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 | ||
American Airlines Arena | ||
위치 |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601 Biscayne Boulevard | |
기공 | 1998년 2월 6일 | |
개장 | 1999년 12월 31일 | |
소유 |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 | |
운영 | 바스켓볼 프로퍼티스 Ltd. | |
홈팀 | 마이애미 히트 (NBA) (2000년~현재) | |
수용인원 | 농구: 19,600석 콘서트: 5,000~20,021석 | |
준공비 | 2억 1,300만 달러 | |
별칭 | The Tripl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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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8년에 지어져 노후화되고 있었고, NBA 경기장이 요구하는 규격에 미달이였던 마이애미 아레나(Miami Arena)[1]를 대체하기 위해 마이애미 다운타운의 비스케인 만 부둣가에 지은 아레나다.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가 소유하고 있으며 건설비용은 2억 1,300만 달러가 들어갔다.
1998년에 건설을 시작해 1999년말에 개장한 이후, 2000년부터 NBA 동부 컨퍼런스 사우스이스트 디비전에 소속된 프로농구팀 마이애미 히트가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농구경기시 수용인원은 19,600명이다.
개장하기 전인 1999년에 마이애미 국제공항을 허브로 두고 중남미 노선을 정복하고 있는 아메리칸항공이 20년간 4,200만 달러에 명명권을 획득해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가 되었다.
비스케인 만에 자리잡아 바다를 배경으로 하는 주변경관이 아름다운 아레나로 유명하며, 농구, 아이스하키경기 외에 아이스쇼, 서커스 등 다양한 경기와 행사, 공연이 열린다.
2 기타
- 2011년에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를 홈구장으로 두고있는 댈러스 매버릭스와 펼친 NBA 파이널은 NBA 역사상 최초로 같은 경기장 스폰서를 두고 있는 팀이 맞붙은 결승전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2011 NBA 파이널은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시리즈로 불리기도 한다.
- 2000년부터 2002년까지 존재했던 WNBA팀인 마이애미 솔이 홈구장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 ↑ 2008년에 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