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큰 론즈 아레나 | ||
Quicken Loans Arena | ||
위치 |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1 Center Court | |
기공 | 1991년 4월 27일 | |
개장 | 1994년 10월 17일 | |
운영 |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퀵큰 론즈 아레나 컴퍼니 | |
홈구단 |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NBA) 레이크 이리 몬스터즈 (AHL) 클리블랜드 스테이트 바이킹스 (NCAA) (제2구장) 클리블랜드 글래디에이터스 (AFL)[1] | |
수용인원 | 농구: 20,562석 아이스하키: 19,941석 | |
준공비 | 1억 달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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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리치필드 콜리세움 |
퀵큰 론즈 아레나(Quicken Loans Arena)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1974년부터 20년간 클리블랜드 위성도시인 리치필드에 위치한 리치필드 콜리세움(Richfield Coliseum)을 사용하고 있었으나, 경기장이 노후되고 클리블랜드 외곽에 위치한 입지때문에 관중동원이 잘 되지않는 문제점이 있었던지라 캐벌리어스가 르브론 제임스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안습이였던 것도 있었고 클리블랜드 다운타운에 새로운 경기장을 건설할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었고, 1990년에 증세안이 통과함으로써 새로운 캐벌리어스의 경기장 건설이 확정된다. 그리고 증세안에서 밀린 클리블랜드 브라운스가 야반도주를 하는 원인 중 하나가 된다.
새로운 경기장은 1992년 4월게이트웨이 스포츠 앤 엔터테인먼트 컴플렉스(Gateway Sports and Entertainment Complex)에 착공하여 1994년 10월 17일 개장하였다. 개장 이후 2005년까지는 캐벌리어스의 전 구단주 고든 건드(Gordon Gund)의 이름을 따서 '건드 아레나'(Gund Arena)로 불렸으나, 2005년 8월에 클리블랜드에 본사를 둔 대출회사인 퀵큰 론즈(Quicken Loans)[2] 와 명명권을 계약함에 따라 현재의 명칭인 퀵큰 론즈 아레나로 변경되었다.
현재 NBA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AHL[3] 레이크 이리 몬스터즈(Lake Erie Monsters), AFL[4] 클리블랜드 글래디에이터즈(Cleveland Gladiators)의 홈경기장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2015년부터 클리블랜드 주립대 농구팀의 일부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2 기타
- 'The Q'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 경기전 선수 소개를 할 때 전광판에서 화염이 방사하는 이벤트를 한다.
- 과거 IHL 클리블랜드 럼버잭스와 WNBA 클리블랜드 로커스, AHL 클리블랜드 배런스가 홈경기장으로 사용했다.
- 인근에 MLB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홈구장 프로그레시브 필드가 있다.[5]
- 2016 NBA 파이널 7차전이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홈구장에서 열렸지만 클리블랜드 특별히 현장에서 응원하는 것처럼 전광판에 경기 현장 영상을 중계하여 찾아온 관중들이 응원했다. 우승을 거머쥐자 경기장이 떠나갈 것처럼 함성에 가득찬 건 덤.
- ↑ Arena Football League는 1987년 창설된 실내미식축구리그로 2016년 현재 8개 팀이 참가하고 있다.
- ↑ 컴퓨터및 온라인 재정프로그램 제작사인 인튀트사를 모회사로 갖고있는 자회사이다. 미국내에서 개인회계소프트웨어로 베스트셀러를 자랑하는 '퀵북'과 개인소득세보고서 작성프로그램인 '터보택스(Turbo Tax)'로 유명한 회사이다.
- ↑ 아이스하키 마이너리그
- ↑ 실내 미식축구리그
- ↑ 한국시각으로 2016년 10월 26일 오전 9시에 2016년 월드 시리즈 1차전과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홈 개막전 경기가 동시에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