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스(마블 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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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창조 정보
출판사마블 코믹스
최초 등장Thor (vol.1) #129 (June 1966)
창조자추가바람
캐릭터 설정 정보
본명아레스
Ares
다른 이름마르스, 미스터 탤론, 존 애런, 워호크
국적올림푸스
가족 관계제우스 (아버지)
헤라 (어머니)
직업전쟁의 신
능력힘, 내구력, 불사의 능력, 무한한 체력, 노화방지, 치유능력, 뛰어난 전투기술, 모든 무기에 능숙
소속팀마이티 어벤져스

1 개요

마블 코믹스에서 그리스 신화아레스를 모티브로 한 동명인 캐릭터. 물론 전쟁의 신인 만큼 싸우는 것을 엄청 즐기지만 신화보다는 다르게 찌질하지 않고 대인배스러움을 겸비하고 전사의 긍지를 최고로 여기는 호걸이다.[1]

2 작중 행적

시빌 워에서는 중립을 지켰다.

다크레인에서 노먼 오스본의 다크 어벤저스에 가입하여 센트리와 함께 노먼의 제일 든든한 측근이였다. 시즈에서는 노먼 오스본아스가르드로키가 지배하고 한다고 거짓말을 하자 이전까지 이를 반대하던 아레스는 만약 거짓말이면 네 목을 칠 것이라고 말하고는 아스가르드를 공격한다. 그러나 헤임달에게 진실을 전해듣고서 노먼을 공격하려 했지만 보이드화한 센트리에게 처형당했다!

그런데 카오스 워에서 하데스가 카오스 킹으로부터 지하세계를 지키기 위해 다른 죽은 자들과 함께 아레스를 풀어 줬지만 패배하여 카오스 킹에게 복속되어 제우스, 헤라와 함께 그의 명령을 따르게 되었다. 제우스와 헤라가 갤럭투스와 맞불을 때 헤라클레스와 겨뤘다. 사태가 마무리되자 다른 죽은 자들과 함께 지하세계로 돌아갔다.

피어 잇셀프에서 아레스의 아들 킨코스가 혼돈을 통해 아레스를 부활시키려 했지만 헤라클레스가 저지했다.

3 기타

헤라클레스와 토르는 이것저것 멋진 묘사도 많은데, 아레스는 은근히 안습 포지션이 많다. 스크럴과 싸울 때 닉 퓨리가 '내가 아는 신은 망치를 들고 있는데' 라고 드립할 때 바로 뒤에 있었다는 것도. 그러다가 결국 시즈에서 보이드에게 끔살... 지못미.

마블 어벤져스 얼라이언스 특수 작전 다크 레인 애피소드에서 등장한다. 클래스는 브루저.
  1. 그런데 아테나빌런으로 나오며 소인배스러움을 한껏 과시한다(...). 그리고 토르를 형제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