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O 해리스 브래들리 센터 | ||
Bradley Center / BMO Harris Bradley Center | ||
소재지 |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1001 North Fourth Street | |
기공 | 1986년 10월 20일 | |
개장 | 1988년 10월 1일 | |
소유·운영 | 브래들리 센터 스포츠 앤 엔터테인먼트 코퍼레이션 | |
홈팀 | 밀워키 벅스 (NBA) (1988년~현재) 마케트 골든 이글스 (NCAA) (1988년~현재) | |
수용인원 | 농구: 18,717석 대학농구: 18,850석 아이스하키: 17,845석 공연: 20,000석 레슬링: 18,800석 실내축구: 17,800석 | |
준공비 | 9,100만 달러 | |
별칭 | "The B.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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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전쟁이 발발한 1950년에 지어진 오래된 아레나인 MECCA 아레나(현재 이름은 위스콘신 대학교-밀워키 캠퍼스 팬서 아레나[1])를 대체하기 위해서 지어진 실내 종합경기장이다.
1986년부터 공사를 시작해 1988년에 완공되었으며, 완공 이후 미국 NBA 이스턴 컨퍼런스 중부지구에 소속된 프로농구팀 밀워키 벅스가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완공된 이후 첫번째 경기는 시카고 블랙호크스와 에드먼턴 오일러스의 프리시즌 경기였다.
위스콘신주 밀워키 도심에 자리잡고 있으며 수용인원은 농구 18,717명, 아이스하키와 실내축구 17,800명, 공연 2만 명, 복싱 23,041명이다.
제인 페티트(Jane Pettit)·로이드 페티트(Lloyd Pettit) 소유이며 건설비용은 9,100만 달러가 들었다. 구장 이름은 제인 페티트의 아버지이자 알렌브래들리(Allen-Bradley Company)의 공동창립자인 해리 브래들리(Harry Bradley)의 이름에서 딴 것이다. 2012년에 BMO 해리스 은행이 명명권을 획득한 이후로는 BMO 해리스 브래들리 센터로 불리고 있다.
건설 당시 현대적인 기술과 전통적인 건축 기법이 잘 조화된 아레나라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2 새로운 아레나
밀워키 벅스 아레나 조감도 |
2013년에 NBA 커미셔너인 애덤 실버가 여러가지 지적을 하면서 BMO 해리스 브래들리 센터가 NBA 팀 경기장으로는 부적합하다는 발언을 하고, 2014년에 새로운 구단주가 팀을 구입한 이후로 새로운 다운타운 아레나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이뤄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2015년 7월에 위스콘신 상원이 새로운 아레나 건설을 위한 자금조달안을 통과시킨데 이어 2016년 6월부터 공사에 들어가기 시작했다.
새로운 밀워키 벅스 아레나 (가칭)은 2018년에 완공 예정이며 완공 이후 밀워키 벅스와 마케트 골든 이글스가 홈구장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3 기타
- ↑ UW–Milwaukee Panther Are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