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バ茶
아바 차 끓였다 네게 먹이러가
죠죠의 기묘한 모험 5부에 등장한 정체불명의 (일단은) 차.
차 업계에 있어서 러시아의 방사능 홍차와 함께 쌍벽을 이루는 유명한 차로, 시음 시 차의 향긋함과 요상한 그것(...)의 맛이 절묘한 앙쌍블을 이루어 시음자를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리는 효능이 있는 것 같다.
4부의 토니오 트루사르디가 펄 잼과 함께 선보이는 기묘한 효과의 음식과 함께 죠죠 세계관 내에서 굉장히 유명한 음식.
3부에서 무함마드 압둘과 장 피에르 폴나레프가 함께 카메오에게 만들어줌으로써 처음 등장했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사실은 레오네 아바키오가 죠르노 죠바나를 엿먹이려고 즉석에서 만든 오줌차.
브루노 부차라티가 레스토랑에 죠르노 죠바나를 데려와 갱들에게 소개하자, 문득 심술이 났던지 찻주전자에 오줌을 내질러 죠르노에게 준다.[1]
이에 눈치 빠른 죠르노는 마시기를 주저하다가 능력을 발동, 자신의 치아 하나를 해파리로 바꿔 수분을 죄다 흡수시켜 위기를 모면했다.[2]
제조법은 아래와 같다.
1. 찻 주전자를 준비한다. 2. 오줌을 싼다. 3. 주인공에게 먹인다. 4. ???? 5. PROFIT!!! |
작중에선 딱 한번만 등장했지만 컬트한 인기를 받아 여러가지 패러디가 나왔다.
5부 CM이 진행되면서 죠르노가 등장하자 원작 패러디가 나오게 되어, 드디어 아바차도 방송에 첫 등장하게 되었다. 그 제조 및 분배현장까진 나왔지만, 시음 직전에 미스타가 끊었기에 결국 아바차를 마시는 장면은 나오지 못했다. 잘보면 겨우 마시려다가 미스타가 말걸어서 당황하는 죠르노를 볼수있다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는 레오네 아바키오의 선택지에 "아니오"라고 대답할 경우 권유하는데, 넙죽 받아마시면 디아볼로의 HP가 1이 되며, 이 상태에서 한 번 더 마시면 사망한다. 오줌 두번 마셨다고 죽는 불쌍한 우리의 보스 오늘의 보스: 오줌을 두 번 마시고 사망 물론 원작처럼 능력란에 골드 익스피리언스를 장비하고 있으면 무효화할 수 있다.그렇다고 그걸 계속 퍼 마실 사람은 없겠지만
7번째의 스탠드유저에서는 아예 공격 아이템으로 등장. 사용하면 한 적에게 다양한 상태이상을 거는 동시에 피해를 준다. 카이로에서 42일차에 등장하는 아바키오에게서 500원에 구입 가능하다. 오줌을 돈 주고 사야한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