 드립을 친 것 때문에, 여러 가지 의미로 백합의 신 세계를 열어제낀 캐릭터로 평가 받는다. 사키 5권에서 나온 대화로서, 전문은 다음과 같다.
타코스 : “노도카! 진로를 정하기 힘들면, 나에게 시집 오라규!”(농담조로)노도카 : “그것도 좋을지 모르겠네요.”(진지한 표정으로)
타코스 : “어, 정말인가… 나, 부끄러워해야 되는 건가?”(약간 당황한 상태)
노도카 : “그러고 보니깐, iPS 세포라는 걸로 동성간에도 아이를 만들 수 있다고 해요.”(덤덤하게)
무슨 뜻이냐
이게 일상 회화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나온 대사이다. 뜬금없는 백합 커밍아웃에다 iPS 세포 같은 기묘한 소재를 내뱉는 바람에, 사키 뿐만 아니라 백합 동인계 쪽에서 iPS 세포(유도만능줄기세포) 기술이 이상한 의미로 남용되는 계기를 마련한 캐릭터가 되었다. 백합물의 iPS 세포 = 남캐 따위 필요 없는 꿈의 세계관을 여는 기술
“그러고 보니, iPS 세포란 걸로 동성 간에도 자손을 만들 수가 있다고 해요.”
실제 노도카는 이지적인 츤데레 미소녀이지만, iPS 세포 언급를 비롯하여, 과거의 백합스러운 행적들이 발굴되면서, 이제는 그냥 쿨시크한 변태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상태. 캐릭터가 심하게 망가진 일본 웹에서는 이름을 알면서도 일부러 HRMR 씨나 레즈 핑크 등으로 부르며 개그 요소가 되었다. 심지어 다른 작품의 2차 창작에서도 백합을 상징하는 요소로 튀어나오는 등 유명인이 되었다.안습
시대배경이 근미래에 해당하는 관계로, ‘정말로 그 해쯤에 저게 현실구현이 되면 흥미로울지도’라는 반응도 있었다.
덧붙여 iPS 세포(유도만능줄기세포)는 현재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여러 종류의 줄기세포들 중에서도 좀 특이한 성질을 가진 물건으로서, 정자나 난자 등의 생식세포로의 분화가 가능하고 따라서 인공정자나 인공난자를 만드는 데에도 이용될 수 있다고 한다. 남성으로부터 인공정자를 만드는 것이나 여성으로부터 인공난자를 만드는 것뿐만이 아니라 남성으로부터 인공난자를 만들거나 여성으로부터 인공정자를 만드는 것도 가능해서 인공적 동성생식에도 사용될 수 있는데, 인간에게 적용하기에는 기술적 과제가 많아서 아직 인간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쥐를 이용한 동물실험 단계에서는 어느 정도 성과가 나왔다 한다.[11]
참고로 해당 대사를 들은 유키는 노도카의 이런 발언을 예상치 못했는지 헉 하는 반응을 보였다.(...)
5 인간관계
- 유키와는 베스트 프렌드. 뻣뻣하고 친구를 사귀지 못한 노도카였으나, 어린 시절의 아코를 닮은 유키와 만나서 친해졌다. 유키에게 고양이 인형을 선물로 준 것도 노도카. 덤으로, 유키를 따라서 타카토바라 중학교 마작부에 입부하게 된다. 여러모로 낯을 가리는 노도카에게는 소중한 친구. 유키를 따라서 고등학교까지 결정할 정도였으나, 지금은 사키에게 마음을 쏟는듯.
- 마작부의 부장이자 동료로서 의지하지만, 다른 사람과 친해지지 못하는 성격 때문인지 어느 정도 선을 긋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다. 사실 성격도 많이 달라서, 완고한 노도카 입장에서는 딱 동료로서만 생각하는 정도. 단, 서로의 능력이나 관계에 대해서는 매우 긍정적으로 믿고 의지하는 듯.
2차 창작에서는, 백합이나 각종 지식에서 다른 의미로 참고할만한 선배로 보는 묘사가 있다. 후쿠지 미호코와 히사의 관계를 보면서 사키에게 써먹으려고 든다든가, 서로에게 자극을 받는 플레이 관계로 본다.
- 그야말로 동료 1 정도의 비중(…). 노도카의 궤멸적인 의사소통 능력 때문인지, 얼빠진 짓으로 가끔 마코에게 딴죽을 먹는 사키와는 반대로 거의 엮이질 않는다.
노도카는 안전하다!
- 노도카가 나라현에 살 때의 같이 마작을 두었던 친구들. 시즈노와 아코는 동년배이고 쿠로가 한 살 위다. 노도카는 이들에 대해 아련한 기억을 가지고 있으나 최근에는 연락이 되지 않는 상태였는데, 인터미들 챔피언이 된 노도카를 TV로 본 시즈노와 아코가 이에 자극을 받아 노도카를 만나기 위해 아치가 여학원 마작부를 재결성했다.
6 마작 능력
6.1 마작 관련 특징
- 마작을 시작한 시기
- 작가 블로그에 따르면 초등학교 4학년 때 도쿄의 병원에서 마작을 처음 익혔다고 한다. 166화에 따르면 미야나가 사키의 외할머니가 노도카를 가르쳤다는 중 한 명이다. 중요한 것은 해당 설정은 이미 사키 애니메이션 시즌 1때부터 알려진 것.
- 인터넷 마작사
- 초등학교 시절(아치가편) 이후, 친구들과 떨어지면서 혼자 인터넷 마작에 심취했다. 이 때 노도치라고 불리면서 최강의 인터넷 마작사로 이름을 떨쳤다. 디지털 마작의 경험은 현재도 노도카의 실력에 반영되고 있다. (이하 능력 부분 참조.)
- 그녀의 왼손잡이 특성은 꽤 오래전부터 습성이 된 것.
6.2 디지털 마작사
- 디지털 마작사 / 노도치 모드
- 사키와는 달리 이론적인 마작을 두는 타입으로 완성하는 족보/버리는 패 등 모든 걸 계산해서 들어간다. 문제는 이게 처음 배패 때 그 배패에서 뻗어나가는 모든 경우의 수를 체크하고 이후엔 상대의 버림패/자신의 츠모패는 바로바로 계산하면서 거의 노딜레이로 타패한다. 즉 처음 1순만 약간 생각을 하고, 이후엔 츠모기리와 거의 다름없는 속도로 패를 버린다. 더군다나 계산 실수가 전혀없다.(…)[12]
"분위기"라는 것이 전혀 없는 인터넷 마작의 경우, 본 실력이 100% 발휘되어 인터넷 최강의 마작사인 노도치로 활약하고 있다. 근본적인 플레이 스타일은 같지만 운영 측에서 준비한 CPU라고까지 의심받았을 정도로 한치의 실수도 없는 완벽한 디지털 마작을 구사했다. 하지만, 오프라인 대회에서는 실수가 많은 엉성한 마작이었기 때문에, 노도카=노도치라고 생각하던 사람이 별로 없었다. 그래도 인터미들 개인전 우승을 할 만큼 강자기는 하지만... 시노하유나 아치가편의 과거분량을 보자면 초등학생 시절부터 이능체들이 튀어나오는 것이 비슷한 나이대의 실력자들이 모이는 대회에서는 드물지도 않은 듯 하니, 가만 따져보면 그런 이능력자들을 뚫고 우승했다는 의미다. 그것도 SOA를 외치면서.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엉성하다는 것이지, 그냥 노도카 상태도 결코 약하지 않다.
노도치 모드에서는 실수와 쏘임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 완벽한 마작을 둔다. 하지만 팀단위로 점수를 딴다거나, 현장에서의 강운 즉, 이능력에 대한 대처가 거의 없어서 활약도는 미묘하다. 그래도 상황이 아무래도 이능력자들에게 편의주의적으로 패가 쏠리면서 조금 더 공격이 편하게 돌아가기에 방어위주로 하면서 거의 실점은 하지 않는 것이 바탕.
디지털 모드로 들어간 노도카의 심리 묘사는 거의 없다시피 하며 본편 부장전 에피소드들은 거의 노도카의 행동에 상대 선수들이 어떻게 대응하는가를 다룬다. 그나마 2회전의 경우 에이스이를 상대로 노돗치 모드 임에도 독백과 회상이 생기긴 했었다. 그렇다 해도 매우 빈약하긴 하다. 이 장면의 의의는 따로 있을 듯 하지만.
- 에토펭으로 인한 능력 변화
- 에토펭이라는 펭귄 인형을 소중히 여긴다. 에토펭이 없으면 잠을 제대로 잘 수 없으며, 집에서 인터넷 마작을 할 때는 항상 이 인형을 안고 친다. 히사의 제안으로 에토펭을 안고서 마작을 치게 되자, 오프라인에서도 집에서처럼 편하게 마작을 치면서 계산미스는 거의 사라진 상황.
하지만 에토펭이 없으면 능력이 떨어지는 듯.
- 지혜열 모드
- 마작을 두다가 어떤 시점을 넘으면 얼굴이 빨개지며 기분좋은 듯 얼굴이 풀리는데, 생각을 깊이 하기 때문에 열이 나는 일종의 지혜열로 이 상태에 노도카의 마작 실력은 정점에 달한다. 정점에 달한 이 순간에 모든 마작 테이블의 정보를 컴퓨터로 보는 것처럼 보는 '전산화' 가 가능하며[13], 이 전산화 능력으로 스텔스 모모 토요코 모모코의 스텔스를 깨뜨렸다.
그래도 모모코가 더 점수를 많이 딴 것은 일단 무시하자
이 전산화의 또다른 장점은 텐파이 기척이 거의 없다는 것. 전국 2회전에서 상대의 기척을 읽고 대응하는 두 사람이 '마치 기계 같아서 기척을 읽을 수 없다'라고 했으니 상대의 심리나 기척을 읽는 작사들에겐 의외로 카운터가 되는듯. 마물감지센서는 이능력 캐릭터들은 기본장착사양이지만, 일반인 계통도 약하지만 가지고 있는 경우가 제법 있다. 이런경우 그 기운을 읽는 것도 정보전의 한 축으로 들어가게 되는 흐름이라 이러면 반쯤 스텔스 킨거나 다름없다.
6.3 노도카의 약점
- 약점 1 : 마물에게 약한 대처력
- 노도카의 한계를 보여주는 대목. SOA를 외치면서 온갖 오컬트(…)에 준하는 마작을 봤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단순히 우연이라고만 치부하고 있다. 문제는 이 만화가 이능력배틀 마작물이란 것이며, 오컬트를 부정하는 정도가 지나쳐서 상대가 누구든 스탠드플레이를 해버리고 만다는데 있다.
사키나 코로모같이 척봐도 플레이 스타일이 표가 나는 상대에게 그대로 맞선다는 것은 확실히 문제가있다. 상대가 노리는게 뻔한데도[14] "상대가 누구든 자기 스타일대로 치면 상관없다"라고한다는 것은 결코 노련하다고 볼수는 없다. 근성있다고 볼 수는 있지만 미련한 플레이.
반대로 옆의 미야나가 사키는 이능력을 역이용하는 이능력을 통한 카운터 마물스타일인 것을 보면 상당한 대비가 된다.
- 약점 2 : 자기 중심적인 플레이
- 노도카의 최대단점. 강함 이전에 사고가 유연하지 못한 인물. 행동이나 마작스타일 보면 사고방식이나 머리가 상당히 굳어있는 인물이라는 것을 알수있다. 오컬트를 믿고 안 믿고 그 이전에 대전상대의 이전 대국의 상황을 기록한 패보, 아니 그걸 넘어서서 아예 자기랑 칠 사람에 대한 정보에 대해 관심 자체가 없다.[15]같은 이론형 마작사라도, 카지키 유미나 스에하라 쿄코와 같이 어느정도는 상대의 기술 혹은 패보을 파악하고 이에 걸맞는 전략을 수립해 실행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방식대로의 화료만을 중시한 디지털 타법을 하는 것. 이건 어떤 의미에서는 자만에 가깝다. 실제로 전국2회전때 만약 미야모리에서 우스자와 사에 대신 아네타이 토요네가 나왔을 경우 그판에서 누가 이기든 노도카는 털리고 끝났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그랬을 경우 하츠미한테는 북가때마다 소사희나 대사희로 털리고 토요네한테는 선부(先負)나 우인(友引)으로 털릴것이며 더욱이 그것을 우연으로만 치부할 것이기 때문에 막지도 못할것이기 때문이다.
오히려 나도록 적극 협력하겠지. 진짜 그런식이였으면 이케다 은행에 이은 노도카 은행도 볼 수 있었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최강급 CPU, AI다. 여타 게임의 싱글플레이의 컴퓨터가 플레이하는 적처럼 점수계산이나 상대의 플레이 그런건 신경쓰지 않고 자신에게 입력되어있는 전략으로 플레이하는 것이다. 이능력을 전부 무시하고 보더라도 이렇게 심리전이나 대전상대 분석조차 원천적으로 무시한 타법은 비판의 대상. 다만 상대가 어떤 성향이 있는지 정도는 작탁내에서 파악하는듯. 현실세계의 작사들과 붙는다는 가정에서도 저런 초월적인 연산능력은 사실상 오컬트(라플라스의 악마?)급의 강점이긴 하다. 계속 지적되는 문제지만 이 모든 단점은 이쪽 세계관이 퍼져있는 오컬트들을 인지부조화에 가깝게 무시하려 든다는 것에서 비롯된다. 노도카에게 '오컬트가 있는' 마작 게임을 쥐어주면 된다. 사키 포터블을 주면 되겠네
특히 이러한 플레이는 자신의 뒤에 등장할 선수와 연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과의 대전에서는 그야말로 상성이 최악인데, 본인 뿐만이 아니라 자신 이후에 등장할 사람에게도 적지않을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 하지만 마왕님은 그것마저 씹어먹을 가능성이 있다
- 의외로, 장점?
- 다만 이러한 기계적인 마인드로 하는 플레이 때문에 게임중의 멘탈은 타카카모 시즈노나 하나다 키라메 못지 않다. 아니, 어떤의미로는 더 강한게, 충격을 먹더라도 견뎌내고 일어서는 타입인 두사람과는 다르게 노도카는 역만을 맞거나 점수가 뒤지거나 하는 상황이더라도 완전 무반응.
안전불감증
거기에 기계라는 속성상 마물급 플레이어들이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화료를 할 수 있다. 보통은 '텐파이'나 '이샹텐'등의 패에 대한 감지를 할 수 있는 아마에 코로모나 우스즈미 하츠미가 노도카의 텐파이를 감지하지 못했다. 2회전 당시에도 소사희를 막는데 급급한 둘과 귀문 여는데만 정신팔린 하나 사이에서 유유히 스텐드 플레이를 한 결과 점수변동이 거의 없었다. 아무튼 마작은 1:1:1:1의 경기다 보니 노도카에게만 정신을 집중하지 못하는 순간 기회를 준다고 보면 된다. 그런다고 신경을 써도 이능력을 사용한 직격이 아니면 방어력이 워낙 높다. 거기에 어떻게 해도 기척이 없으니.스텔스
또다른 장점으로는 흐름을 타질 않는 다는 것이다. 쥰이 개인전에서 상대했을 때 나온 말이 흐름을 흐트려트려도 아무런 상관없이 화료해 버린다고 하였다. 디지털식으로 최적해를 찾아가다 보니 상대의 교란을 씹어먹어버리는 듯 하다. 다른 이야기를 보면 노도카는 동풍전에서 조차도 타코스 아니 카타오카 유키보다 강하다고 나왔다. 즉, 운이나 흐름을 타는 종류의 이능에 간섭을 받지 않는다는 의미. 배패단계에서의 강운은 어쩔수 없더라도 몇순만 진행되면 최적해를 찾아 패가 최적화 되 가면서 통계적으로 앞서나가는 것이 노도카인 것이다. 모아놓고 보면 은근히 다양한 능력자들이 노도카에게 대항하기 힘들어 하는것도 말이 된다. 기척이나 흐름, 혹은 기운등을 이용하는 이능의 경우 효력이 급저하하니 상대하기 껄끄러울 것이다.
- 약점 3 : 위의 플레이들을 버릴수 없다
- 136화에서 언급된 바로는 노도카가 위의 언급된 단점을 버리는 순간 장점인 노돗치모드가 흔들리고 말 것이라는 사토하의 분석이 나왔다. 사토하는 센리야마의 에이스의 예를 들면서 능력이 각성한 이후에 패가 좀더 좋게 들어왔다면서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있으면 패가 응한다
유희왕??라는 말과 함께 만약에 SOA를 버리는 순간 본인의 신념도 흔들리면서 노돗치모드가 흔들릴것이라는 말이 나왔다.
-
약점 4 : 미야나가 사키
사실 사키가 부탁하면 거역할 수 없다고 한다. 그래서 친구를 팔아넘겨 본격 아치가를 영혼까지 탈탈 털어버리는 최종대항병기가 된다 카더라.
6.4 종합 평가
작품 내에서 인터미들에서 우승한 전적과 인터넷에서 최강자로 불린 노돗치라는 이명과는 달리, 오프라인에서는 실수가 많은 엉성한 마작인데다가 달리 이능력을 쓰는 인물들이 많아서 논란이 많은 편이다. 일단 노도카보다 강력한 1학년은 나오는 경우가 거의 없지만, 남은 학교의 1학년들이 엄청난 거물들이라서 이 기록도 깨질 확률이 높다. 당장 옆에도 한분 계시고.
하지만 사키 단체전의 일반적인 특성상 부장에는 주로 점수를 지키거나 좁히기 위해 공/수 밸런스가 좋고 연짱이 가능한 초고속 화료를 하는 사람들이 많고, 아주 강력한 능력자의 배치는 꺼리는 경향이 있다.
그런 의미에서 노도카는 단체전 부장의 자리로서는 더 없이 적합하고 서로 엉켜 싸우는데 강건너 불구경 하며 손실을 최소화 하는 것도 부장의 자질일 수있다.
저런 안전불감의 성향에도 불구하고 대량 실점을 하지 읺을 수 있는것도 점수지키기에 가까운 부장전이란 특성상 아주 너무 강한 사람을 배치하지 않기 때문인듯. 이렇다 할만큼 크게 실패를 본적이 아직은 없다
그러나 결국 3회전에서 꽤 큰 실점을하며 한계를 보였다.
결승전에서 만날 상대들이 3회전에 비해 크게 강한것은 아니지만 이대로면 결승전 역시 실점은 불가피하다.
그래서인지 파워업 플래그도 붙었는데, 원래 노도카는 왼손잡이인데 어릴때부터 왼손을 쓰지말라고 교육받아 오른손으로 마작을 하고있었으나 마야 유키코가 왼손으로 마작을 두는 것을 보며 왼손을 써도 아무 문제가 없다는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이를 부장에게 말하는데, 이를 듣는 부장님의 눈빛이 심상치 않다.
때문에 결승전에서는 왼손으로 타패하며 파워업 할 가능성이 있다.
세계관상 지금으로선 개인전에서는 활약할 가능성이 적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올라가면 올라갈 수록 각종 오컬트가 판치는데 그런곳에서 노돗치모드와 스탠드플레이는 털리기 딱 좋기 때문이다.당장 옆에 계신분만 해도...
덧붙여 마물 감지 능력은 어릴 때 마츠미 쿠로를 감지한 것 이후로는 사라진 듯 하다(...) 하긴, 그 이후로 SOA를 입에 달고살았으니 노돗치 모드를 얻은 대신 마물감지센서를 버린건가.
6.5 작품 내에서의 평가
중학교 전국대회 우승자인데다 상당한 미소녀이고, 특정부위가 크고 아름답기 때문에 언론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현 대회에 출장했을 때도 키요스미는 듣보잡 취급이었지만 노도카는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으며, 언론에서 자주 다루니 자연히 학생들 사이에서도 상당한 유명인. 그녀가 그런식으로 주목을 받는 것을 불편하게 여기고 질투하는 사람들 또한 적지 않다.
이는 현 대회에서 뿐 아니라 전국대회에서도 마찬가지였고, 그녀가 대회장에 나타나자 인터미들 챔피언의 고교 데뷔라며 집중 취재의 대상이 되었다. 직접 현장을 취재하는 기자들 사이에서 일반적으로 키요스미 고교는 신경쓸 필요가 없는 학교 취급이지만 노도카는 언제나 관심의 대상. 무명인 키요스미에서 유일한 스타라고 할 수 있다.[16]
다만 어디까지나 인터미들 챔피언이고, 인터하이는 이번이 처음이기에 아직까진 실력 자체가 평가 받기 보다는, 어디까지나 흥미로운 소재 정도의 취급으로 보인다. 기자들은 노도카 같이 아이돌 취급 받는 학교는 금방 떨어진다는 식의 말을 주고 받기도 하고, 학생들 사이에서도 실력이 아닌 얼굴과 몸매로 떴을 뿐이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제법 있다. 추가로 현 최강인 코카지 스코야도 이번 인터하이의 부장 포지션에 등장하는 선수들 중에서는 이 캐릭터에 대한 언급을 하고 있지 않다. 오히려 메카루나 신도지 여고의 시로우즈가 좋은 평가를 받는 모양.
7 작중 행적
7.1 현 대회 이전
- 이야기의 시작.
- 쿄타로에게 끌려온 미야나가 사키에게 플러스 마이너스를 당한다. 혼자서는 그걸 눈치채지 못했지만, 부장의 지적으로 알아차리자 상당한 충격을 받고 빗길에서 사키를 쫓아간다. 이후, 히사가 사키를 마작부에 끌어들이면서 본격적인 마작 대결 및 이야기의 시작을 알렸다.
사키와 다시 붙을 때는, 그녀가 플러스 마이너스를 못하게 하기 위해 일부러 허들을 올리기도 했다. 하지만 결국 이번에도 사키에게 당하고, 마작을 좋아하지도 않는 사키에게 져서 분해하는 모습. 사키가 정식으로 입부했을 때도 다른 사람들을 봐주면서 치는 모습에 화를 내고 퇴부해달라고 까지 했다.
이때, 사키가 다 같이 즐겁게 치고 싶어서 그렇게 했다고 하자, 자기는 그런식으로 하면 즐겁지 않고 "나도 즐겁게 칠 수 있게 해주세요!"라고 말할 때 얼굴을 붉히는 모습을 보면 이미 그때부터 어느정도 넘어가있었던 모양. 이후 그녀와 진지하게 이야기하면서 같이 전국대회를 노리기로 하고 덤으로 사키에게 완전히 넘어간다(...).
7.2 나가노 현 대회
- 단체전
- 1회전에서는 세 학교를 관광보냈으며 2회전은 키요스미 고교 자체가 대국하는 장면이 안 나와서 생략되었다. 3회전인 결승전에서 류몬부치 토오카, 토요코 모모코, 후카보리 스미요를 상대하여 전반전에서 퍼펙트 게임을 달성할 뻔 하지만 토오카가 주목을 받기 위해 자신의 플레이를 바꾸면서 퍼펙트 게임이 저지된다.
후반전에서 스텔스 능력을 이용하여 토오카에게 리치를 쏘던 모모코가 자신을 쏘려고 했지만 전산화 능력으로 스텔스를 깨뜨렸으며, 최종적으로 6400점을 올렸다.
- 개인전
- 1일차에 5위였다가 2일차에 2위로 도약하여 100% 디지털 타법의 최대 장점인 상대가 누구든 간에 크게 약해지거나 하지 않는 것으로 2위를 계속 유지했다. 개인전의 최종전인 10회전에서 2위인 상태에서 7위인 이노우에 쥰, 11위인 쿠니히로 하지메, 9위인 이케다 카나를 상대로 이겨서 개인전 예선 진출 2위가 되었다.
7.3 전국 대회
- 전국 대회 이전
- 합숙편에서 사키와 함께 느긋하게 백합짓(…). 전국에서 함께 결승에 나가자고 다짐했다. 덤으로 헤어스타일이 트윈테일 -> 사이드테일로 바뀐다. 당시 사용하고 있던 리본 하나를 마호에게 주었다.
- 2회전 - 부장전
- 전국대회 2회전에서 에이스이 여고의 우스즈미 하츠미, 미야모리 여고의 우스자와 사에, 히메마츠 고교의 아타고 기누에와 대전했다. 처음에 하츠미의 가면에 놀라고, 그 다음에 키누에가 사커킥으로 에토펭을 차버렸다(…). 그런데 에토펭이 무사하다는 것을 알고 급방긋한다...
그런데, 상당히 평가가 나쁘다. 초반부터 노돗치 모드를 켜고 상대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의 분위기를 혼자서 전혀 파악하지 못해서 혼자서 삽질을 펐다. 히메마츠와 미야모리 왈, "딴 학교도 에이스이에 대한 대처를 생각하고 올 것이다"라고 생각했지만, 이 처자가 분위기 파악을 못하고 하츠미를 살려주어서 에이스이만 좋은 꼴 시켜줬다(…). 우스자와 사에는 아예 "키요스미의 부장이 너무 못한다"고 속으로 불평까지 한다.
오컬트는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자기 플레이만 묵묵히 하는 스타일 때문에 우스자와가 우스즈미를 막느라 고생하는 동안 소사희를 막는데 도움이 되기는 커녕 본의 아니게 우스즈미가 소사희를 하는데 도움을 주었고, 마지막에 결국 우스자와가 일부러 안 막아 우스즈미가 쯔모로 역만 소사희를 성공시켜 다른 팀의 2배가 되는 점수를 지불했으나 동요하지 않고 넘어갔다. 오히려 역만이 나왔다는 사실에 진귀한 걸 봤다는 듯한 반응을 보이기도.머리까지 굳어버렸나
다만 노도카에게도 그렇게 행동할만한 이유가 있다. 원래 역만 자체가 마음먹은 대로 할 수 있는 게 아니고, 하츠미가 사에에게 계속 봉쇄당하는 바람에 능력을 발휘하지 못했으므로 노도카로서는 그냥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플레이를 계속 했던 것이다. 만약 사에가 하츠미 대신에 노도카를 봉쇄하고, 하츠미가 연속적으로 소사희를 터트렸다면 노도카도 기존의 SOA 사상(…)에 대해서 조금은 다르게 생각할 계기가 되었을지도 모르지만...
현장의 평가는 이렇게 박했어도, 결국 마작은 팀전이 아니라 개인전이다. 결과적으로 노도카는 어부지리를 챙겨가는 상황이 벌어졌다. 달리 보자면, 3인이 합심해서 소사희를 막으려 들었을 때 보다 나은 결과일지도?
- 900점으로 부장전을 마무리 했다.
- 3회전 - 부장전
- -12900점으로 부장전을 마무리 했다.
하지만, 여기에서 노도카는 뭔가 각성의 키워드를 찾게 되는데, 딱히 왼손 투패가 룰로 어긋나는게 아니었다는 것을 우스잔의 경우로 파악하게 된 것. 때문에 결승전에서 왼손 투패를 본격적으로 시도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
7.4 사키 아치가편 및 과거행적
- 아치가편을 예고하다.
- 본편의 외전에서 "나라현의 친구하고도 더 이상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말을 하여 나라현의 친구에 대한 떡밥이 있었으며, 특히 전국대회 본선에서 나라현도 참가하였다. 이 때문에 그 나라현의 친구도 올라올 가능성이 생기면서 나라현 대표인 아치가 여학원에 노도카의 친구가 있는게 아니냐는 설이 제시되었는데, 외전인 사키 아치가편이 나오면서 사실상 확정되었다.
- 아치가편의 친구들 (아치가편)
- 초등학교(일본 기준으로는 소학교) 4학년 때 병원에 입원을 했었는데, 그 때 같이 병원에 입원했던 아저씨들로부터 마작을 처음 배웠다고 한다[17]. 그리고 나라현에서 마작 교실에서 친구들을 사귀는데, 이들은 스핀오프 작품인 사키 아치가편의 주인공들이 된다! 하지만 마작교실이 문을 닫고, 초등학교를 졸업하면서 소원해진다. [18] [19]
- 독자생활 → 인터넷 마작 심취 → 노도치 각성 (원작, 과거 언급)
- 노도카가 실제로 능력을 기른 것은, 인터넷 마작 경험으로 생각된다. 9권 만화에 의하면, 중학교 전학 이후로 아치가 여학원 아이들과 헤어진 이후로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서 틈틈히 인터넷 마작을 쳤다. 인터넷 마작에서 높은 솜씨를 기른 노도카는 노도치로서 능력을 얻게 된 것으로 추정.
- 나가노 이사 → 유키와의 만남 → 타카토바라 마작부 생활. (원작, 과거 언급)
- 첫 개학식 때 우연히 부딪힌 유키와 만났다. 9권에 의하면, 둘이 친구가 되고 몇 개월이 지난 후에야 마작부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마작부에 들어간 것은 중학교 2학년. 하지만 스바라 선배가 후쿠오카로 진학하게 되면서, 유메노 마호가 입학한 중3 때야 단체전에 출전하게 된다.
- 나가노 → 인터미들 대회 참가 (원작, 과거 언급)
- 하지만 단체전은 현 예선에서 떨어졌다고 하며[20], 중학교 3학년 인터미들에서 개인전 우승자가 되었다. 세간에서 쏟아지는 노도카에 대한 관심은
가슴바로 이것으로부터 기인한다. 이로 인해 의외의 캐릭터와 접점이 생겼는데, 센리야마의 1학년 니죠 이즈미. 노도카 자신이 활약한 인터미들에는 니죠에게 승리한 것으로 언급된다.도대체 무슨 자신감으로 최강의 1학년을 자칭하는지 모르겠다.
- 인터미들에서 우승 → TV 출연 → 아치가편 시작 (원작/아치가편)
- 어머니의 일 사정 때문에 1년 후 나가노의 타카토바라 중학교로 전학을 간다. 중3 때 노도카는 인터미들 개인전에서 우승한다. 이 모습을 본 시즈노, 아코, 쿠로는 셋이 아치가 고교의 마작부실에 모이게 되고, 노도카는 아치가 마작부 부활 및 전국 대회 진출의 기폭제가 되었다. 현재 동년배들과 비교할 때 다소 미묘한 실력인데 오프라인 마작에 약했던 당시에 어떻게 우승을 했을까 싶다. 아마 그 때에는 현재의 동년배들의 실력이 지금 같지가 않았나보다(혹은 아예 출장을 안했거나).
- 나가노 → 키요스미 고교 진학 (원작, 과거언급)
- 중3 여름 때 진로희망 조사표를 받았지만 어느 학교로 들어갈지 고민하고 있었으며, 유키와 함께 진학에 대해 얘기했다. 유키는 타코스가 있는 키요스미 고등학교에 들어간다는 얘기를 들었으며, 유키의 성적으로 키요스미 고등학교 입학에 불확실하다는 얘기를 했다. 이 중3 여름때 사복이 참 무섭다…이쯤되면 흠좀무
- 현재 시점 등장 (원작-103~104국/아치가편-최종화)
- 전국대회 7일차 시점. 아치가 여학원 일행들이 준결승전을 하고 있을 때 잠에서 깨어나 나라의 옛 친구들을 만나는 꿈을 꾼다. 원작 103국, 반대편 사이드에 출전했던 선배를 발견한다. 그녀를 응원하기 위해서 중계를 보러 왔다가, TV속에서 완전 의외의 인물을 확인하고, 그제서야 아치가 여학원의 출전사실을 깨달았다(…).
요요기코엔역[21]에서 유키, 사키와 함께 지하철을 타려다가 지하철을 놓치는 모습이 나왔다. 지하철을 타고 대회장 근처에 도착하지만 사키가 들어가지 않으려고 하자 이를 이해하고 유키와 둘이서 대회장에 들어가는데, 준결승전이라 사람이 많아서 들어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침내, 니시다 기자의 도움으로 프레스 룸에서 대국을 관전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에 온죠지 토키를 배웅하는 옛 친구가 있는 아치가 여학원 일행들과 재회한다. 유우와 아라타의 이름을 부르지 않는 것으로 보면 이 둘은 알지 못하는 것으로 보이며, 시즈노 등에게서 서로 결승전에서 맞붙자는 약속을 받자 약속은 할 수 없지만 최선을 다 한다는 말을 하면서 서로 헤어진다. 또한, 아치가 편의 알파와 오메가의 역할을 하여 마지막 장면에서 뒷모습으로 출연. 시즈노만 나온 것은 페이크였다
7.5 전국 2회전 이후
- B블록 준결승전.
- 사키와 함께 출전. 부장전까지 별다른 대사는 없다. 이제서야 중견전이 끝나 그녀의 활약을 예고하게 했지만 작가는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고 2회분 연속 휴재를 결정하는 것이었다! 2회분 연속 휴재가 지나고 부장전을 위해 모이던 도중 라이벌 플래그가 섰던 마야 유키코와 가슴이 충돌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옆에서 구경하던
빈유메간 다빈은 말을 잃을 정도 그리고 133국 시작하자마자 메간 다빈에게 12000점 직격을 당했다... 이후 자신의 힘으로 親이었던 메간의 연짱을 저지했고, 親이 마야로 이동한 동 2국에서도 3900점을 남 1국에서도 6400점을 쏘았으나 후에 키누에에게 만관직격을 당하고 화료를 하지 못하면서 전반전까진 2900점을 실점하면서 부장전 꼴지를 달리는중 그리고 후반전에서도 마야 유키코의 능력과 메간 다빈의 능력에 휘말리면서 결국 부장전에서 1만점을 실점하고 말았다. 다행히 키누에가 메간 다빈에게 대형 실점을 하면서 부장전 꼴지는 면했다.
8 아치가편 포터블
성능은 SOA만 외쳐서 그런지 별로다. 능력이 화료시 디지털모드에 들어간다는 것인데, 일단 운이 안 좋아서 화료 자체가 힘들다. 심지어 최강의 1학년생(웃음)에게 발리기도 한다. 그리고 디지털모드에 들어가도 타패를 잘못하면 아마에 코로모의 해저코스를 타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9 기타
노도카가 신은 양말은 원작의 경우 노도카가 착용한 건 사이하이 삭스보다는 오버 니 삭스에 가까운 길이로 절대영역이 카타오카 유키에 비해 매우 긴 편이었다. 하지만 애니판에서는 거의 사이하이 급으로 양말이 허벅지까지 올라오면서 절대영역이 유키만큼이나 짧아졌다.
애니판의 종영 이후에도 원작에서 지속적으로 니 삭스를 유지했지만, 전국대회 즈음에 들어 결국 애니판을 따라 원작에서도 사이하이 삭스를 착용하기 시작한다.
2009 여름 원더 페스티발에서 피규어화가 결정되었는데, 정확히는 노도카가 아니라 노도치로 발매된다고 한다.
작가의 전작 FATALIZER의 주인공인 아오야마 시구리와 똑같이 생겼다. 하지만 성격 및 가슴이 정반대(…). [22]
팬픽에선 가끔 부모님이 둘 다 법조인이라는 사실을 이용하곤 한다.저한테 털끝 하나라도 대보시죠.
프링 제조사에서 바니걸 프로젝트 일환으로 1/4싸이즈가 발매 예정이다.
발매시기 : 2017년 2월
가격 : 24,800엔 (세금포함)
크기 : 1/4 스케일, 약 430mm
- ↑ 재미있는 것은 한국에서도 10월 4일을 천사데이(10/04)라고 하는데, 어려운 사람을 돕거나 착한 일을 하자는 취지에서 만든 날이다.
- ↑ 코시미즈 아미는 노도카의 다키마쿠라를 자신의 블로그에서 인증한 바 있다.
저걸 웃으면서 찍는 성우분도 대단한 사람인 것 같다 - ↑ 특히 본작의 또다른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아치가 여학원 멤버 대부분이 노도카와 직접적인 관계를 갖고 있어 비중이 더욱 커졌다.
- ↑ 회차 불명. 작중 시간대로는 제일 최신 시간대에 벌어진 대회.
- ↑ 여담이지만, 현실에서
실리콘이 아닌진짜 거유들은 척추와 내장 근육에 심각한 무리를 받아서 수명이 줄어드는 경우도 있다. 이는 가슴의 무게가 척추/근육/내장 밸런스에 물리적인 영향을 주는 것이므로, 근육을 키우기 보다는 가슴 지방을 줄이거나, 살을 찌워서 신체 밀도를 같이 올리는 편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 암만 근육질인 남자라도 흉부 근육이랑 직접 연결된 kg 단위의 물통을 1년 내내 달고 생활하면 어떻게 변할지 생각해보자. - ↑ 해당 개념은 당시에는 낯선 개념이라고 생각되었으나 발키리 드라이브 시리즈에서 가슴의 무게가 따로 밝혀지는 캐릭터 프로필이 등장하면서 부각되고 있다. 이 정도 무게의 캐릭터는 흔치 않다.
- ↑ 후지타 프로에게 졌을 때, 전국 예선에서 화장실 가다가 길을 잃었을 때, 테루가 사키를 여동생 취급하지 않는 것을 알았을 때 등.
- ↑ 원작에서는 이름으로 호칭하는 시점을 알 수 없었으나, 애니메이션 1기 최종화에서 합숙이벤트를 기점으로 이름으로 호칭. 뭐 전국편으로 들어온 2014년 시점에서는 "사키 씨".
- ↑ 사키가 노도카를 처음 목격했을때 가슴을 신경쓰는 모습을 보였던것이 결정적 원인.
- ↑ 링크되어 있는
숙녀처자(아케미 호무라, 시라이 쿠로코)들이랑 동급 취급을 받고 있다(…). 하지만 원작의 노도카가 이렇다고 생각하지는 말자. 원작의 사키와 노도카는 의외로 손도 제대로 못 잡는 순애보적인 관계이다(…).어쩌다 이렇게… - ↑ 이 문제를 좀 진지하게 생각해보면, 여자는 Y염색체가 없으므로 여자 두 명이서 자손을 만든다면, 그 자손은 반드시 딸이 나온다. 반면 남자-남자 커플의 경우엔 반드시 아들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서,-절반의 확률로 아들, 1/4의 확률로 딸, 그리고 나머지 1/4로는 YY 유전자(???)가 나온다-세대가 지남에 따라 사회에는 점점 여자가 더 많아져가고 남자들은 멸종해갈 것이다(...) 뭐 남자가 없어져도 사키 세계관에 큰 문제는 없겠지만(...)
- ↑ 타가들은 이런 속도에 쫄리기 마련. 노도카의 말버릇 중엔 뭔가 괴이한 일이 있을때마다 하는 "그런 오컬트는 존재하지 않아요" 가 있는데 독자들이 보긴 노도카야 말로 오컬트가 따로 없다.
- ↑ 이는 합숙편의 특훈에서 사키도 가능하게 되었다.
- ↑ 사키의 깡이나, 코로모의 해저패, 쿠로의 도라같은 것들
- ↑ 전국편에서 하츠미가 가면을 쓰고 오는걸 보고 깜짝 놀랐는데 다른 상대들은 별로 반응 안하는 걸보면 하츠미는 그전부터 저렇게 등장했다는 걸 알 수 있다.
- ↑ 선수들에 대한 정보를 줄줄 꿰고 있는 빠순이 아네타이 토요네도 노도카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던 것으로 봐서, 나름대로 유명인사이긴 한 모양이다.
2회전 끝나고 노도카에게 싸인 받았다! - ↑ 연표상 해당 시점은 노도카가 도쿄에 거주하고 있던 시점. 그녀의 집안은 이사를 자주 한다는 것에 주의. 142局에서 노도카에게 왼손으로 투패하는 것은 매너가 아니라고 알려줘 그동안 노도카는 왼손으로 투패하는 것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 ↑ 그래도 시절에는 중학교 시즈노와 함께 아치가 여학원으로 들어간다. 하지만 나가노현으로 이사를 가게 되면서 헤어지고, 나중에는 시즈노와 아코를 만나러갔지만, 그들이 즐겁게 지내는 모습을 보고 돌아간다.
- ↑ 예전에 사키 특전 상품 중에 작가가 직접 그린 그림이 그려진 책꽂이가 있었는데, 여기에 그려진 중학생 시절 노도카가 입고 있던 교복이 바로 아치가의 교복이다.
- ↑ 인터미들에 오르지 못함. 해당 떡밥이 시노하유가 진행되면서 재평가받는 부분이 될 수도 있는 것이 인터미들은 거르는 과정이 인터하이와 다르게 한 번이 아니라 여러번이기 때문에 타카토바라 일원이 현 예선에서 패퇴했다고 한다면 그것은 아쉽게 전국무대를 밟지 못했다는 증명이 될 수도 있다. 최소한 하부리그의 한 단계는 거쳤을 것이기 때문에.
- ↑ 도쿄 메트로 치요다선에 있는 요요기코엔(代々木公園)역이다.
- ↑ 시구리는 훨씬 소란스러운 성격이고 가슴도 상대적으로 작다. 노도카나 시구리 모두 확실히 볼륨이 있는 묘사가 있다. 다만 노도카의 쪽이 인외의 경지에 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