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항목은 골드 E, 황금체험[1]으로도 들어올 수 있다. |
원작 |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의 모델링.[2] |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의 모델링.[3] |
하나같이 전부 기묘한 포즈다
黄金体験(ゴールド・エクスペリエンス) / Gold Experience
1 개요
파괴력 | C |
스피드 | A |
사정거리 | E(2m) |
지속력 | D |
정밀동작성 | C |
성장성 | A |
죠죠의 기묘한 모험 5부 황금의 바람의 주인공 죠르노 죠바나의 스탠드. 통칭 골드 E. 이름의 유래는 미국의 가수 프린스의 앨범인 "더 골드 익스피리언스(The Gold Experience)".
저작권 문제로 죠죠 ASB 영어판에서는 5부의 부제이기도 한 "Golden Wind"로 이름이 바뀌었다. ASB, EoH에서의 성우는 죠르노 죠바나와 같은 나미카와 다이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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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능력
- 생명력을 다룬다. 말 그대로 생명력 자체를 다룬다는 겉으로 보기엔 단순하면서도, 매우 다재다능한 능력.
- 기본적으로 근거리 파워형 스탠드로써 2m의 사정거리를 보유하였으며 발차기나 주먹으로 때리는 동작이 가능한 인간형 스탠드이다.
2.1 상세
- 무생물에 생명 에너지를 부여하면 원하는 생물이 생성된다. 예를 들어서, '돌멩이'를 '나무'로 바꾸는 식이다.
- 골드 E에 의해 만들어진 생물은, 주위의 환경에 영향을 받으며 만들어질 때의 환경에 적합한 형태로 태어난다. 예를 들어, 바이러스가 살포된 지역애서 생성된 동물은 항체를 가지고 태어난다.
- 골드 E에 의해 만들어진 생물은, 우리가 아는 생명과는 다른 형태를 지닌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맨 인 더 미러 전에서는 벽돌의 모습을 한 뱀을 생성했다. 또한 만들어진 생명체의 유지엔 원본의 상태가 별 상관이 없는지, 베이비 페이스의 잔해로 만든 뱀은 불에 타면서 움직이기도 했다.
- 생명체를 생성할 (무생물의 한해서)매개체의 크기는 상관이 없다. 차량을 개구리로 만들거나 커다란 오토바이를 손으로 바꾸기도 했다. 역으로 자그마한 총알을 커다란 나무로 만드는 것도 가능. 본체나 생물의 전투력이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닌지라 생물 자체를 전투적으로 쓰기보단 이런 식으로 원본을 가공시킬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 상황을 역전시키거나 적을 쓰러뜨리는 일이 잦다.
- 부여 능력을 응용하여 생명력을 과다주입시켜 생명체를 빠르게 죽음에 이르도록 만들 수도 있다.
- 생명체의 세포를 이용해서 복제 생명체를 만드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 때 원본이 스탠드를 사용한다면 만들어진 복제 생물도 스탠드 능력을 가진 상태이다.
- 생명체와 접촉함으로써 그 생명이 지니고 있는 영혼의 개수를 파악할 수 있고, 자동차 같은 탈것의 경우에는 타고 있는 생명의 숫자를 감지/파악할 수도 있다.
- 본체는 자신이 만든 생명이 어느 위치에 있는지 파악할 수 있으며, 그 곳의 지리만 알고 있다면 남에게도 그 위치를 바로 알려줄 수 있다.
- 만들어진 생명은 추적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원본의 일부를 생명으로 만드는 것으로 골드 E의 사정거리와 상관 없이 먼 거리에 있는 것도 추적이 가능하다.
- 만들어진 생명은 따로 능력을 해제하지 않더라도, 만들어진 생명이 수명을 다하거나 파괴되면 자동으로 원래의 형태로 되돌아간다.
- 위의 생물 생성 능력를 응용해 작품내에서 힐러로 활용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만약 눈에 상처를 입었다면 옷에 붙은 '단추'를 '눈'으로 바꿔서 대체하는 식으로, 적당한 물건에서 인체의 부품을 만들어 내고 상처에 붙여 치료하는 방식이다.
- 생물을 대상으로 생명력를 주입시킬 경우, 대상의 생명력이 넘쳐흐르게 되어서 의식이 폭주한다. 의식이 폭주할 때는 자기 자신의 의식의 속도만 매우 빨라지게 되며, 시간을 매우 느리게 느끼기 때문에 공격을 받게 되면 1분 동안 공격받는 것을 천천히 체험하게 된다.
2.2 단점
- 만드는 것은 어디까지나 생물이기 때문에 해당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는 생물밖에 만들 수 없다. 예를 들어 극저온의 환경일 경우, 이끼 정도밖에 만들지 못한다.
- 골드 익스피리언스의 치유능력은 스탠드 그 자체의 능력이 아닌, 상처부위의 부품을 만들어 끼워넣는다는 응용법에 불과하기 때문에 회복능력을 사용 시 그 대상에게 상당한 고통이 가해진다. 물론 어찌되건 회복은 가능하니 단점보단 부작용에 가깝다.
- 감각 폭주 능력의 경우, 능력을 사용하는 동안에는 자신도 느려진다.
- 능력이 발동되는 부위가 손이기 때문에, 손이 둘 다 잘려나가면 능력을 잃는다.
2.3 비고
- 초반에는 그저 생물을 만들어낼 뿐, 명령을 내릴 수는 없었다. 대신에 만들어진 생물을 공격한 상대는 그 받은 힘을 반사당하는 능력이 있었지만, 중반 쯤에 가면 생명체가 명령을 듣는 대신 이후 작중에서 반사능력이 등장하지 않게 된다.
- 스탠드를 발동한 시간이 지난 뒤라도 원하는 때에 언제든지 능력을 발현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이 때에도 사정거리는 상관이 없는 듯 하다.
- 이빨을 생물로 바꾸는 것도 가능했었는데, 피가 흐르고 신경이 연결되어 있어 무생물로 취급하기 어려운 이빨을 생명으로 만들 수 있었으니 눈동자나 머리카락 같은 몸의 일부분을 생명으로 바꿀 수 있을지도 모른다.
- 작중에서 생물을 만들 때 질량 보존의 법칙을 깡그리 무시하는 것을 보아, 조그만한 물질로도 거대한 야수를 만들 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만들 수 있는 생명체의 크기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는 나오지 않았지만.
- 근거리 파워형이지만 특수능력에 치중돼서 그런지 파괴력은 C이다. 하지만 자동차를 순식간에 부수는 등, 인간 수준의 능력인 C등급 중에서도 상위권의 파워를 가졌음을 확인할 수 있다.
3 기술
- 기합성은 무다무다 + UREYYY/URYYYY/WRYYY-, 발로 사용하는 모습도 보여주었으며 현재까지 작중 내의 최장 러시(7 페이지)를 선보였다.
- 레퀴엠 각성
- 최후반 스탠드 구현의 화살 쟁탈전에서 끝끝내 화살을 쥐게 된 죠르노는 자신의 스탠드, 골드 E에게 화살을 꽂아 새로운 스탠드로 거듭나게 된다.
4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
파일:Attachment/골드 익스피리언스/골드 익스피리언스.jpg
디아볼로의 대모험 에서의 능력치 도감 | ||||||
익스피리언스의 꽃 | 체력 | 공격력 | 방어력 | 경험치 | 드랍률 | 속성 |
1 | 1 | 1 | 1 | 꽤 낮음 | 동료 | |
능력 | ㆍ공격을 받으면 데미지를 반사하겠어. |
방어용 스탠드로 등장하며, 능력치는 4/2, 특수능력은 개구리나 가재를 가지고 있을 때 입은 대미지의 1/3을 반사하는 것, 그리고 발동능력은 공격을 반사시키는 식물을 주변 8칸에 출현시키는 것이다.
얼핏 듣기에는 괜찮은 능력으로 들리지만, 그 실상은 쓸데없다.
우선 특수능력인 대미지 반사는 직접공격만을 반사하는 데다가 체력이 깎인 만큼에 퍼센티지로 반사하기 때문에 방어력이 높아질수록 반사하는 양이 줄어든다. 특히 대미지를 받으면 강해지는 타입의 적을 끝없이 강하게 만들어 괜히 역효과를 낸다.
발동능력 또한 쓸데없는 게, 적이 서바이버의 영향이라도 받고 있지 않는 한 식물을 공격할 일은 없다.
다만 일직선상으로 사격무기를 던지는 적을 상대로 쓰거나, 몬스터 하우스에서 바리케이드 역할을 하는 데에 쓸 수는 있다.[4] 그리고 적들이 미친듯이 강해져서 HP가 죽죽 깎이는 일순 후의 세계에서라면 꽤 도움이 된다.
게다가 상점에서 비싸게 팔린다. 일단 주워 놨다가 상점이 나오면 팔고 그 돈으로 좋은 아이템을 챙기자.
결론은 초반용 스탠드라는 건데, 초반용 스탠드치고 그리 잘 나오는 편도 아니다.
능력으로 장비하면 이빨을 해파리로 바꿀 수 있게 되는데, 그 용도는 레오네 아바키오의 차를 마셔도 상관없게 만드는 용도. 또한 적에게 던지면 적이 느려진다.
당연하지만 골드 익스피리언스에 스탠드 구현의 화살을 사용해도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이 되지 않는다.