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 잼(죠죠의 기묘한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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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샤아앗(바비얏)!묘하게 귀엽다

パール・ジャム/Pearl Jam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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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아이캐치[1]
파괴력E
스피드C
사정거리B
지속력A
정밀동작성E
성장성C[2]

죠죠의 기묘한 모험 4부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의 등장인물 토니오 트루사르디스탠드. 토마토에 얼굴과 손발이 달리고 머리 위에 손잡이가 달린 모습을 하고 있다. 스탠드 이름의 유래는 미국의 그런지 밴드 펄 잼.[3] TVA에서의 성우는 본체와 동일한 카와시마 토쿠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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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능력

음식의 조미료로 사용되며 어떻게 조리하냐에 따라서 서로 다른 효능을 내는 음식을 만들 수 있다. 스탠드를 조미료로 사용하는데도 본체에 전혀 타격이 가지 않는 예외 케이스.

의사가 가장 싫어하는 스탠드[4]

2.1 상세

킬리만자로만년설을 녹인 물 + 펄 잼흰자위의 수분이 마구 빠져나오며(...) 공열안자경 눈의 피로가 완전 회복된다.
인살라타 카프레제 + 펄 잼결림이 있는 부위에서 때가 마구잡이로 생겨나며 다 벗겨낼 경우 소프트볼만한 사이즈로 뭉쳐진다. 어깨결림이 완전 회복된다.
전채: 모차렐라 치즈(4장 썰기), 토마토(5장 썰기)
토니오 특제 드레싱: 엔초비릴레 1술, 미역, 올리브오일, 화이트와인 식초, 레몬즙, 간장, 후추, 그 외, 파슬리잎 약간(위에 뿌림), 구운 빵, 양상추(곁들임)
먹는 시기: 15분 이내
스파게티 알라 푸타네스카 + 펄 잼먹은 사람의 충치가 빠지고 그 자리에 새로운 이가 난다. 매운 요리지만 중독성이 있는 맛이라 매운 음식을 잘 못 먹는 사람(니지무라 오쿠야스)도 먹을 수 있다고 한다. 여담으로 그 썩은 이는 식탁이나 천장 등등에 박힌다.(...)이 사람들이 먹어야 할 듯 이빨 뽑는 데는 이 스탠드의 하위호환이다.
재료: 스파게티, 씨없는 흑올리브, 올리브오일, 엔초비릴레, 마늘, 고추, 쁘띠 토마토, 파르메잔 치즈[5] 그 외 파슬리, 소금, 후추 등등
먹는 시기: 뜨거울 때
사과소스 양고기 스테이크 + 펄 잼복부가 터지고 내장이 튀어나온다. 그 후 다시 배가 원상복귀되며 설사나 기타 위장병이 완전 해결된다.
푸딩 + 펄 잼무좀이 낫는다.
  • 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 ~에피소드 6 밀어해안~
전복 리조또 + 펄 잼눈이 흐물흐물해져 녹아내리고는 피로가 가뿐해진다.
샐러드 + 펄 잼크게 재채기를 해 콧물이 콸콸 쏟아지며 코막힘이 낫는다.
파스타 + 펄 잼목이 시뻘개질 정도로 기침을 하고, 어깨결림을 낫게 한다.
삶은 소고기 요리 + 펄 잼뱃속이 녹아버릴 것처럼 뜨거워지고, 이내 그 열이 온몸으로 퍼지면서 감기가 낫는다.
티라미수 + 펄 잼피부가 촉촉하고 매끄러워진다.

즉 펄 잼이 들어간 요리를 먹으면 그 사람이 갖고 있는 온갖 질병들이 순식간에 치료된다. 치료 과정(...)을 보아하건데 사실 질병이 있는 부위를 제거하고 새로 생성하는 줄기세포 스러운 방식인 듯.로카카카...? 다르게 보면 만든 음식의 이로운 효능을 극대화시켜줘 원기를 회복시키는 스탠드라고 볼수도 있다.

이 효과는 질병이 있는 사람에게만 적용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건강에 문제가 없는 사람이 요리를 먹으면 아무런 효과도 나지 않는다. 실제로 오쿠야스와 똑같은 물을 마신 죠스케는 아무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이는 오쿠야스는 수면부족으로 피로가 누적되어있었던 반면 죠스케는 집에서 그만 좀 자라고 갈구는 참교육 어머니 덕분에 규칙적인 수면을 취해 피로가 없었기 때문. 또한 펄 잼 자체는 맛에는 일절 관여하지 않는 듯 하다. 요리 맛 자체는 순수한 토니오의 실력.

히가시카타 죠스케스탠드가 외과의사처럼 상처를 치유한다면 펄 잼은 내과 의사처럼 병을 치료한다고 볼 수 있는 능력.[6] 단, 크레이지 다이아몬드가 무생물이나 에너지 같은 비실체적 존재에게도 적용이 가능한 반면 펄 잼은 오직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생명체에게만 적용 가능한 반면, 반대로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는 물질적인 부분을 수복하는 것만 가능하지만 펄 잼은 수면부족이나 스트레스 같은 좀 더 폭넓은 부분에도 적용이 가능하며, 치아나 내장을 제거하고 새로운 대체 신체부위를 재생성하는 등 영구적으로 손상된 부분도 고칠 수 있는 등 효과도 더 폭넓다. The Book의 후타바 치호가 들은 풍문으로는 말기 암까지 치료가 가능하다는 말까지 나온다(...). 설마 온 몸을 녹이고 재구성하는 건가 직접 치료 장면이 나오지는 않았기에 확인할 수는 없지만, 사실일 경우 치료 가능한 병의 범주는 굉장히 넓을 듯 하다. 토니오가 병이 낫는 이유에 대해 음식이 가진 효능을 설명해주는 것을 봐서, "음식"이 갖고있는 효능을 대단히 뛰어나게 해주는 능력이라고도 볼 수 있다. 문제는 요리를 먹고 회복 되는 과정이 매우 기묘하며 보기 좋지 않는 정도(...).

건강을 개선시켜주는 능력인 만큼, 병을 치유하는 것 뿐만 아니라 "체형교정"도 기대해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비만이나 마른 체형이 '질병'으로 인정되어 치료 효과가 있을때의 이야기겠지만) 수많은 다이어터들이 좋아합니다 혹은 알츠하이머, 치매 같은 뇌의 기능 손상도 복구할 수 있는지는 밝혀진 바 없지만 스탠드의 작동 원리를 보면 충분히 가능해보인다. 실제로 외전인 밀어해안에서는 연인의 머리속에 있는 그레이프후르트만한 종양을 히가시카타가의 사유지에서 밀렵한 전복을 이용한 요리로 고쳤다. 아마도 복잡하고 심각한 질병일수록 높은 요리기술과 고급 재료를 요하는 듯 하다. 여러분, 프로 정신 투철한 천재에게 스탠드가 생기면 이렇게 엄청나집니다.

요리를 할 때 펄 잼을 어떻게 해서 집어넣는지, 그리고 뱃속에 들어간 펄 잼은 이후 어떻게 되는지는 작중에서도 설명이 나오지 않았기에 알 수 없다. 일단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의 복구로 인해 원래 모양으로 돌아왔으니, 스탠드가 으깨져서 음식 안에 들어가는 건 확실하다. 토니오 본인이 왜 멀쩡한지는 알 수가 없으나, 하베스트처럼 군체형 스탠드라서 데미지가 별로 없었을지도 모른다.

펄 잼이 들어간 음식에 오쿠야스가 낸 반응으로 보아, 펄 잼에게 중독을 일으키는 능력도 있는듯 하다. 오쿠야스는 토니오를 적으로 생각했던 죠스케의 권유에도 포크질을 멈추지 않았고, 주방까지 처들어가서 메인 디시를 식기구 없이 손으로 먹기까지 했다. 이 때 오쿠야스는 "어째선지 멈출 수가 없는 맛" 이라고 표현. 물론 토니오씨의 요리가 엄청나게 맛있어서 그런 반응을 보인 것일 수도 있다.프링글스누텔라 같은거 더 먹으면 살찐다고 여기지만 어째선지 멈출 수가 없잖아

말버릇은 "메샤아앗" 애니북스 번역판에선 "바비얏!"으로 번역되었다. 메시(めし,밥)+얏이라서 바비얏으로 번역한 듯.

2.2 단점

요리의 맛도 그렇지만 효능 또한 토니오의 실력이니, 펄 잼을 제대로 쓰기 위해서는 요리 뿐만이 아니라 자연 의학에도 어느정도 능통하지 않으면 안된다. 결국, 어느 정도의 지식과 실력이 없으면 제대로 쓸 수 없는 스탠드.[7] 이건 다행히 토니오 본인이 남미 아마존 원주민에게서 직접 수업을 받을 정도로 '좋은 요리'에 대한 열정이 강했기에 별로 문제되진 않았다. 애초에 요리인이 아니라면 이런 스탠드가 발현하지도 않았을 테지만.

또한 애초에 용도가 뚜렷한 스탠드이니 전투 능력이 없다는 걸 단점으로 봐야 할 지는 좀 애매하지만, 여차했을 때 본체를 도와줄 어떠한 수단도 없다는 건 확실하다. 대신 본체가 폭주하면 무섭다

다만 건강에 나쁜 음식을 만든 다음, 거기에 펄 잼을 넣어서 적에게 먹일 경우. 안좋은 효과가 극대화 되는 식으로 공격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 방법은 상대가 음식을 먹지 않으면 효과가 없을 뿐더러, 애초에 이탈리아식 요리가 다 건강에 좋은건 아닌고로(대부분 기름지고 또 그만큼 칼로리 폭탄이다) 펄 잼이 건강에 나쁜 요리조차 효과를 좋게 만들어주는 것으로 보이니 사실상 거의 불가능한 활용법으로 보인다. 토니오가 펄 잼의 효과를 선택할 수 있다면 또 모르겠지만, 고객의 취향과는 상관 없이 고객의 몸 상태에 따라 요리를 내오는 것으로 보아 그런 식의 활용은 좀 어려운 듯 하다.그냥 토니오가 펄 잼 꼭지를 잡고 때리면 된다

결정적으로 음식의 효능이 발휘하는 과정이 식사하는 손님의 건강상태에 비례하긴 하지만 심히 정상적이지가 않다 보니, [8]처음 온 손님에게 의심 사기 쉽다는 것도 단점이라면 단점(...) 이쯤되면 방음처리된 손님용 개인방을 여러개 만들어서 드러나지 않도록 하는게 좋을것같다(...)

2.3 비고

이 스탠드가 나오는 화의 포인트는 저 위의 기묘한 효과들보다는 모르모트가 됐던 니지무라 오쿠야스의 신세계와 구세계를 넘나드는 멋진 표현 방식과 함께 격찬하는 먹방이다. "맛있어(んまあーいっ)" [9]라는 대사와 함께 멋진 표정과 그 후 발휘되는 음식들의 효과가 어우러져 매우 기묘한 장면을 연출한다. 아무래도 좋은 사실이지만 이 장면은 죠죠 올스타 배틀에서 오쿠야스의 승리 대사와 표정으로 사용되었다(...).

펄 잼의 효과는 요리에 들어간 영양소에 따라 달라진다는 묘사[10]가 있어서, 만약 펄 잼에 요리가 아닌 영양소만 섞어 먹이면 어떻게 되는지 등은 알려진 바가 없다. 더 나아가 요리 없이 펄 잼만 섭취해도 효과가 있는지도 불명. 같은 맥락에서 요리의 영양소와 조합되어 효과를 보는건 펄 잼이 그런 스탠드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단지 토니오가 그렇게 작동해야 한다고 믿어서 그런 건지도 불명이다.

질병 단계가 아닌 영구손상이 일어난 것도 회복이 가능한지는 불명. 그렇게 된다면 더 핸드로 지운 신체조차 수복이 가능할테니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의 완벽한 상위호환이라 할 수 있다(...).

인간이 아닌 돌가면의 흡혈귀시생인, 기둥 속 사내 같은 인외의 존재에게도 효과가 있는지는 불명. 효과가 있다면 어쩌면 오쿠야스의 아버지에게도 효과가 있을 것도 같다만 딱히 이곳에 갔다는 묘사는 없으니 불명.

죠죠러 니시오 이신이 가지고 싶어하는 스탠드라고 한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필요로 할 법한 스탠드이긴 하다

소설 파렴치한 퍼플 헤이즈의 설정이지만, 토니오의 동생 마시모 볼페의 스탠드 매닉 디프레션[11]은 펄 잼과 정 반대의 효과(몸을 망치는 마약 생산)를 낸다. 애초에 생각이 서로 정 반대인 형제였던 만큼 스탠드 능력도 정 반대로 갈린 것으로 보인다. 은근히 신기한 설정. 물론 소설판 한정이긴 하지만.

능력의 효과나 과정이나 결과등등이 8부 죠죠리온에 나온 로카카카랑 미묘하게 비슷해보인다. 참조 - 4부의 펄 잼이랑 8부의 로카카카의 공통점과 차이점 원래 7부와 8부가 일순 후의 세계라는 이유로 이전 부에서 따온 컨셉이 자주 보이는걸[12] 보면 로카카카가 펄 잼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해서 이상한 일은 아니다만.

치료 과정을 보면 눈에서 물이 쏟아져 나오거나 몸에서 때나 창자가 튀어나오는 등 여러모로 뒷처리하기 힘들 것으로 보이지만, 작중 묘사되는 모습을 보면 치료 후 남은 부산물들은 보이지 않는다. 일례로 사과 소스의 양고기 스테이크를 먹은 토니오의 강아지는 분명 피도 토하고 내장이 쏟아졌는데 이후 뱉어낸 피와 내장은 깔끔히 사라져있었다. 단순히 심의 문제로 묘사를 안한건자라고 보기엔 애초에 피와 내장이 쏟아졌는데 그럴리가 아니면 부산물이 자동으로 치워지는건지는 모르겠지만[13] 후자라면 괜찮은 스탠드이다.

3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

파일:Attachment/Pearl Jam2.jpg

창 부분 뷁어가 신경쓰이면 지는 거다
스탠드 버전으로만 등장하며 스탯치는 0/0 트랙수 3. 능력장비시 만복도 소모량이 1/2이 된다. 본가의 가죽방패와 같다. 또한 발동시 만복도를 50 회복시켜주는 고마운 능력을 지녔다. 피자 대용으로 써도 좋지만, 일단은 다른 아이템에 필수적으로 합성해 놓도록 하자. 여담으로 만복도가 꽉 찼을 때 발동하면 최종만복도가 꼴랑 1 오른다(...).
그 능력 때문에 필수적인 스탠드이지만, 꼭 얻고 싶을 때는 죽어라고 안 나오고, 얻고 나니까 죽어버려서 잃어버리는 스탠드이기도(...).

토니오의 음식 배리에이션은 이상한 던전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특수 주먹밥의 효과(만복도 소회복 + 특수효과) 아이템으로 등장한다. 효과는 토니오 트루사르디 참조.

장비 bgm은 펄 잼의 'alive'.
  1. 실루엣은 스탠드 유저인 토니오 트루사르디
  2. 토니오의 요리사로서의 성장성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A가 아니라 C인 것은 건강한 음식을 대접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그의 가치관을 반영한 듯.
  3. 이것 때문에 영어판에서는 저작권 문제로 "Opal Jam"으로 바뀌었다.
  4. 아닌게 아니라 펄 잼을 이용하면 비교적 싼 값에 단기간에 질병을 회복하는 효험을 볼 수 있고 요리라서 맛도 좋으니 병원 갈 일이 줄어들긴 할 것이다. 특히 썩은니를 생니로 만들어준다던가 하는건 이미 의사의 영역을 벗어났다.
  5. 마늘을 쓴 파스타엔 보통 치즈를 뿌리지 않으나, 이 파스타는 예외로 뿌려먹는다.
  6. 사실 크레이지 D도 얼마든지 질병을 치료할 수는 있다. 외할아버지 히가시카타 료헤이의 관절염을 치료한 것이 그 증거. 애초에 건드린 물체를 재구성하는 능력이니만큼 몸에서 변질된 세포나 병원균만 골라 분리 제거하는 식으로 얼마든지 난치병도 치유할 수 있을 것이다. 대신 크레이지 D의 효과는 죠스케가 일일히 조정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먹으면 땡인 펄 잼에 비해선 난이도가 있는 편.
  7. 다만 완성된 요리에도 펄 잼을 집어넣을 수 있다면, 돈만 있다면 해결되는 문제이다. 단지 사용자인 토니오가 자기 요리실력에 자부심이 상당히 강하니 그럴 일은 거의 없겠지만. 애초에 토니오가 본국 이탈리아도 아니고 하다못해 비슷한 문화권인 미국이나 기타 유럽 국가도 아닌 문화도 환경도 생판 다른 일본의 모리오초에 정착한 것도 여기 식재료의 퀄리티가 최상급이라 요리하기 좋기 때문이였다.
  8. 내장이 쏟아져나오는 등
  9. 국내 웹 번역에서는 "답이 없수!"으로 정식 번역판에선 "므와아아~있써!"로 초월번역되었다.
  10. 인살라타 카프리제를 먹은 오쿠야스가 어깨결림이 치료되는 과정을 설명하면서 토마토와 치즈의 영양소의 종류와 그 효과를 나열하는걸 보면 확실하다.
  11. 파렴치한 퍼플 헤이즈의 설정은 마시모가 스탠드 능력을 각성하여 토니오도 혈연으로 이어져있기 때문에 각성했다고 묘사하고 있다.
  12. 이를테면 4부와 8부 둘 다 무대가 모리오초이고 주인공들의 이름이 동일하고 킬러 퀸시어 하트 어택을 쓰는 키라 요시카게나 원인불명의 희귀병에 걸린 홀리 죠스타가 등장하는 등 비슷한 컨셉들이 많이 있다.
  13. 다른건 그렇다고 쳐도 충치가 빠져나올땐 분명히 테이블이나 천장이 부숴졌는데 그건 또 어떻게 되었는지는 불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